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야생화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안야생화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안야생화공원

해안야생화공원

17.7Km    2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로 1085

공원이 있는 강원도 양구는 DMZ와 인접한 지역으로, 펀치볼이라고도 불리며 지형이 화채 그릇을 닮았다 하여 6.25사변 당시 참전했던 종군기자가 펀치볼이라고 부른 것에서 지명이 유래했다. 북단 DMZ 접경 백두대간 주변은 높은 산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해안면은 험한 산중에 그릇을 올려놓은 형상으로 완만한 분지 모양을 하고 있어 폭넓은 일조량 분포와 오랜 기간 민통선으로 보전되어 자연 그대로 원시 숲길과 다양한 각종 희귀한 동식물 서식지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해안면은 5억 4천만 년 전인 선캄브리아기에 형성된 한반도가 형성되는 과정에 한 부분을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학술 가치로도 많은 관계자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이런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약 8만 평 부지에 다양한 야생화와 수목들이 자생하고 있는 곳이 야생화공원이다. 참빗살나무 외 37종 31,174본의 수목과 눈개승마 외 81종 1,574,00본의 초화류가 자라고 있어 야생화밭을 걸으며, 계절별로 만개하는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이곳은 우리 실생활에 사용되는 화장품, 제품들의 원료가 생산되는 농장이기도 하다. 야생화원료를 개발하고, 활용을 연구하는 연구소와 야생화꽃 원료로 화장품 등 D.I.Y 일상 용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 야생화단지를 산책한 후 함께 둘러보면 좋다.

피의능선전투전적비

17.9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월운리

피의 능선 전투로 북한군 1250명, 남한군 전사자를 포함하여 1030명이 피해를 보았다. 특히 하루 평균 3만 여발로 최고 5만 여발의 포탄이 쏟아지곤 했다. 빗발처럼 포탄이 쏟아지고 2천 여발의 대인지뢰가 터지는 가운데 수많은 발목 절단 부상자를 감수해가며 끝내 고지를 탈취하는 모습을 미국 기자가 ‘Bloody Ridge Line’이라는 제목으로 격전 상황을 보도하였다. 이후 ‘피의 능선’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양구군은 피의 능선 전투 외에도 수많은 격전을 치른 지역이다. 한국전쟁의 아픔을 느끼고 평화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피의 능선은 양구군 동면 월운리 북쪽의 능선을 뜻한다. 1951.08.18. ~ 22일까지 총 5일간 42만여 발의 포탄이 쏟아지는 가운데 치른 격전이다. 한국군 제 5사단, 36연대가 미군 제 2사단에 배속되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전투 결과 한국군이 승리함으로써 북한군은 펀치볼 북쪽 능선으로 물러나게 되었다.

점봉산 곰배령

점봉산 곰배령

17.9Km    89985     2024-03-2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곰배령길 12

곰배령은 점봉산의 정상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림생태탐방지역으로 해발 1,100m 고지에 약 5만 평의 평원이 형성되어 있다. 곰배령은 산세의 모습이 곰이 하늘로 배를 드러내고 누운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다양한 식물과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어 ‘천상의 화원’이라 불린다. 신갈나무로 이루어진 낙엽활엽수 산림을 중심으로 전나무, 주목, 분비나무, 소나무와 같은 상록 침엽수종이 일부 자생하고 있는 울창한 원시림과 모데미풀, 한계령풀, 구실바위취 등 특산식물과 희귀 식물을 포함한 다양한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다. 계절별로 꽃개회나무, 구절초, 금강초롱꽃, 바람꽃, 당양지꽃 등 각종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며 만발하여 마치 고산화원을 방불케 한다. 봄에는 얼러리꽃, 여름에는 동자꽃, 노루오줌, 물봉선, 가을에는 쑥부랑이, 용암, 투구, 단풍 등이 군락을 이룬다. 점봉산 정상에서 남동향 곰배령을 중심으로 희귀 야생화 및 약초, 산채류 등이 다량 분포되어 있으며, 1987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고시하여 입산을 통제하고 있다. 곰배령은 할머니들도 콩 자루를 이고 장 보러 넘어 다녔던 길이었을 정도로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의 탐방코스로 적당하며 죽기 전에 꼭 보아야 할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져 있다. 점봉산 곰배령 산림생태탐방은 사전 예약시스템으로 운영되어 반드시 방문 전에 예약해야 하며, 입산 통제 기간이 있어 방문하기 전에 필히 확인해야 한다.

설산펜션

설산펜션

17.9Km    24039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길 330
033-462-6277

용대리는 해발 400m에 위치하여, 한여름에도 계곡물이 차가워 10분이상 발을 담글 수 없는 시원하고 맑은 계곡과 천혜의 산림을 자랑하는 향로봉, 칠절봉, 신성봉을 지천에 두고 있으며, 미시령터널 개통 후 속초시내까지 자동차로 20~30분대에 위치하여 낮에는 해수욕을 밤에는 숲 속의 아늑함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설악의 정취와 백담사 풍경, 만해마을의 문학을 즐길 수 있는 설산펜션은 백담사와 만해마을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집 앞으로 백담계곡과 용대자연휴양림이 있다. 빨간 벽돌로 예쁘게 단장한 설산펜션의 집 앞 정원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다.

용대 매바위 인공폭포

17.9Km    30340     2024-05-1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용대 매바위 인공폭포는 겨울에 빙벽 타는 곳으로 유명한 인제의 명물이다. 여름이면 시원한 물소리가, 겨울에는 하얀 얼음기둥의 빙벽에서 빙벽 타기를 즐기는 인파로 마을이 들썩인다. 거대한 얼음기둥과의 싸움인 빙벽등반에서 얻는 스릴과 성취감은 다른 레포츠에서 맛보기 힘든 쾌감을 제공한다. 겨울에 빙벽이 형성되는 곳은 자연경관이 뛰어나 사진 촬영장소로도 각광받으며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맑은물리조트

맑은물리조트

18.0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내린천로 4723

s동은 계단식 구조로서 객실마다 각기 다른 높이에서 전망을 즐기실 수 있다. 대부분의 객실에는 맑은 내린천이 내려다 보이는 넓은 테라스가 있다. 테라스에서 즐기는 시원한 조망과 개방감은 한 층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할 것이다. (S동 전 객실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10kg미만의 소형견 한정)

부흥식당

부흥식당

18.2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황태길 367

미시령과 진부령이 갈라지는 용대리 황태마을에 있다. 부흥식당은 그곳에서도 미시령 들머리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매바위 인공폭포가 오른쪽 뒤로 보이고 내설악 자락이 왼쪽에 병풍처럼 서 있는 경치 좋은 곳이다. 주변 다른 식당처럼 황태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특히 황태와 더덕을 섞어서 구운 황태더덕구이가 별미다. 식당 옆에는 황태와 명란젓 등을 파는 향토 특산물 매장이 딸려 있다. 인근에 용대전망대, 매바위인공폭포, 용대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백골병단전적비

백골병단전적비

18.2Km    0     2024-09-2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182-16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위치한 백골병단 전적비는 한국 최초의 유격대로 창설된 640명의 백골병단 대원들은 설악산에서 적을 교란함으로써 아군 작전에 기여하는 전공을 세워 이들을 기리고 순국 산화한 장병의 명복을 빌고자 비를 건립하였다. 백골병단 전적비가 세워진 입구에는 전적비뿐만 아니라 백골병단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빛나는 위훈을 기린다는 건립 취지문이 세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왼편에는 백골병단 기념사업회에서 세운 형성비와 백골병단 참전-개선 52주년인 2003년에 세운 백골병단 무명용사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출처 : 강원도청)

한계령에서 주전골까지 설악산의 비경을 만나다

한계령에서 주전골까지 설악산의 비경을 만나다

18.2Km    4801     2023-08-11

한계령에서 주전골로 이어지는 길은 설악산의 비경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특히 주전골은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지만, 흘림골과 주전골의 구불구불한 계곡을 따라가는 트레킹 코스도 일품이다. 주전골 시작점에서 쌉싸름한 오색약수도 맛보고, 오색온천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즐기면 신선이 부럽지 않다.

용바위식당

18.2Km    17884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진부령로 107
033-462-4079

용바위식당은 황태건조의 원산지 진부령에서 처음으로 황태요리를 시작했다. 전국의 각 방송매체에서 그 맛을 인정하여 맛집으로 소개도 되었다. 부부가 함께 30년 가까이 덕장에서 황태를 말려 요리와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