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

14.2 Km    1     2024-02-06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054-930-6984

성주군의 가을대표축제인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는 가야산과 대가천변의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농촌체험 축제이다. 메뚜기잡이, 고구마캐기, 사과낚시, 메기잡기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운동회, 한마당노래자랑 등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가을 소풍을 즐길 수 있다.

하늘아래첫동네오토캠핑장

하늘아래첫동네오토캠핑장

14.4 Km    1     2023-05-16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금곡리1길 173-9

별이 쏟아지는 하늘 아래 첫 동네 하하동에 자리 잡은 하늘바라기 캠핑장은 오토캠핑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 야외 수영장,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카라반, 트레일러 입장이 가능하며 동계 장박도 운영하고 있다.

수도암(김천)

수도암(김천)

14.4 Km    26747     2023-03-20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1438

* 천 년의 역사가 고즈넉이 묻어있는 곳, 수도암 *

수도암은 수도산(해발 1,317m)의 상부에 위치한 도량으로, 옛날 도선국사가 이 도량을 보고 앞으로 무수한 수행인이 나올 것이라 하여, 산과 도량 이름을 각각 수도산, 수도암이라 칭하였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백여 년 전터 부처님의 영험과 이적이 많다하여 사람들이 불영산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수도암은 통일신라 헌안왕 3년(859)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 도선은 청암사를 창건한 뒤 수도처로서 이 터를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여 7일 동안 춤을 추었다고 한다. 그 뒤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한편 경내에 있는 석불상과 석탑, 그리고 지형을 상징한 석물 등도 모두 천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매우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서, 암자까지 걸어 오르는 숲이 우거진 오솔길은 아늑한 정취를 느끼게 해 준다.

* 수도암이 위치하고 있는 수도산 *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과 대덕면,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소백산맥 중의 명산의 하나로서 동쪽에는 가야산 국립공원, 서쪽에는 덕유산 국립공원이 있어 경치가 수려하다.가야산을 분수령으로 한 비교적 높은 산으로 일명 불영산, 선령산이라고도 한다. 수도산에서 동남능선을 따라 가면 단지봉(1,327m)과 목통령을 거쳐 가야산에 닿는다. 수도산 - 민봉산 - 가야산 능선 종주는 평균 고도 1,200m 고원에 수림과 초원, 바위길이 잘 어울려서 마치 지리산을 종주하는 느낌이다. 수도계곡은 구비구비마다 독특한 절경의 연속이고, 산기슭에는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하는 청암사 승가대학이 있다.

고령 주산성

14.4 Km    18691     2023-11-17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읍 중화리

고령 주산성은 대가야읍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진산인 주산에 위치한 대가야시대의 산성이다. 주산은 해발 310m 내외의 나지막한 산으로 남북의 두 봉우리가 사람의 귀 모양을 하고 있어 이산, 대가야읍에서 으뜸이라고 하여 주산, 산 중턱에 옛 무덤이 아홉 봉우리를 이루어 남북으로 뻗어 있어 구미산이라고도 불린다. 정상부에서 6부 능선까지 내려오면서 능선상에 내. 외 이중으로 축조되었다. 내성은 주산의 봉우리를 감싼 테뫼식 토성으로, 둘레의 길이는 710m 정도 된다. 외성은 내성의 남북 양쪽 끝에서 시작하여 읍에 면한 동쪽 경사면을 넓게 감싸고 있는 타원형의 석성으로, 둘레의 길이는 1,035m 정도 된다. 외성 안에는 우물 터, 건물 터로 짐작되는 평지가 있고, 외성의 서남단에 인접한 봉우리 주위에 작은 성보가 자성처럼 딸려 있다. 당시 신라군에 대항하기 위해 대가야 시대에 축조된 산성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표 조사 결과 성내에는 망대 8개소, 건물지 2개소, 연못지 1개소가 있고 삼국시대의 석곽 1기가 확인되었다. 성보에서부터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위에 큰 고분 5기가 한 줄로 늘어서 있고, 부근에 대가야 시대 고분군들이 흩어져 있다. 성내에는 인근의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것과 같은 가야 시대의 각종 토기 조각과 통일신라 및 고려·조선시대의 유물들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이 산성이 오랜 세월 이 지역의 중심 요새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읍내에서 산성으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당시 성내로 통하는 통행로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으며, 주위의 지산동 고분군과 연조리 추정 궁성지 등과 연결되는 대가야시대의 핵심적인 산성이다.

거창 거기리 성황단

14.5 Km    15727     2024-06-17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거기리

성황단(서낭당)은 마을 입구나 고갯마루에 원추형으로 쌓아놓은 돌무더기로,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적인 기능을 한다. 거창 거기리 성황단은 거기천이 형성한 곡저평야의 평지에 조성되었는데, 높이 4.6m, 아래 둘레 24.3m로, 수많은 돌로 층층이 쌓아 올린 적석총 형태로 500년 전에 깃대봉의 용마가 아이와 함께 말 무덤으로 만든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성황단은 경계의 표시이거나 위급할 때 무기로 쓰기 위해 만든 것이라는 설도 있지만, 종교적인 의미가 강했다. 돌무더기 옆에는 보통 신성시되는 나무나 장승이 함께 세워지는 경우가 많다. 서낭신을 모신 성황단은 신성한 영역이자 신앙의 장소였다. 그래서 그곳을 왕래하는 사람은 돌, 나무, 오색천 등 무엇이든지 놓고 지나갔다. 거창 거기리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이면 성황단에서 마을에서 공동으로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오암서원

14.5 Km    2139     2023-11-10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참별로 1

1714년(숙종 40)에 사림이 오암에 운암서원을 세워 최항경을 제향하다가 1741년(영조 17)에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1781년(정조 5) 사림의 공론으로 복원하여 오암서원이라 편액하였다. 이후 1782년(정조 6)에 죽헌정사 자리에 오암서원을 세우고 최항경의 두 아들 최은과 최린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이후 1865년(고종 2)에 다시 훼철되었다가, 1918년에 후손들이 서원이 있던 터에 서당을 세웠고 1977년에 중수하였다. 1985년에 후손들이 대강당과 광영루를 지었으며, 2002년에는 효덕사를 건립하였고, 2009년에 정부의 지원으로 오암정을 세웠다.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남향하여 자리한다. 구조는 중앙에 3칸 대청을 중심으로 양측 칸에 1칸 반씩 온돌방을 둔 중당 협실형이다. 사당인 효덕사는 3칸의 맞배지붕집 구조이며 재사와 오암정이 있다. 최항경은 정구의 문인으로 일찍이 학행이 뛰어나 사림의 존경을 받았던 인물이며, 최항경의 두 아들 역시 정구의 문인으로 학문에 힘써 이들 세 부자를 일컬어 수하삼현(水下三賢)이라고 하였다. 이때 수하는 최항경이 머문 오암정사가 정구의 회연서원보다 하류 쪽에 자리 잡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로 볼 때 오암서원은 학문적으로 명망이 높은 3인을 추모하고, 후학들이 이를 본받도록 교육하는 공간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보기 드물게 삼부자가 함께 배향된 서원이다.

대가야박물관

14.5 Km    29226     2023-11-03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03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 왕릉이 모여 있는 지산동고분군의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대가야왕릉전시관’과 ‘대가야역사관’, 그리고 우륵 선생이 가야금을 창제한 정정골에 위치한 ‘우륵박물관’ 으로 이루어진 대가야와 고령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전시한 국내 유일의 대가야사전문박물관이다. * 대가야박물관의 주요 전시물과 인근의 가야유적지 * 대가야박물관에는 고령에서 출토된 유물 3,0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금동관을 비롯한 장신구, 긴목항아리와 원통모형그릇받침 등 토기류, 봉황무늬 고리자루 칼과 갑옷 등 무기류, 재갈과 안장 등 무기류를 비롯하여 반룡사 동종과 석탑, 관내 종택에서 보유하고 있는 교지 등 보물에 이르기까지 많은 유물이 전시되고 있다. 주변 유적으로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주산성, 고령향교, 고령 지산동 당간지주가 있고, 고아동 벽화고분을 복원하고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운영하는 고아리벽화고분모형관, 대가야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는 대가야생활촌, 대가야를 테마별로 전시한 대가야테마관광지, 반룡사, 점필재 김종직의 종가가 있는 개실마을, 암각화공원으로 정비한 고령 장기리 암각화 등 주변에 볼거리가 많다.

가야의 고대문화가 잠든 고령 땅을 밟다

가야의 고대문화가 잠든 고령 땅을 밟다

14.5 Km    2221     2023-08-10

고령은 고대국가 가야의 터전이었던 땅이다. 그래서 가야의 유물이 많다. 역사를 공부하는 자녀가 있으면 방문해볼만한 코스다. 특히 우륵 박물관은 우리나라 고유 악기인 가야금에 대한 자료들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코스는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걸어서 보는 코스로 적당하다.

우륵박물관

14.6 Km    27186     2024-06-12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가야금길 98

가야금을 창제한 악성 우륵과 관련된 자료를 발굴, 수집, 보존, 전시하여 국민들이 우륵과 가야금의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한 전국 유일의 우륵과 가야금 테마 박물관이다. 맑고 깨끗한 가야금의 고장 고령에서 우리 민족 고유 악기인 가야금과 가야금 창시자인 우륵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며, 입혀져 가는 전통음악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토기에 장식된 토우, 금동벡제대향로 등 유물 속에 남아있는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복원한 복원품과 신창동 현악기 복원품, 우리나라 각종 악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