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777
청태산 해발 850m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횡성숲체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국가 제1호 산림교육센터다. 늘솔길(탐방로)의 하늘로 뻗은 잣나무 숲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청태산 치유의 숲 내 산림치유센터에서 스트레스 타파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유아와 청소년의 생태감수성 발달과 신체 건강을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또한 낙엽송과 졸참나무 사이로 떨어진 도토리와 다람쥐를 볼 수 있으며, 층층나무, 자작나무를 찾아 걷다 보면 계곡에 발을 담글 수도 있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은 숲오감체험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무장애 데크로드는 교통약자를 배려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숲을 만끽할 수 있다.
7.1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로 558
010-2993-3360
헬로우펜션은 강원도 횡성군 해발 650m에 위치한 독채풀빌라이자 키즈 풀빌라다. 객실은 총 4개로, 원룸형, 투룸형, 복층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침실뿐만 아니라 테라스겸 온돌방도 있다. 객실마다 PC와 커피머신 겸용 정수기가 있고, 객실 내 원적외성 참숯 그릴도 있어 바비큐를 해먹을 수 있다. 24시간 온수로 운영되는 수영장과 제트스파에서는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고, 펜션 앞 계곡과 넓은 잔디정원에서 계절의 정취와 자연풍경을 온전히 즐기며 힐링하기에 좋다.
7.6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삼형제길 279-61
코뿔소 글램핑은 평창 계촌마을 산속에 위치하고 있다. 횡성 웰리힐리 리조트에서 가까운 편이다. 캠핑장이 있는 이곳은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릴 만큼 자연환경이 좋은 곳으로 매년 초가을 산골 클래식 축제가 열리고, 무공해 채소들이 많이 생산되기도 한다. 산 중턱이면서 앞으로 막힌 것이 없어 조망되는 풍경이 아주 좋다. 그뿐만 아니라 아침에는 일출까지 볼 수 있는 명소다. 또한 하늘마루 염소목장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자녀들과 동반 여행을 가도 좋은 곳이다.
7.9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봉덕로299번길 65
자연과힐링은 횡성에 위치한 리조트형 시설로, 자연 속에서 남녀노소 모두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카라반은 물론 개별 풀빌라, 독채 복층형 펜션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고, 6,600㎡의 넓은 부지에 워터파크, 인조 잔디 운동장, 어린이 실내외 놀이터, 카페,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 편의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카라반은 총 4개로 규모는 작지만 독립된 데크가 있어 연인끼리, 가족끼리 캠핑 기분을 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7.9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하궁로263번길 22-2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위드제이는 680평 대지에 50평의 숙소를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풀빌라 독채 숙소이다. 하루에 한 팀만 받고 있으며, 가제보, 바베큐장, 반려동물 욕실, 수영장, 별채형 편백나무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 숙소 전체에 2m의 높은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잔디밭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반려견의 몸무게나 견종을 미리 사전에 고지하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려견 식기를 제공해 준다. 예약 인원이 아닌 방문객의 당일 방문은 불가함으로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7.9Km 2024-12-1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큰고시길 41
033-343-1208
2012년 횡성 대표 메뉴 개발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올림픽 농가형 전통맛집으로 지정된 더덕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도심지역에서 벗어나 청정지역에 위치하였으며, 직접 농사지은 재료를 이용하여 푸짐한 한상을 차려 낸 시골 밥상을 제공한다. 제철 농산물로 계절별 음식을 제공하며, 별다른 양념 없이 음식을 조리한다. 단호박죽, 더덕샐러드, 섭산삼, 더덕튀김, 장똑똑이와 쌈채소, 된장뚝배기, 더덕영양밥 등으로 구성된 푸짐한 한 상을 맛볼 수 있다. 2020년에는 횡성군 모범업소로 지정되어 강원도 농축산물을 최우선적으로 사용해 맛과 건강을 챙기는 지역 명가이다.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사전에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