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동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추동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추동마을

추동마을

15.0Km    0     2023-09-15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옥수로 339

추동마을은 민가 몇 채가 산자락에 붙어 있는 듯한 한적한 마을이다. 호두나무가 많아서 추동마을이라 불렸다고 하는데 지금은 고로쇠나무가 즐비하고 차, 밤, 매실 등을 재배하는 곳이 많다. 마을 끝의 제실 옆으로 보이는 작은 계곡을 따라 묵답이 계속 이어진다. 일명 노루골, 노랑골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추동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가탄-송정 구간에 있으며 기촌 마을에서 다리를 건너 제법 경사진 비탈길을 오르면 마을에 닿는다. 마을 위에서 섬진강을 바라볼 수 있고 멀리 황장산도 보인다.

타짜오리하우스 본점

타짜오리하우스 본점

15.1Km    1     2024-02-19

경상남도 산청군 원지로 178

타짜 오리하우스 본점은 진주에서 산청 방면 국도 3호선 하정리로 접어드는 길목에 있다. 대표 메뉴는 오리 불고기, 어탕국수, 들깨 수제비 등으로 주말과 평일 점심 시간대엔 건강식을 찾는 손님들로 북적인다. 홀이 넓진 않지만 2층도 있어 쾌적하다. 산청이 마늘과 양파 주산지인 만큼 양파 절임이 일품이다. 쌈 채소는 대게와 킹크랩 껍질로 퇴비를 사용해서 키운 신선도 좋은 채소만 상에 올린다. 산청 신안면에 있는 선유동 계곡 수월폭포는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대각서원

대각서원

15.1Km    1006     2024-06-13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대각길 104-21

대각서원은 1610년(광해군 2) 지방 유림의 공의로 하항, 손천우, 김대명, 하응도, 이정, 유종지, 하수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1869년(고종 6)에 훼철되었다가, 1947년 지방 유림에 의하여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각서원은 본당 건물과 동재, 서재, 그리고 문간채로 구성되어 있고, 본당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규모로 전후 툇집 형식이며, 정면의 기둥은 배흘림을 둔 두리기둥으로 단면의 크기도 크고 훤칠하다. 가구는 5량 구조로 장식이 잘되어 있다. 양 툇간에는 퇴보를 걸었으며 홑처마에 팔작지붕 형식이다. 서원으로서 전체적인 배치가 무난하며, 부재의 사용이나 적절한 비례의 적용, 그리고 동재의 여러 가지 기술적인 수법 등 조선 후기 건축의 여러 기법을 볼 수가 있어 학술적 가치가 충분하다. 서원 담장도 흙 돌담으로 축조기법이 돋보이며 일반 한옥의 담장보다 높이가 높다. 처음에는 각재 하항을 모시기 위한 대각사를 지었다가, 그 뒤에 무송 손천우, 백암 김대명, 영무성 하응도, 모촌 이정, 조계 유종지, 송정 하수일 등 6분의 선현을 추가로 배향하여 현재 7위를 배향하고 있다.

비봉내마을 농촌관광 코스 [웰촌]

비봉내마을 농촌관광 코스 [웰촌]

15.3Km    1036     2023-08-10

치즈만들기, 피자만들기, 다슬기잡기 등 우리 조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원이 어우러진 시골마을 체험코스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계곡에서 다슬기 잡는 체험에 아이들은 시간가는 줄 모를 것이다. 다슬기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요라파목장 (구 가나안목장)

15.4Km    6189     2024-05-31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고동포로 267

요라파목장(가나안목장)은 넓게 펼쳐진 초지에 젖소를 방목하며 키우는 청정 목장이며, 목장에서 직접 짠 신선한 원유를 이용하여 치즈를 만들고, 이러한 자연치즈를 이용하여 피자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장이다. 요라파목장에는 송아지 우유주기, 젖소 사료주기 등 다양한 낙농체험이 가능하고, 직접 생산한 우유로 만든 치즈와 요거트 등을 판매하고 있다. 사천시 농촌교육농장으로 지정된 곳이다.

선진공원

15.9Km    18348     2024-07-09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공원 입구에서 53개 계단을 오르면 바다에 둘러싸인 전망 좋은 공간이 나온다. 공원 안에는 사천해전 때 승전을 거둔 충무공 이순신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천해전 승첩 기념비와 6·25전쟁 당시 사천지역에서 참전·순직한 공군 조종사 65인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공군충령비가 있다. 매년 봄이면 사천비연보존회 주관으로 벚꽃 연날리기 대회가 펼쳐지고 벚꽃축제도 열린다.

사천선진리왜성

사천선진리왜성

16.0Km    29889     2024-06-16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사천만에 있는 선진리성은 삼면이 바다에 접한 곳에 위치하여 전망이 매우 좋으며, 봄철의 벚꽃 관광지로 유명하다. 선진리성은 임진왜란 때 왜군들이 쌓은 성으로, 왜군들이 성 안에 조성한 700여 그루의 오래된 벚나무들이 꽃을 피우면 장관을 이루는 벚꽃 명소 중 한 곳이다. 선진리성의 면적은 약 90,000㎡로 지금은 약석루가 무너졌으나 토성과 문지, 장대지로 추측되는 곳은 흔적이 남아 있다. 선진리성 입구 돌계단을 올라와 마주하는 성벽을 따라 걷다 보면 야외공연장이 보이고, 성문을 지나면 천수각터와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전적기념비(충령비)와 이곳에서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충무공의 사천해전 승첩기념비를 볼 수 있다. * 면적 : 약 90,000㎡

조명군총

16.1Km    0     2024-07-07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조명군총은 조선조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당시 선진리성(당시는 신채라고 함)에 포진하고 있던 왜적을 몰아내기 위해 조명연합군이 최후의 결전을 벌였다가 산화한 희생자의 넋이 잠들고 있는 곳이다.무덤의 형태는 사방 36㎡의 방형분묘(네모반듯한 무덤)로서 흔히 ‘당병무덤’이라 일컬었으며, 속칭 ‘댕강무데기’라고도 한다. 해방 전까지는 무덤 위에 [당병공양탑]이라 쓰인 높이 1m 가량의 표석이 서 있었으나 해방 후에 없어졌다. 그러나 이 무덤만은 약 400년 동안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채 잘 보존되어 왔으며, 지금은 조·명연합군전몰위령비가 무덤 앞에 세워져 있다.

원지한우생고기식육식당

원지한우생고기식육식당

16.1Km    0     2024-06-18

경상남도 산청군 원지로 70 백마건설중기

신안면 하정리 한적한 지리산 자락 마을의 식육 식당이다. 직접 소를 키우면서 식육식당도 겸하고 있는 이곳은 산청 한우 맛집으로 전국 각지에서 많이 찾는 곳이다.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면서 질 좋은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특수부위, 갈빗살, 꽃등심, 모둠 등 다양한 부위를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원지 불고기, 육회, 전골, 갈비탕, 국밥 등이 있다. 푸짐하게 차려지는 곁들이 찬까지 깔끔하고 맛있다. 넓은 주차장과 실내도 100명 정도의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넓다. 주변에 성철 스님 생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산청 남사리 이씨고가(이씨고가)

산청 남사리 이씨고가(이씨고가)

16.3Km    1     2023-01-19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산청 단성면 남사리 이씨고가는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소재 남사예담촌에 자리 잡고 있다. 1985년 1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18호로 지정되었다. 나지막한 돌담 끝에 있는 대문을 지나면 그 옛날 화려했을 사랑채와 30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잘 보존된 안채가 자리하고 있다. 집안의 부유함을 말하듯 화려하고 과장된 건축기법이 사용되었지만, 그런데도 아담한 우리네 한옥 특유의 멋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