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사(상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덕사(상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덕사(상주)

광덕사(상주)

16.7Km    17261     2023-11-10

경상북도 상주시 구서2길 138

1925년 동학 상주지구 접주였던 해운당 배순광이 불교에 귀의하여 창건한 사찰로, 절에 전하는 광덕사는 상주시 외남면 서산에 위치해 있다. 1974년 대한불교법화종 말사로 등록하였고, 1988년 7월 전통사찰로 선정되었다. 1954년 배순광스님이 입적한 후부터 경수스님이 주지로 주석하며 1990년 대웅전·삼성각을 중수하고, 1992년 오층석탑, 1993년 종각을 지어 오늘의 모습에 이른다. 경내에는 1952년 동학의 거장 수운 최제우의 [도덕연원 영세불망비]를 세워 매년 이날 천제를 올리고 있다. 상주 인근 지역에 동학교당이 있어 이와 연계하여 관람하며 그 의미를 짚어볼 만하다. 서산(512.9m)은 서산대사에 대한 전설이 있다.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가 왜군을 쫒아 묘향산에서 내려오던 길에 이 산에 이르러 지팡이를 꽂았는데 그 지팡이에서 싹이 난 후 큰 나무가 되고 죽으면 자신이 죽은 줄 알라고 했다고 한다. 서산이라는 이름도 서산대사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광덕사는 서산에서 가장 풍광이 뛰어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중앙시장

문경중앙시장

16.7Km    2889     2024-06-04

경상북도 문경시 중앙로 87 (점촌동)
054-553-4545

문경중앙시장은 1950년부터 상설시장이 열리던 유서 깊은 전통시장이다. 석탄 경기가 활발하던 1970~80년대에 문경 점촌지역의 중심시장으로 대성황을 누렸다. 그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문경시에서 관광인프라를 조성했고, 현재는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찾는 지역 전통시장이다. 평상시에는 여느 시장과 다름없는 모습이지만, 관광객이 많이 찾는 토요일은 토요장이 열려 문경중앙시장 밖의 길가까지 장이 선다. 사계절 산나물, 문경사과, 문경오미자, 약돌한우, 약돌돼지 등 지역특산물을 판매한다. 문경중앙시장, 점촌역전상가, 행복상점가, 오미자네청년몰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와 상권회복을 위해 다양한 축제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제공하며 문경중앙시장 내에서는 문경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문화창고 공앤유

16.8Km    1     2022-10-13

경상북도 문경시 중앙시장길 25
054-554-9036

‘손끝으로 만나는 세상이 안겨주는 기대감과 성취감을 함께 나누고 싶은 문화창고’ 공앤유협동조합은 문경의 전통시장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지역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한 상품을 비롯해 각종 천연재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공예품을 판매하는 업체다. 지역 드론동호회에서 만난 5명이 자연스럽게 의기투합해 창업했다. 공앤유는 일반적으로 차로 끓여 마시는 오미자를 옷감 염색의 재료로 활용했다. 은은한 색감이 참 고운 오미자로 물들인 스카프, 가방 등의 상품을 개발했고 최근에는 코로나 19 상황을 반영해 오미자 마스크도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문경의 로컬푸드인 사과와 쌀, 유정란으로 만든 건강 디저트, 사과달빵을 판매하고 있다.

* 상품명 : 오미자 천연 염색 마스크 / 레이스 마스크 (8,000원 / 10,000원)
감기와 기침 해소, 천식등 기관지에 효능이 있으며 유기산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시잔드린의 성분이 염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는 오미자!
직접 피부에 닿고 호흡을 하는 마스크 안감에 오미자 천연 염색을 하여 바이러스 예방에 좋은 마스크이다.

* 상품명 : 에코백 (9,000원)
문경의 관광자원(산불됴심, 오미자)을 이미지화하여 에코백에 프린팅한 문경만의 매력을 담은 굿즈 상품

* 상품명 : 비타민 보틀
문경의 문화와 특산물을 모티브로 보틀을 제작하여 디톡스와 비타민 섭취에 좋은 말린 과일과 허브를 이용해서 우려먹을 수 있는 차 보틀

솔밭

솔밭

16.8Km    21590     2023-12-14

경상북도 문경시 중앙6길 6
054-555-4676

깊은 산속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골뱅이(다슬기)를 향토 음식으로 자체개발하였고, 맛으로 승부한다. 토종 다슬기는 웅담에 비유할만하다고 한다. 20년 전통 향토음식으로 문경시가 인증했으며, 경상북도에서 별미집으로 선정했다.

영흥반점

영흥반점

16.8Km    3440     2023-09-18

경상북도 문경시 상신로 6-1
054-555-2670

영흥 반점은 화교가 직접 운영하는 중식 전문점이다. 특히 탕수육이 맛있다고 입소문 난 곳이다. 국내산 돼지고기에 찹쌀가루를 섞은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면서도 쫀득하게 튀겨낸 뒤에 배추를 비롯한 채소로 단맛을 낸 소스를 얹는다. 또한 숙주를 넣어 시원함을 더해준 매콤한 맛의 짬뽕도 인기 메뉴이다.

여유

17.0Km    2     2020-03-23

경상북도 문경시 중앙4길 22
0507-1328-2276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여유를 느끼며 편안히 쉴 수 있는곳이다.

장안사(예천)

장안사(예천)

17.0Km    23197     2024-06-10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향석리

예천군 용궁면 비룡산에 있는 장안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의상대사의 제자인 운명이 창건하였다고 하고, 예천군지에서는 고려 때 창건된 사찰이라고 하며 정확한 역사는 조선 중기 이후의 기록만이 전한다. 1627년(인조 5)부터 1896년까지 범종각, 향로전, 법당 및 요사채, 산령각 등을 수 중수하여 오늘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 응향전, 승방, 마룻집이 있고, 뒤편 언덕에는 산령각이 있다.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으로 조선 말기에 지어진 건물이며, 전각 내에는 목조 아미타삼존불과 3점의 탱화가 봉안되어 있으나 모두 최근작이다. 그러나 산령각에 봉안된 산신탱화는 1812년(순조 12)에 조성한 것으로 확실한 연대가 기록되어 있다. 또한, 마룻집에는 1727년에 쓴 중창기를 비롯하여 각종 중수기 현판이 보존되어 있을 뿐 아니라 등촉계기, 불량계중설서, 불사기문 등이 있다.

약돌돼지샤브샤브

약돌돼지샤브샤브

17.0Km    16996     2023-08-10

경상북도 문경시 돈달로 43
054-556-7192

문경시 농업기술센터가 게르마늄 성분 등이 들어있는 거정석을 사료첨가제로 먹여 키운 약돌돼지는 돼지 특유의 누린내가 없고, 육질이 쫄깃하고 부드럽기로 유명하다. 특히 우리 몸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건강에 좋고 밤, 대추, 인삼 등 몸에 좋은 한약재료를 넣어 끓인 맑은 육수에 청정지역에서 자란 깨끗하고 신선한 야채를 살짝 데쳐서 함께 먹는 돼지고기 샤부샤부의 맛은 그 깔끔함이 일품이다. 거기다 갖은 한약재를 넣어 만든 건강한방찜 역시 이곳의 대표 메뉴로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다.

소천서원

17.0Km    1469     2023-11-10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외무길 30-24

예천군 용궁면에 있는 소천서원은 1692년(숙종 18)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국파 전원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정사를 설립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68년 지방 유림들에 의하여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묘우, 신문, 8칸의 강당, 8칸의 고사, 주방 등이 있다. 사우에는 전원발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강당의 중앙은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의 장소로 사용되어 왔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회룡포전망대

회룡포전망대

17.0Km    8     2023-08-29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회룡대길 168

예천군 용궁면 향석리에 위치한 ‘회룡포전망대‘는 장안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옛부터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회룡포(예천 용궁면 대은리) 일대의 마을 풍경은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있다. 마을에는 현재 10여 명의 사람들이 거주하며, 용이 휘감아도는 강물 모양을 따라 ‘회룡포‘라고 부른다. 예천의 자랑인 이 마을은 태백산 능선의 산자락에 둘러싸여 있고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휘감아도는 독특한 지형에 위치해 있어 육지 속에 있는 섬마을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비가 많이 내리면 마을은 섬처럼 완전히 고립된다. 마을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공사장에서 쓰는 구멍이 뚫린 철제발판으로 만들어진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이 다리는 밟으면 구멍사이로 물이 뿅뿅 올라온다하여 ‘뿅뿅다리‘라 부른다. 본래는 임시 다리로 설치한 것이었으나 이 마을에 명물이 되어 철거하지 않고 밑에 시멘트를 보강하여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다. ‘회룡포전망대‘에서 마을을 조망하고 뿅뿅다리를 건너 회룡포 일대를 둘러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