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장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봉장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봉장횟집

대봉장횟집

8.3Km    21178     2023-08-31

경상남도 고성군 삼산면 두포2길 28-23
055-673-7919

청정해역인 고성 앞바다에서 6월부터 8월 사이 한정 어획되는 갯장어는 일본에서 하모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필수아미노산, 칼슘, 인, 비타민A가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강장 요리로 이 고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다. 갯장어 철만 되면 하모를 맛보기 위하여 전국에서 예약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갯장어 초고추장을 특별한 비법으로 만들기 때문에 갯장어와 양파를 버무려 먹는 맛이 일품이다.

그레이스 정원

8.4Km    0     2024-07-11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삼상로 1312-71

고성 백암산 뒤 쪽에 자리 잡은 그레이스 정원은 동화 속 비밀의 숲의 한편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정원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곧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길은 물론,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들이 반기는 사계절 여행지며, 정원의 반을 가득 채우는 화사한 수국 꽃송이는 아름다운 색을 뽐내고 있다. 정원의 예쁜 바닥과 돌담을 걸으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다.

구름위의산책

구름위의산책

8.5Km    31477     2024-06-11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삼상로 1312-35
055-673-9111

경남 고성군의 구름위의산책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숲이 우거져 있고 공기가 맑고 깨끗한 한적한 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 통나무로 지어진 건물 외관은 주변 경치와 잘 어우러진다. 객실 내부 역시 통나무로 마감이 되어 있어 친환경적이며 객실마다 작은 벽난로가 있어 운치를 더한다. 부대시설로는 야외 바비큐장, 수영장, 족구장이 있으며 분위기 있는 까페와 주차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당항포관광지, 상족암 군립공원, 당항포, 공룡박물관 등이 있다.

사량도 칠현산

8.5Km    24132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읍덕리

사량면 하도에 위치한 해발 349m의 산으로 남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따라 7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어 칠현산이라 한다. 이 가운데 망산에는 옛 사량진의 봉수대 유적이 있다. 상도의 지리산과 불모산, 옥녀봉 등에 가려 덜 알려졌지만 바위 능선이 마치 성을 쌓아 놓은 듯한 모습이 볼만한 산이다. 통영시에서 사량도를 관광 섬으로 개발하기 위해 등산로를 정비하여 안내판이 잘 갖추어져 있다. 일곱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능선길이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사방으로 탁 트인 전망 또한 산행객에게 인기가 좋은 등산코스이다. 조선시대 수군의 망루였을 정도로 정상의 전망이 좋고 섬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멀리 한산도와 고성까지 바라보인다. 등산로는 약 3시간의 코스로 덕동에서 봉화대, 칠현봉, 읍포를 거치는 코스이며, 제2코스로 덕동에서 칠현봉, 대곡산, 통포를 거치는 약 5시간의 코스가 있다. 통영이나 삼천포항에서 운항하는 엔젤호나 사천시 입암 맥전포항, 통영시 도산면 가오치 등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면 된다.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

8.6Km    7     2023-02-23

경상남도 사천시 향촌동 676-1

사천 8경의 하나로 꼽히는 코끼리바위는 바다로 돌출된 해식 아치로, 바다가 육지로 깊이 들어온 만에 자리 잡은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도보로 10분이면 접근이 가능한 해안침식 절벽의 끝에 있는 기암괴석이다. 거대한 코끼리가 바닷물에 코를 담근 것 같다 하여서, 코끼리 바위로 불리는데, 바로 앞에는 오래된 정겨운 친구처럼 거북 바위도 함께 있다. 유람선을 타고 바다 쪽에서 둘러볼 수 있지만, 걸어서 가면 가까이서 코끼리바위를 자세히 감상할 수 있다. 해수욕장에서 코끼리 바위까지의 산책로는 해안 절벽을 따라 잘 갖춰져 있고,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기묘한 풍광이 아름다워 사진을 찍느라 10분이면 갈 거리를 두 배 이상 걸려가기도 하는데, 아담한 방파제가 있어 낚시꾼들이 청정해역의 신선한 물고기를 낚기 바쁜 모습을 볼 수 있다. 도보로 코끼리 바위에 접근하면 산책로는 바로 옆까지만 있어, 코끼리 형상을 제대로 보기 어렵고 썰물일 때는 바다 쪽의 바위로 살짝 건너가서 제대로 된 코끼리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해수욕장에 들렸다면 해수욕도 좋고 에코라인을 타도 좋지만, 물때를 맞춰서 코끼리 바위로 즐거운 바닷길 산책을 해보자.

남일대해수욕장

남일대해수욕장

8.8Km    59899     2024-09-25

경상남도 사천시 모례2길 11-19 (향촌동)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은 신라말 학자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이 이곳의 맑고 푸른 바다와 해안의 백사장 및 주변의 절경에 감탄하여 남일대라 명명하였다고 전해진다. 향촌동을 중심으로 동서 양쪽 해안이 모두 해수욕장을 이루고 있다. 동쪽 해안 한가운데에 기관(奇觀)을 드러내고 있는 구멍바위, 흔들바위가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남서쪽 해상에 있는 학섬[鶴島]은 백로(白鷺)와 왜가리의 서식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거대한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절묘한 코끼리바위는 사천시의 관광 명물이며, 남일대 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 부드러운 모래, 울창한 숲으로 어우러진 진널전망대와 낚시터가 주변에 있어 관광객이 항상 붐비고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는 여름 해변 축제인 해변 가요제와 바다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문수암(고성)

8.9Km    21314     2024-09-02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무선2길 808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의 말사인 문수암은 고성군상리면 무선리 무이산에 있는 암자로서 신라 성덕왕 5년(서기 706년) 의상조사가 창건했다. 창건 이후 이 암자는 수도 도량으로서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였고, 산명이 수려하여 삼국시대부터 해동의 명승지로 유명하였으며 특히 화랑도 전성시대에 국선 화랑들이 이 산에서 심신을 연마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중창 및 중건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고 현존하는 암자는 사라호 태풍 때 건물이 붕괴된 뒤에 지은 현대식 건물이고, 일반 신도들의 성금으로 1973년에 이 절에서 수도한 이청담(李靑潭)의 사리를 봉안하여 세운 청담 대종사 사리탑이 있다.

석벽에는 문수(文殊), 보현(普賢) 두 보살상이 나타나 있으므로 문수단(文殊壇)이라 이름지었다. 문수보살(文殊菩薩)은 석각이고, 관세음보살상(觀世音菩薩像)은 두자 일곱치 크기의 목각으로 되어 있다. 기암절벽이 암자 뒷편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산정에 오르면 남해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많은 섬들이 마치 군산봉처럼 부침하고 있는 절경을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신라의 고찰이다. 인근에 수태산 보현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사천공항에서 버스편으로 30분 가량 소요 되고 문수암 입구까지 도로가 포장되어 승용차로 산 허리를 감고 돌아 문수암 조금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10분 쯤 가면 문수암이 나타난다.

창건에는 다음과 같은 설화가 전하고 있다.의상조사가 남해보광산(지금의 금산(錦山))으로 기도하러 가던 길에 상리면 무선리 어느 촌락에서 유숙하게 되었는데 비몽 사몽간에 한 노승이 나타나서 “내일 아침에 걸인을 따라서 보광산보다 무이산을 먼저 가보라”고는 홀연히 사라져 잠을 깨니 꿈이었다. 날이 밝아 과연 한 걸인이 나타났는데, 급히 밥상을 갖다주며 무이산의 주소를 물었더니 무이산에 간다 하기에 함께 동행하게 되었다. 걸인을 따라 무이산 중턱에 오르니 눈앞에 수많은 섬들이 떠있고, 동.서.남.북 그리고 중앙에 웅장한 다섯개의 바위가 오대(五臺)를 형성하고 있어 마치 오대산의 중대를 연상하게 하였다.

이때 그 걸인이 중대를 가리키며 "저곳이 내 침소다"라고 말하자 한 걸인이 또 나타나서 두 걸인은 서로 손을 잡으며 바위 틈새로 사라져버렸다. 의상조사는 석벽 사이를 살펴보았으나 걸인은 보이지 않았고, 이상하게도 석벽 사이에는 천연적인 문수보살상만이 나타나 있는 것을 보고 의상조사는 홀연히 깨달은 바, 꿈속의 노승이 관세음보살이고 두 걸인이 문수와 보현 보살임을 깨달았고 의상조사는 무이산을 두루 살펴보고는 “이곳은 족히 사자를 길들일 만한 곳이며 이곳 이야말로 산수 수도장이다” 라고 예찬하고 문수단을 모아서 문수암을 세우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데 지금도 석벽 사이에는 천연의 문수상이 뚜렷이 나타나 보인다.

얼음골야영장

얼음골야영장

9.2Km    1     2024-07-29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삼상로 1411

경상남도 고성에 위치한 얼음골야영장은 33,000㎡가 넘는 넓은 부지의 펜션과 야영장 그리고 식당, 방갈로, 계곡을 따라 놓인 평상들과 자연 그대로의 계곡형 수영장까지 고루 갖춘 캠핑장이다.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무 그네들이 눈에 들어온다. 나무 그네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하늘로 날아오른다. 넓은 족구장이 있어 족구 등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으며,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으로 내려가 물고기를 잡으며 자연학습체험도 하며, 물놀이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얼음골의 바람도 느껴볼 수 있다. 100명 정도 사용 가능한 토굴 펜션은 모임이나 단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식당에는 오리주물럭, 닭백숙, 흑염소 요리 등이 있다. 사랑하는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캠핑장이다.

수우도

9.4Km    25621     2023-03-15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수우도는 본래 고성군 지역인데 1900년 진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내지동을 병합하여 돈지리라 해서 통영군 원량면에 편입, 1955년 도로 사량면에 편입된 섬이다. 섬의 형태가 소처럼 생기고 동백나무 등 나무가 많아 나무 수(樹), 소 우(牛)자를 합쳐서 예로부터 수우도라고 불렸다고 한다. 섬에는 반인반어(半人半漁)인 설운장군이 수우도·욕지도·사량도 등 남해안 일대를 침략한 왜구를 물리쳤으나 모함으로 억울한 죽음을 당하였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실제로 설운장군사당에서 매년 음력 10월 15일에 동제(洞祭)를 지내고 있다. 또한 수우도는 전형적인 어촌마을로서 가구수도 적고 외지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자연경관이 잘 보전되어 있다.

기암괴석의 해변 경관이 뛰어나며, 해골바위라 알려져 있는 수우바위, 단독섬, 그리고 독섬개,옆섬개, 잠여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또한 섬 주변 바다에는 9월이 되면 감성돔을 낚으려는 낚시꾼이 많이 찾고 있다. 섬의 특산물로는 약초를 먹고 자란 흑염소가 있으며, 인근 청정해안에서 양식 하는 홍합이 있다.수우도의 최고봉인 은박산(195m)에서는 사천, 고성, 남해,사량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매년 등산객들이 찾고 있으며, 수우도에는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이라고도 불리는데,동백꽃이 피는 3~4월이면 초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삼천포신항

9.6Km    0     2024-07-31

경상남도 사천시 신항만1길 76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한 삼천포 신항은 지역 관리 무역항으로 지정된 국제항이다. 2006년 7월 착공 이후, 부두, 방파제, 물양장 등을 건설해 완성한 항구로 2만 500t급 카페리호인 오션 비스타 제주호가 운항하면서 비행기로만 가던 제주여행 교통편에 다변화를 주었다. 여객정원 891명, 차량 승용차 기준 300대를 한꺼번에 실어 나를 수 있는 오션 비스타 제주호는 화, 목, 토, 일 15시에 출항해 6시간 후 제주항에 도착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제주여행뿐 아니라 주변에 진널 방파제, 남일대 해수욕장, 통창 공원, 중앙시장 등이 있어, 보고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