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m 2024-11-29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우천리
사천 구룡저수지 아래에 있는 우천바리안숲 물놀이장은 우천바리안 마을 공동체에서 운영하는 야외 물놀이장이다. 자연 계곡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평상, 샤워장, 주차장, 식수대,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나무 그늘이 많고 취사가 가능하며 텐트가 없어도 평상에서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다. 매점을 운영하고 있어 컵라면, 커피 등 간식을 구입할 수 있으며 돗자리, 튜브 등 물놀이용품 대여도 가능하다. 이곳은 가장 깊은 곳도 성인 가슴높이 정도로 깊지 않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우천바리안 마을은 농촌체험마을로 해설사의 설명과 농촌 체험을 결합한 [바리안에코팜데이] 체험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11.0Km 2025-03-17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901
055-757-6333, 055-757-1666
‘삼성패밀리뷔페’는 서부 경남 최대 규모의 패밀리 뷔페이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180가지 요리가 제공된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편안하게 뷔페를 즐길 수 있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즉석요리, 베이커리, 디저트 코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김치와 국, 찌개 및 수육과 갈비찜 등 다양한 한식요리가 푸짐해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시즌에 맞는 인테리어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좌석 500석의 규모로 가족 식사 및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11.2Km 2024-12-05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청광6길 25-12
010-2063-2541
무려 170여 년의 세월을 품은 박진사고택은 3대가 성균관 진사를 지낸 밀양 박씨의 삶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292호로 지정될 만큼 역사적 가치를 지닌 전통한옥입니다. 농촌 풍경 속 고풍스러운 자태의 기와집 오랜 세월 박진사고택을 지켜온 담장은 돌과 기와, 황토를 하나씩 쌓아, 3년에 걸쳐 완성했다고 전해집니다. 멀리서 보아도 견고하고 아름다운 자태에 흠뻑 심취하게 되지요. 고택 안의 소나무는 100년이 훌쩍 넘었고, 우물, 닭장, 토끼장은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어 경이롭기만 합니다. 돌담길을 따라 걸으면 풍채 좋은 당산나무가 눈에 들어오고, 인근에는 곡식이 자라나는 농촌 풍경이 펼쳐집니다. 휴식과 놀이,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사랑채의 정원은 끝없이 뻗은 나무와 꽃들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찾는 이로 하여금 치유의 시간을 갖게 합니다. 또 사랑채에는 누마루가 있어 차담과 독서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안채는 마당이 무척 넓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으며, 다도 체험공간에서는 전문강사를 초청하는 박진사고택만의 다도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도심 옆, 낭만을 선사하는 한옥 박진사고택은 마산, 진주, 의룡 등 경상남도 서부의 도심과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드넓은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툇마루, 3년 동안 정성을 쌓아 올린 돌담장, 뛰놀기 좋은 너른 마당까지, 도심을 떠나 잠시 시선을 옮기면 낭만적이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박진사고택 주변 여행지 자동차로 10분이면 당항포 관광지가 있어 여행코스로 연계하여 방문하기에 좋습니다. 또 인근에는 경상남도수목원이 있어 낭만적인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
11.2Km 2025-03-19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수목원로 386
경상남도수목원은 서부경남의 중심권인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일원의 117ha의 면적에 전문수목원, 화목원, 열대식물원, 무궁화공원 등 우리나라 남부지역 수목 위주로 국내·외 식물 3,594여 종을 수집하여 보전하고 있다. 다양한 테마시설, 가족단위 체험시설과 경관숲, 생태숲, 분수 및 물순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수목원 고유 기능인 식물유전자원의 보존 증식은 물론 산림박물관, 야생동물원, 산림표본관, 증식온실, 사무동, 무궁화홍보관 등과 어우러져 자연학습과 가족 단위의 건전한 휴식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11.2Km 2024-11-27
경상남도 진주시 초전동
초전공원은 과거 17년간 생활 쓰레기를 야적하던 곳으로, 진주시와 진양군이 통합된 이후 주거지역 등으로 확장됨에 따라 더 이상 쓰레기 야적장으로 활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133만 5천톤 분량의 쓰레기를 내동면 일반폐기물 매립장으로 이전하였고, 그 후 이곳에 실내체육관과 실내수영장을 건립하여 시민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공원으로 조성하여 2009년 6월 준공하였다. 초전공원에는 수영장, 족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 호수,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휴식공원, 6.25전쟁 진주 민간인 희생자 추모비 등 많은 휴식 시설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한 곳으로 가족과 연인과 함께 여가를 보내기 좋은 시민 휴식공원이다.
11.2Km 2024-12-10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 215 경남문화예술회관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은 전통과 현대를 교차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경남도민의 문화 예술 권리를 위해 함께 해 왔다. 2020년 경남도립예술단 [극단]을 창단하여 『토지』와 『리어왕』 등을 제작하여 예술창작 주체로서 그 역할과 소명을 다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의 전통 및 서양식을 겸비한 절충식 구조로 대공연장, 놀이마당, 전시실,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지방 문화 창달을 위한 종합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연중 활용되고 있다.
11.3Km 2025-03-19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금산순환로587번길 10-6
금산면 사무소로부터 약 400m 떨어진, 용아리에 소재한 금호지는 전체 면적이 204,937㎡에 달할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저수지다. 둘레가 5㎞ 정도지만 저수지의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없을 정도로 굴곡진 곳이 많다. 흑룡과 청룡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올 만큼, 경관이 독특하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저수지이다.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울창한 송림과 벚나무는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사시사철 변함없는 매력을 품고 있어 1년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에는 계곡 안쪽에 생태공원이 조성되었다.
11.3Km 2024-12-18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영회로 1296
마을 이름에서 연상되는 파란 청쾌함은 곧바로 풍경으로 이어진다. 멀리 능선 아래로 넓게 펼쳐진 푸른 평야는 농약이나 비료 사용을 전혀 하지 않는 오직 유기농법으로만 가꿔진 청정 논밭이다. 인기척이라도 날라치면 개구리, 미꾸라지, 메뚜기 등이 우수수 튀어 오르는 이곳은 덕분에 천연기념물 독수리를 비롯한 산새와 들새들에게 풍성한 먹이를 제공하는 최고의 서식지이다. 매년 겨울이면 월동을 하러 찾아오는 독수리를 관찰할 수 있다. 마을에서는 자연의 신선함을 체험하러 온 도시민들을 위해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대표적인 체험인 영상제작체험은 옛 시골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탈바꿈시키기에 충분하다. 체험관에서 직접 짜보는 생들기름의 고소한 향내는 온 마을을 채우다 못해 들판으로 번져간다. 표고버섯 따기 체험을 하다 보면 우리 농산물 먹거리의 우수성이나 재배 과정,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심심할 틈이 없으며, 체험활동으로 땀 흘린 후에는 꿀맛 같은 시골밥상을 맛보며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다.
11.3Km 2024-12-18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영회로 1296
경상남도 고성군에 위치한 청광 새 들녘 캠핑장은 농촌체험 휴양마을에 40여 개의 캠핑 사이트와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캠핑장이다. 모래 놀이터, 트램펄린, 토끼와 오리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이 준비돼 있고 파쇄석 사이트 밖으로 길을 만들어 아이들이 킥보드나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마련했다. 릴선이나 화로, 테이블과 의자를 저렴한 가격에 대여해 준다. 캠핑장 주변으로 논과 밭이 있는 산책하기 좋은 시골길이 있고 현지에서 직접 재배한 들깨와 참깨로 들기름과 참기름을 짜 판매하는 마을기업이기도 하다. 11시부터 매너 타임이 시작되는 안내 방송이 나오고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약속이다.
11.3Km 2024-12-18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동,칠암동 일대
역사, 문화, 예술도시인 진주의 전통과 독특한 문화적 개성을 지닌 도심 속의 문화, 휴식공간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문화 예술거리로 지정되었다. 1992년부터 조성된 남가람 문화거리는 진광교 ~ 문화 예술 회관 ~ 진주교 ~ 천수교에 이르는 칠암, 망경 지구 남강변 일대(71,085㎡, 2.9km)에 죽림을 복원하고 야외공연장, 기념비, 조형물, 휴식공간, 진주성, 남강 전망대 등 문화공간을 조성해 문화 예술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도시의 중심부를 흘러가는 남강의 빼어난 자연환경, 경상남도 문화 예술 회관, 진주성 등이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친숙하고 유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물론, 역사적 유물과 문화재가 산재한 고전적 도시로서 문화 관광을 겸한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