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마을 수련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해마을 수련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해마을 수련원

만해마을 수련원

19.7Km    1829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033-462-2303

한국문학사의 대표적 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 민족운동가로 일제 강점기 암흑시대 겨례의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민족혼을 불어 넣어 주신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성과 자유사상, 진보사상, 민족사상을 높이 기리고 선양하기 위한 실천의 장으로 설립되었다.

돌배야영장(제1야영장)

돌배야영장(제1야영장)

19.7Km    0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163-15

설악산 기슭 구만동 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산과 숲과 계곡이 함께 어우러지는 캠핑장으로 주변 유명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캠핑장 앞으로 흐르는 계곡은 아이들과 물놀이 즐기기에도 좋다. 가까운 거리에 백담사, 만해마을, 산촌민속박물관 등이 있어 가족여행으로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하다.

여초서예관

19.8Km    0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15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위치한 여초서예관은 근현대 한국 서예 역사에서 최고의 대가(大家)로 평가받는 여초 김응현(如初 金膺顯)선생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서예전문박물관이다. 이곳에는 여초 김응현 선생의 문화재급 서예작품과 유품, 국내·외 서법 관련 자료, 서적 등 총 6천여 점의 소장품이 보존·전시되고 있다. 2013년 6월 전국 최대 규모의 서예전문박물관인 여초서예관이 인제군에 세워져 여초의 서법정신이 담긴 소중한 작품들이 보존·전시되었으며, 현재 서예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시 및 교육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여초서예관을 설계한 건축가 이성관은 김응현의 서예 작품을 깊이 연구하고, 그의 작품에서 풍기는 고상하고 순결한 느낌이 건축에도 잘 녹아들 수 있기를 바랐다. 건축가는 서예관이 지어질 장소 주변을 두르고 있는 오래된 소나무 숲에 주목했다. 한국인들은 계절의 변화에 관계없이 푸르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를 언제나 반듯하고 품위 있는 선비에 비유한다. 건축가는 서예관으로 주변의 소나무 숲을 끌어들여 김응현의 작품에 기품을 더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진행하였다. 서예관은 이러한 콘셉트가 반영되어 주변의 소나무 숲을 보존하는 동시에 가능한 자연지형을 훼손하지 않는 상태로 대지에 앉혀졌다.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하고, 지면에는 경사지형을 활용하여 교육 시설과 부대시설을 배치하였다. 전시시설은 필로티를 이용하여 지면에서부터 한 층을 띄워 올렸다. 필로티를 통해 전시시설이 지면에서 분리되면서 생겨난 수평의 빈 공간으로는 주변의 자연경관을 끌어들여, 서예관으로 가까이 다가갈수록 건물과 자연이 하나로 중첩되어 보인다. 필로티를 지나 건물로 들어서면 위로는 네모난 형태로 하늘이 열려있고, 아래로는 잔잔한 수면 위로 햇살이 반짝이는 연못을 만나게 된다. 기존에 대지를 흐르던 개울물을 그대로 살려 만들어진 이 연못은 필로티로 만들어진 공간 사이로 들어오는 주변의 자연을 비출 뿐만 아니라, 전시시설 벽면에 새겨진 김응현의 서예 작품을 비추면서 여초 김응현 작품이 갖는 고상하고 순결한 느낌을 부각시킨다. 이렇게 2012년 완공된 서예관 건축물은 빼어난 건축미를 인정받아 2012년에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올해의 건축 Best7’에 선정되었다.

한반도섬

19.8Km    0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한반도섬길 76

파로호 한반도 섬은 파로호 상류에 163만 평방미터의 국내 최대의 습지를 조성하고 호수 한가운데에 한반도 모습으로 만들어진 인공 섬으로 섬까지 나무 데크길로 연결이 되어 있어 강변 바람을 맞으며 걷기에 좋은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있다. 호수 반대편 동수리쪽에 위치한 한반도섬 전망대에 들러 전체적인 섬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전망대에 도착해서 계단을 조금만 오르면 파로호와 한반도섬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하늘과 호수와 푸르른 숲을 눈에 담을 기회가 드문 요즘 눈은 물론 마음까지 탁 트이게 하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반도섬 자연습지

한반도섬 자연습지

19.8Km    2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한반도섬길 76

한반도의 배꼽이라고 불리는 국토 정중앙 양구, 파로호 상류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습지.양구 한반도섬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습지로 파로호 상류에 위치한 인공 섬입니다. 오랫동안 방치돼 있어 오염이 심각했던 땅을 생태계 복원과 수질 정화를 위해 조성한 곳으로,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합니다. 호수 반대편 동수리에 위치한 한반도섬 전망대에서는 섬의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짚라인을 타고 한반도섬으로 가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잔잔한 호수와 푸르른 숲을 동시에 누릴 수 있고 전국8도의 모습을 형상화한 한반도섬은 시원하게 쭉 뻗은 나무 데크 길을 따라 걷는 코스가 인상 깊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백두에서 한라까지, 국토 종주를 하는 기분으로 천천히 호흡하며 한반도섬을 즐겨보세요.

숲의 속삭임, 바다의 읊조림에 귀기울여 보는 감성 충만 코스!

숲의 속삭임, 바다의 읊조림에 귀기울여 보는 감성 충만 코스!

19.8Km    11     2023-08-1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한반도섬길 76

양구군과 인제군, 고성군을 포함한 코스이며, 한반도 모양의 인공섬과 파로호, 무지개 연석선을 설치한 무지개 해변과 동해까지 찾아간다.

풍미골황태식당

풍미골황태식당

19.8Km    2767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미시령로 975
033-462-8292

풍미골 황태식당은 강원도 인제 북면 용대리 특산물인 황태를 재료로 요리하는 전문 식당이다. 만해마을과 백담사 입구 중간 지점 대로변에 위치하였으며, 넓은 주차장 확보로 단체 이용이 가능한 음식점이다. 황태구이정식, 더덕구이정식, 황태 해장국, 산채비빔밥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오미마을

오미마을

20.0Km    17494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4818

국토의 정중앙 강원도 양구. 예로부터 도자기 가마터가 유명했던 깨끗하기로 소문난 방산면, 그 방산면의 마지막 산골 마을, 양구 오미마을이 있다. 금강산에서 발원한 수입천이 앞으로 흐르고 백두대간 정맥을 병풍처럼 둘러싼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에 바로 오미마을이 있다. 여우가 발견될 정도로 청정한 송서울 계곡과 수입천, 파서탕의 깨끗한 물이 흐른다. 사시사철 자연과 인간의 조화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생태마을이다. 오미마을에서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고 청와대에도 납품하고 있는 친환경 향미(밥을 하면 구수한 향이 진하여 이른바 누룽지 쌀이라고도 함)와 마을 방앗간에서 갓 짜낸 들기름, 참기름의 구수한 맛, 토종벌이 사계절 피어나는 꽃에서 채취한 토종꿀의 단맛, 곰취, 씀바귀 등의 산채 나물의 쌉싸름한 맛, 청정 산골의 가을 햇볕으로 말린 태양초 고추의 매운맛, 마을 뒷산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산딸기, 오디, 머루의 신맛. 이렇게 구수한 맛, 단맛, 쓴맛, 매운맛, 신맛의 다섯 가지 맛, 오미(五味)를 오감(五感)으로 느낄 수 있다.

파로호(양구)

20.0Km    36124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하리 545

파로호는 화천군과 양구군에 걸쳐있는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하는 인공호수로 일제가 대륙 침략을 위해 세운 화천 수력발전소 건설로 생기게 되었다. 화천호라고도 불리는 파로호는 호반이 일산(1,190m), 월명봉(719m) 등의 높은 산에 둘러 있어 호수의 경관을 한층 아름답게 해준다. 6.25전쟁 화천전투 때 북한군과 중공군 수만 명을 수장한 곳이라 하여 당시의 이승만 대통령이 파로호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8·15광복 직후에는 38선으로 막혀 있었으나 6·25전쟁 때 수복한 지역이다. 깊은 물에 잉어, 붕어 등 각종 담수어가 풍부해 전국 제일의 낚시터로 각지에서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다. 이 일대에는 1987년 평화의 댐 축조를 위한 퇴수시 호수 바닥이 드러나면서 고인돌 21기가 나왔으며, 상무룡리에서는 1만 년 전 구석기인들이 사용했던 선사유물 4,000여 점이 발굴돼 학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 함춘벌의 신석기 고인돌군 20기 등 신석기, 구석기 유물이 그대로 잘 보존된 지역이다. 최근에 파로호변에서는 천연기념물 원앙의 집단 서식지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파로호 유람선인 평화누리호에 탑승하여 평화의 댐까지 왕복으로 다녀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