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든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든 캠핑장

정든 캠핑장

13.9Km    0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644-9

정든 캠핑장은 영원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70개의 캠핑 사이트와 민박, 그늘막 등을 운영한다. 바로 옆 계곡은 수심이 발목 정도로 아주 얕아서 어린아이들도 물놀이하기 좋고, 상류로 조금 올라가면 깊은 수심으로 성인들도 물놀이하기 좋다. 전화 예약 후에 선착순 방문하여 위치를 잡을 수 있는 예약 방식이다. 무릉계곡에서도 상류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적하고 조용하다. 사이트는 노지에 파쇄석이고 사이사이 나무가 많아 그늘이 충분하다.

상원사(원주)

상원사(원주)

13.9Km    2309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930

* 은혜갚은 꿩의 전설, 상원사(원주) * 상원사는 치악산의 남쪽 끝 남대봉(1,182m) 기슭에 있는 절로 100평 남짓한 돌바닥 위에 세워져 있는데 절 앞 바위 틈에서는 시원한 샘물이 솟아오르고, 그 앞에는 40여m의 벼랑 이 있으며 벼랑 끝에는 희귀한 계수나무 3그루가 서 있다. 치악산의 유래가 된 은혜 갚은 꿩의 이야기는 이 절에서 생겨난 전설이다. 상원사의 창건은 정확치 않으나 절에 있는 석탑등의 유물로 보아, 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 다고 한다. 법당 앞의 석탑 2기는 고산사찰의 운치를 더욱 장엄하게 해주며,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신림면 성남2리에 소재하고 있는 상원사는 치악산 남대봉 아래에 있는 사찰로서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설과 신라말 경순왕의 왕사였던 무착선사가 당나라에서 귀국하여 오대산 상원사에서 수도하던 중 문수보살에게 기도하여 관법으로 창건하였다는 설이 전해오고 있다. 창건 이후로 고려말에 나옹화상이 중창하였고, 월봉·위학·정암·해봉·삼공·축념 등의 선사들이 이곳에서 수도하였으며 조선시대의 여러 왕들은 이 절에서 국태민안을 기도하게 하였다고 한다. 6.25전쟁 때 전소되어 폐허되었던 것을 1968년 당시 주지인 송문영 법사와 의성보살에 의하여 중신 복구되었다. * 상원사의 유적 * 현존하는 건물로는 1984년 6월 2일에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대웅전과 심우당·심검당·범종각·산신각 등이 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나란히 쌍탑이 있는데, 이러한 쌍탑이 등장하는 시기는 대체적으로 삼국통일 이후로서 왕성한 국력에 의하여 전국도처에 유행하게 되었다. 이 석탑은 신라석탑의 정형을 따른 2중기단위에 3층 옥개를 형성하였으며, 상부 상륜부는 둥글게 연꽃봉오리 모양을 새겨 일반 탑에서 보기 어려운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한우리펜션

한우리펜션

13.9Km    22960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술면길 6-5
010-9148-9723

상쾌한 바람과 시원한 자연 숲을 느낄 수 있는 언덕 위에 아담하게 세워져 있는 깨끗하고 조용한 곳이다. 뒤편으로는 상쾌한 숲이 우거져 있고 앞 편 아래의 작은 길 건너에는 산 정상부터 내려오는 깨끗하고 시원한 계곡이 있다.

길까페

길까페

14.0Km    3931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로 493
033-734-4345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길까페는 치악산 자락에 위치한 여러 대의 자판기로부터 시작된 카페이다.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 원주시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길까페"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현재는 번듯한 건물과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원주시의 야경명소이기도 하다. 현재 행구동 치악산 자락에는 길까페뿐만 아니라 여러 카페가 들어선 카페촌이 되었다.

풍경

풍경

14.0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702-10

풍경 캠핑장은 영월의 법흥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차도에서 계곡을 건너편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보다 조용하고 한적하다. 계곡을 따라 두 줄로 사이트가 있고 관리동 옆에도 사이트가 있다. 70여 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파쇄석이고, 나무가 많다. 별도로 홈페이지 운영을 하지 않고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방식이다.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무리 없이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고, 성수기에도 일찍 간다면 사이트를 잡을 수 있다. 간단한 매점이 있고, 계곡은 어른 무릎 높이 정도라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거나 다슬기 잡기를 하기 좋다.

꿈엔들캠핑장

꿈엔들캠핑장

14.0Km    0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968-12

꿈엔들캠핑장은 법흥계곡 상류, 아름다운 숲속의 넓은 대지 위에 있는 힐링 공간이다. 중앙고속도로 신림IC에서 신림, 주천 방면으로 나와 호야지리박물관과 법흥계곡을 거치면 도착한다. 구봉산을 배경으로 탄탄한 평지 위에 오토캠핑장 45면, 글램핑 6면이 있다. 사이트 사이에 각종 수목을 심어 싱그러움을 더한다. 오토캠핑장과 글램핑장 모두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글램핑 텐트 내부에는 취사도구, 식기류, 압력솥, 의자, 테이블이 있다.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은 어느 사이트에 있든 접근하기 쉬운 곳에 위치했다. 관리소를 겸한 매점에서는 주류를 비롯해 음료, 식품, 부탄가스 등을 판매한다. 텐트, 타프, 화로, 전기장판, 침낭 등 캠핑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대여하고 있어 캠핑 장비가 없는 이들도 문제없이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365일 휴장없이 운영된다. 반려견도 입장 가능하다.

강원참숯

강원참숯

14.0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정포로 327

40년 전통의 강원참숯은 질 좋고 깨끗한 참숯과 숯가마의 맑은 연기를 받아 목초액을 만들어 판매한다. 또한 참숯 제조 후 가마에 남은 잔열로 찜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 하고 있어 이색 체험지로 각광받고 있다. 숯가마는 바닥부터 천정이 황토로 되어 있어 이곳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 어혈 및 산후조리에 좋다. 가마의 강한 열로 순식간에 구워 내는 삼겹살 또한 인기 만점이다.

밤골야영장

밤골야영장

14.1Km    0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940

밤골야영장은 영월 무릉도원면의 법흥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여름에만 운영하는 곳으로 민박과 캠핑장을 겸하고 있다. 바닥은 파쇄석으로 총 20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간격이 넓은 편이고 사이트 구축도 자유로운 편이다. 사이사이 밤나무가 있어 그늘이 많아 시원하다. 늦여름부터 떨어지는 밤을 주울 수 있다. 홈페이지는 없고, 전화로 문의 후에 방문하여 선착순으로 자리를 잡으면 된다. 법흥계곡은 물놀이하기 좋은 자연 수영장이라 아이들과 방문하는 가족 단위가 많다.

하얀여울

하얀여울

14.1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932

하얀여울은 강원도 영월의 법흥계곡에 있는 캠핑장이다. 총 30여 개의 사이트가 있고, 바닥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다. 두 가족용으로 계곡에 접한 대형 사이트가 1개 있다. 사이트 사이사이에 나무가 심어져서 그늘이 많아 여름에도 시원하다. 계곡까지는 내려가기 쉽게 돌계단으로 되어 있고, 물이 얕고 시원해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부대시설도 깨끗하게 관리되며, 매너 타임도 철저하여 조용한 캠핑장으로 호평이 많다.

수암리 마애삼존불상

14.1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강원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수암리 마애삼존불상은 수암리 절터로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에 규모가 큰 바위가 있는데, 화강암이며 표면이 거칠다. 바위 표면에는 마애삼존불상이 전체적으로 비례가 뛰어나게 선각되어 있다. 불상의 크기는 본존상이 대좌와 두광을 포함하여 높이 150㎝, 우협시보살상이 두광을 포함하여 높이 165㎝이다. 양 어깨에 걸친 옷자락에는 굵은 선으로 표현된 옷주름이 보인다. 손은 파손이 심하여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왼손 검지를 오른손으로 감싸고 있는 것으로 보아 비로자나불을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비로자나삼존불 형식과 긴 하체의 표현은 통일신라 후기의 대표적인 양식이다. 이로 보아 이 불상은 통일신라 후기의 전통을 계승한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