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도몽돌해변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항도몽돌해변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항도몽돌해변캠핑장

항도몽돌해변캠핑장

19.7 Km    0     2024-06-04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355-20

항도몽돌해변캠핑장은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어촌마을에 위치한 항도 몽돌해변에 있는 캠핑장이다. 썰물 때 마을 앞바다의 바닷물이 빠지며 마을과 섬을 잇는 목처럼 잘록한 바닷길이 나온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맑고 투명한 바다와 바닷가 솔숲에 위치한 야영장은 데크 사이트와 방갈로가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사이트의 전기 요금은 별도로 내야 한다. 화장실은 공용화장실과 체험센터 화장실을 이용하며, 샤워장은 유료다. 마을 진입로가 좁아 이동 시 유의해야 한다. 캠핑장 내 체험센터가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좋다. 밤이면 방파제에 조명이 아름답게 들어오는데, 방파제를 따라 걷다 보면 전망대를 만난다. 파도에 부딪힐 때마다 들려오는 몽돌 소리가 색다름을 선물한다. 이곳 해변은 수심이 깊지 않아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으며, 주변의 작은 섬들과 갯바위, 수중동굴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항도몽돌해수욕장과 항도방파제

항도몽돌해수욕장과 항도방파제

19.8 Km    39640     2023-06-27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상주면과 미조면의 경계마을이며, 송정해수욕장과 상주해수욕장의 중앙에 위치한 몽돌해수욕장으로 더 알려진 KBS2 TV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의 촬영지, 미륵이 도운 동네라는 ‘미조면’의 미조마을에 있는 몽돌해변은 찾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미조사람들이 숨겨 놓고 여가를 즐기는 곳이다. 몽돌을 때리는 파도소리가 마음속 깊은 곳의 근심을 가져간다.

넓이 12,000평에 길이 800m, 폭 50m의 몽돌해변. 수심 1.5m 수온은 25도로 해수욕을 하기에도 적당한 곳이다.

목섬은 남해의 숨은 비경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자그만 섬 두 개는 서로 연결된 것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목섬(항도)는 이름만 들어보면 마치 섬인 것 같지만 물미도로 절경을 감싸 안고 있는 마을 이름이다. 마을 앞바다에 자그마한 섬이 있는데 그 섬에 물이 들면 마을과 떨어졌다가, 물이 나면 잘록한 바닷길을 드러내 마을과 이어지므로 목 ‘항(項)’자를 써서 ‘항도’라 불리게 된 것이다. 그 앞에 또 다른 섬 하나가 있는데 이곳의 이름은 ‘딴목섬’이다. 목섬인 항도 앞에 있는 섬으로 항도와는 다르다는 뜻에서 붙인 재미있는 지명이다.

항도마을 앞쪽에는 물이 들고 나면서 씻기고 깎인 각양각색의 갯바위가 지천으로 널려 해안을 장식하고 있는 덕에 지겹지 않은 경치를 볼 수 있다. 여기에다 한쪽에는 수중동굴도 있어 작은 어촌치고는 볼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 항도마을은 특이하게도 뒤쪽에 우뚝 서 있는 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물이 동네 안을 흐르기도 하며, 발 아래까지 파도가 오락가락 하는 관계로 사시사철 낚시꾼들이 항도 마을을 찾아오는데 그들의 손끝에는 볼락, 망상어 등 올라오는 어종도 다양하다. 그리고 항도 마을의 맞은 편으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팥섬이 있다. 그 팥섬도 두 개의 섬이 바짝 붙어 있으면서도 항도 못지 않게 내노라 하는 절경이다.

* 항도쉼터

선착장을 가운데로 오른쪽은 백사장, 왼쪽은 몽돌밭인 항도 바닷가. 고깃배를 보면서 오붓이 해수욕을 즐기다 배들이 잡아오는 싱싱한 해산물을 살 수 있는 자연의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물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알맞다.

설리스카이워크

설리스카이워크

19.9 Km    6     2023-07-25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176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설리 스카이워크는 원통형 구조로 360도 어디에서나 남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국내 최초 ‘비대칭형 캔틸레버 교량’으로 지어진 스카이워크는 약 36m 높이에 폭 4.5m, 총 길이 79m의 구조물로 되어있으며, ‘한쪽 끝은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아니한 상태로 있는 보’를 뜻하는 ‘캔틸레버’, 이 설리 스카이워크의 경우 43m로 전국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구조물이라 할 수 있다. 스릴 넘치는 ‘스윙 그네’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명물, ‘발리섬의 그네’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높이 38m의 스카이워크 끝 지점에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남해 항도어촌체험마을

남해 항도어촌체험마을

20.0 Km    57180     2023-02-22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동부대로310번길 32-8

항도어촌체험마을은 경남 남해군 최고의 항구인 국가어항 ‘미조항’의 인근에 위치하며 마을 앞에 있는 섬과 마을사이에 간조 시에 드러나는 목이 있어 일명 목섬 이라고 불렸다. 마을앞 바다에 말안장과 같이 생긴 섬 "마안도" 와 팥 모양을 닮은 ‘팥섬’이 있어 전형적인 바다와 섬의 조화를 이루어 예전부터 남해도에서 경치가 가장 좋은 어촌으로 불리고 있다. 좁은 골자기에 형성된 마을이라 농토는 적지만 산세가 좋아 물이 흔하고, 또한 선박을 운항할 수 있는 포구가 좋아 어업이 발달하여 지금도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많다.

마을 해안에는 자연으로 이루어진 몽돌밭이 자리하고 있으며 수심이 깊고 바닷물이 맑아 해양생태계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마을 방파제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사계절 손맛을 즐길 수 있는 낚시 포인트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동쪽에 위치하여 마을의 전망대에서는 연중 일출을 감상하는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 주요 체험거리로는 낚시체험, 고둥잡기, 해삼잡기, 갓후리체험 및 스킨스쿠버 체험 등이 있으며 양식장과 정치망의 조업광경은 어린 아이들의 체험학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각종 해산물, 해조류, 자연산 어종을 잡는 정치망 2척이 있어 매일 신선한 생선을 맛볼 수 있으며, 지자체의 지원과 주민들의 출자를 통해 민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넉넉한 우리 어촌의 인심은 많은 사람들이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오게 하고 있다.

느티나무 펜션

2.2 Km    21     2024-05-29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1148-78
010-5377-5721

아름다운 섬, 욕지도 유동마을에 위치한 느티나무이다. 느티나무는 바로 앞 아래가 바다이며 저 멀리 수평선이 보이며 뒤로는 욕지도의 명산, 천황산이 위치하고 있다. 바로 앞 몽돌개해수욕장 바다에서 낚시, 고동잡이도 할 수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천황산을 오를 수도 있다.
느티나무는 싱크대, 냉장고, 가스렌지등 완벽한 취사시설이 있으며 주인분께서 직접 손수 설계하고 지은 집이라 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낮에는 섬 여기저기를 다녀볼 수 있으며 또한 바다로 나가 낚시를 할 수 있으며, 밤에는 조용한 바다를 보면서 낮에 잡은 물고기나 해산물등으로 바베큐 파티도 즐겨보길 바란다. 위치가 서남향이기때문에 해가 지는 노을은 정말 통영 제일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유동해변 (유동해수욕장)

유동해변 (유동해수욕장)

2.2 Km    2     2023-05-30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1148-101

욕지도에는 여러 개의 해수욕장이 있는데, 모두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이다. 그중에서도 이곳 유동해변의 몽돌이 가장 예쁘다고 알려져 있는데, 유동마을에서 해변가로 나와 좁은 계단을 내려가면 몽돌이 깔린 유동 해변을 만날 수 있다. 해변은 해수욕을 즐기기보다는 몽돌해변을 거닐며 발을 담그고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몽돌이 발을 다치게 할 수 있어 가급적 아쿠아슈즈를 이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몽돌 위를 거닐면 절로 발 지압 효과가 있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곳 해변은 낚시 포인트로 잘 알려져서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일반인들도 숙소나 매점에서 장비를 빌려서 잠시 낚시를 해보거나 물속에 고동을 잡는 즐거움을 누려 볼 수 있다. 운 좋게 생선을 낚아 회나 매운탕을 맛보는 즐거움은 이런 물 맑은 해변에서나 누릴 수 있는 호사이다. 해변 뒤에 위치한 유동어촌체험 마을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선상낚시, 건강망 그물체험, 학꽁치 뜰망체험, 요트 타기, 유어장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다.

욕지하늘마루펜션

2.4 Km    20     2023-09-21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449
055-644-5050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찾을 수 있는 곳! 통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욕지도! 그곳. 목과마을 바닷가 언덕에 위치한 하늘마루펜션을 찾아보자. 펜션 앞 탁 트인 바다전망을 바라보며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욕지도 일주 드라이브와 갯바위 낚시체험, 바닷가 고동 줍기 등 바다체험을 할 수 있다. 욕지도 천황산 약과봉 등산도 할 수 있으며 여름철 욕지도 인근 해수욕장에서 해수욕과 해양레저도 즐겨보길 바란다. 한 번쯤은 상상했던 너무도 아름다운 펜션 하늘마루! The Way To Paradise! 결코 후회하지 않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욕지도 (유동어촌체험마을)

2.5 Km    187430     2023-08-04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유동길 108

욕지면은 본래 옛 가야의 영토로 이전에는 고자미동국의 영토였으며, 6가야 중 수로의 막내 동생인 말로가 지배하던 소가야(지금의 금성)에 속하였고, 삼국시대 및 통일신라시대에는 독로국, 고자군 고성군 지역이었다. (柳洞)[몽돌개] 개척당시 고성에서 흉년으로 살길이 막연하던 철성이씨가 풍선을 타고 욕지도로 왔으나, 지금의 면소재지에는 가시덤불뿐이라서 이곳으로 들어와 정착하였다. 안 땀(內村), 외촌, 양판기미, 삼여(삼여땀)등 4개의 자연부락이 총칭인데 옛날 이곳에 버들이 자생하였다 해서 유동이라 일컬었는데 몽돌개란 지면은 유동의 중심지에 양유교가 있는데 양유교 주변의 갯가에 깨끗한 몽돌(조약돌)이 많이 깔려 있어 유래된 지명이다.

환상의 섬 욕지도가 보유한 관광자원과 10km 일주도로 트레킹의 거점마을로 연중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어촌체험마을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10년 시책사업으로 유동 다이버낙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이빙커뮤니티센터 및 다이버 장비 구입이 완료되고 스킨스쿠버 샵을 개장하여 천혜의 바다 해저 생태계 체험관광으로 동호인 및 욕지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하고 신비한 바닷속을 탐험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유동마을 인근에는 천황산 등산로 해발 392m 높이의 등산코스를 통해 산정상에 오르면 욕지도를 비롯한 한려수도의 섬들을 볼 수 있고 기암괴석의 삼여도, 에던동산은 욕지도 남쪽 유동마을 아래 산속에 노모와 중년의 딸 두 모녀가 돌을 옮겨와 깨고 다듬어서 만들어 놓은 조각 같은 조형물이 있으며, 새천년기념탑, 덕동해수욕장 등 빼어난 관광지가 있어 욕지 유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욕지도파라다이스캠핑장

욕지도파라다이스캠핑장

2.5 Km    0     2024-06-03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유동길 111

욕지도는 통영 삼덕항에서 1시간가량 배를 타고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섬이다. 욕지도의 바다를 한눈에 감상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 캠핑장은 폐교를 개조한 곳으로 민박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잔디와 데크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트 공간이 정해지지 않아 편하고 넉넉하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마당이 잔디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바다 전망이 보이는 데크 사이트는 바다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명당이다. 캠핑장에서 2분만 걸어 내려가면 방파제가 있어 바다낚시도 할 수 있다. 매점에는 공용냉장고와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있어 편리하다. 넓은 샤워장과 화장실은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으며 온수도 잘 나온다. 캠핑장을 나와서 150~200m 정도 가면 유동 해수욕장이 나온다. 캠핑장 양쪽이 바다인 셈이다. 유동해수욕장은 백사장이 아닌 몽돌해수욕장으로 파도와 함께 리듬을 타는 몽돌소리의 잠시 귀 기울여 보자. 자연스레 눈이 감기며 빠져들게 된다. 파라다이스 캠핑장은 반려견 동시 입장이 가능한 곳으로, 반려견과 함께 바닷가로의 산책은 생각만 해도 좋다.

삼여전망대(욕지도)

삼여전망대(욕지도)

2.8 Km    1     2024-04-23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서산리 산8-218

욕지도는 연화 열도 중에 가장 큰 섬으로 등산과 낚시를 즐기러 찾는 이들이 많은 섬이다. 큰 섬이라 섬으로 차를 가져갈 수 있어 편리하다. 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섬 내 마을버스를 이용하거나 카트를 대여해서 섬의 일주 도로를 달리면 아름다운 욕지도의 해안 절경에 속도를 낼 수가 없다. 욕지도 자체가 바위섬이라 해안가 대부분이 기암괴석들과 절벽으로 이뤄져 있고, 배경으로는 아름다운 물빛 바다가 펼쳐진다. 그 뒤로 바다 위에 다양한 양식장들이 점점이 떠 있고, 더 멀리는 작은 바위섬에서부터 큰 섬들까지 각양각색의 섬들이 펼쳐져 보이는 이들의 탄성이 절로 터져 나온다. 욕지도 내에는 일주 도로를 따라 여러 군데 전망대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삼여 전망대이다. 삼여는 해안절벽 바로 앞에 붙어 있는 3개의 갯바위를 가리키는데, 이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있다. 용왕의 세 딸들이 900년 묵은 이무기가 변신한 젊은 총각을 사모하자, 용왕이 노하여 딸들을 모두 바위로 만들었다고 한다. 자신을 사랑하던 여인들이 바위로 변한 것을 안 젊은이 또한 용왕을 미워하여 산을 밀어내어 두 개의 섬으로 바다를 막아 버렸다고 한다. 이곳 풍경은 너무도 아름다워 다들 오랜 시간 전망대를 떠날 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