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림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림정

우림정

16.3 Km    2     2021-03-10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446
043-644-4060

관광지 근처에 있는 건강과 맛 모두 잡은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통밥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충주 강변길

충주 강변길

16.3 Km    0     2023-06-15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

충주 강변길은 충주댐 아래 강변에 조성된 걷기 길로 총 길이 91km, 9개 코스로 이루어진 '충주시 풍경길' 가운데 하나이다. 충주시 풍경길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걷기 여행길 공모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스토리텔링 부문에 선정된 곳이다. 이 중 ‘강변길’은 충원교에서 민물고기전시관에 이르는 길로 충주호의 빼어난 풍광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코스이다. 충주댐 아래 강변을 따라 걷는 ‘강변길’은 총 1km 길이로 1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봄철에 이곳을 찾으면 길가에 온통 벚꽃이 만발하여 더욱 아름다운 충주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차이나북경

차이나북경

16.3 Km    0     2024-03-11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448

차이나북경은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에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쫀득쫀득한 식감의 찹쌀탕수육이다. 국내에 짜장면이 처음 등장했을 때 방식으로 만든 백년짜장, 살아 있는 전복, 대하, 낙지, 송이, 관자 등을 넣어 만든 황제짬뽕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전가복, 칠리중새우, 깐풍기, 양장피 등도 맛볼 수 있다. 제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의림지, 교동민화마을, 에콜리안제천CC가 있다.

박달재옛길캠핑장

박달재옛길캠핑장

16.4 Km    1     2023-09-15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원박길 245

박달재옛길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9㎞ 거리이며, 자동차로 내토로와 북부로를 차례로 이어 달려서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가량이다. 이곳은 고즈넉한 농촌 길을 달리다 보면 나타나는데,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시골길을 달리다 갑자기 나타나는 요새 같은 캠핑장을 마주하면 경이로움을 느끼게 된다. 캠핑장은 3개 구역에 걸쳐 파쇄석과 데크로 이뤄진 일반야영장 34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7m 세로 5m 12면, 가로 5m 세로 5m 22면이다.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와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이 가능하다. 이 캠핑장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도농 교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발달 장애인 자립을 위한 봉사 활동이 이뤄지는 곳이기도 하다.

단양 금굴 구석기유적지

16.4 Km    31285     2024-05-16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嶋潭里) 남한강가에 있는 석기시대 및 청동기시대 동굴유적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구석기 문화 유적으로 전기구석기부터 청동기시대에 이르는 거의 모든 시기의 유물층이 발견되어 각 문화층의 성격을 찾아볼 수 있다. 1980년 충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지역에 실시된 문화유적 지표조사에서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임이 확인되었다. 이후 3차례에 걸친 발굴조사 결과 구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까지 여러 시기에 걸쳐 문화가 형성되었음이 밝혀졌으며, 출토된 유물을 통해 구석기시대 문화가 중심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구석시유적지의 유물 및 의의 * 동굴의 규모는 입구 높이 8m, 넓이 7∼10m이며 확인된 동굴의 길이 85m이다. 구석기시대 전·중·후기, 중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의 문화층들이 덧쌓여, 시기마다 만들어 썼던 석기·뼈연모·토기·조가비연모 등과 사냥했던 짐승뼈 화석과 조가비 및 토기조각들이 출토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그들의 먹을거리와 삶 및 자연환경을 살필 수 있다. [문화재 정보] 충북기념물 지정연도 : 1994년 12월 30일 소재지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 남한강가 시대 : 석기시대 및 청동기시대 규모 : 길이 80m, 너비 6m, 높이 9m의 굴

마늘석갈비막국수

마늘석갈비막국수

16.4 Km    1     2023-11-28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단양로 510

마늘석갈비막국수는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석갈비로 단양 마늘과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마늘석갈비와 양념이 더해진 고추장석갈비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메밀만두, 도토리묵 등을 취급하며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내부에 좌석이 많아 모임을 하기 좋은 장소이다. 인근에 단양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도담삼봉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충주 활옥동굴

충주 활옥동굴

16.4 Km    24     2024-04-12

충청북도 충주시 목벌안길 26

1922년 일제강점기에 개발된 국내 유일 활석 광산으로 기록상 57km, 비공식 87km에 이르며 지하 수직고는 711m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 가운데 57km 중에서 2.5km를 관광지로 개발해 빛 조형물, 공연장, 건강세러피 등을 조성했다. LED 네온과 자연 그대로의 다양한 빛으로 오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연중 11~15도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철 관광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또한 암반수가 고여 만들어진 호수에서 카약을 타고 동굴 내부를 볼 수 있는 체험도 각광을 받고 있다. 1900년 발견되고 일제강점기(1922년)에 개발을 시작한 국내 유일의 백옥·활석·백운석 광산이다. 조선 시대 충주에서 채굴한 활석이 왕실 약재로 사용됐다고 한다. 활석은 지금도 활용도가 높다. 순도가 높은 활석은 화장품 원료와 베이비파우더로, 순도가 낮은 활석은 윤활제와 구두약, 세면도구 등 생활용품으로 쓰인다.

신륵사(제천)

신륵사(제천)

16.4 Km    23392     2023-04-23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4길 180

신륵사는 월악산(해발 1094m) 동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구역 상으로는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803-5번지이다. 월악산(月岳山) 심곡(深谷)의 선원(禪院) 제천 신륵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0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803-5번지 월악산 깊은 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 창건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 없다. 1960년에 법당인 극락전을 중수하면서 쓴 『월악산 신륵사 중수기』에 의하면 신라 진평왕 4년(582년)에 아도 화상이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이후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년) 때 원효대사가 고쳐지었고, 고려 공민왕 때 무학대사가 다시 고쳐지었다고 한다. 또 조선 광해군(재위 1608~1623년) 때 사명대사가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이 기록과 함께 절에 남아있는 삼층석탑과 석재 및 극락전으로 미루어볼 때 신륵사는 신라 말 고려 초에는 창건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고려 시대에서 조선 전기에 걸친 연혁은 전혀 알 수 없다. 임진왜란 후 조선시대 후기에 중건되었는데, 창건 후 몇 차례의 중수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나 중건되기 전까지 상당히 오랫동안 폐사로 남아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중건되었다고 하더라도 절터나 현존하는 건물로 보아 사세(寺勢)는 미약했던 것으로 보인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부터 선원(禪院)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1960년에 한국전쟁으로 퇴락한 극락전을 중수한 바 있고, 1981년에 삼층석탑을 해체하여 보수한 바 있다. 이후 근래에 들어와 2001년에 산신각을 창건한 것을 비롯해 약 사당과 요사를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현재 신륵사에는 지정문화재로 극락전(시도유형문화재)과 삼층석탑(보물)이 있다. [제천 신륵사 극락전] 신륵사 극락전은 아미타불을 모시는 건물이다. 앞면 3칸, 옆면 3칸으로 맞배지붕집이다. 공포 양식은 다포계 양식의 건물이다. 건물의 바깥쪽 벽에는 여래상을 그려 장엄하게 하였으며 내부에는 천장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의 불화가 있다. 중앙에는 용 등으로 장식하여 내부를 세련미와 우아미를 강조했다. 이곳에 모시고 있는 목조 아미타불좌상은 조선 후기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천 신륵사 삼층석탑] 이 석탑은 신륵사에 세워져 있는 탑으로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통일신라의 석탑 양식을 잘 계승하고 있는 고려 전기의 탑으로 탑의 윗부분, 머리장식의 보존 상태가 좋은 편이다. 이렇게 머리장식이 잘 남아있는 예는 드문 편으로 각 부재를 만든 솜씨도 정교하고 세련미가 돋보인다. 1981년 탑을 해체하여 복원할 때 기단 내부에서 흙으로 빚은 소형 탑 108개와 사리함 조각이 발견되기도 했다.

구옥,날다

구옥,날다

16.5 Km    1     2024-04-08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수로 1016-10

구옥, 날다는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카페로 외관에서부터 고풍스러운 멋이 느껴진다. 예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구옥 달콤 라테이며 그 밖에 17곡 미숫가루, 자몽에이드, 애플망고,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도 맛볼 수 있다. 음료 외에도 나초, 철판 소시지, 티라미수, 브라우니, 커스터드푸딩 등 각종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동충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계명산자연휴양림, 활옥동굴, 충주호 관광선 선착장이 있다.

황강 영당 및 수암사

16.5 Km    17495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801

황강 영당은 조선 주자학의 대가인 송시열과 그의 제자인 권상하와 권상하의 제자 한원진, 윤봉구, 권욱의 영정을 봉안하는 영당과 수암 권상하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제천시 수산면 탄지 삼거리에서 송계 3교를 건너면 길 오른쪽에 제천 황강 영당 및 수암사가 있다. 황강 서원은 1726년에 건립하고 다음 해에 사액을 받았다. 원래 황강 서원은 권상하의 거주 공간인 한수재에 소재한 것이 아니라 한수재로부터 황강 상류 지역으로 약 200m 떨어진 곳에 있었다고 한다. 다른 사당이나 서원보다 넓게 조성되어 있으며 조금은 높은 담장으로 둘려 있다. 1871년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면서 한수재의 서재로 사용하던 건물에 영정을 봉안하면서 황강 영당이라 하였다.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수몰 지구로 편입되면서 1983년 현재의 위치인 송계리로 옮겨 세웠다. 황강 영당은 앞면 2칸, 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팔작지붕이다. 수암사는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로 맞배지붕 건물이다. 조선 후기 정치사적 영향에 따라 서원으로 사액까지 받았으나 영당으로 바뀌게 된 사례로서, 서원 철폐령 이후 서원 건축의 잔존 양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료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