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벽계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의령벽계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의령벽계야영장

의령벽계야영장

16.3 Km    0     2024-06-13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벽계로 201

경남 의령군에 위치한 벽계야영장으로 주요 시설로는 1·2 야영장의 오토캠핑 40동, 카라반 8동, 3 야영장의 오토캠핑 12동, 미니펜션 9동, 그리고 통나무집 펜션 7동이 있다. 어린이 물놀이를 위한 시설(물미끄럼틀, 어린이놀이터, 야외수영장, 방방장 등)도 잘되어 있다. 사이트 간격도 넓고, 숲 속 캠핑 느낌 물씬 풍기는 곳이다.

벽계(찰비)계곡

벽계(찰비)계곡

16.3 Km    39034     2023-06-23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벽계로 201

* 아름다운 경관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벽계(찰비)계곡 * 자굴산으로부터 이어지는 맥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곳곳에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절경이 즐비한데 한우산을 끼고 흐르는 계곡이 찰비계곡이다. 이 계곡의 골짜기에는 천연의 요새처럼 석벽이 들러있어 그 모양이 성벽을 방불케하여 이름지어진 한우산성이 있다. 찰비계곡은 사시사철 맑은 물이 굽이치고 흘러서 폭포를 만들어 일대장관을 이루는 천하의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흐르는 폭포수는 곳곳에 소를 만들어 놓았는데 각시소와 농소, 아소 등이 유명하고 여기에 얽힌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폭포수와 웅덩이의 물이 너무 맑아 주위에 아름다운 숲들이 물에 비쳐서 선경을 그려내고 있다. 그래서 여름철과 가을철에 많은 관광객이 찰비계곡을 찾고 있다. 지금은 계곡아래쪽에 있는 벽계관광지와 벽계저수지 등으로 인해 종합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어 야영객과 낚시꾼 등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온다. * 저수지와 계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 의령 벽계관광지 * 의령군 궁유면과 유곡면 일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79년에 만든 벽계저수지와 봉황대·벽계계곡 등을 연결하여 조성한 관광지이다. 저수지는 산과 산을 가로막아 만들었기 때문에 규모가 크고 잉어와 향어·빙어 등 어종이 다양하여 낚시터로 인기있다. 저수지를 따라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에 경치가 아름답다. 저수지 상류에 야영장이 있고 남서쪽 상류에는 민속촌이 있다.

봉황대(의령)

봉황대(의령)

16.4 Km    23844     2023-11-20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 산 62

의령읍에서 약 23km 떨어진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의 벽계저수지 초입에 있는 단애(斷崖)이다. 거대한 기암괴석이 일대장관을 연출하는 봉황대는 모양이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봉황대 돌계단을 따라서 오르면 암벽 사이로 자연동굴이 하나 있고, 이 동굴을 지나면 좁은 석문이 앞을 가로막는다. 이 석문을 간신히 빠져 나서면 또다시 동굴을 하나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는 사시사철 넘쳐흐르는 약수터가 있어 봉황대를 찾는 이들에게 시원한 약수를 제공한다. 봄철에는 기화요초가 만발한 경관이 일품이며, 여름철에는 녹음이 우거진 시원한 그늘을 드리운다. 그러나 봉황대의 진면목은 가을의 단풍이다. 만산홍엽에 뒤덮인 봉황대에 비치는 저녁노을은 가히 선경을 보여준다. 주변에도 경관이 빼어난 곳이 많다. 찰비계곡 내 무운바위, 용소, 각시소, 개기 바위가 있으며, 촌닭백숙, 염소 불고기 등의 별미도 맛볼 수 있다. 가족단위로 관광과 휴양하기 좋아서 주말이면 인근 도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봉황대 중턱에는 약간의 평지에 누대 하나를 마련해 두었는데 이것은 봉황루이다. 봉황루는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인 누정(樓亭)이다. 봉황대의 볼거리 중 또 다른 하나는 봉황대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는 대한불교일붕선교종 사찰 일붕사이다. 이 사찰의 대웅전은 동양 최대의 동굴법당이라고 알려져 있다. 동굴법당의 규모는 넓이 456m², 높이 8m에 이른다고 한다.

수포대

16.5 Km    17348     2024-04-23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가조가야로

수포대는 오도산 자락 깊숙한 골짜기 지산천 계곡에 기반암이 노출되어 형성된 너럭바위이다. 오도산 영봉을 지붕으로 삼아 그 주위에 펼쳐진 산수풍경은 천하절경이라 할 만하다. 뾰족한 오도산이 발원한 물은, 깊숙한 산골짜기를 적시며, 크고 넓은 화강암반 수포대와 많은 소를 만들고 그 위를 흘러넘치며, 계곡의 맑은 물과 우거진 풍치림이 조화되어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아름다운 산수도 이를 찾은 훌륭한 사람들과는 비길 수 없는 것으로, 조선시대 동방 오현인 일두 정여창 선생과 한훤당 김굉필 선생이 수포대에서 5년간이나 강학하며, 당시의 신학문인 성리학을 향토 선비들에게 전하며 자연을 노래한 유서 깊은 명소이다.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수제자인 두 거목이 베푸는 학문의 영향으로 산 이름도 [오도산]으로 바뀌고, 마을 이름도 [대학동]이라 하였다. 수포대 입구에는 모현정이 있으며, 수포대를 비롯하여 주변 오도산 일대를 찾는 등산객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아빠랑 놀자

아빠랑 놀자

16.8 Km    0     2023-10-24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동리외초길 223

아빠랑 놀자는 키즈글램핑답게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캠핑장이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 많다. 글램핑장 가운데로는 대형 수영장과 어린이 놀이광장이 있으며, 그 외에 사계절 레일썰매, 풋볼장, 트램펄린, 고기잡이 체험장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트램펄린은 2개가 있어 개별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세심함이 보인다. 주변에 합천 해인사, 합천 영상테마파크, 팔만대장경, 가야산 국립공원이 있으니 가는 길에 들러봐도 좋다.

거장산오토캠핑장

거장산오토캠핑장

16.9 Km    0     2024-06-07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청정로5길 57

경남 의령군에 위치한 오토 캠핑장이다. 폐교가 된 의동 중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캠핑장으로 개발하였다. 각각의 캠핑 사이트는 야트막한 나무 담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편의 시설인 샤워장, 화장실, 관리사무실, 매점 등은 모두 건물 안에 있으며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릴선을 준비해 오면 편하다. 인근에 유학사와 찰비계곡, 자굴산 등 자연과 어우러지는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황매산억새군락지

황매산억새군락지

17.0 Km    7     2023-07-21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137-7

1983년 합천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점차 알려지기 시작한 황매산 억새 군락지. 그 이전에는 산행 서적, 관광 지도 등의 매체에서도 찾기 힘들 만큼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기에,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품고 있다. 아름다운 골짜기와 멋진 능선 그리고 평원은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5월 초순에는 철쭉으로, 가을에는 참억새로 진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수십만 평의 능선을 따라온 산 가득 수놓는 억새의 가을 노래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매년 4~10월에는 별과 은하수를 관찰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경관은,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유니밸리CC

17.2 Km    20895     2023-03-16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일량로 588

고령 유니밸리CC는 대구 화원IC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수지리학상으로 최고의 기혈 자리에 있다. 이 기를 받으면서 운동을 하면 건강과 행운이 함께 찾아온다고 자부한다. 코스 설계시, 대중 골프장이지만 정규 골프장 못지 않은 비거리와 코스 난이도를 통해 명문 정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는 듯한 느낌을 부가하려 하였다. 또한 여성 골퍼들을 위하여 조경의 아름다움을 살렸으며, 코스 및 부대시설(첨단 건강체크 시스템, 웰빙 시설을 갖추는 등) 섬세한 부분까지 고려하였다.

고령안화리암각화

17.3 Km    18534     2024-02-02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고령안화리암각화는 청동기시대 바위그림이다. 1993년 발견된 7점과 1994년 발견된 10여 점으로 고령 안화리 안림천변의 산기슭 하단이나 경사진 바위면에 새겨져 있다. 암각화 유적에 표현된 그림의 내용은 크게 태양을 상징하는 동심원과 석검, 동모, 톱니 모양, 기하문, 석촉, 성기가 강조된 인물상 혹은 관을 쓴 인물상과 함께 윷판형과 별자리형, 여성 성기형, 고누놀이판 등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곳 안화리 암각화는 지신의 모습을 형상화하는 신면형이 암각이 주를 이룬다. 청동기시대 쌍림면 일대에 읍락을 이루던 집단, 선사인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보이며, 이곳에 살던 선사인들이 신앙과 관련된 제의나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던 장소였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내용을 암벽에 새긴 것으로 보인다.

대가야문화를 벗삼은 산행, 고령의 등산 코스

17.3 Km    1534     2023-08-11

고령은 선사시대 암각화가 뚜렷이 남아 있고, 520년간 찬란했던 대가야국의 도읍지였다는 것만으로도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충분하다. 또한 가야금을 창제하신 악성 우륵 선생의 출생지로 곳곳에 문화 유적이 산재해 있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