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칠불봉 야생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야산칠불봉 야생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야산칠불봉 야생화마을

10.4Km    6036     2024-06-13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동신로 28

가야산 국립공원과 인접한 가야산칠불봉마을은 해발 500m 이상의 비교적 고지대에 위치한 마을이다. 산이 가까워 봄이면 고로쇠‧거자수액을 채취하기도 하고 야생화나 조류관찰 등의 자연학습에 적합한 청정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산세가 아름다운 가야산의 눈 덮인 모습을 바라보며 겨울 논에서 즐기는 썰매 타기, 얼음조각 만들기 후에 뜨끈한 참숯찜질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미루밸리캠핑장

미루밸리캠핑장

10.5Km    0     2023-10-27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법전1길 137

미루밸리 캠핑장은 대구에서 30여 분 거리에 있는 경북 성주군 가야산 포천계곡에 위치해 있다. 낙엽송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피톤치드 산림욕을 즐길 수 있고 계곡과 폭포를 품에 안은 청정지역으로 여름 휴가지로 안성맞춤이다. 마루밸리 캠핑장은 연인 및 가족을 위한 패밀리형 캠핑장으로 1 사이트 1 주차를 원칙으로 하며, 기준 외 주차 시 추가요금이 있다. 캠핑장은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예약은 홈페이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23개의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이다.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회연서원

회연서원

11.2Km    21611     2023-12-15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동강한강로 9

이 서원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이며 학자인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그의 제자들이 뜻을 모아 세운 서원이다. 서원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한강이 선조 16년(1583년)에 회연초당(檜淵草堂)을 세우고 인재를 양성하던 곳이었다. 한강 사후에 문도들이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인조 5년(1627년)에 회연초당이 있던 자리에 한강을 주향(主享)으로 모신 서원을 건립하여 향사(享祀)를 지냈으며, 숙종 16년(1690년) 사액받았다. 초기에는 강당 · 사당을 위시하여 지경재(持敬齋) · 명의재(明義齋) · 양현청(養賢廳) 등의 건물이 있었으나 고종 5년(1868년) 서원훼철에 따라 훼철되었다가, 1975년에 사당(祠堂)을 1976년에 동 ·서재 신축하고 담을 보수하는 등 서원의 위용을 회복하였다.

신촌숲(신촌유원지)

11.2Km    0     2024-09-23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촌길 39-5

신촌숲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유원지다. 이곳에는 주변 2㎞에 걸쳐 전망과 관찰이 가능한 데크를 비롯해 산책로, 지압로, 기타 체육 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산책로는 자연적으로 자생하고 있는 수목을 관찰하며 걸을 수 있다. 특히 신촌숲은 주차 공간과 야영지가 넓어 캠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야영지 앞에는 안림천이 흐르고 있어 여름마다 물놀이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성주오토캠핑장

성주오토캠핑장

11.3Km    0     2024-08-01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정3길 2-19

캠핑홀리데이 성주오토캠핑장은 경북 성주군 수륜면에 자리했다. 성주군청을 기점으로 참별로, 가야로, 동강한강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이 고즈넉한 숲속에 위치한 덕분에 숲이 주는 싱그러움을 오롯이 체감할 수 있다. 게다가 곳곳에 식재한 수목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줘 한여름의 캠핑도 무리가 없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54면과 카라반 3대를 마련했다. 일반 야영장은 가로 8m 세로 6m의 데크가 4면, 가로 9m 세로 7m의 파쇄석이 51면이다. 화로,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카라반 3대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화장실, 샤워실이 있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식기, 침낭을 빌려준다.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대가천 계곡, 가야산 국립공원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가야산 국립공원 주변에 음식점도 많아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카페그날

카페그날

11.4Km    0     2024-02-06

경상북도 성주군 참별로 1277

카페 그날은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에 있다. 감성적인 느낌의 외관과 내부가 인상적이고 전망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예스 키즈존으로 어린이 손님들을 위해 모래 놀이터를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 음료도 준비하고 있어 자녀와 함께 찾는 손님들이 많다. 반려견도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소보로 크림라테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 와플, 베이글 샌드위치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고 야와 정원도 잘 꾸며 놓았다. 성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가야산국립공원과 해인사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오도산전망대

오도산전망대

11.5Km    0     2023-10-25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도리 산 61-2

오도산은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은 곳이다. 오도산의 원래 이름은 하늘의 촛불이라는 뜻의 천촉산 또는 까마귀 대가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고 해서 오두산이라고도 불렀다. 높이가 1,134m며 주위에 두무산, 숙성산 등이 솟아 있고 1982년 한국통신이 오도산 정상에 중계소를 설치하면서 일반인들도 승용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곳은 일출 사진 촬영과 운해 그리고 야영을 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 특히 오도산은 한국 표범의 마지막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마지막 잡힌 1962년의 표범이 마지막 표범으로 알려져 있다.

김면장군유적

11.5Km    18009     2023-11-13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칠등길 138

김면 장군 유적은 쌍림면 고곡리 칠등마을에서 북쪽으로 500m 떨어진 곳에 있다. 조선 중기의 무신 김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설립된 유적으로 묘소에 신도비와 망주석 2개가 있고 도암서당, 도암재, 도암사당, 2층 누각인 상평루, 교지 4장 등이 있다. 김면은 호가 송암이며 1541년에 태어난 학자로 참봉, 공조 좌랑에 임명되었으나 관직에 나아가지 않았다. 하지만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병든 몸에도 불구하고 거창, 고령 등지에서 의병을 규합하여 적을 격퇴하고 승전하는 등의 공을 세웠다. 그 공으로 합천 군수가 되고 의병 대장의 칭호를 받았다. 후에 곽재우 장군이 [영남을 보존할 분은 이 분 뿐이다]며 그의 인품에 탄복하였다고 한다. 여러 달 동안 의갑을 풀지 않았으며, 1593년 경상도 병마절도사로 임명되어 충청·전라의 의병과 함께 금산, 개령에 진주하였다. 1593년 병사하였고, 이후 병조판서에 추증되고 1607년 이조판서에 가증되었다.

도암서원(고령)

11.5Km    2371     2024-06-14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칠등길 138

김면 장군 유적지 내에 위치한 도암서원은 김면 장군을 배향하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 서원이다. 1666년에 건립된 도암서원은 초기에는 대가야읍 연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 후 1789년에 쌍림면 고곡리의 현재 위치로 이건 하였으나, 이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서원이 훼철되면서 1903년 문중의 주도로 도암서당으로 사당 왼편에 건립되었다. 그 후 1907년 지방 유림들이 도암서당 유계를 조직하여 해마다 곡식을 내어 김면의 묘사를 지냈으나 1910년 이후 없어졌다. 문중에서 1975년 도암재를 건립하여 문중의 재실로 사용하다가 2002년 고령 내 유림들이 발의하여 이 건물을 도암서원으로 복원하였다. 김면 장군은 1541년에 태어난 학자로 참봉, 공조좌랑에 임명되었으나 사퇴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조종도, 문위 등과 거창, 고령 등지에서 의병을 규합하여 적군 10만과 우지에서 대치하여 적을 격퇴하고 무계에서 승전하였다. 그 공으로 합천 군수로 임명되었으며 의병대장의 칭호를 받았다. 사후 병조판서에 추증되었으며 1607년 이조판서에 가증되었다.

오도산

11.5Km    2851     2024-09-20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오도산은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었던 곳으로 오도산이라 한다. 가야산맥 중의 한 산으로 북동쪽에 두무산, 북쪽에 비계산, 서남쪽에 숙성산 등이 있어 가야산의 산각을 이룬다. 오도산의 원래 이름은 ‘하늘의 촛불’이라는 뜻의 천촉산 또는 까마귀머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고 해서 오두산이라 불렀다. 그러던 것을 한훤당 김굉필선생과 일두 정여창 선생이 오도산 산하 계곡을 소요하면서 우리나라 유도를 진작시킬 목적으로 유도는 우리의 道라는 뜻에서 오도산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오도산은 높이가 1,134m이며 주위에 두무산(1,038m), 숙성산(899m) 등이 솟아 있으며 1982년 한국통신이 오도산 정상에 중계소를 설치하면서 오도산 정상을 약 13m나 깎아내고 중계소를 건설하였고 그때 만든 도로를 이용 일반 승용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8월~10월엔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진작가들로 일출(동쪽), 일몰(서쪽) 포인트는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