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재옛길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박달재옛길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박달재옛길캠핑장

박달재옛길캠핑장

17.5 Km    1     2023-09-15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원박길 245

박달재옛길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9㎞ 거리이며, 자동차로 내토로와 북부로를 차례로 이어 달려서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가량이다. 이곳은 고즈넉한 농촌 길을 달리다 보면 나타나는데,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시골길을 달리다 갑자기 나타나는 요새 같은 캠핑장을 마주하면 경이로움을 느끼게 된다. 캠핑장은 3개 구역에 걸쳐 파쇄석과 데크로 이뤄진 일반야영장 34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7m 세로 5m 12면, 가로 5m 세로 5m 22면이다.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와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이 가능하다. 이 캠핑장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도농 교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발달 장애인 자립을 위한 봉사 활동이 이뤄지는 곳이기도 하다.

계명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계명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17.5 Km    72500     2023-12-05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수로 1170

소백산맥의 지맥인 계명산의 북동면에 있으며 휴양림 전면에는 충주호가 바라다 보이며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휴양림 규모는 작지만 깨끗하고 외국의 어느 작은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하층식생으로 잡관목이 주로 생육하고 있으며 남서 방향으로 주위의 경관이 양호한 수림대를 형성하고 있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최적지이며 가을이면 단풍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수안보온천, 속리산, 단양팔경, 충주호를 연결하는 관광벨트 내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 휴양과 연계할 수 있다. 산림 속에 통나무집이 있어 도심 속에서 맛볼 수 없는 새로운 정취를 자아낸다. * 구역면적 - 363 ha

양백폭포

양백폭포

17.7 Km    7     2023-09-1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기촌리

남한강변에 자리 잡은 단양수변 특설무대에서 강 건너편에 있는 양백폭포는 충주호의 물을 끌어올려 흘려보내는 높이 70m의 주폭포 1개와 보조폭포 4개로 구성된 인공폭포이다. 태백, 소백을 합쳐 양백 폭포라고 이름 지어졌다. 양백폭포는 시간에 맞춰 하루 3~4차례 세 줄기로 내리고 있으며, 인공폭포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도록 웅장한 물줄기를 뽐내고 있다. 멀리 산꼭대기에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는 양방산 전망대가 보이고 특별무대 부근 하상주차장에는 풍경이 좋아 차박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으며, 구경시장과 쏘가리 매운탕 거리가 지척에 있어 먹거리 구경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주폭포 1개소와 보조폭포 4개소에 다양한 빛을 연출할 수 있는 레이저 조명을 설치하여 낮 뿐만 아니라 밤에도 아름다워 단양의 야간명소로 유명하다.

충주댐가든

충주댐가든

17.8 Km    41375     2023-12-07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수로 590
043-853-7774

충주댐 가든은 한식 전문점으로 민물회와 매운탕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도 불고기정식과 한정식이 유명한데 일품 한정식, 수라 한정식은 하루 전에 예약해야 맛볼 수 있다. 메인홀은 넓어 단체 손님을 맞기에 적합하며 모임을 위한 노래방 기계도 준비되어 있다.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식사를 하면서 남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

여백과 낙엽 향 가득한 하룻밤

여백과 낙엽 향 가득한 하룻밤

17.9 Km    1755     2023-08-08

충주의 캠핑장들은 가을 캠핑의 묘미인 ‘여백의 미’가 도드라진다. 서울에서도 가깝고 주말에 많이 북적이지 않는다. 반딧불오토캠핑장은 옛 초등학교터에 캠핑장을 조성한 곳으로 초입에는 수십미터 솟은 플라타너스가 반긴다. 주변의 충주댐과 탄금대 온천까지 즐길 수 있는 꿀 코스다.

건지마을

건지마을

17.9 Km    4     2023-05-17

충청북도 충주시 건지길 134 건지마을회관

충북 충주시 동량면에 위치한 건지마을은 전국에서 소문난 해넘이 장소이다. 늦은 오후에 연한 황금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하늘과 작지만 푸근해보이는 마을, 그 너머로 수묵화처럼 점점 옅어지는 산이 어우러진 풍경이 무척 평화롭다. 건지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이 마주하는 장소는 마을로 들어오는 오르막길 중간에 있다. '사진 찍기 좋은 풍경 포인트'라는 조형물과 '포토존' 표시까지 있어 찾기 쉽다. 3월 중순과 9월 중순에는 태양의 일몰 지점이 S자 모양으로 흐르는 남한강물로 떨어지는 환상적인 일몰 풍경을 볼 수 있다.

박달재수련원

박달재수련원

17.9 Km    24289     2024-05-28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박달로 256-46
043-652-9222

박달재수련원은 청정한 공기와 샘솟는 시원한 자연수가 어우러진 곳에 있어 자연경관이 빼어나다. 또한 인근에 치악산, 월악산, 단양팔경 등 관광명소와 유명한 온천이 있어 연계 관광지로도 좋다. 박달재의 ‘박달’은 밝은 땅. 다시 말해 겨레와 통하는 뜻이다. 수련원은 이렇게 민족 얼 바로 찾기에 역점을 두고, 민족발전에 필수요소인 자주성과 독자성, 창조성과 협동성을 계발 강화하는 특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환경 및 생활과 수련 전반을 통하여 우리의 전통 윤리와 근면 건실한 기풍을 진작하는 데 종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달재수련원은 진로 체험 프로그램, 1박2일 프로그램, 2박 3일 프로그램, 간부 수련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프로그램 내용은 협의에 의해 변경 및 수정이 가능하다.

단양팔경 산악오토바이

단양팔경 산악오토바이

18.0 Km    1     2023-09-22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74-17

단양팔경 산악오토바이는 단양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차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다른 곳보다 접근성이 좋다. 산악오토바이 코스는 신나게 달릴 수 있는 강변코스와 구불구불 산길을 달려서 양방산 전망대까지 갔다 전경을 보고 내려오는 산악코스가 있다. 물론 둘 다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동승(2인)도 가능하다. ATV(All Terrain Vehicle)는 사륜오토바이 또는 산악오토바이라고도 불리며, 험한 지형에도 잘 달리게 고안된 소형 오픈카를 의미한다. 국내에 도입된지는 약 10여 년 정도 되어가며, 몇 년 전부터 동호인도 늘고 새로운 가족단위 레저로 각광받고 있다. ATV는 비포장도로는 물론 자갈이나 모래밭, 작은 웅덩이나 둔덕, 언덕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곳은 거침없이 나아간다. 1.5m 내외의 자그마한 몸체에 4개나 달린 큼직한 발통이 매력적이다. 마치 장난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지프차가 못 올라가는 곳을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바퀴가 4개이다 보니 웬만해서는 넘어질 일도 없으며, 주행방법도 아주 간단하고 면허도 필요 없으므로 누구나 5분 정도의 안전교육만 받으면 ATV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명암낚시터

명암낚시터

18.0 Km    25464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 243
043-651-5566

명암낚시터는 명암저수지에 자리하고 있다. 명암저수지는 농경을 목적으로 축조한 저수지로 면적은 약 10,000평 정도이다. 이곳에서는 붕어, 대물 향어, 메기, 잉어 등의 낚시를 할 수 있고 대낚시 장비와 어분, 수제 찌 등을 대여하거나 구입하여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일몰까지이며 주말에는 어류의 방류가 이루어진다. 명암 낚시터에는 야외 좌대뿐 아니라 냉난방 시설과 텔레비전, 냉장고 등을 갖춘 방갈로도 준비되어 있다. 또, 민박을 운영하며 민박집 뒤로는 취사장, 샤워장, 야외 화장실, 주차장, 캠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청풍명월의 풍경 속으로 풍덩!

청풍명월의 풍경 속으로 풍덩!

18.0 Km    1273     2023-08-10

청풍명월의 자연 속에 폭 파묻혀 있는 특혜 받은 도시 제천. 산과 호수가 빚어내는 경이로운 풍광은 호수의 나라로 유명한 캐나다가 부럽지 않다. 제천에 가면 반드시 아름다운 호수를 끼고 드라이브해 보시길. 그 짜릿한 체험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