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로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로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로서원

0m    2325     2023-11-16

경상북도 김천시 하리안길 19-6

1648년(인조 26) 창건하였고 훼철된 경렴서원을 복원코자 재향 되었던 타문과 숙의한바 뜻이 일치하지 않아 벽진이씨 문중에서 독담하여 서원을 복원하고 1984년 평정공 이약동만을 위패를 봉안하고 매년 음력 3월 중정일에 향사하고 있다.

계림사(김천)

10.8 Km    20789     2024-06-14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1길 212

계림사는 직지사의 말사로 신라 눌지왕 3년(419년)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창건 이후 조선 후기까지의 연혁은 전하지 않으며 1832년(순조 32) 성일이 중창하였고, 1922년 춘담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응향각, 칠성각, 요사가 있다. 유물로는 마애비로자나불좌상과 높이 20m, 넓이 5m에 이르는 대형 괘불탱화가 전한다. 이 탱화는 언제 누가 제작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가뭄이 심할 때면 마을 입구에 있는 쌍샘가에 모셔 놓고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계림사 이름의 유래는 풍수지리로 볼 때 산세가 드세어 좋지 않은 사건이 많으므로 아도가 이를 미리 알고는 마을사람들에게 절을 짓고 닭 천 마리를 기르면 살인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일러주었다. 이에 마을 사람들은 아도가 일러준 곳에 절을 지어 닭을 키웠다고 한다. 그러나 기르던 닭이 자꾸 죽어 절 이름을 아예 계림사(鷄林寺)라고 고치고 닭 기르는 것을 대신했다고 한다. 또 계림이라는 말은 신비스러운 숲이라는 뜻도 되며, 절을 짓고 좋지 않은 일이 일체 없어져 경주의 계림과 같은 신비의 숲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기도 한다. 계림사가 자리잡은 감문산에는 예로부터 명당은 많으나 묘는 들어서지 않았다. 명당이라고 해서 묘를 쓰기만 하면 마을 입구에 있는 쌍샘의 물이 변하여 마실 수 없게 되기 때문이었다. 이 같은 일은 최근에도 종종 일어나 마을사람들이 산을 뒤져 몰래 매장한 묘를 파낸다고 한다.

개령향교

11.0 Km    1399     2024-06-14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1길 78-37

1473년(성종 4) 개령 현감 정난원이 유학 성현들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하였다. 이후 두 차례 보수를 거쳤고 1610년(광해군 1)에는 잦은 수해로 인해 유동산 남쪽으로 옮겨지었다가, 1866년(고종 3) 현감 이창과 도감 이양직이 지금의 위치로 이전해 중수하였다. 일제강점기 말기에는 김천의 금산향교에 폐합되었다가 1946년 복안 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내삼문·외삼문 등이 있다. 한편, 개령향교는 1881년 영남 우도에서 안동의 도산서원, 영주의 영주향교와 함께 만인소 사건을 주도한 곳이다. 매년 가을에 경로 효친 사상과 전통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키는 행사를 열며 음력 8월 상정일에 배향한다.

황악산

11.2 Km    36000     2023-07-05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황악산은 해발 1,111m 비로봉을 중심으로 백운봉(770m), 신선봉(944m), 운수봉(740m)이 치솟아 직지사를 포근히 감싸준다. 산세는 평평하고 완만하며 비단같이 부드러운 편이며, 초입 일대 계곡 양쪽으로 늘어선 노송과 참나무가 하늘을 덮어 장관을 이룬다. 이 산은 김천시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소백산맥 가운데 위치한다. 예로부터 학이 많이 찾아와 황학산이라고도 불렀으나 직지사의 현판 및 택리지에는 황악산으로 되어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깊은 계곡에 옥같이 맑은 물,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화가 아름답다.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민주지산, 남쪽으로 수도산과 가야산, 동으로 금오산, 북으로는 포성봉이 보인다. * 황악산의 참 멋 100%로 즐기기 * 서남쪽에 연봉을 이룬 삼도봉(三道峰:1,176m)·민주지산(珉周之山:1,242m)과 함께 소백산맥의 허리부분에 솟아 있다. 주봉(主峰)인 비로봉과 함께 백운봉(770m)·신선봉(944m)·운수봉(740m)이 치솟아 있으며, 산세는 평평하고 완만한 편이어서 암봉(岩峰)이나 절벽 등이 없고 산 전체가 수목으로 울창하다. 특히 직지사 서쪽 200m 지점에 있는 천룡대로부터 펼쳐지는 능여(能如)계곡은 대표적인 계곡으로 봄철에는 진달래, 벚꽃, 산목련이 볼 만하고 가을철 단풍 또한 절경을 이룬다. 그밖에 내원(內院)계곡과 운수(雲水)계곡의 경관도 뛰어나다. 북쪽의 괘방령(掛傍嶺)과 남쪽의 우두령(牛頭嶺)을 통해 영동군과 김천시를 잇는 지방도가 지난다. 정상에서는 서쪽으로 민주지산, 남쪽으로 수도산과 가야산, 동쪽으로 금오산, 북쪽으로 포성봉이 보인다. 등산시에는 직지사와 운수암을 거쳐 주능선에 도달하는 3~5시간 정도 되는 산행을 하게 되는데, 계곡길은 가파르지만 능선길은 경사도 완만한 편이다. 겨울의 설화(雪花)와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져 있다.

오봉저수지

오봉저수지

11.7 Km    2     2023-02-15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오봉리 1218

오봉저수지는 금오산 아래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여름이면 수상스키를 즐기는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저수지를 둘러볼 수 있다. 중앙에 위치한 정자에서는 저수지의 시원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저수지 인근에는 갈항사지 석조여래좌상 등 문화재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에도 수월하다.

하늘목장

하늘목장

13.4 Km    1     2023-11-07

경상북도 성주군 달창길 28 하늘목장

하늘목장은 18만 평의 대형 목장에 텐트와 카페. 체험학습장을 운영하는 곳으로 시골에서 머물면서 먹고 보고 놀고 즐길 수 있는 ‘캠프닉’ 전문 농장이다. '캠프닉'이란 캠핑과 피크닉을 합친 말로 소풍 가듯 가볍게 가서 캠핑처럼 음식을 해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당일코스로 현장에서 바비큐용품과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고 미리 준비해 간 음식으로 캠핑을 즐길수 있다. 시설로는 풀장이 있는 독립 텐트와 평상, 넓은 운동장과 모래 놀이터, 카페가 있고, 체험 행사로는 토마토. 고추 등 농산물 먹거리 성장 과정을 알 수 있도록 어린이 농촌체험과 피자 만들기 체험,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이 있다. 별도로 계절별 기획 프로그램 운영을 하며 포레스트 걷기대회,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니 홈페이지 정보를 확인하고 방문하자.

지례향교

13.8 Km    2323     2024-02-02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향교길 84

김천시 지례면 교리에 있는 지례향교는 1426년(세종 8)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조선 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1485년(성종 16)에 현감 김수문이 명륜당을 부설하였고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으나, 주민들이 대성전에 봉안되었던 영정과 위패를 무사히 구해내어 매안하였으며, 그 뒤 복원하여 향교로 옮겼다고 한다. 1690년(숙종 16) 현감 유후광이 중수하였고, 일제 말기에는 금산향교로 폐합되었다가 지방 유림의 계속된 진정으로 1946년에 다시 복원, 1973년에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5성, 송조4현, 우리 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명륜당, 사반루, 서재, 내삼문 등이 있는데 이 중 1774년(영조 50)에 건립된 사반루는 김천의 향교인 김산향교와 개령향교, 지례향교 가운데 유일하게 누각이 세워져 있는 누각이다. 조선 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서원의 대성전은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안에는 묵판음화의 공자 영정이 보관되고 있었으나, 1978년 도난당하였고 지금 있는 공자상은 이것을 대체한 것이다.

장영선 원조 지례삼거리 불고기

장영선 원조 지례삼거리 불고기

13.8 Km    20006     2023-11-14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장터길 64
054-435-0067

김천시 지례면은 오래전부터 이름난 토종 흑돼지(꺼먹돼지)의 집산지다. 흑돼지는 쫄깃한 육질과 담백한 맛이 특별해 전국적으로 그 인기가 높아 면사무소가 있는 교리에만 흑돼지 전문식당이 12곳이나 되는데 그중에 대표 업소가 바로 이곳, 3대를 이어가는 '장영선 원조 지례삼거리 불고기' 식당이다. 아삭아삭 씹히는 담백한 왕소금 구이를 먹은 후에 맛보는 매콤한 양념불고기, 직접 담근 장맛과 함께 입안에 퍼지는 은근한 연탄불 내음과 혀끝에 느껴지는 고기, 비계, 껍데기 부분의 육질은 제대로 흑돼지의 고기 맛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맛보는 된장찌개와 시래깃국 역시도 빼놓을 수 없는 이 집의 자랑거리다.

천덕송어

14.0 Km    1     2023-05-31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용촌1안길 9
043-744-5757

경북 김천 직지사와 충북 영동의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 괘방령 청정 지역에 위치하며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한 온도로 송어들을 관리하여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송어를 제공하고 있다.
천덕송어에서는 송어회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매운탕이 포함되어 있으며 매운탕은 업나무 육수에 송어를 넣고 온종일 끓여 가시를 가려낼 필요없이 같이 먹을 수 있어 칼슘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

대성저수지

14.6 Km    0     2023-02-15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대성지1길 593-43

대성저수지는 경북 김천시 아포읍에 자리 잡고 있다. 드라이브하며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저수지는 김천JC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금오산도립공원, 허브하우스 금오산 힐링캠프가 위치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