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헤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라운드헤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라운드헤븐

그라운드헤븐

18.3Km    1     2024-02-13

경상남도 진주시 대신로 626-13

요즈음 카페의 변신은 무서울 정도이다. 대형화 추세와 정원카페가 트렌드이다. 이 두 가지를 정확히 갖춘 곳이 그라운드헤븐이다. 군더더기 없이 단정하게 지어진 건축물과 잔디밭이 인상적이고 간결하게 정돈된 실내인테리어와 가구들은 이곳을 돋보이게 하는 완결판이다. 넓은 실내 구석구석 흠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되고 있다. 한쪽 구석에서 차를 마시면서 수다를 떨어도 좋고 차분히 책을 봐도 어울리는 곳이다. 이곳을 떠나기 전 실내외 여기저기를 둘러보는 재미도 잊지 않았으면 하는 곳이다.

낙동강 위더스 럭셔리글램핑

낙동강 위더스 럭셔리글램핑

18.3Km    0     2024-06-20

경상남도 창녕군 박진로 627

위더스글램핑(낙동강 위더스 럭셔리글램핑)은 경남 창녕군 남지읍 반포리에 자리 잡았다. 창녕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우포1대로와 수개시남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글램핑장으로 탈바꿈한 덕분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캠핑장에는 스윗존, 해피존, 낭만존의 3개 구역에 걸쳐 글램핑 객실 34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 김치, 소금, 참기름, 쌈장, 고추, 마늘, 상추, 깻잎, 버섯 등 바비큐 무한 제공 세트로 제공된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유아 풀장, 매점 등이 있다. 주변에는 창원마법의정원이 있다.

함안곶감축제

함안곶감축제

18.4Km    1660     2024-04-26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대로 619-4 함안스포츠타운
055-580-4554

아라가야의 역사가 깃든 함안곶감은 옛부터 맛과 향이 좋아 조선시대 임금님께 올리는 진상품곶감으로 유명하다. 함안수시감은 다른 품종의 감보다 무게는 제일 적지만 홍시가 되었을때 가장 달고 향이 짖은 감이다. 이 감으로 곶감을 만들어 놓으니 맛과 향, 식감이 아주좋아 전국에서 제일 맛있는 함안 수시 곶감이 탄생되었다.

산청율수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산청율수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8.4Km    13747     2023-04-13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가회로 36
055-974-0221, 010-9802-1132

경상남도 산청 한옥거리에 자리한 산청율수원은 재능교육에서 경상도 사대부가의 고헌고택을 확장․개축한 전통 한옥 숙박공간이다. 풍수지리에 따라 식당채(청룡), 목욕채(백호), 안사랑채(안산), 바깥사랑채와 영수문(조산)이 안채를 감싸 보좌하도록 배치하였다, 그 중 숙박공간은 바깥사랑채 고헌, 안사랑채 농암, 안채 하계재다. 모든 객실에 욕실과 주방이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고, 하계재에는 누마루가 있어 경치를 감상하기 좋다. 목욕채 설조당에는 황토 불가마찜질방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인근에 대원사 계곡, 남사예담촌, 정취암 등이 있다.

함안문화원

함안문화원

18.5Km    15089     2023-11-22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선왕길 1-1

함안문화예술회관 옆에 자리하고 있는 함안문화원에서는 함안문화연구소 운영, 문화학교 운영, 찾아가는 문화탐방, 문화 가족 교양강좌, 청소년 문화유적지 순례, 아라제 행사 주관, 아라가야 전국 서화 대전, 함안군민 휘호 대회, 농악 경연대회 및 윷놀이 주관 등 지역 문화의 발굴과 계승 및 시민들의 문화 활동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함주공원

함주공원

18.5Km    0     2024-09-30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619-1

함주공원은 함안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함양을 위한 공간으로 계절 따라 변하는 풍경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문화 체육공원이다. 기존의 함안공설운동장 인근 부지에 추가로 다목적 잔디 구장을 만들어 지역 스포츠인들의 요람이 되고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활용되는 어린이 놀이터와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도 있다. 다목적구장에는 넓은 평상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야간에 알록달록 화려한 빛을 내는 하트 터널은 인기 만점이다. 곳곳에 정성 들여 가꾼 소나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공원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면 작은 돌다리가 있는데, 돌다리 밑으로 연못과 작은 정자가 있어 소나무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정자를 지나면 다양한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며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18.5Km    17836     2024-06-13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619-1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함안군 문화시설사업소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2005년 3월 준공된 이후로 함안 군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의 함양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동극에서부터 뮤지컬, 오페라, 연극,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각종 행사를 통해 함안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연면적 4,641,065㎡,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대공연장(510석), 다목적홀(140석), 연회장(200석), 전시실, 사무실을 갖추고 있다.

라브리애

라브리애

18.5Km    2     2024-02-26

경상남도 진주시 월아산로 1539-1

진주 금산의 분위기 좋은 카페로 알려진 라브리애는 ‘안식과 쉼터’라는 뜻의 불어 ‘Labri’와 ‘사랑’이라는 뜻의 한자 ‘愛’의 합성어로 ‘진정한 쉼은 우리의 사랑이 있는 곳’이라는 뜻을 가졌다. 카페 내부는 핑크 컬러와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고, 라탄 소재의 의자와 철제 의자, 우드, 아크릴 테이블 등을 배치해, 휴양지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창가 쪽 테이블 자리는 소파를 일렬로 놓아 야외 풀장을 바라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좌석이다.

함안군민의 날

함안군민의 날

18.5Km    2     2024-04-16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619-1
055-585-9400

함안군민의 날 행사는 함안군민들이 모두가 어울려 즐겁게 참여하고 따듯한 정을 나누는 행사로 향우만남의 장,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개막행사뿐만 아니라 읍면별 농악경연대회, 함안군수기 체육대회 등의 민속문화·체육행사와 축하공연·체험·전시 및 각종 홍보, 먹거리홍보 및 시식행사, 프리마켓, 건강걷기대회, 지구촌 다(多가)치마을 등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유학사(의령)

유학사(의령)

18.6Km    25714     2024-09-20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여배로5길 2

미타산(彌陀山, 높이 662m)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약 1300여 년 전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는 고찰(古刹)이다. 조선 개국 직후 왕사를 지낸 무학대사 자초(自超 1327~1405)가 1399년(정종 1년) 창건하였다. 무학대사는 660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미타사(彌陀寺)로부터 조금 떨어진 지금의 유학사 자리에 사찰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남향으로 자리 잡은 극락전을 중심으로 맞은편에 만세루, 극락전 왼쪽에 종각, 극락전 오른쪽으로 요사 두 동이 아래·위로 배치되어 있다. 칠성각은 요사 뒤쪽의 계단 위쪽에 있다. 주법당인 극락전은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으로 내부 불단에 금동 아미타삼존불상을 모시고 있다. 원래 오동나무로 만든 목조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었다가 1980년대에 어디론가 이운되었다 한다. 그때 삼존불 중 주존불을 본떠 석고상으로 남겨 두었는데 2002년 새로 조성한 현재의 주존불은 그 석고상과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만세루(萬歲樓)는 루(樓)의 입지 즉 사찰의 정문에 해당하는 자리에 있지만 실제 누각 형식의 건물이 아니다. 단층 건물인 데다 누문도 없으며, 툇마루가 달린 요사채 형태를 취하고 있다. 건물 뒤편에 걸려 있는 편액도 유학사(留鶴寺)라고 되어 있지만 사찰에서는 만세루라고 부른다. 이 건물에는 1900년 이태현(李泰鉉)이 지은 ‘법당중수기’ 등 유학사의 연혁을 알려주는 현판들이 보관되어 있다. * 무학대사와 유학사의 이야기 * 원래 유학사는 미타산의 8부 능선에 자리 잡고 있었으나 조선 초기 때 태조 이성계의 왕사(王師)를 지낸 무학대사가 이 유학사에 들려 사찰이 앉은 위치가 풍수지리에 맞지 않다고 하여 지금의 위치에 절을 옮겨지었다는 전설이 전하여 지고 있다. 무학대사는 풍수지리에 무척 밝았기 때문에 당시 이성계를 도와서 조선 개국과 함께 한양에 도읍을 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는 일화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니, 유학사의 전설 또한 전혀 근거 없는 것이 아닐 것으로 믿어진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 부근의 형세가 마치 날아가 학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고, 예전에 유학사가 있던 자리는 그 학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였다 하니 학의 머리에 절이 앉아서는 아니 되고 지금의 위치에 사찰이 있어야만 학이 마치 절을 품고 있는 형상이 되어서 좋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찰의 이름도『학이 절을 품은 채 머무른다』는 뜻으로 유학사라 하였다고 한다. 이때가 조선 초기 정종 2년(1399년)이라 알려지고 있으며 그 뒤 무학대사는 오랫동안 이 유학사에 머물고 있다가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이 말은 지금에 와서 상고할 길이 없고, 다만 그러한 전설이 구전되고 있다는 사실만 기록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