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민속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미시립민속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미시립민속관

구미시립민속관

20.0 Km    18429     2023-12-05

경상북도 구미시 산책길 51

구미시립민속관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민속 전문 시립박물관으로 구미시가 구미 지역의 역사 문화에 대하여 시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할 목적으로 개관하였다. 이곳은 단층 건물로 전시실 1동, 관리실 1동, 수장고 1동이 있으며, 구미지방의 세시풍속에 관한 유물, 모형, 디오라마 등으로 표현하여 전시하고 있다. 세시풍속이란 음력으로 날짜를 헤아리고 24절기에 따라 농사의 시기를 가늠하던 농경시대의 전통적인 사회문화상의 집약을 말한다. 이곳 민속관에서는 설, 단오, 추석 등 명절을 지내는 모습은 물론, 계절에 따른 농업 활동과 여가 때의 놀이 등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볼 수 있다. 영남 내륙의 농경 민속의 의미와 농경시대의 전통적인 일과 놀이 그리고 제사의 특징 및 생활상을 알 수 있는 농기구와 민속품, 토도류, 전전류도 보유하여 전시하고 있다.

책봄

책봄

20.0 Km    0     2023-12-11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22길 24-1

경북 구미 금오산 가는 길 주변의 금리단길에 위치한 책방이다. 환경을 보호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작은 책방으로 독립출판물을 소개하는 독립서점이다. 서점의 대표가 다른 지역의 독립서점을 방문한 후 독립출판물의 매력에 빠져 서점까지 열게 되었다고 한다. 책 판매뿐만 아니라 책과 관련된 ‘독서 모임’은 물론 ‘필사 모임’, ‘체력단련 프로젝트’, ‘일본어 스터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동네 문화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서점에서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금리단길 지도도 만나 볼 수 있다.

섬계서원

20.0 Km    1041     2024-02-02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길 512-5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에 있는 섬계서원은 조선 시대 후기의 서원으로 섬계란 이 마을 이름이 섬계리였던 데서 비롯된 것이며 박팽년과 같이 단종 복위를 꾀하다 순절한 충의공 백촌 김문기의 충절을 기리고자 1802년(순조 2) 건립하였다. 섬계서원을 세울 때, 성균관 대사성 이노춘이 쓴 상량문과 1898년 송근수가 쓴 백촌 선생 원허비문 등에 의하면, 조선 시대 김문기와 그의 아들 김현석을 추모하고자 세운 섬계사에 뿌리를 두었으나, 1864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고 1898년에는 그 자리에 ‘조선 시대 선생 원허비문’을 건립하였다. 이후 1914년에 강당인 경의재 복원을 시작으로 1961년에는 세충사, 1996년에는 동별묘를 다시 세웠다. 제향 공간인 세충사에서는 조선 시대 김문기를 주벽으로 하고 맏아들 영월군수 김현석을 배향하며 향사는 원래 봄과 가을 두 차례 봉행하였으나, 십수 년 전부터 3월 중정일에서 가까운 주말 하루를 택하여 한 번만 지낸다. 또한 동별묘에는 영남의 삼현으로 불리는 반곡 장지도 선생, 길효 윤은보 선생, 남계 서즐 선생을 추배 하였다. 경내 뒤뜰 담장에는 천연기념물인 금릉 조룡리 은행나무가 있어 가을에 방문한다면 노랗게 물든 은행잎과 함께 고즈넉한 섬계서원의 정취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원계서원

원계서원

2.3 Km    1905     2023-11-03

경상북도 김천시 음지마길 40-5

김천 부곡동 산 중턱에 있는 원계서원은 근대 유학자이자 파리장서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송준필 선생이 활동한 서원이다. 송준필은 파리장서사건으로 옥고를 치룬 뒤 일본 경찰의 감시를 피해 1933년 부곡동 음지마을로 은거했다. 이곳에서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1942년 원계정사를 세웠다. 송준필이 운영한 원계정사는 일제 강점기뿐 아니라 현대에까지 경상도 지역의 근대유학 형성 및 계승에 크게 기여한 곳이다. 선생이 별세한 후 제자들과 유림들이 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68년 원계서원을 지었다. 강당의 이름은 정학당이라 했으며, 이듬해 서원 뒤편의 옛 원계정사 터에 사당을 지어 숭덕사라 이름 짓고 1971년에 이곳에 송준필의 위패를 봉안했다. 또 그 해 동재인 일성재와 서재 제양당, 문루인 직방문을 지었다. 숭덕사의 현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이다.

황금시장

2.8 Km    1     2023-04-07

경상북도 김천시 황금시장4길 7

황금시장은 경북 김천시 양금동에 자리 잡고 있다. 매월 끝자리 5일, 10일인 날이 장날이다. 장날이 되면 시장의 남쪽 골목과 서쪽 길가에 여러 노점이 들어선다. 시장에는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들어찼다. 시장은 김천IC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자산공원, 강변공원 등이 있어 연계해 둘러보기 좋다.

김천문화원

김천문화원

2.9 Km    15485     2023-06-10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로 200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위치한 김천문화원은 김천 지역의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하기 위해 순수민간문화단체로 운영되고 있는 문화원이다. 김천문화원의 설립 목적은 김천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 계발을 하는 것으로 문화원의 연혁을 살펴보면 1953년 12월 28일 ‘문화의 집’을 창설하였고, 1955년 5월 5일 ‘김천문화관’을 개관하였다. 1957년 10월 13일 제1회 김천문화제 개최하였으며, 1962년 2월 25일 ‘김천문화원’으로 개칭하였다. 1965년 11월 25일 김천문화센터를 준공하였으며, 1991년 6월 19일 시범문화원으로 지정되었다. 1995년 1월 3일 김천·금릉 양 문화원을 통합하여 지금의 김천문화원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중국만두

중국만두

3.2 Km    0     2024-01-08

경상북도 김천시 용머리5길 5

중국만두는 경북 김천시 용두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돈육을 주재료로 만든 찐만두이며, 이 밖에 찐빵도 판다. 찐만두 1인분을 주문하면 10개가 나오며, 가격이 저렴하다. 내부가 협소하지만, 포장해 가는 손님이 대부분이다.

김천 평화시장

김천 평화시장

3.2 Km    8536     2024-06-14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로 100
054-431-2155

조선 5대장인 김천장의 명맥을 잇는 김천 평화시장은 광복 직후 각처에서 모여든 귀향 동포와 월남 동포들이 김천역 주변에 모여 살면서 보따리 장수를 시작으로 자리잡게 된 시장이다. 정식으로 1978년 176개의 점포로 시장 개설 허가를 받고 의류, 잡화, 식료품 상가를 형성하였다. 이후 전통시장의 계승과 시설의 현대화, 청년몰을 운영, 시민대상 생활 강좌 등 새로운 시도를 하며 변화,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전통 5일장(5,10일)이 열리는 날이면 이른 새벽부터 타지 행상인들까지 합세하여 각종 생필품을 팔고, 철따라 주변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포도, 자두, 참외, 수박 등 각종 과일류를 가지고 나오는 지역 농민들 덕분에 더욱 풍성하고 활기찬 전통시장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인기있는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용두식당

3.2 Km    15653     2023-07-25

경상북도 김천시 아랫장터길 1
054-434-2522

용두식당은 경북 김천시에 위치하고 있는 냉면 전문점이다.
국내산 한우를 사용하여 육수를 우려내어 정성스럽게 만드는 물냉면/비빔냉면은 용두식당의 대표 메뉴이다.
돼지고기 수육 또한 국내산 생돼지 고기를 사용하여 잡내 없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명희네집

명희네집

3.4 Km    0     2024-01-18

경상북도 김천시 아랫장터5길 15

명희네집은 경상북도 김천시 용두동에 있다. 업종이 한식이지만 중국 요리를 판다. 대표 메뉴는 매운맛이 일품인 해장짬뽕이다. 배추, 양파, 숙주나물, 오징어, 새우 등을 푸짐하게 넣었다. 해장짬뽕 외에 탕수육처럼 생긴 고기튀김도 인기다. 김천 IC와 가깝고, 인근에 금오산도립공원과 금오랜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