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흘구곡선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흘구곡선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흘구곡선바위

무흘구곡선바위

18.6 Km    0     2023-12-05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영천길 210

무흘구곡은 총 35.7㎞에 이른다. 경북 성주군의 수륜면과 금수면부터 김천시의 증산면까지 이어져 있다. 그중 1~4곡은 성주군에, 5~9곡은 김천시에 위치하고 있다. 제1곡 봉비암, 제2곡 한강대, 제3곡 무학정, 제4곡 입암, 제5곡 사인암, 제6곡 옥류동, 제7곡 만월담, 제8곡 와룡암, 제9곡 용추폭포로 구분되어 있다. 대가천의 맑은 물과 주변 계곡의 기암괴석, 수목이 절경을 이루어 조선 시대 성주가 낳은 대 유학자인 한강 정구 선생(1543~1620)이 시를 지어 노래한 곳으로 경관이 아주 빼어나 행락 피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메르헨카페

메르헨카페

18.6 Km    0     2024-06-28

대구광역시 달성군 성산로 1281

메르헨카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 있다. 모던한 분위기의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널찍한 정원에는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다. 대표 메뉴는 에그타르트다. 이 밖에 로제대파빵,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도 맛볼 수 있다. 동고령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달성노을공원, 세계문화유산 도동서원이 있다.

거창 당동당산

18.8 Km    15669     2023-11-22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장군봉1길 439-42

당집 혹은 당산이란 신이 있다고 믿고 섬기는 민간 신앙의 대상물이며, 당산의 축조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철종 9년과 고종 15년에 부분적으로 중수하였고, 1991년에 대대적으로 보수하였다. 정면과 측면 모두 1칸 규모의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정면에 출입구를 두었으며 기둥을 사용하지 않고 흙과 돌로 쌓은 토담집이다. 상부 가구는 도리가 세 개인 3량가이며, 지붕은 기와로 마무리하였다. 벽체 상부에 새끼줄로 둘러놓았으며 주변에는 큰 소나무 두 그루가 있다. 이 소나무와 사당 주위를 돌담을 쌓아 보호하고 있다. 당산에서 지내는 당산제는 닭 피를 뿌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흔히 경상도 일대에서 올리는 제의 절차와 비슷하다. 당산제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 지내고, 제관은 음력 정월 초하루 마을 원로회에서 정하여 마을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있는 문수산, 금귀봉, 박유산, 장군봉의 신에게 간단하게 제를 지내고 중앙의 당집에서 크게 제를 올린다. 우리나라의 당집은 용신당, 산신각, 굿 집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전국적으로 수가 가장 많고 널리 퍼진 것은 촌락 공동체의 수호 신당인 동제당이다. 당산의 명칭은 지역에 따라 달리하는데, 경기도와 충청도 지방에서는 산신당, 산제당이라 하며, 서낭당이라고도 부른다. 영남과 호남 지방에서는 주로 당산이라고 부른다. 구전에 의하면 당동마을에 있는 당동당산은 삼국시대부터 있었다고 한다.

송담서원(대구)

18.8 Km    2582     2024-02-05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구지서로 530-47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으로 유교의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송담서원은 대암 박성을 기리기 위하여 지방 유림들이 공의하여 17세기 후반에 세워진 서원이다. 1694년 건립되었으나, 그 이전부터 서원의 건립 시도가 있었다. 1634년(인조 12) 장현광이 발의하고, 지방 유림 75명이 동참하여 비슬산 기슭 쌍계에 박성을 배향하는 서원을 건립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위패 봉안이 이루어지기 전에 소실되었고 이에 1694년 지방 유림들이 다시 뜻을 모아 유택인 송림(현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송담서원을 건립하였다. 흥선 대원군 집권기 때인 1871년(고종 8) 훼철되었다가 일제 강점기 방화로 소실되었다. 근래에 와서 외삼문인 덕양문과 강당인 경의당 비각 등이 복원되었다. 넓은 대지 위에 토석담장을 두른 방형의 공간을 구획하고 정면에 출입문인 덕양문을 세웠다. 삼문을 지나면 강당인 경의당이 있다. 경의당은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지붕이다.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들인 중당 협실형으로, 전면에는 반 칸의 툇간을 두었다.

가조가마솥육개장순두부

가조가마솥육개장순두부

18.8 Km    1     2024-01-11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가야로 1129

가조가마솥육개장순두부는 한우로 직접 조리한 한우 육개장 전문점이다. 실내로 들어서면 셀프바 옆에 가방이 전시 및 판매 중이라 인상적이다. 전 좌석 입식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으며 아기 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인 육개장순두부를 비롯한 육회비빔밥이 인기 메뉴이다. 모든 메뉴의 고기는 한우만 사용하고 있다. 주메뉴와 잘 어울리는 백김치와 같은 반찬도 다양하다. 손님의 재방문율이 높다고 한다.

수도암(김천)

수도암(김천)

18.8 Km    26747     2023-03-20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1438

* 천 년의 역사가 고즈넉이 묻어있는 곳, 수도암 *

수도암은 수도산(해발 1,317m)의 상부에 위치한 도량으로, 옛날 도선국사가 이 도량을 보고 앞으로 무수한 수행인이 나올 것이라 하여, 산과 도량 이름을 각각 수도산, 수도암이라 칭하였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백여 년 전터 부처님의 영험과 이적이 많다하여 사람들이 불영산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수도암은 통일신라 헌안왕 3년(859)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 도선은 청암사를 창건한 뒤 수도처로서 이 터를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여 7일 동안 춤을 추었다고 한다. 그 뒤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한편 경내에 있는 석불상과 석탑, 그리고 지형을 상징한 석물 등도 모두 천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매우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서, 암자까지 걸어 오르는 숲이 우거진 오솔길은 아늑한 정취를 느끼게 해 준다.

* 수도암이 위치하고 있는 수도산 *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과 대덕면,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소백산맥 중의 명산의 하나로서 동쪽에는 가야산 국립공원, 서쪽에는 덕유산 국립공원이 있어 경치가 수려하다.가야산을 분수령으로 한 비교적 높은 산으로 일명 불영산, 선령산이라고도 한다. 수도산에서 동남능선을 따라 가면 단지봉(1,327m)과 목통령을 거쳐 가야산에 닿는다. 수도산 - 민봉산 - 가야산 능선 종주는 평균 고도 1,200m 고원에 수림과 초원, 바위길이 잘 어울려서 마치 지리산을 종주하는 느낌이다. 수도계곡은 구비구비마다 독특한 절경의 연속이고, 산기슭에는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하는 청암사 승가대학이 있다.

증산수도계곡캠핑장

증산수도계곡캠핑장

18.8 Km    0     2023-10-11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25

증산수도계곡캠핑장은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깔끔한 나무 데크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27면을 갖추고 있는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5m 세로 5m로 모두 동일하다. 한 사이트 당 텐트와 타프 1동씩 설치하는 게 원칙이다. 입실 시간은 오후 2시이며 퇴실을 다음날 정오다. 심야 매너 캠핑을 권하고 있어 조용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경우 출입이 가능하며, 이 경우 목줄을 착용해야 하고 배설물 등으로 캠핑장을 훼손하지 않게 직접 관리해야 한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있으며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다. 가까운 곳에 청암사, 수도암, 인현왕후 길이 있어 관광을 겸할 수 있다.

무흘구곡전시관

무흘구곡전시관

18.8 Km    1     2023-05-24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25

조선 중기의 학자인 한강 정구가 지은 <무흘구곡>은 경상북도 성주와 김천에 걸쳐 흐르는 제1곡 봉비암부터 제9곡 용추까지 이르는 맑은 물과 기암괴석 등의 절경을 읊은 시다. 그는 퇴계학과 남명학을 계승한 인물로 혼인 후 성주에 정착해 이처럼 지역의 아름다움을 절제된 언어로 남겼다. 무흘구곡의 총 길이는 35.7km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긴 구곡이다. 무흘구곡 전시관에서는 이러한 무흘구곡의 전경을 노래한 시와 함께 무흘구곡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1층에는 전시관이 2층에는 무흘 점빵과 무흘 문고, 문화 체험실 등이 자리해 있다.

카페옐롱

카페옐롱

19.0 Km    0     2024-06-24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로 560

카페옐롱은 성주의 청년들이 모여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주민사업체이다. ‘지역주민이 가장 보여주고 싶은 성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성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집으로 돌아가서 성주 여행을 리마인드 할 수 있도록 한다.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참외 산지인 성주의 장점을 담아 참외로 만든 먹거리 기념품(참외잼, 참외빵, 참외청, 참외말랭이 등) 과 성주의 풍경, 성주의 귀여운 마스코트 참별이를 이용한 기념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상품에 이용되는 참외는 직접 생산한 참외를 사용하고 있으며, 6차 융복합인증을 받은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성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과 참외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일부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

감응사(경북)

감응사(경북)

19.0 Km    22926     2023-12-20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감응사는 802년(신라 애장왕 3) 보조국사 체징(體澄)이 창건하였는데, 체징이 창건하였을 당시에는 감은사 혹은 감응암(感應庵)이라 하였다. 창건 이후 수차례 중건과 중수를 거쳤으나 임진왜란 이전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탔으며, 1675년(숙종 2)에 중창하였다. 그 뒤 1740년(영조 16)에 중수, 1780년(정조 4)에 또 중수, 1921년에 또다시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렀으며, 최근에는 1970년대에 들어서 평타 스님이 영선원을 세우고 대웅전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 애장왕의 왕자와 독수리의 이야기, 감응사의 전설 감응사의 창건설화에 따르면 애장왕이 늘그막에 왕자를 낳았는데, 왕자는 날 때부터 눈이 나빠 앞을 볼 수 없었다. 온갖 약을 다 써보았으나 소용이 없자 왕비는 명산을 찾아다니며 기도를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도인이 꿈에 나타나 말하기를, “내일 아침 문 앞에 독수리가 나타날 것이다. 그 독수리를 따라가면 약수가 있는 곳에 이른다. 그 약수로 눈을 씻고 약수를 마시면 눈병이 나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다음날 도인의 말대로 독수리를 따라가니 과연 약수가 있었고 약수로 왕자의 눈을 씻고 마시게 하였더니 눈병이 나았다. 애장왕은 이를 부처의 은덕으로 여겨 약수 앞에 감응사를 세우고, 절이 있는 산 이름을 신령스러운 독수리산이란 뜻에서 영취산이라 부르게 했다고 한다. 절 앞에 있는 약수는 옥류정(玉流井)이라 하는데, 지금도 물맛이 차고 달아 많은 사람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