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반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반전망대

호반전망대

8.3Km    2025-08-21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1번길 146

진양호는 진주 시민의 생명수라 불리는, 주변의 상수도, 관개용수, 공업용수로 이용되는 청정 호수다. 진주성에서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 강을 막아 만든 다목적댐이 있는데, 그 건설 과정에서 생긴 호수가 바로 진양호다. 진양호 호반 전망대는 tvN 드라마 〈지정생존자〉촬영지로 명성을 얻으면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양호 공원 안에는 동물원, 놀이 시설, 호텔 등이 있다. 호반 전망대 역시 진양호 공원 안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어, ‘크고 작은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바다’를 닮은 진양호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용호정원

용호정원

8.9Km    2025-08-18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진주대로1728번길 29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세조 때 단종 복위를 꾀하려다 자결한 충정공 박심문의 18세 손인 참봉 박헌경이 1922년 거듭되는 재해로 기근이 겹치자, 재민 구제를 위해 백성들에게 집과 땅과 금전을 주어 중국 사천성 동쪽에 있는 무산의 높고 아름다운 12개 봉우리를 본떠서 정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경내에는 600여 평 규모의 원형 연못인 용호지가 있고 연못 주위에는 연못을 파고 나온 흙으로 12개의 가산을 조성하였다. 연못 속에는 팔각 정자인 용호정이 세워져 있는데 막새기와에 태극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용호정은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는 정자이다. 가는 길에는 공덕비가 무려 7개가 나란히 있는데 박헌경선생이 이재민들에게 집과 땅을 나눠 주고 소작인의 부채를 탕감해 준 것에 감동한 사람들이 감사의 표시로 공덕비를 세웠다. 이런 공덕비가 하나둘 모여 7기가 되었고 진주 이현동에도 1기가 있어 모두 8기의 공덕비가 세워졌다.

남강댐 물 문화관

남강댐 물 문화관

8.9Km    2025-03-16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삼계로 455-46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관리단에서 운영하는 물 문화관을 통해 물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가슴속에 간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1층은 남강 주변에 살았던 선조들의 생활상을 비롯하여, 남강댐의 건설 배경과 과정, ​댐과 함께하는 지역 문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은 다목적 홀, 어린이 쉼터와 전망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물 문화관 내 워터스크린(Water Screen)은 웅장한 음악과 시원한 영상을 통해 사계절 펼쳐지는 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으며, 물 문화관의 관람은 초대의 장, 인식의 장, 기술의 장, 체험의 장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물문화관 주변에는 진주성(촉석루), 진양호, 남강,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등 많은 관광명소가 있다.

로터스 커피앤 베이커리

로터스 커피앤 베이커리

8.9Km    2025-08-28

경상남도 진주시 강주길 24

경상북도 진주의 외곽에는 강주연못이라는 원형의 저수지가 있다. 한 여름이면 연꽃이 흐드러지게 피는데 로터스 커피는 그 연못 입구에 있다. 주차장이 하도 넓어서 연못의 공공주차장으로 오해받을 만큼 주차 걱정이 없다. 카페는 대형 이층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베이커리 시설은 별관에 자리하고 있다. 이층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은 이 카페의 백미이고 계단식으로 이뤄진 입식 좌석은 편하게 쉴 수 있다 공간이다. 카페 이용 전후로 연못을 천천히 들러 보며 산책하는 것도 좋고 연꽃이 피는 시기엔 꼭 방문해 볼 만하다.

남강댐 노을공원

남강댐 노을공원

9.0Km    2025-03-16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삼계로 453

진주 남강과 진양호 사이에 자리한 남강댐 노을공원은 걷기 좋은 산책로와 널찍한 운동장, 보기만 해도 넉넉해지는 댐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다. 공원 곳곳에 크고 작은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주말이면 피크닉을 즐기려는 이들로 북적인다. 도심을 잠시 벗어나 울창한 숲길을 걷는 기분도 상쾌하다. 진양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와 곳곳에 자리한 포토존도 사진 찍기에 좋다. 동심을 자극하는 조각공원도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기에 제격이다. 무엇보다 가장 매력적인 것은 이름처럼 아름다운 노을이다. 해 질 녘 남강댐 노을공원에서 진양호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붉게 타오르는 일몰이 황홀한 풍경을 빚어낸다. 특히 맑은 날 진양호에 비친 저녁 하늘은 아름다운 노을을 더욱더 화려하게 빛낸다.

강주연못

강주연못

9.0Km    2025-08-21

경상남도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강주연못은 본래 강주의 영터라고 전한다. 진양지에 의하면 하륜(1347~1416)은 그의 촉석성 성문기에서 “미년(1379) 가을에 지밀직 배공(배극렴, 1325~1392)이 강주진장으로 와 있으면서 목관에게 이첩하여 ‘촉석성’이 흙으로 된 것을 돌로서 쌓게 하였더니 역사가 반도 되지 못하여 왜구에게 함락되었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이곳이 고려 말 우왕 5년(1379년)에 배극렴이 진을 치고 있던 영터라는 것은 분명하며, 이곳이 석축 된 오늘날의 진주성(晋州城)을 있게 한 근원지이다. 강주연못이 언제 축조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못둑에는 5~6백 년 정도의 고목이 우거져 있고, 이곳의 이팝나무는 중국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말이 전하는 것 등으로 보아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못둑에는 오래된 고목이 무성하며, 여름에는 연꽃이 만발하여 경치가 좋아 연중 관광객이 많고, 학생들의 소풍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2004년 생태공원의 조성으로 환경과 교육, 휴식이 어우러진 장소로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9.1Km    2025-09-16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진의로 178-35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은 학생들에게는 체험중심 과학교육 활동을 통하여 과학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교원들에게는 다양한 연수 및 과학교육 지원을 통하여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도민들에게는 과학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여 과학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과학관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화석 노두를 원형 그대로 전시관으로 만든 화석전시관, 고생대부터 신생대까지 알아볼 수 있는 자연사관, 과학과 관련된 꿈을 탐색할 수 있는 과학체험관, 태양계와 대기·지각·해양 환경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천체체험관, 독도 영토 주권의식 강화와 중요성 인식을 위한 독도체험관, 한국 및 외국 곤충표본을 통해 환경의 귀중함과 생태계보전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곤충표본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교육원에서는 초등학교 3년부터 6학년,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고등학교 1년까지 학년별로 수준에 맞춰 다양한 과학탐구체험·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9.5Km    2025-01-24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 367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공예인들의 창작과 연구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공예 문화를 육성하는 곳이다. 공예 문화의 흐름을 사회적으로 확장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창작과 제작, 기술 혁신, 교육, 전시, 판매, 마케팅, 공예 담론, 국제 교류 등 공예인과 공예 활동의 전반적인 과정을 매개하고 지원하는 곳이다. 또한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전문가들의 참여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공예의 다양한 분야들이 융합되어 새로운 공예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진주목공예전수관

진주목공예전수관

9.6Km    2025-11-24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 367

진주시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시민들의 목공 체험 및 교육기관이다. 오랜 전통을 이어 온 ‘소목’을 주제로 진주시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로부터 진주 지역은 지리산과 가까운 곳이라 좋은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한 곳인데, 특히 소목에서 뛰어난 장인들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전수관이 위치한 명석면에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목공예 명장이 다수 거주하고 있으며 진주 전통 목공예가 다양한 형태로 전승되고 있다. 진주는 예로부터 상, 장, 농 등의 가구 또는 나전칠기로 유명하여 궁궐에서 사용하는 함이나 장 같은 가구류를 만들어 진상하였다. 다른 지역과는 다른 커리큘럼을 구성해 취미로서의 목공뿐 아니라 전문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는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프로스트맥주협동조합 (망경동 에일맥주. 진주유등축제 흑맥주. 촉석루라거맥주. 진주석류에일맥주)

프로스트맥주협동조합 (망경동 에일맥주. 진주유등축제 흑맥주. 촉석루라거맥주. 진주석류에일맥주)

9.7Km    2025-08-08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1706번길 212

명석면 비실마을 3만평에서 생산하는 연꽃, 연잎. 연근을 이용한 수제 맥주을 생산하여 수제맥주 만들기 체험과 함께 마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비실 마을에서 홉(Hop farming)을 직접 재배하고 그것을 맥주 양조장에서 양조하면 제품의신선함이 경쟁력이 될 수 있기에 로컬 크래프트 맥주와 신선한 맥주를 찾을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이 가능한 기업이다. 특히 홉을 수확하는 시기에 ‘홉 수확 체험’ 행사를 통해서 홉을 책이나 인터넷으로만 봤던 사람들에게 직접 수확하는 경험을 나누고 수확한 홉을 바로 양조장으로 가져가 수제맥주만들기체험도 가능한 곳이다. 이로 인해 관광객은 하루의 짧은 시간 동안 자연풍경이 가득한 곳에서 농업의 1차 산업과 2차 산업, 그리고 3차 산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고 농업의 6차산업의 발전을 직접 리더하는 업체이다.(마을에서 맥주를 만들고 사람들은 로컬 크래프트 맥주를 찾아오니 이것이 바로 6차산업 관광) 또한 지역에서 소외 될수 있는 시골에서 수제맥주 제조, 유통, 판매를 위한 비실마을 청년 일자리창출과 주민고용 창출이 가능한 뜻이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프로스트 운영은 북카페를 통해 예약제로 소규모 모임도 가능하며, 음악과 맥주 한 잔,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여유있는 문화적인 공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