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Km 2023-10-1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용현로 466-12
033-345-6166
별무리펜션은 휴식 자체를 즐기면 일상을 떠날 수 있는 곳,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휴식처가 되고자 편안한 여행과 휴식을 테마로 하고 있다. 해발 600m 청정지역에 위치하고 주변의 청태산자연휴양림과 숲체원, 계곡 등이 어우러진 자연조건과 8,000㎡의 너른 정원, 스파, 펜션에서 직접 볶고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가 함께 해 최적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6.7Km 2023-09-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520-97
음악이 흐르는 숲 펜션은 사람이 살기 가장 좋은 해발 700m 산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숲 속의 자연휴양림 같은 가족펜션이다. 7,000여 평의 넓은 부지와 펜션 뒤로는 수만 평의 국유림이 있어 청정지역의 공기를 느끼며 삼림욕 하기 좋다.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한여름밤에도 시원하여 도시의 열대야를 느끼기 어려우며, 겨울에는 눈이 많아 눈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각각의 독채마다 바비큐장이 독립적으로 있어서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를 받을 일이 없으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소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한 독채마다 벽난로가 있어 여성 손님들에게 인기가 있다. 펜션 뒷산에 1시간 정도의 가벼운 등산로가 있으며, 차로 5분 거리에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다.
6.9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갑천로690번길 156
"홀로세"란 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 다음으로 약 10,000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기간 (지질시대)을 말하며, 충적세(沖積世) 또는 현세라고도 부른다. 이 시기는 인류가 경작과 유목 활동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모든 생태계를 위협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 인류에 의해서 대부분의 생물이 멸종하게 되었는데 이를 ‘홀로세 멸종’이라고 하며 파괴적인 인간에 의한 제6의 멸종이 생태계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의 생태학적 위기를 알리고 자연과 생명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홀로세’라는 이름을 지은 "홀로세 생태보전연구소"는 환경부 지정 "서식지외보전기관 ", "생물다양성관리기관"으로 멸종위기종 증식 및 복원뿐만 아니라 곤충 종 자체 보존이나 곤충자원의 분류, 생태 등 기초연구로 생물 다양성 유지를 통한 환경 보전의 실천적 모범 사례를 만들고 있다.
7.0Km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삼형제길 279-61
코뿔소 글램핑은 평창 계촌마을 안쪽 산속에 있다. 횡성 웰리힐리 리조트에서 가까운 편이다. 캠핑장이 있는 이곳은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릴 만큼 자연환경이 좋은 곳으로 매년 초가을 산골 클래식 축제가 열리고, 무공해 채소들이 많이 생산되기도 한다. 산 중턱이면서 앞으로 막힌 것이 없어 조망되는 풍경이 아주 좋다. 그뿐만 아니라 아침에는 일출까지 볼 수 있는 명소다. 또한 하늘마루 염소목장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자녀들과 동반 여행을 가도 좋은 곳이다.
7.4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하궁로263번길 22-2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위드제이는 680평 대지에 50평의 숙소를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풀빌라 독채 숙소이다. 하루에 한팀만 받고 있으며, 가제보, 바베큐장, 반려동물 욕실, 수영장, 별채형 편백나무 사우나를 이용 할 수 있다. 숙소 전체에 2m의 높은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잔디밭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반려견의 몸무게나 견종을 미리 사전에 고지하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려견 식기를 제공해준다. 예약 인원이 아닌 방문객의 당일 방문은 불가함으로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7.5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로 386
1765삽교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있는 예쁜 마을 삽교리에서 운영하는 마을카페이다. 카페 단지는 5,000평 정도 되며, 잔디밭과 인디언 텐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맛있는 커피와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이용한 브런치도 있으며 마을에서 재배한 신선한 야채도 구매할 수 있다. 1765삽교 스테이라는 숙박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7.5Km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로 386
횡성 산채마을은 해발 600m 고도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이다. 다양한 산나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며 살아가는 고랭지 마을로, 농협중앙회에서 육성하는 농협팜스테이 마을이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식생활 우수 체험 공간으로 지정된 마을이다. 마을의 명칭은 산과 들에 풍부한 산나물로 인해 붙여진 것으로, 취나물, 곰취, 더덕, 감자 등 다양한 산채를 재배하고 판매하고 있다. 산나물을 직접 수확하고, 가마솥에 불을 지펴 산나물밥을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맨손 송어 잡기, 공방 체험, 감자전 옹심이 만들기, 소망등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도 가능하다. 계절에 따라 도토리 줍기, 겨울 썰매 타기, 제철 농산물 수확 등도 즐길 수 있다. 산채마을은 숙박 체험이 가능하고, 편의 시설로 먹거리 체험관과 곤드레나물밥이 유명하다. 산채공원, 눈썰매장, 정자각, 민박 시설과, 체험 행사와 당일 코스를 비롯해 1박 2일, 2박 3일 형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통해 농촌 생활의 맛도 즐길 수 있다. 산채마을은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7.6Km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삼형제길 297
해발 700~900m 초지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풀을 뜯어 먹는 흑염소들을 볼 수 있다. 마치 알프스산맥 주변을 연상시키는 하늘마루 염소목장의 풍경이다. 이곳에서는 입장료 3,000원이면 염소 방목지를 자유롭게 트레킹할 수 있으며 염소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국적인 풍경의 숲속 초지와 그 드넓은 초지 위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염소들의 모습이 마치 한폭의 그림같이 느껴진다. 한우 목장을 운영하시던 부모님의 뒤를 이었으나 경사진 산지에서는 한우보다는 염소가 낫겠다고 판단한 아들 목장주의 다년간의 노력끝에 탄생한 목장이다. 초록의 초지를 조성하고 군데군데 염소들을 위한 나무 그늘을 만들기까지 구석구석 목장주의 섬세함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염소 먹이 주기 체험 후에는 자유롭게 산길을 트레킹할 수 있다. 무심한 듯 산길을 돌아다니는 염소들과 옹기종기 나무그늘 아래 무리를 지어 쉬고 있는 염소를 마주쳐도 전혀 이상한 것 없는 이 트레킹 코스는 그래서 편안한 마음의 쉼을 선사한다.
7.8Km 2024-10-2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610
해발 1,200m의 청태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잘 조화된 울창한 산림을 바탕으로 한 국유림 경영 시범 단지로서 숲속에는 온갖 야생 동식물이 고루 서식하고 있어 자연 박물관을 찾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신갈 기점 강릉방향 128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동해안 피서객들이 잠시 쉬었다 가기에 편리하고, 청소년의 심신수련을 위한 숲속 교실도 설치되어 있으며 울창한 잣나무 숲속의 산림욕장은 한번 왔다 간 사람은 누구나 매료되어 찾는 곳이기도 하다.
* 구역면적 - 403 ha
7.8Km 2023-08-09
첫날 일정은 휴양림에 도착하여 목공예 체험으로 시작하자. 목공예 체험은 손재주가 없는 사람일지라도 핸드폰 고리와 같은 소품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간단하다. 점심 후에는 염색체험을 하고 숲 해설을 들어보자. 이곳은 여러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한군데에서 천천히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코스다. 둘째 날의 일정은 여유롭게 시작한다. 숲체원에서 가볍게 산책한 뒤 봉평읍으로 향한다. 봉평원에는 허브나라 식물원이 있고 오후에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