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가득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햇살가득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햇살가득펜션

7.8Km    11     2023-09-12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767-19
010-8225-3326

햇살 가득 펜션은 소소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까이 바닷물과 공룡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해안데트를 거닐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세계 3대 공룡발자국화석지인 공룡박물관을 비롯하여 가족여행과 아이들의 체험학습장, 펜션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한 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숲속가든캠핑장

숲속가든캠핑장

7.8Km    0     2024-07-19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삼상로 832

숲속 가든 캠핑장은 사천 와룡산 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사천시 시내에서 고성군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캠핑장으로, 계곡이 있는 숲에 있는 아늑하고 경치가 좋은 캠핑장이다. 하늘이 안 보일 정도의 울창한 나무숲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캠핑장의 특징은 텐트 사이즈에 따라 사이트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선착순제이다. 오는 순서대로 적당한 자리를 선택해 텐트를 설치하면 된다. 나무들이 많아 그늘이 많고 시원하다. 여름이면 미끄럼틀이 있는 넓은 수영장이 있어 계곡과 번갈아 가면서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족구장과 스낵코너가 있어 치킨도 시켜 먹을 수 있으며, 캠핑장 내에 식당이 있어 옻닭, 오리탕 등을 먹을 수 있다. 캠핑장 입구 앞에는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캠핑 용품과 다양한 식자재를 살 수 있다. 돗자리나 간이 텐트를 챙겨 당일로 놀러 오는 사람도 많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드시 목줄은 필수다.

운흥사(경남)

운흥사(경남)

7.9Km    18810     2024-08-06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와룡2길 248-28

고성군 하이면 와룡산 향로봉(香爐峯) 중턱에 위치한 천년고찰 운흥사(雲興寺)는 1,300여 년 전 신라 문무왕 16년 (676년) 의상조사가 창건한 신라 고찰이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 50여 말사 중 산세와 규모가 비교적 큰 수 말사에 속하고, 임진왜란 때 승병의 본거지로서 사명대사의 지휘 아래 6,000여 명의 승병이 머물 정도로 규모가 컸으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수륙양면 작전 논의차 세 번이나 이곳을 왕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임진왜란 이후에는 불가의 화원 양성소로 큰 역할을 했는데 조선시대의 불화 중 가장 많은 걸작품을 남기고 있는 『의겸(義謙)』 등이 나왔다. 그 당시 절의 규모는 현존하는 산내 암자인 천진암과 낙서암을 비롯하여 아홉 군데의 암자가 있었고 곳곳에 남아있는 절터와 대형 멧돌 그리고 전방 1km 떨어진 언덕에 고승들의 사리가 안장되어 있는 부도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상당한 규모였을 것으로 짐작되고, 임진왜란 때 병화로 소실된 것을 효종 2년(1651년)에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경내에 남아있는 것이라곤 대웅전과 영산정, 요사채와 그 사이의 장독대가 전부이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범종루(梵鐘樓),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고, 이 중 대웅전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대웅전 내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괘불(掛佛)과 조선 후기에 제작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경판(經板) 등이 보관되어 있다. 대웅전 안에 모셔져 있는 삼존불상과 더불어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 ‘감로탱’인데 이는 조선 중기 이후에 불화를 잘 그리기로 이름난 의겸이 그린 것으로 보아지며 당시 일반인들의 생활상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현재 보물로 지정된 괘불탱화를 비롯하여 대웅전, 영산전, 명부전 목조각상, 목제원패, 경판 등 30여 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가장 많은 승군이 죽은 날로 기록되는 음력 2월 8일이면 국난극복을 위해 왜적과 싸우다가 숨진 호국영령들을 위한 영산제가 열린다. 운흥사에서 와룡산 정상 쪽으로 300m쯤 오르면 운흥사의 부속 암자인 천진암(天眞庵)에 이르고 여기서 200m쯤 오르면 낙서암(樂西庵)에 이르게 되는데, 낙서 도인이 수도하였다는 낙서암은 물이 세다고 하고 이 물로 술을 빚으면 술이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패밀리

7.9Km    17     2023-12-22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849-6

마루 긑 화단 넘어 다도해 쪽빛 바다 보이는 곳이다. 해안가 산책로 일출의 전망대와 해지는 전망대 둘레길은 마음이 안정되고, 좌로는 옥녀봉 비녀를 꽂은 등 출렁다리 펼쳐지고, 우로는 남해 섬 산여울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정보제공자: 고성군청)

백천사(사천)

백천사(사천)

7.9Km    29654     2023-04-03

경상남도 사천시 백천길 326-2

1300년 전 신라 문무대왕 시절 의 선대사(의상 대사의 속세 형제)가 백천사를 처음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몸속 법당 부처님을 모시게 된 백천사가 있는 와룡산에는 옛날의 절터가 많기로 유명하다. 구전(口傳) 되는 전설로 와룡산에는 팔만 구 암자(八萬九菴子)가 있었다고 전하는 것을 보면 꽤 많은 사찰(寺刹)이 이 산속에 들어앉아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진양지(晋陽誌) 등에 나오는 백천사(白泉寺)의 기록에는 ''백천사는 와룡산의 서편에 있었다. 도솔암에서 흘러내리는 동쪽계곡은 양구택, 조황담, 백련폭이 그중 아름다운 곳이요. 선정암에서 흘러내리는 절의 서쪽 계곡은 세심정, 무금대 등의 좋은 경치가 있고 동서계곡의 상하에 물레방아 16개소가 있었는데 임진왜란 뒤에는 12개만 남았다. 묵계암도 백천사 북쪽 10리에 있었다.''하는 것으로 보아 대충 백천사의 위치를 가늠해 볼 수가 있을 뿐 아니라 백천계곡의 경관마저 짐작이 된다. 이 절터 부근에는 축을 쌓은 돌담이 부분적으로 남아 있을 뿐 아니라 석기(石器) 등 기왓장이 부서진 채 널려있는 것을 새롭게 재건축하여 구국 도량의 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병풍바위전망대

8.1Km    0     2024-08-27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월흥리 산3-1

고성 병풍바위 전망대는 상족암군립공원 건너편에 자리한다. 이름 그대로 마치 병풍을 펼쳐놓은 듯 높은 바위가 길게 뻗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병풍바위로 향하는 길은 나무데크가 놓여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걷기 좋다. 산책로 한쪽은 울창한 숲이, 다른 한쪽은 푸른 바다가 내내 이어지며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철썩이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전망대에 이른다. 바다를 향해 길게 뻗은 전망대에선 아름다운 고성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상족암군립공원도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느껴진다. 전망대 바닥 일부는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져 발아래 아찔한 바다 풍경도 즐길 수 있다. 전망대 주변으로 펼쳐진 주상절리도 특별한 볼거리를 더한다.

갤러리&카페 라안

8.2Km    0     2024-08-12

경상남도 사천시 백천길 331

사천시 백천사 성보 유물 전시관 1층에 자리 잡은 라안은 은은한 빛을 내는 멋스러운 샹들리에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갤러리형 카페이다. 넓은 실내에서 넓은 창을 통해 바라보는 백천 저수지가 아름다운 카페이다. 카페 안 갤러리에는 다양한 그림과 장식품, 소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카페와 연결되어 있는 박물관에는 하남 하사창동 철조 석가여래좌상 등 불상과 유물들의 재현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백천 저수지 앞에 자리 잡은 야외 테이블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즐기는 향긋한 커피와 차, 디저트는 갤러리&카페 라안만의 장점이다.

산들예술원

8.2Km    0     2024-05-22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대리

산들 예술원은 남해 목향장미꽃 명소로 유명하다. 창선면 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로 바로 옆에 목향장미 군락지가 있으며 연인과 함께 ,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아름다운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공간이며, 거대하고 풍성한 목향장미꽃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5월의 봄꽃 여행지이다.

맥전포항

맥전포항

8.5Km    1     2023-01-31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춘암리 790-7

맥전포항이 있는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춘암리는 사계절 온화한 기후를 가졌다 하여 봄 춘(春)에 바위 암(巖)을 붙여 만든 지명이다.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풍경에 자리 잡은 맥전포항은 남동쪽에 있는 실리도가 남동풍을 막아주어 잔잔한 수면이 더욱 아름답게 일렁이는 곳이다. 동쪽 방파제를 향해 가면 거북선 놀이터와 음악 분수가 있고 서쪽 방파제를 향해 가면 국내 최초로 공룡 발자국이 발견된 고성군답게 공룡 산책로를 만날 수 있다. 멸치가 많이 잡히는 항구로 멸치를 잡는 광경이나 따사로운 햇볕에 건조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거북선마을

거북선마을

8.6Km    3     2023-05-15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사천대교로 75-61

경남 사천시 용현면 사천대교 아래의 사천 거북선 마을은 사천만을 끼고 있으면서 농업과 어업의 비율이 비슷한 반농반어의 시골 마을이다.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1592년) 이순신 장군이 최초로 거북선을 출전시켜 왜선을 격퇴한 사천해전이 펼쳐진 곳으로 영농조합 만들어 체험 마을로 거듭났다. 지역 특색을 살려 갯벌 체험, 최초 거북선 길 탐방, 거북선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쑥 잡기 체험, 굴 체험, 농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마다 ‘사천 거북선 마을 노을 축제’를 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즐길 거리가 많다. 풋살장과 10면의 야영장도 준비돼 있어 바닷가에서의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사천만을 끼고 조성된 10㎞가량의 해안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식당, 샤워장 등의 부대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는 어울림터에서는 각종 교육, 세미나, 실내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이며 넓은 갯벌과 아름다운 석양이 있는 힐링 명소로 농촌체험과 바다체험, 음식체험, 역사체험을 골고루 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