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안전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상남도안전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상남도안전체험관

경상남도안전체험관

14.7 Km    3     2023-12-18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고품부흥1길 10-28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재난 및 위기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황별 대처요령과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종합안전체험기관이며, 지진, 풍수해와 같은 재난안전체험부터 응급처치까지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회, 이벤트 등을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일선 소방관들이 각종 사고 현장에서 직접 겪었던 현장활동 경험과 사례들을 생생히 전달하며, 안전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체험을 진행하는 곳이다. 체험관에서는 응급처치, 방사능 안전, 화재안전, 재난안전, 재난역사박물관, 엘리베이터 안전, 에스컬레이터 안전, 레고학습관, 4D영상관 등을 운영하며, 누구나 예약을 통해 무료로 다양한 재난 체험이 가능한 현장 학습관이다. 안전체험관 체험을 통하여 혹시 모르는 재난상황을 대비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통해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원사(성주)

14.7 Km    31454     2024-06-05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17-56

심원사는 경상북도 가야산 동쪽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창건연대가 8세기경으로 추정되는 천년고찰이다. 도은 이숭인이 지은 시에서 심원사를 이미 고사(古寺)라 칭한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훨씬 이전부터 그 자리를 지켜왔던 사찰로 보인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정조 23년(1799)에 편찬된 범우고에는 폐사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어 이미 폐사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2003년 다시 중창되었다. 대웅전과 극락전, 목탑 형식의 아름다운 약사전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아래에는 9세기 초에 조성된 심원사 삼층석탑과 아름다운 형식의 광배, 석조 유물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으며 탑의 양옆으로는 똑같은 형식으로 건축된 관음전, 문수전이 자리하고 있다. 현재 심원사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인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타종 및 108배, 꿈등 만들기, 일출 명상, 만물상트레킹, 염주 만들기, 향낭 만들기, 스님과의 대화가 있으며 개인은 물론 가족 단위의 체험도 가능하다. 지친 일상의 휴식과 나를 되돌아보는 수행의 시간을 통한 재충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조 백두산천지온천

가조 백두산천지온천

14.7 Km    35277     2024-03-15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온천길 161

가조 백두산천지온천은 위에서 내려다볼 때 가조 일대가 백두산 천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백두산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온천이다. 우두산, 비계산, 미녀봉 중간에 위치한 가조온천은 물 좋기로 소문난 전국 제일의 강알카리성((ph 9.7) 온천으로 피로회복, 신경통, 류머티즘, 알레르기성 피부염, 만성습진 등에 탁월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관내에는 등산코스로 이름난 의상봉, 금원산자연휴양림, 위천수승대, 월성계곡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있다.

가야산 돌할매 신비의돌

14.7 Km    2     2023-11-02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278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돌이라는 가야산 할머니돌은 무게 8kg, 둘레 58cm, 높이 19cm의 평범한 돌처럼 보인다. 이 돌의 영험함을 가장 먼저 알아 본 박필조할머니는 수십 년 동안 똑같은 꿈을 꾸던 중, 집 안에 있던 돌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 돌이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이 돌에 대한 입소문이 돌기 시작하여 돌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방문으로 이어지고 방송에도 소개되었다. 체험 방식으로는 신비의 돌 앞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세 번 합장한 후, 앞에 앉아 두 손을 모아 주소와 생년월일, 이름, 소원을 차례로 이야기한 후 두 손으로 돌을 서서히 들어 올리는데, 이때 돌이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성취되고, 쉽게 들리면 소원이 성취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생수장가든

14.8 Km    16629     2023-10-20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277
054-932-3910

성주군 백운동 가야산로 59번 국도에 위치한 생수장가든은 꿩탕, 닭백숙, 오리불고기 전문점이다. 대가야호텔 바로 아래쪽에 위치해 주위 산들이 둘러싸인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가야산의 깊은 산행을 마치고 피로를 풀며 고단백 저칼로리인 메뉴로 몸을 보하고 가기에 적절한 장소이다. 메인메뉴는 8종의 필수아미노산과 오메가3가 함유되어 콜레스테롤을 억제시켜주고 피부미용,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인 꿩탕이다.

가야산국립공원 치인자동차야영장

가야산국립공원 치인자동차야영장

14.8 Km    0     2023-11-09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645-8

치인 자동차 야영장은 가야산국립공원 해인사지구인 치인리에 위치하고 있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 짙은 그늘이 시원함을 선사한다.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과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새로 지은 화장실은 넓고 깔끔하다. 캠핑장 바로 옆으로 흐르는 계곡물은 시원하다 못해 얼음물처럼 차가울 정도다. 이곳에서 물고기 잡기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용문폭포, 용문 자연관찰로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자연체험이 가능하며, 합천 해인사가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삼정야영장

삼정야영장

14.8 Km    0     2023-10-16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645-8

가야산 삼정야영장은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에 있다. 저렴한 이용료로 즐길 수 있는 가야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이다. 야영지 내 수목과 지형지물의 훼손을 최소화한 자연 친화형 야영장으로 가족 단위 야영객을 비롯하여 많은 캠퍼들이 찾는 곳이다. 사이트는 총 17면이다. 아쉽지만 온수 사용은 할 수 없으며 반려동물도 동반할 수 없다. 야영장 옆으로 흐르는 홍류동 계곡을 따라 해인사, 소리길 등 아름다운 가야산 역사와 경관 자원을 감상할 수 있다. 삼정 야영장 주변에 가야산, 해인사, 대장경테마파크가 있어서 연계 관광에 좋다.

가야호텔

14.8 Km    39207     2023-10-10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52
054-931-3500

가야호텔은 성주와 합천의 경계지점인 가야산 만물상 등산 코스 입구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해발 560m의 높은 지대에 맑은 공기와 함께 가야호텔의 자랑인 천연 알칼리 암반수 사우나로 고객들의 심신의 피로를 풀어 줄 수 있는 웰빙 테마 호텔이다. 또한 가야산의 야생화를 관람할 수 있는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도시와는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14.8 Km    43001     2023-08-02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49

2006년 6월 16일 개관한 국내 최초 야생화 전문 식물원이다. 총 400여 종의 수목과 야생화를 식재하여 야생화 자원보전과 자연학습과 학술연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야생화 문화공간이다. 식물원은 종합전시관과 지상 1층, 지하 1층으로 된 유리온실을 갖추고 있다. 소나무 외 92종의 교목, 산철쭉 외 54종의 관목, 할미꽃 외 257종의 야생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성주의 열두 달간의 풍경, 열두 달 식물 이야기 등 여러 가지 볼거리를 설치해 다양한 정보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오암서원

14.9 Km    2139     2023-11-10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참별로 1

1714년(숙종 40)에 사림이 오암에 운암서원을 세워 최항경을 제향하다가 1741년(영조 17)에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1781년(정조 5) 사림의 공론으로 복원하여 오암서원이라 편액하였다. 이후 1782년(정조 6)에 죽헌정사 자리에 오암서원을 세우고 최항경의 두 아들 최은과 최린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이후 1865년(고종 2)에 다시 훼철되었다가, 1918년에 후손들이 서원이 있던 터에 서당을 세웠고 1977년에 중수하였다. 1985년에 후손들이 대강당과 광영루를 지었으며, 2002년에는 효덕사를 건립하였고, 2009년에 정부의 지원으로 오암정을 세웠다.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남향하여 자리한다. 구조는 중앙에 3칸 대청을 중심으로 양측 칸에 1칸 반씩 온돌방을 둔 중당 협실형이다. 사당인 효덕사는 3칸의 맞배지붕집 구조이며 재사와 오암정이 있다. 최항경은 정구의 문인으로 일찍이 학행이 뛰어나 사림의 존경을 받았던 인물이며, 최항경의 두 아들 역시 정구의 문인으로 학문에 힘써 이들 세 부자를 일컬어 수하삼현(水下三賢)이라고 하였다. 이때 수하는 최항경이 머문 오암정사가 정구의 회연서원보다 하류 쪽에 자리 잡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로 볼 때 오암서원은 학문적으로 명망이 높은 3인을 추모하고, 후학들이 이를 본받도록 교육하는 공간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보기 드물게 삼부자가 함께 배향된 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