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Km 2025-01-03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1길 13-5
055-932-7311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고바우식당은 가야산 기슭에서 자생하는 더덕, 표고버섯, 고사리, 도라지 등을 구수한 된장찌개와 함께 안주인의 손끝으로 양념, 요리한 송이정식과 산채정식의 맛이 일품이다. 더덕구이와 표고버섯은 독특한 향미가 나며 쌉쌀한 맛이 오랫동안 혀끝에 감돌아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돈다. 더덕구이와 버섯은 물론 건강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다. 특히 가을철의 산송이 버섯요리는 일품이라 할 수 있다.
3.4Km 2025-03-17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1길 9-1
055-932-7575
향원식당은 경남 합천군 해인사산채한정식거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해인사는 한국의 3대 사찰에 속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록된 곳이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경치가 빼어난 가야산 아래 자리 잡고 있다. 이런 곳에 위치한 향원식당은 해인사 식당가에서 규모가 가장 크며, 깔끔하고 맛깔난 산중 요리를 제공한다.
3.4Km 2025-12-23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1길 8
055-932-7358
고려 팔만대장경으로 유명한 경남 합천의 해인사로 가는 길에 해인사 산채한정식거리가 조성되어 있으며, 그 중 부산식당은 산채정식과 산채비빔밥, 표고버섯정식 등을 전문으로 하는 산채요리 음식점이다. 가장 많이 찾는 메뉴인 부산식당 특정식은 다양한 산나물 반찬과 더덕구이, 파전, 도토리묵을 포함하여 제공하며, 소불고기정식, 산채한정식, 표고버섯정식, 산채비빔밥 등 가야산에서 나는 다양한 산나물을 원료로 하는 음식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가야산 해인사에는 팔만대장경과 전통 유물들이 많이 보존된 사찰로 관광과 함께 산채한정식을 맛보며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3.4Km 2025-03-17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1길 19-1
055-932-7254
자연산 송이국 정식이 일품인 곳으로 자연 송이향이 가득하다. 또한 장아찌과 더덕구이, 갈치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방문객 및 여행자들을 위해 연중무휴 운영한다.
3.5Km 2025-07-24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1길 20
055-932-7400
해인가든식당은 경남 합천군 해인사 인근에 자리한 사찰음식 전문식당이다. 해인버섯전골과 산채 전문 식당으로 여러 가지 산나물과 버섯을 맛볼 수 있다. 넓은 실내, 편안한 식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싱싱한 재료만으로 조리한 음식을 손님에게 제공한다. 도로 위에 그려진 출렁다리 그림과 봄에 가면 화려하게 핀 라일락 꽃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3.5Km 2025-07-24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1길 24-3
055-932-7276
해인사 삼성식당은 해인사 상가 단지 내에 있는 70년 전통의 산채한정식 전문 음식점으로 재료를 직접 키워서 요리한다. 산채 한정식뿐만 아니라 닭백숙이나 닭볶음탕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한정식의 경우에는 다양한 나물과 더덕구이, 도토리묵까지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다. 해인사 삼성식당은 전통 한정식 음식점이다.
3.5Km 2025-05-20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742-17
법보종찰 해인사는 한국의 유구한 역사를 담고 있는 보물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장경판전과 세계기록유산의 팔만대장경을 포함한 수많은 성보문화재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유서 깊은 천년고찰이다. 해인사성보박물관의 효시는 1488년에 현재의 응진전 자리에 해행당(解行堂)을 짓고 개산조 이하 역대 고승의 진영을 봉안한 것이다. 이후 1918년에 역대 고승의 진영을 조사전(祖師殿)으로 옮기고, 대적광전 뒤편에 목조 건물을 조성하여 사중 보물을 보관하였다. 1967년에 구광루(九光樓)를 보물장(寶物藏)으로 개조하여 건칠희랑대사좌상 등을 이운하여 해인사의 성보문화재를 전시하였으며, 1989년에 선열당(禪悅堂)으로 옮겼다. 해인사는 도난이나 훼손 등의 위험요인에 노출되어 있는 성보문화유산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993년부터 박물관 건립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해인사와 산내암자, 말사의 성보문화재를 전시, 보존, 연구하여 찬란한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2년에 해인사성보박물관을 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3.6Km 2025-11-20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야천로 101
각사산촌생태마을은 합천 해인사 인근에 위치한 자연부락으로서 천해의 자연조건과 수많은 문화유적지 그리고 가야산 국립공원이 있는 지역이다. 유래를 살펴보면 옛날 각사라는 절이 있었으므로 각사라고 불렀다. 절터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으며, 상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야천 2구를 웃각사, 건너편에 있는 황산 1구를 아랫각사라고 부르고 있는 것을 보면 양편에 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뒷산의 전경이 아름답고 앞에는 가야천의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다.
3.9Km 2025-07-30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18-116
백련암은 산내 암자 가운데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여 한가할 뿐 아니라 경계 또한 탁 트여 시원하다. 특히 암자 주변에 우거진 노송과, 환적대, 절상대, 용각대,신선대와 같은 기암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어 예부터 백련암터를 가야산의 으뜸가는 절승지로 일컬어 왔다. 백련암을 처음 창건한 연대는 잘 알 수 없고 다만 1605년에 서산대사의 문하였던 소암스님이 중건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뿐이다. 오래 전부터 고승들이 즐겨 수행처로 삼아 오던 이곳은 역대로 산중 어른들이 주석해 왔다.
4.2Km 2025-11-14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해인사는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로 신라 애장왕 3년에 순응, 이정 두 스님이 창건하였으며, 화엄경의 해인삼매에서 연유되어 법보종찰로도 유명하다. 고려 태조는 이 절에 머물렀던 희랑이 후백제 견훤을 뿌리치고 도와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이 절을 고려의 국찰로 삼고 전지 500결을 하사했다. 해인사는 법보종찰이요, 화엄십찰의 하나이다. ‘해인’이란 화엄경의 ‘해인삼매’에서 유래된 것으로 해인사는 화엄사상을 천명하고자 이루어진 도장이다. 해인사를 우리나라 삼보사찰의 하나인 법보사찰이라 부르는 것은 해인사 대장경판전에 고려대장경판인 법보가 보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해인사에는 대장경판전, 대적광전, 명부전, 독성각, 응진전 등 많은 전당이 있다. 부속암자로서는 원당암을 비롯하여 홍제암, 용탑선원, 고운암, 간월암, 청량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