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당제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미당제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미당제과

진미당제과

6.3Km    0     2024-01-08

경상북도 고령군 시장길 8-1

진미당제과는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에 자리 잡고 있다. 1965년에 개업해 2대째 운영 중이며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방부제를 넣지 않고 국내산 찹쌀로 만든 찹쌀떡이다. 사계절 내내 전국 어디에서든 택배 주문이 가능하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령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대가야 CC가 있다.

고령생활체육공원

고령생활체육공원

6.4Km    1     2023-11-10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회천로 90

2005년 조성된 고령 생활체육공원은 군민의 생활체육 보급과 확대, 휴식과 레저 그리고 고령군민의 단합의 장으로 사용되는 곳이다. 천연잔디 축구장, 인조잔디 축구장, 족구장 2면, 야구장 2면, 농구장, 테니스장, 씨름장, 양궁, 풋살장, 육상 트랙으로 구성된 종합스포츠 시설이다. 농구장과 트랙을 제외한 시설물은 고령군청에 사전 전화예약해야 하며, 야외 조명 설치로 주간은 물론 야간 경기도 진행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고령 어북실이 있다. 이곳은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핑크 물리를 조성하여 매년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관음사(고령)

6.6Km    19675     2024-08-14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주산순환길 147

관음사는 일제강점기인 1911년 5월 6일 경북 고령 대가야읍 봉두동(현 연조리)에 [법찰대본산해인사본말사고령포교당]이라는 이름으로 주지 박보담 등에 의해 창건되었다. 1956년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등록했다. 1981년에 대대적인 중창 불사가 이루어졌고 1990년대 초에 승려 종운이 천불전을 건립했으며 현재 경내에는 관음전을 중심으로 칠성각과 산신각, 천불전 겸 유치원, 종각, 요사 2동이 배치돼 있다. 관음사내에는 화승들이 북극성을 의미하는 치성광여래와 일월을 비롯한 성신들을 그린 칠성도와 아미타여래도와 신중도가 문화재 자료로 지정됐다. 고령지역의 포교당으로 고령지역의 일반인들을 위한 포교활동을 펼치면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유치원도 운영하고 있다.

고령 주산성

6.6Km    18691     2023-11-17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읍 중화리

고령 주산성은 대가야읍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진산인 주산에 위치한 대가야시대의 산성이다. 주산은 해발 310m 내외의 나지막한 산으로 남북의 두 봉우리가 사람의 귀 모양을 하고 있어 이산, 대가야읍에서 으뜸이라고 하여 주산, 산 중턱에 옛 무덤이 아홉 봉우리를 이루어 남북으로 뻗어 있어 구미산이라고도 불린다. 정상부에서 6부 능선까지 내려오면서 능선상에 내. 외 이중으로 축조되었다. 내성은 주산의 봉우리를 감싼 테뫼식 토성으로, 둘레의 길이는 710m 정도 된다. 외성은 내성의 남북 양쪽 끝에서 시작하여 읍에 면한 동쪽 경사면을 넓게 감싸고 있는 타원형의 석성으로, 둘레의 길이는 1,035m 정도 된다. 외성 안에는 우물 터, 건물 터로 짐작되는 평지가 있고, 외성의 서남단에 인접한 봉우리 주위에 작은 성보가 자성처럼 딸려 있다. 당시 신라군에 대항하기 위해 대가야 시대에 축조된 산성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표 조사 결과 성내에는 망대 8개소, 건물지 2개소, 연못지 1개소가 있고 삼국시대의 석곽 1기가 확인되었다. 성보에서부터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위에 큰 고분 5기가 한 줄로 늘어서 있고, 부근에 대가야 시대 고분군들이 흩어져 있다. 성내에는 인근의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것과 같은 가야 시대의 각종 토기 조각과 통일신라 및 고려·조선시대의 유물들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이 산성이 오랜 세월 이 지역의 중심 요새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읍내에서 산성으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당시 성내로 통하는 통행로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으며, 주위의 지산동 고분군과 연조리 추정 궁성지 등과 연결되는 대가야시대의 핵심적인 산성이다.

중화유원지(중화지)

중화유원지(중화지)

6.6Km    0     2023-10-04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중화리

못 둘레가 4km가 넘는 중화유원지는 고령 군청에서 북서쪽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다. 일명 낫질못이라고도 일컫는다. 낫질은 대가야 마지막 왕의 아들 월광태자와 그의 아내인 무후황후가 피난한 길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 이곳은 트레킹 명소로 소문난 곳이다. 유원지의 수려한 주변 경관을 따라 2.6km가량의 우륵생태둘레길이 있다.

녹원가

녹원가

6.6Km    0     2024-01-08

경상북도 고령군 장기터길 10-6

녹원가는 품질 좋은 국내산 1++ 한우와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농산물로 정성껏 차린 한상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이다. 식당에서 제공되는 모든 채소는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농산물이기에 더욱더 믿고 먹을 수 있다. 고령 축산공판장에서 1++ 한우만을 구매해 와 요리하는 옛날 불고기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사랑받는 메뉴이다. 시골집에서 먹는 것처럼 정갈하고 영양이 가득한 식사를 맛보고 싶다면 고령 대표 한식당인 녹원가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옛촌갈치

옛촌갈치

6.8Km    0     2024-01-08

경상북도 고령군 중앙로 57-12

옛촌갈치는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에 위치한 갈치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제주 갈치로 만든 조림과 구이가 함께 나오는 제주은갈치 정식이다. 이 밖에 갈치탕, 갈치조림은 단품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개별룸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 및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고령 장기리 암각화

고령 장기리 암각화

6.8Km    17642     2024-09-06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아래알터길 15-5

양전동 암각화는 높이 3m, 너비 5.5m의 직사각형 암벽에 새긴 그림으로, 1971년에 발견되었다. 암각화는 선사시대의 신앙과 생활상을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으로, 주로 풍요로운 다산을 기원하는 주술적인 내용을 바위나 성스러운 장소에 새긴 것을 말한다. 양전동 암각화의 내용은 겹둥근무늬(동심원)와 십자무늬, 탈모양(가면형) 등이 조각되어 있다. 세 겹의 동심원은 4점으로 해와 달을 상징하고, 십자형은 부족사회의 생활권을 표시한 것으로 추정되며, 가면형은 모두 17점으로 사람의 얼굴 형태를 하고 있다.양전동 암각화 유적은 당시 주민들의 농경의식이나 제사 때 사용했던 장소로 추정되며, 이곳에 새겨진 각종 문양들은 우리나라 선사문화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간주된다. 또한, 고령의 알터에 암각화가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유사(三國遺事)》 등에 나오는 난생설화(卵生說話)의 근원을 찾아볼 수 있으며, 6가야의 중심지가 김해가 아니라 고령으로 추측하는 가설도 나오고 있다.

황금터숯불촌

황금터숯불촌

7.1Km    15264     2023-11-23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427
054-956-1666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 읍내에 자리한 "황금터 숯불갈비"는 도로 주변에 근접해 있고 주차시설이 비교적 양호하기에 대가야의 유물을 관광하고 식사를 겸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으로, 식당의 외관은 목조 건축물의 정감과 깨끗함이 묻어나고 실내환경 역시 천장이 높고 넓은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의 채광으로 시원하고 깨끗하게 느껴진다. 메뉴는 다양하지 않으나 주인이 직접 전국의 우시장을 돌며 육류를 구매하기에 고기의 맛이 좋은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손색이 없으며 또한 일류호텔급의 수준 높은 서비스는 이루어지지 않지만 가족이 운영하기에 손님을 맞이하는 태도나 정성은 다른 업소에 비하여 손색이 없는 좋은 식당이라 할 수 있다.

가얏고마을

7.1Km    0     2024-07-25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정정골길 55

2007년 행정안전부 주관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된 가얏고마을은 25세대 80여 명이 한가족처럼 생활하고 있는 마을이다. 가얏고라는 명칭은 가야금을 달리 이르는 말로 가야국에서 만들었다고 하여 불리게 되었다. 가얏고마을이 위치한 정정골은 대가야국 가실왕의 명을 받은 악사 우륵이 가야금을 이곳에서 제작하여 연주하니 소리가 정정하게 났다 하여 지역명이 유래되었다. 따라서 가얏고를 제작한 우륵의 얼을 기리며 가야문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게 조성하였다. 가얏고마을 내에는 우륵박물관, 가야금공방, 자연생태체험학습장 같은 관련 시설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감 농장 등으로도 이루어져 있어 가얏고마을 사람들의 생활 모습까지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마을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얏고를 연주하거나 제작할 수 있으며 가얏고 체험관에서는 숙박시설도 제공하고 있다. 마을 축제로는 '고령가얏고 음악제', '전국 우륵 가야금 경연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