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람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가람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가람박물관

남가람박물관

12.1Km    2025-04-04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칠봉산길 190

경남의 예도(藝都) 진주에 故 최규진 회장의 숭고한 고향 사랑에 대한 의지에 따라 남가람문화재단 설립과 함께 남가람박물관이 건립되었다. ‘오래된 미래(美來)’라는 전시 주제로 개관, 2020년 3월에 박물관 등록을 완료하였다. 50여 년 동안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그것을 계승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2,500여 점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유물과 미술품을 수집하여 지역민에게 문화 의식과 역사 의식을 일깨우고자 재단을 설립하고 박물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남가람박물관에서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다양한 유물들과 아름다운 향토문화의 자취를 감상하실 수 있다.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천년고도 진주의 새로운 명소이다.

의기사와 의암

의기사와 의암

12.1Km    2025-03-19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의기사는 임진왜란 때 제2차 진주성 싸움에 패한 뒤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 논개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다산 정약용의 중수기, 매천 황현 및 진주기생 산홍의 시판이 걸려있다. 의암은 진주성 촉석루 암벽 아래 남강 물속에 있는 바위로서 임진왜란 전에는 위험한 바위라 하여 위암이라고 불리었으며, 임진왜란 때 논개가 이 바위에서 왜장을 껴안고 투신한 후 의리를 세운 바위라 하여 의암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바위의 크기는 가로 3.65m, 세로 3.3m이며, 오랜 시일을 두고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움직여 암벽 쪽으로 다가섰다가, 때로는 강 쪽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며 진주 8경 중 제2경에 속하는 관광지이다.

성지원식당

12.1Km    2024-08-07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칠봉산길 170

성지원 식당은 진주시 칠봉산 길에 위치한 삼계탕 전문점이다. 공원이나 수목원으로 착각할 만큼 조경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난 곳이다. 다양한 정원수와 조형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한쪽으로 개울까지 흐르고 있어 산책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식당 내부는 입식과 좌식으로 되어 있고 대표 메뉴는 한방 삼계탕과 엄나무 삼계탕이지만 가마솥 누룽지 갈비찜과 왕갈비탕도 인기다. 약초 자격증을 갖고 있는 주방장이 다양한 약초를 넣어 모든 음식을 건강식으로 준비한다. 장소가 깨끗하고 넓어서 각종 모임이나 단체 회식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리조 세계재봉틀박물관

리조 세계재봉틀박물관

12.1Km    2025-08-18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1029 (동성동)

이일승, 조경련 관장이 수십 년간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재봉틀과 관련 부속품을 한데 모은 세계재봉틀박물관&공방이다. 전국 최초로 전 세계에서 수집한 앤틱 재봉틀 400여 점 중 250점과 반짇고리 등 관련 부속품 200여 점 등을 먼저 선보이고 있으며 전시된 제품들은 재봉틀이 발명된 1800년도 초부터 현대까지 유럽,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생산된 것으로 그 기능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오래된 재봉틀도 많고 1800년대 후반기 영국에서 만들어진 ‘타비타(Tabitha)’라는 제품도 있고 ‘싱거 2번(Singer No2)’이라는 제품은 뉴욕에서 1852~1878년 사이에 만들어졌으며 일련번호(362494)가 적혀 있다. 1920~1940년 사이에 만들어진 어린이용 재봉틀도 있고, 일반 의류용, 카페트용, 말안장용, 신발용, 가죽제품용, 어린이용 등의 각종 재봉틀은 물론, 반짇고리, 바늘, 다리미, 실패, 가위, 골무, 오일 캔, 의류 패턴, 홍보 포스트, 매매 계약서, 제품설명서 등 재봉틀과 관련한 부속품 200여 점도 함께 선보인다. 우리나라 제품으로는 1962년도 농림부 장관상으로 마을에 증정한 ‘드레스 미싱’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진주성, 촉석루, 진주박물관, 창렬사, 경남문화예술회관, 진주유등체험관과 인접한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관광하면 좋은 곳이다.

진주향교

진주향교

12.1Km    2025-03-19

경상남도 진주시 향교로 99-3

진주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며 지방 백성들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기 위해 지은 국립지방교육기관이다. 언제 지었는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 성종 6년(987) 지금의 의곡사 계곡에 향학당으로 처음 세워진 후 조선 태조 7년(1398) 문묘를 지으면서 향교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명종 13년(1558) 현 위치로 옮겨졌으며, 교관과 교수 등은 성균관으로부터 직접 파견되었다. 임진왜란(1592) 때 불에 타 없어졌다가 여러 차례의 공사를 거치면서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동서방향의 급경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명륜당을 비롯한 교육공간이 앞에 있고 대성전을 중심으로 하는 제사공간이 뒤에 위치한 전학 후묘의 배치형식을 하고 있다. 또한 대성전을 중심으로 하여 건물들이 일직선 위에 대칭으로 배치되어 있다. 현재 대성전, 동무와 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재와 서재, 풍화루 그밖에 부속건물이 있다.

촉석루

촉석루

12.1Km    2025-11-14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남강(南江)가 바위 벼랑 위에 장엄하게 높이 솟은 촉석루는 영남(嶺南)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임을 자랑한다. 고려 고종 28년(1241)에 창건하여 8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던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장대(南將臺)로서 장원루(壯元樓)라고도 하였다.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였고, 평화로운 시절에는 향시(鄕試:初試)를 치르는 고시장(考試場)으로 사용되었다. 6.25 때 불탄 것을 시민들의 힘을 모아 진주 고적 보존회를 만들어 1960년에 복원하였는데 건물은 팔작지붕에 다락루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누각 밑의 돌기둥은 창원의 촉석산에서 채석하였고 목재는 강원도 오대산에서 가져왔으며 루에는 4개의 현판과 시인 묵객들의 시판이 걸려있다. 매년 가을 진주성에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개최되어 독특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북경장

12.1Km    2025-03-17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61
055-741-2757

화교 주방장이 1960년대부터 운영하는 진주에서만 오랜 전통을 가진 전통중국요리 전문 식당으로 오래된 음식점이다.정통 북경식 요리와 사천식 요리를 선보이며 본 고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업소이다.

아리랑한정식

12.1Km    2024-10-18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471번길 5
055-748-4556

이곳의 대표 상차림은 진주 교방 상차림이다. 진주는 지역의 특성상 교방 문화와 연관이 깊은데, 교방 음식은 쉽게 말해서 궁중 음식과 일반 한식의 중간쯤이라고 보면 된다. 껍질을 모두 벗겨 먹기 편하게 조리한 대하찜은 대하의 맛이 살아 있다. 이렇게 화려한 음식 중에서도 이 대표가 특별히 추천하는 메뉴가 있으니 바로 구절판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과 오방색이 담겨 있다. 이 밖에도 메로구이, 홍어삼합, 감성돔어만두, 가오리무침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진주대첩 역사공원

진주대첩 역사공원

12.1Km    2025-10-23

경상남도 진주시 논개길 7 (본성동)

진주대첩 역사공원은 임진왜란 진주대첩 기념과 호국충절의 고장인 진주의 얼을 기리고, 국난 극복의 역사 현장을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단순한 여러 시대를 걸쳐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있는 공간인 만큼 다채로운 문화를 품은 복합 유적지로 자리 잡고 있다. 공원 부지에서는 고려시대 토성과 조선시대 외성을 비롯해 기와, 토기, 도자기, 무기류 등 생활·군사 유물이 발굴되었으며, 현재는 역사 탐방로와 야외 전시 공간을 조성하여 그 가치를 전하고 있다. 또한 공원 내에 있는 ‘진주성 호국마루’에는 관광안내소, 진주성 매표소, 카페, 하모스토어(굿즈샵)가 마련되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어원초밥

어원초밥

12.2Km    2024-12-11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로532번길 14
055-743-5876

어원초밥은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일본 음식문화가 접목된 전문 일식집으로서, 신선한 활어회와 초밥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초밥부터 회 코스, 탕 요리까지 다양한 생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싱싱하고 쫄깃한 식감의 신선한 회와 정갈하게 나오는 반찬은 손님들을 만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