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장송어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장송어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장송어장

남장송어장

9.4Km    21788     2023-08-21

경상북도 상주시 영남제일로 2160-3
054-534-5539

송어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여 고객에게 항상 싱싱한 송어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경 재배한 무공해 청정 채소도 제공하여 만족도가 높다. 회, 구이, 양념구이, 튀김, 송어피자 등 송어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국도와 인접해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넓은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어 각종 모임이나 가족단위로 방문하기에도 더 없이 좋다.

[상주 MRF 4코스] 숨소리길

10.0Km    18637     2024-04-23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MRF코스]라 이름 붙은 총 15개의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하며 MRF는 반드시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 되어야 하고, 원점으로 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4코스 아자개성길은 총 23.1km 약 6시간 소요되며 코스는 경천대(1.5km, 25분) → 자전거박물관(5.9km, 75분) → 병성교(0.6km, 10분) → 마을회관(0.9km, 25분) → 아자개성(0.5km, 20분) → 정상(3.3km, 50분) → 강창교(3.4km, 50분) → 상주보(2.6km, 35분) → 비봉산(1.4km, 28분) → 촬영장(3.0km, 45분) → 경천대로 되돌아 온다.

낙동강한우촌

낙동강한우촌

10.1Km    20044     2023-08-16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영남제일로 51-8
054-532-4545

낙동강 한우촌은 13명의 영농조합 회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사육한 한우를 생산가격 그대로 직접 판매하는 곳이라 그 가격이 저렴해 입소문이 난 곳이다. 특히 순수 우리 한우 중에도 거세우만을 도축하여 품질 좋은 1등급 한우만을 내놓기 때문에 그 육질이 매우 부드럽다. 맛깔스러운 파재래기와 육회도 그 맛이 훌륭해 입소문이 자자하다.

상주청정한우

10.2Km    1     2023-03-29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영남제일로 52-5

청정한우는 돌판에 굽는 등심이 인기인 한우 전문점이다. 낙동강변의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이다. 돌판 위에 구워먹는 한우 갈비와 등심이 대표메뉴이며, 고기를 다 구운 후 돌판에 바로 끓이는 된장찌개가 별미이다.

낙암서원

10.2Km    1752     2023-12-21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대바위길 183-13

상주시 중동면에 있는 낙암서원은 1745년(영조 21)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담수, 김정룡, 김정견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으며, 그 뒤 묘우 자리에 단소를 만들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강당과 1칸의 장판각이 있으며, 동재·서재와 전사청 등은 그 터만 남아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 장소로 사용되던 곳이다. 장판각은 문집의 판각을 보관하는 곳인데, 현재 판각은 없고 판각된 문집만 몇 권 남아 있으며 매년 한 차례의 향사를 지낸다.

송하루오토캠핑장

송하루오토캠핑장

10.4Km    0     2024-07-17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주아령로 192-1

송하루 오토캠핑장은 경북 구미시 옥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구미 시청을 기점으로 23㎞ 거리에 있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선산대로, 선상서로, 주아령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산속에 요새처럼 둥지를 트고 있다. 이 덕분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33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12m 세로 9m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의 경우 소형견에 한 해 캠핑장 출입이 자유롭다. 관리소에서는 릴선, 화로대, 난방 기구, 침낭 등을 빌려준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문을 열며, 온라인 예약과 유선 예약을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옥성자연휴양림, 금오 민속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관광지 주변에 많은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상주 금흔리 이부곡 토성

상주 금흔리 이부곡 토성

10.8Km    16388     2024-02-02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금흔리

상주 금촌리 이부곡 토성은 외서천과 동천이 만나는 곳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성안산의 산비탈과 계곡에 있는 흙으로 만든 성이다. 삼한시대에 사벌국 혹은 사랑국이라고 불린 소국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리는 유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전체 둘레는 1.3km 내외로 동서 길이 330m, 남북 길이 340m 정도이고, 윗부분 폭은 10~13m이다. 성 내부는 평평하고, 북동쪽으로 트인 계곡에는 출입문이 있었던 흔적이 남아있다. 토성의 동, 서, 남쪽은 가파른 산비탈을 이용해 바깥쪽을 깎아서 단의 차이를 두었고, 북쪽은 가파르지 않은 산비탈의 안쪽과 바깥쪽을 모두 깎아 만들었다. 서쪽과 남쪽 성벽 중에 산줄기가 꺾이는 곳에는 성 위에 낮게 쌓은 담인 치성과 같은 돌출부가 있다. 성 내외에서는 청동기시대 말기, 철기시대 초기의 유물과 원삼국시대의 유물이 채집되었으며, 북쪽 성벽에서 민무늬토기 조각과 두형토기, 삼국시대 토기 조각들이 대량 발견되었고 최근까지 유물발굴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러한 유물을 토대로 성의 조성연대가 원삼국시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대 : 철기시대 / 종류 : 성지 / 크기 : 면적 226,249㎡

경천섬(경천섬공원)

경천섬(경천섬공원)

10.8Km    0     2024-08-16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 968-1

경천섬은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약 20만㎡의 섬으로 그 섬을 둘러싸고 있는 생태공원을 경천섬 공원이라 부른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비봉산 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봄이면 유채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해 질 무렵이면 경천섬 너머로 펼쳐지는 노을과 황금빛으로 물든 낙동강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경천섬 주변으로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과 회상나루 관광지, 수상레저센터, 자전거 박물관, 국제승마장, 밀리터리 테마파크 등 연계자원이 풍부해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

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

11.0Km    21692     2024-06-03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충의로 230

충의사는 조선 선조 때 무장으로 임진왜란시 육전의 명장으로 큰 공을 세우신 정기룡장군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정기룡 장군은 1562년 (명종17년) 경남 하동군 금남면에서 출생하여, 20세 때 상주로 천거, 25세에 무과에 급제하여, 왕명에 의해 기룡으로 개명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적은 군사로 크고 작은 60여회의 싸움에서 많은 왜병을 물리쳤으며 상주판관으로 있을 당시 격전 끝에 상주성을 탈환하였다. 이후 경상우도병마절도사, 경상도방어사, 3도통제사 겸 경상우도수군절도사로 재직하다가 병사하였다. 시호는 충의(忠毅)이다. 이 충의사는 신도비, 장군 묘소와 같이 1974년 지방문화재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1978년 호국유적 정화 사업으로 당초 16.5m² 정도의 사당을 약 13,223m²의 부지에 사당, 전시관, 관리사무소 등으로 확장 정비한 호국사상의 성지이다. 전시관에는 보물호인 5점(교서 2점, 교지, 신패, 옥대 각 1점)과 동산문화재(교지 19점, 매헌실기 판목 58판)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10월 무렵 지역 주민이 임진왜란 당시 상주성을 탈환하던 장면을 재현하여 장군의 호국사상을 홍보, 계승하고 있다/

나각산

나각산

11.0Km    0     2023-12-26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 산65

나각산은 산 전체가 소라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240m로 높지 않은 산이라 30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엔 두 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각각 전망대가 있어 낙동강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고 그 사이로 30m 길이의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소원바위, 마귀할멈 굴 등 전설이 담긴 특이한 모양의 자연 조각상을 만날 수 있어 소소한 등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산의 정기와 강의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마귀할멈 굴에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높지 않은데 경치가 좋아 백패커들의 성지로 알려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