별고을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별고을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별고을한우

별고을한우

321.38886332504717m    0     2024-07-03

경상북도 성주군 참별로 2491-4

별고을한우는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대흥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소고기 등심이며, 불고기전골과 육회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식사류는 소고기국밥을 비롯해 육회비빔밥, 물냉면, 비빔냉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성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성주역사 테마공원과 성주 참외 체험형 테마공원이 있다.

성주향교

성주향교

3.4 Km    2008     2024-02-02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예산2길 36-12

성주읍 예산리 교촌마을에 있는 성주향교는 1398년(태조 7)에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조선시대의 국립교육 기관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동무, 서무, 명륜당, 입덕문, 수복청, 고사 등이 있으며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대성전과, 강당인 명륜당을 앞뒤로 배치하는 일반적인 향교와 달리 성주향교는 대성전을 오른쪽, 명륜당을 왼쪽에 배치하였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기와를 얹은 겹처마 맞배지붕 집으로 두리기둥을 사용하였고 명륜당 역시 겹처마 맞배지붕 집으로 두리기둥을 사용하였으며, 정면 5칸 중 3칸은 대청이고 양쪽 옆에는 앞쪽에 툇마루를 둔 온돌방으로 구성된 중당협실형이다. 온돌방에는 다락을 설치하여 수장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평소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당으로 사용되었으며, 서쪽에 부속시설인 고직사가 있다. 향교 건축으로는 보기 드문 다포 형식으로 지었으면서도 천장을 설치하지 않고 노출하였으며, 유교 건축에 걸맞게 화려하지 않고 간결하게 처리하였다. 창호의 구성에서 고식들이 남아 있고 평면구성이나 가구 수법에서 조선 중기의 건축양식을 간직하고 있다. 매년 봄가을에 공자에게 제사를 드리는 석전제를 지낸다.

뒷미지수변공원(뒤미지)

뒷미지수변공원(뒤미지)

3.4 Km    0     2023-09-20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용성3길 25

뒷미지에는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수변공원이 있다.
백련, 홍련 등 연꽃 군락이 있어 매년 7~8월이 되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연못 중앙까지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아름다운 연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성주 성산동 고분군

성주 성산동 고분군

3.9 Km    19663     2023-12-14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 성산가야 지배층의 고분군, 성산동 고분군 * 성산동 고분군은 성주읍의 남동쪽 성산에 입지 한 가야시대 고분군으로 성주일대를 거점으로 하였던 성산가야 지배층의 고분군으로 알려져 있다. 고분군은 성산의 능선을 따라 크고 작은 봉토분들이 밀집하여 분포하고 있는데, 대부분 원형으로 현재까지 129기가 확인되어 정비 및 복원을 하고 있다. 1호분은 구덩계앞트기식돌방무덤[竪穴系橫口式石室墳], 2호분은 딸린덧널[副槨]이 있는 구덩식돌방무덤, 6호분은 구덩식돌방무덤이며, 성산동대분은 으뜸(서)-딸린(동)덧널식무덤이며, 8호분은 경주지역에서 보이는 굴식돌방무덤이다.껴묻거리[副葬品]로는 1호분에서 토기류, 철부, 은제관장식, 금제귀걸이, 은제대구, 고리긴칼[環頭大刀]이, 2호분에서는 토기류와 관못, 주머니칼, 창, 철부, 철제은장고리가, 6호분에서는 소량의 토기 철기류가 출토되었는데 토기류 중 굽다리접시[高杯]는 엇갈린 2단 투창(透窓)이 뚫린 것이다. 성산동대분에서는 300여 점에 달하는 토기류가 출토되었다. 38 ·39 ·57 ·58 ·59호분은 모두 할석(割石) 혹은 판석(板石)으로 된 구덩식돌방무덤이다. 38 ·39 ·59호분에서는 2인 이상을 매장한 다장묘(多葬墓)로 순장의 흔적을 보여준다. 이들 5기의 고분에서는 토기류, 말갖춤류[馬具類], 꾸미개류[裝身具類] 등 900여 점에 이르는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 성산고분에서 나온 유물에 대하여 * 성산고분은 일제강점기에 일부가 발굴 조사된 바 있으며, 1986년 계명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대형 봉토분 5기가 발굴 조사되었다. 이 조사를 통하여 대호를 비롯한 유개장경호, 단경호, 유개고배 등 토기류 및 은제행엽, 재갈, 교구 등의 마구류를 비롯한 다량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성산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은 인접한 고령지역 등 다른 낙동강 이서지역과 달리 낙동강 이동양식으로 불리는 유물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대구 화원지역의 유물군과 양식적 유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유구의 구조와 유물구성 등은 성주지역을 거점으로 하였던 고대 정치체의 일면모를 알 수 있게 한다.

성주문화예술회관

성주문화예술회관

4.0 Km    30157     2023-09-15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9길 45

성주문화예술회관은 향토문화예술의 진흥과 발전을 목표로 2003년 5월 26일 개관한 면적 4,321㎡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공연장 1동과 문화여성복지센터 1동으로 구성된 복합문화 시설이다. 대공연장은 객석 820석 규모로 이동무대, 오케스트라비트 및 최신 조명과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어 음악, 연극, 오페라 등을 공연 및 관람할 수 있고, 전시실은 70여 평의 규모로 음향, 조명시설과 이동 칸막이 설치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180석 규모의 소강당과 야외공연장, 여성교육장 '문화여성복지센터'를 갖추고 있다. 문화여성복지센터는 대구대학교에 위탁하여 여성교육, 여성대학, 결혼이주여성교육, 이동여성회관, 자원봉사자교육 등 지역의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1년에 2회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운양서원

5.6 Km    1155     2023-11-14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운정길 167

운양서원은 조선시대 향촌의 자치 규약인 향약을 처음으로 실행한 인물인 원정 여희림(1481~1553)의 위패를 봉안한 서원으로 1868년에 서원이 훼철되었다가, 1874년 사림의 힘으로 다시 세워졌다. 이전에는 연봉산 밑에 자리 잡았기에 연봉서원, 천곡서원이러고도 불렸으나, 명덕사에 위패를 모시게 된 후 운양서원으로 불리게 된다. 경내의 건물은 크게 두 개의 영역으로 구분되어 배치되어 있다. 정문인 유의문, 강당인 거인당과 동서재 등이 튼 [ㅁ]자로 배치되어 있고, 이들 영역의 동쪽으로 명덕사와 내삼문으로 구성된 사당 영역이 병렬로 배치되어 있다.

카페옐롱

카페옐롱

6.2 Km    0     2024-06-24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로 560

카페옐롱은 성주의 청년들이 모여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주민사업체이다. ‘지역주민이 가장 보여주고 싶은 성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성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집으로 돌아가서 성주 여행을 리마인드 할 수 있도록 한다.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참외 산지인 성주의 장점을 담아 참외로 만든 먹거리 기념품(참외잼, 참외빵, 참외청, 참외말랭이 등) 과 성주의 풍경, 성주의 귀여운 마스코트 참별이를 이용한 기념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상품에 이용되는 참외는 직접 생산한 참외를 사용하고 있으며, 6차 융복합인증을 받은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성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과 참외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일부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

새불고기식당

새불고기식당

6.4 Km    0     2024-01-19

경상북도 성주군 대고로 22

새불고기식당은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에 있다. 1988년에 문을 열었으며,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6시 내 고향에 소개되었다. 건물은 지붕에 기와를 얹은 한옥식이다. 대표 메뉴는 한우특수부위이며, 한우갈빗살, 한우꽃등심, 한우불고기, 한우육회 등을 맛볼 수 있다. 성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삼산산림욕장과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이 있다.

성주 한개마을

성주 한개마을

6.4 Km    45542     2024-04-23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67

* 한옥 보존 마을과 돌담길, 성주 한개마을 *

성주 한개마을은 성산이씨가 대대로 살아온 전형적인 동성촌락이다. 조선세종 때 진주목사를 지낸 이우가 처음 이 곳에 이주하여 마을을 만들었다. 현재는 월봉 이정현의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으며, 한옥 보존 마을이다. 마을 북쪽으로는 영취산(331.7m)이 좌청룡 우백호로 뻗어 있고, 서남쪽으로 백천이 흐르고 있어 영남 제일의 길지를 이루고 있다. 또한 구한말 성리학자 이진상을 비롯, 응와 이원조 등 예로부터 이름난 선비를 많이 배출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마을 내의 주택들은 문화재자료 제354호 ‘극와고택’ 등 지방지정문화재 9동을 중심으로 전통한옥 구조가 잘 남아 있다.

* 한개마을의 볼거리, 외곽담과 내곽담 *

한 개마을에는 특이한 담장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담장은 크게 외곽담과 내곽담으로 나눌 수 있다. 외곽담은 마을의 가옥이 대체로 경사지에 위치한 관계로 산지에 접한 담과 주택동 쪽의 측면담은 높은 반면 앞뒤 주택의 영역을 구획하는 담은 낮게 되어 있다. 내곽담은 주거건물의 처마보다 낮아 담 양측의 영역을 시각적으로 차단 또는 연속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마을 담장의 주류인 토석담은 전통 한옥들과 잘 어우러져 자연스런 마을의 동선을 유도하면서 아름다운 마을 속에 잘 동화되어 있다.

성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역사여행

성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역사여행

6.4 Km    3136     2023-08-09

성주의 가야산을 중심으로 낮은 산들이 분지를 이룬 이 고장은 조용하고 한가로운 마을이다. 이곳 역시 고령과 마찬가지로 가야의 문화가 성했던 곳으로 그들의 문화 고분이 많이 잠들어 있다. 무엇보다 한개마을의 잘 보존된 한옥 집성촌에 들면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만큼 잘 보존되어 있다. 가야산의 야생화를 볼 기회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