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창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돌창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돌창고

15.3Km    0     2024-05-22

경상남도 남해군 봉화로 538

남해의 동쪽 지역과 서쪽 지역이 교차하는 접점에 위치한 시문마을에 양곡과 비료를 보관하던 창고로 이용되다가, 2016년 7월 회화전시를 시작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시문마을 외에 대정에도 돌창고 프로젝트라는 공간이 있다. 지역의 식자재를 활용해 만든 식음료를 판매하는 뮤지엄 카페다. 지역 제품과 식자재를 이용해 만드는 이파리 페스토, 이파리 빵, 어머니 미숫가루, 가래떡 구이 등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는 물론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등의 일반적인 커피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돌창고 홈페이지: https://dolchanggo.com/ * 2024.06부터 운영시간 10:00 - 18:00 (토, 일 휴무)

해오름예술촌

해오름예술촌

15.4Km    46717     2023-05-26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995

해오름예술촌은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지역의 문화 예술 창작공간과 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특히, 전통공예 체험의 경우에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아름다운 건물, 조경 등으로 원거리에서도 방문을 할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전국 방송 6회, 지방방송 12회, 기타 신문. 잡지 등 다양한 매의 주목을 받을 만큼 찾고 싶은 곳으로 자리하고 있다.

가족사랑바다체험펜션

15.4Km    53023     2024-06-12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죽방로 495
055-867-4892

가족사랑체험펜션은 삼동면 고잔마을에 있는 대형 펜션이다. 삼동면 지족리에서 이동면으로 향하는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롯가에 바로 가족사랑체험펜션이 보인다. 총 3층으로 지어진 펜션은 규모가 꽤 커서 펜션이라기보다 호텔 같은 느낌이 든다.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테라스에서 잠시 바다를 바라보다 안으로 들어가니 서글서글한 표정의 주인이 인사를 건넨다. 펜션의 방은 1, 2층에 각각 특실, 2층의 VIP룸, 3층의 커플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가 내려다보인다. 작은 부두와 섬, 그리고 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니 마음이 저절로 차분해지는 느낌이다. 세미나실, 노래방, 족구장이 있어 단체 워크숍이나 가족, 동호회 모임에도 제격이다. 이곳에선 선상낚시와 갯벌 체험이 가능하다. 봄에는 주꾸미잡이, 가을에는 통발 낙지잡이와 전어잡이 체험을 할 수 있고, 4명 이상 모이면 선상낚시도 즐길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잡은 것은 고스란히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아주 좋아한다.

명도그오토캠핑장

명도그오토캠핑장

15.4Km    0     2024-07-31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 176-187

명도그오토캠핑장은 남해도의 맨 위쪽인 설천면 동쪽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다. 바다체험마을로 유명한 문항마을 아래쪽이다. 게섬이라는 작은 섬에 붙어있는 방파제의 조망이 일품이고 아침 녘 일출의 장관을 텐트에서 바로 볼 수 있다. 명도그는 이름에 도그란 말이 들어가지만 실상 반려견 동반이 안 되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에서 바닷가까지는 도보로 5분 정도 거리로 갯벌에서 조개와 꽃게 등을 잡는 재미도 있다. 또한 캠핑장 입구에 전망 좋고 분위기도 좋은 카페가 있어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어부촌

15.4Km    29699     2023-01-13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강진로 723
055-862-7302

"주로 낚시하는 분들이 많이 찾고요. 복잡한 거 싫어하는 분들이 많이 찾습니다."
손님 대부분은 청정해역에서 나는 회 맛을 아는 분들이 많아, 회 맛 좋기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주인 소유의 배로 잡아 올린 싱싱한 자연산 활어를 손님상에 내는 걸 원칙으로 한다. 사방이 낚시 포인트라 일년 사시사철 손님이 많지만 봄철과 여름철이 가장 성수기다.

배안타는 볼락 밤낚시 체험

배안타는 볼락 밤낚시 체험

15.4Km    1     2024-06-24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960번길 14-13
0507-1404-8834

남해군 독일마을과 가까운 곳의 선착장에 위치한 밤낚시 체험장이다. 배를 타지 않고 안전한 선착장에서 최대 15명 이내로 진행한다. 마을의 작은 어선을 묶어놓는 일반 선착장에서 콘크리트 계단에 앉아 안전하게 낚시를 체험할 수 있다.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므로 안전하다. 낚싯대 등 준비물은 체험장에서 제공한다. 대상어는 10여 마리 구워주고 몇만 원 받는다는 귀한 물고기인 볼락이다. 잡은 볼락은 사시미, 매운탕, 버터구이 중 2가지를 요리와 포장이 가능하다.

남해더왕글램핑장

남해더왕글램핑장

15.5Km    0     2024-07-25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 224-79

남해 더왕 글램핑장은 남해 설천면에 위치한 글램핑장이다. 총 7개의 글램핑장이 있는데, 개별 욕실 겸 화장실이 갖춰져 있고, 바닥 난방이 설치되어 있다. 캠핑장에서 낚싯대 대여도 하고 낚싯배도 섭외도 해준다. 아이를 동반 경우 여름에는 캠핑장 내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하기도 좋다. 바다가 멀찍이 보이는 뷰이지만, 사방이 탁 트여 있어서 시원스럽고 한적한 기분을 내기 좋다. 평일은 조식이나 바비큐를 별도로 예약하면 제공하고,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기본 가격에 포함해서 제공하는데, 바비큐가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있어서 호평받고 있다.

남해 은점어촌체험마을

남해 은점어촌체험마을

15.6Km    58249     2023-03-03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942번길 34-9

경남 남해군 삼동면 은점어촌체험마을은 3백 여년 전 조선 중엽에 경주최씨 한 집이 터를 잡은 것이 그 시초다. 이어 전주이씨 금산김씨 경주이씨 단양우씨들이 뒤따라 들어오면서 가구가 늘어났으며 초기에는 화전민처럼 산자락을 따라 논과 밭을 일구며 농경에 의존하다 차츰 먹을거리가 풍부한 바다 쪽으로 세를 넓혀가며 큰 마을을 이루었다.마을 오른쪽 바닷가에 '은굴'이라는 동굴이 있는데 지금은 사라호태풍 때 무너지고 박쥐만이 살고 있지만 예전에는 그 이름처럼 은이 많이 났다고 한다. “은점”이라는 마을의 이름은 이곳에서 캐낸 은을 거래하던 상점 이름에서 유래한다.삼백살이 넘은 기목나무가 세찬 겨울 해풍을 맞받으며 의연히 서 있는 바닷가. 그곳에 닻을 내린 50여척의 배들이 서로 몸을 기댄 채 출어를 기다리고 지천으로 깔린 몽돌밭에서는 봄날을 재촉하는 어부들의 억센 손이 그물코를 여미느라 쉴 틈이 없다.

예로부터 은점 멸치는 알아주는 멸치다. 잡은 멸치를 대형무쇠솥으로 옮겨 수백도의 불로 염포를 한 후 몽돌밭에 그물을 깔고 말린다. 햇볕과 해풍을 품어 안은 몽돌의 기운에 햇살과 바람에 시나브로 건조돼 뛰어난 은점 멸치의 참맛이 배어나는 것이다. 은점에서 나는 마른 멸치의 인기만큼이나 멸치액젓도 인기가 높은데, 마을에 액젓 공장이 7개나 될 만큼 찾는 사람이 많다.2006년 어촌체험마을로 지정된 은점어촌체험마을의 주요체험거리로는 바다낚시, 정치망 조업체험, 통발체험, 맨손고기잡이, 스킨스쿠버체험 등이 있으며 멸치, 삼치, 대구 등 싱싱한 수산물들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우리나라 절경으로 꼽히는 남해12경이 있어 가족 및 연인과 함께 관광하며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이외에도 다른 지역보다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은점어촌체험마을의 바다에는 멍게, 해삼, 전복이 넘쳐난다. 그 옛날 보석이 되던 은 대신에 바다의 은빛 멸치를 잡으며 살아가는 은점 주민들은 심성 또한, 바다처럼 넓고 푸르다. 해마다 정월대보름날에는 달맞이 행사와 풍어제를 개최하여 마을발전과 단합된 마을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어 이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남해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남해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15.7Km    0     2023-11-10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179-45​

남해 최초의 양떼목장인 양모리학교와 지향점을 같이하는 남해 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은 약 19,000 ㎡의 푸른 초원이 펼쳐진 체험목장이다. 독일마을 가까운 곳에 위치한 양마르뜨언덕은 푸른 목초지와 초원 산책로, 푸른 숲과 깨끗한 계곡까지 흘러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그리고 듬직한 양몰이 견인 엘리트 ‘모스’와 사고뭉치 ‘감동이’의 날렵한 양몰이 쇼도 즐길 수 있다. 입장료에 포함된 모이는 1회 리필이 가능하며 양들이 공격하거나 물지 않아서 귀여운 양 떼들이 있는 목장 안에서 직접 ​먹이도 주고 만져볼 수도 있으며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근처에 남해여행 핫플레이스인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 바람흔적미술관, 편백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 비가 올 때는 홈페이지 공지 참조 요망

사량도

사량도

15.7Km    176460     2024-05-09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진촌2길

행정구역상으로 통영시에 속하는 사량도는 약 1.5㎞의 거리를 두고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량도는 연 20만 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00명의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다.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낚시꾼들은 아랫섬을 주로 찾는다.
윗섬에는 육지의 산에 비해 높이나 규모는 작지만, 산행코스나 암릉미에 있어서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지리망산, 일명 '사량도 지리산' 이 솟아있다. 일반적으로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398m), 불모산(400m)을 거쳐 옥녀봉(303m)로 이어지는 종주 코스는 약 6.5km로 산행에는 총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빼어난 암릉과 바위 봉우리들로 인해 많은 등산객을 불러 모으는 곳이기도 하다. 사량도 산행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바다낚시이다. 특히 아랫섬에만 약 7개의 갯바위 낚시 포인트가 있는데, 1년 내내 뽈락, 도미, 도래미, 광어, 감성돔을 찾는 낚시광들이 많다.
사량도 윗섬에는 '사량호' 도선장을 중심으로, 위쪽 내지마을, 아래쪽 돈지 마을까지 포장도로가 나 있어 자가 운전자들에게는 해안선을 따라 약 1시간여의 시원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윗섬에는 약 7개의 크고 작은 마을이 섬 자락 굽이굽이마다 자리하고 있다. 각 마을마다는 민박집과 음식점이 들어서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소나무 숲과 여기저기 눈에 띄는 고구마, 양파밭 등이 도보 여행객들에게 즐거운 여정을 제공한다. 그리고 사량호 도선장에서 내지마을까지 이르는 도중에는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한 사량도 유일의 대항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사량면사무소 뒷길 해안선을 따라 한 15분쯤 걸어 내려가면, 고운 모래사장이 드리워져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장, 야영장, 파고라 등의 부대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다.

* 섬 구성 : 본섬 2, 부속섬 2
* 면적 : 26,784,000㎡(부속 섬 포함 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