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Km 2023-10-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송학로 32
평창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이다. 주메뉴는 닭갈비이며 닭갈비 외에도 특이하게 닭삼갈비가 있다. 닭삼갈비는 닭갈비와 삼겹살로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또한 평창 닭갈비만의 특징인 옹심이 만두를 추가해서 즐겨보면 더욱 맛이 좋다.
19.7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관공원길 90-3
김가네원주추어탕은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원주 향토 음식 추어탕 전문점이다. 원주 추어탕은 다른 지역과 다르게 테이블에서 끓여 먹으면서 수제비를 넣어 먹는다. 다른 지역보다 매운맛도 더 있는 편이다. 추어탕은 갈아서 만든 것과 통으로 넣은 것을 별도로 판매한다. 좀 더 매운맛을 내는 얼큰이 추어탕도 있다. 밥은 공깃밥과 돌솥 밥을 선택할 수 있다. 지역 맛집이기도 하고 전국에서 손님들이 찾는 맛집이기도 하다. 근처에 사는 현지인을 위해서는 포장 창구를 별도로 두고 포장 판매를 하고 있고, 타 지역인에게는 택배 서비스를 하고 있다. 매장 건너편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9.7Km 2024-09-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문화길 72
‘두동서닭갈비’는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메뉴는 닭갈비, 볶음밥, 치즈 닭갈비 등이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고기와 채소를 먹을 수 있도록 상차림이 구성되어 있다. 닭갈비 양념은 과일과 버섯으로 만들어져서 감칠맛이 풍부하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직접 텃밭에서 키운 무농약 재배 채소로 반찬을 만들어 더욱 건강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9.7Km 2024-09-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개봉교길 41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는 당이라는 깃발을 걸어두는데, 이 깃발을 다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시켜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원주시 봉산동 내천 옆에 자리한 이 당간지주는 원래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내에 서 있던 것이라 한다. 기단부[基壇部]가 땅에 묻혀 있어 그 모양을 알 수 없으며, 좌우 두 기둥과 기둥사이의 당간받침돌만이 남아있다. 자연돌로 만든 당간받침돌은 양끝을 기둥밑부분이 들어갈 수 있도록 파낸 후 기둥을 끼웠고, 그 윗면에는 가운데에 동그랗게 테를 돌린 후 깃대를 끼워 세울수 있도록 구멍을 파 놓았다. 양 기둥은 직사각형이나 위로 오를수록 차츰 좁아져 맨끝은 뾰족하게 모아진 형태이다. 각 부분에서 날카로운 부분을 다듬어 부드러운 모습을 나타내고자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세워진 시기는 대체적으로 정교한 꾸밈이 없었던 고려시대로 여겨진다. 1910년 ‘한일합방’당시 기둥 한쪽이 파손되어 1980년 4월 복원해 놓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19.7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백오1길 15
‘성환식육식당’은 평창에 위치한 고깃집으로, 직접 농사지은 싱싱한 재료로 준비된 고기상을 주력 메뉴로 삼고 있다. 식육식당이라 즉석에서 신선한 고기를 바로 썰어서 제공하기 때문에 고기의 때갈이 고우며, 고기와 비계의 비율이 적당해 육질이 부드럽고 고기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는다. 밑반찬은 삼겹살과 곁들이기 좋은 것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식사의 마지막을 담당하고 있는 된장찌개는 두부와 애호박 등의 기본 재료가 들어가지만 고소하고 진한 맛이다.
19.7Km 2024-09-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백오1길 25-5
‘그린식당’은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가정식 백반, 닭볶음탕, 삼겹살, 등심, 칼국수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를 고를 수 있다. 식당 내부는 방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 식사를 하기에도 편안하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다. 이곳은 사장님이 직접 만든 정갈한 밑반찬도 맛있는 곳이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