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J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J글램핑

J글램핑

7.5Km    0     2023-10-17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거북길 468-116

제이(J)글램핑은 바닷가 앞에 위치해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자랑거리이다. 특히 노을이 질 때나 삼천포대교에서 펼쳐지는 일출을 볼 때 더욱 아름답다. 또한, 하동 금오산에서도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으니 산과 바다 모두 제이(J)글램핑에서 조망할 수 있다. 텐트는 크기에 따라 싱글 텐트와 트윈 텐트로 나뉘며, 크기에 상관없이 편안한 잠자리와 캠핑 도구를 모두 갖추고 있어 장비 없이 몸만 떠나면 된다. 특히 편안한 휴식을 위해 침구도 신경 써서 마련한 점이 보인다. 독립된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BBQ 무한리필 세트가 있어 BBQ 셀프바와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일반 수영장은 물론 온수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어 날이 추운 계절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감성 캠핑을 위한 빔프로젝터를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니 낭만적인 글램핑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딱 맞는 캠핑장이다.

흙시루민박

7.5Km    8     2023-10-24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사곡3길 48
055-832-8822

흙시루는 고성의 주변관광지(공룡박물관, 상족암, 보리암, 남해일대 해수욕장, 백천사 와룡산, 사량도 옥녀봉 선착장, 우주 항공 박물관 등)의 5분~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갯벌 체험은 15-20분 거리에 위치), 조용하고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에 있다. 친환경적인 목조와 황토로 우리나라의 옛 조상들의 삶이 깃든 형태의 건물과 현대식 건물을 조합하여 만든 펜션이다. 무료 황토 찜질방, 족구장, 안전한 풀장, 등산로가 있으며, 다양한 동물들을 접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후회하지 않는다. 가든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단체손님도 가능하다. 저렴한 한정식부터 흑염소, 오리, 토종닭 등 다양한 식사메뉴가 있어 부담스럽지 않다.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있는 흙시루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정보제공자: 고성군청)

비토해양낚시공원

비토해양낚시공원

7.7Km    5     2023-03-09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산47-9

비토 해양낚시공원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사계절 풍부한 해산물로 널리 알려진 비토섬에 있으며 비토어촌계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청정해역 수자원 보호구역에 위치한 낚시공원은 바다 위를 걷는 다리(보행교 228m), 산책로(보행 테크 316m), 부양식 낚시 잔교(낚시터 135m 2개소), 해상펜션 4동, 정자 시설(3동), 어린이 놀이터(2개소), 바다 생태체험장, 관리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곳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혼합밑밥 사용금지’로 환경과 수자원을 보호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볼락, 도다리, 감성돔, 농어 등의 고급 어종들을 맛볼 수 있다. 주변에 사천 8경의 한곳인 비토섬 갯벌,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 있는 별주부전 테마파크, 비토 국민 여가 캠핑장 등이 있다.

한일횟집

7.7Km    3     2023-01-25

경상남도 사천시 거북길 465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회 전문점이다. 사천에 비토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맛집으로 유명하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수조에 싱싱한 고기들이 준비되어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모둠회, 도다리회, 산낙지, 낙지볶음이 있고 식사류, 계절메뉴, 주류 등이 준비되어 있다. 포장도 되서 펜션이나 캠핑장에 오는 여행객이 많이 오는 만큼 이용하기 좋다. 식사 시 간장 돌게장이 반찬으로 나오는데 따로 판매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기본 반찬이 많이 나온다. 매운탕은 진하고 얼큰하면서 비리지 않다. 전체적으로 재료가 신선해 더욱 맛있다. 밖에는 파라솔이 있는 벤치가 있어 식사하고 간단히 커피를 마시기 좋다.

비토섬

비토섬

8.0Km    6376     2023-06-10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안길 104-16
055-835-1023

비토섬에는 월등도, 토끼섬, 거북섬, 목섬이 있고 이는 토끼와 거북이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있는 곳이며 육지와 바다사이에 두 번씩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하는 판이한 두 세계의 중간에 있는 갯벌은 육상과 해상의 생태계 완충작용과 연안 생태계유지물로서 훌륭하게 보존되어 자연생태 체험관광지로 각광받고있다. 또한 비토 동편 해안가는 스트로마토라이트를 비롯한 화석과 건열, 우점문 등 각종 지질 현상들을 관찰할 수 있다.

비토섬 가는길

8.4Km    0     2024-05-21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종포길 242

사천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시원한 바닷바람과 눈부시게 푸른 물결을 감상하며, 끝없이 펼쳐진 갯벌을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비토섬 가는길에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담겨있으며, 낭만과 운치를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1코스는 사천만을 가로질러 가는 사천대교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쪽빛 바다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2006년 한국도로교통협회에서 주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창선·삼천포대교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제2코스는 토끼섬, 거북섬 등 별주부전의 전설이 내려오는 비토섬을 배경으로 하는 환상적인 갯벌을 감상할 수 있다. * 제1코스 : 사천시 용현면 종포마을회관 → 부잔교갯벌탐방로 → 거북선마을 → 대포항 → 모충공원 → 삼천포마리나 → 영복마을 → 선창마을 → 삼천포대교공원 → 창선, 삼천포대교 → 늑도 * 제2코스 : 사천대교 → 서포면행정복지센터 → 비토교 → 낙지포마을 → 월등도

남해 산마루 펜션

남해 산마루 펜션

8.4Km    0     2024-08-19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 2575-25
010-7582-2825

산마루펜션은 경상남도 남해 동대리에 위치한 오션뷰 숙소다. 객실은 10평부터 30평까지 다양하고 온실과 침실이 있어 선택할 수 있다. 1층 푸릇푸릇한 잔디밭과 꽃과 식물들은 아기자기한 힐링을 주고, 2층 테라스에서 한눈에 담는 동대리 마을 전경과 탁 트인 사천바다 전경는 시원함을 선사한다. 근처에 독일마을, 스카이워크, 갯벌체험 등 다양한 관광지와 액티비티 활동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바다가머무는집

8.4Km    39402     2023-10-11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 2575-92
055-867-8848

"이곳에 오면 바다까지 굳이 나가지 않아도 바다가 와서 머물다 가는 것 같다고 딸들이 지어준 이름이다.” 누가 그랬던가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퇴직 후 전원주택을 지어 노후의 편안한 전원생활을 꿈꾸던 주인은 이곳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지인의 권유로 펜션을 지어 딸들이 지어준 이름을 붙였다. 미키, 미니, 캔디, 둘리, 아톰과 같은 만화 주인공의 이름을 단 다섯 개 방을 빙 두른 창문이 인상적이다.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햇살을 온종일 머금어 뽀송뽀송함이 그대로 전달된다. 그중 아톰 방은 황토방으로 시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아 예약률이 가장 높다. 인체의 대사작용 중 과산화지질이라는 독소가 발생해 노화의 원인이 되는데 양질의 황토를 몸에 지니면 황토의 강한 흡수력이 과산화지질 성분을 중화, 희석한다는 것이다. 황토는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생명의 흙이라는 얘기다. 이러한 황토의 특성을 알고 몸이 좋지 않은 안주인을 위해 바깥주인이 이 방을 만들었는데 손님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 방은 전통 구들장 방식으로 주변 산에서 구한 소나무와 참나무를 연료로 사용한다. 삼천포대교의 야경을 즐긴 후 황토방에서 하룻밤을 보내면 몸에 쌓인 묵은 피로뿐 아니라 마음속의 묵은 때까지 정화되는 기분이다.

운흥사(경남)

운흥사(경남)

8.6Km    18810     2024-08-06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와룡2길 248-28

고성군 하이면 와룡산 향로봉(香爐峯) 중턱에 위치한 천년고찰 운흥사(雲興寺)는 1,300여 년 전 신라 문무왕 16년 (676년) 의상조사가 창건한 신라 고찰이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 50여 말사 중 산세와 규모가 비교적 큰 수 말사에 속하고, 임진왜란 때 승병의 본거지로서 사명대사의 지휘 아래 6,000여 명의 승병이 머물 정도로 규모가 컸으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수륙양면 작전 논의차 세 번이나 이곳을 왕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임진왜란 이후에는 불가의 화원 양성소로 큰 역할을 했는데 조선시대의 불화 중 가장 많은 걸작품을 남기고 있는 『의겸(義謙)』 등이 나왔다. 그 당시 절의 규모는 현존하는 산내 암자인 천진암과 낙서암을 비롯하여 아홉 군데의 암자가 있었고 곳곳에 남아있는 절터와 대형 멧돌 그리고 전방 1km 떨어진 언덕에 고승들의 사리가 안장되어 있는 부도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상당한 규모였을 것으로 짐작되고, 임진왜란 때 병화로 소실된 것을 효종 2년(1651년)에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경내에 남아있는 것이라곤 대웅전과 영산정, 요사채와 그 사이의 장독대가 전부이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범종루(梵鐘樓),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고, 이 중 대웅전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대웅전 내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괘불(掛佛)과 조선 후기에 제작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경판(經板) 등이 보관되어 있다. 대웅전 안에 모셔져 있는 삼존불상과 더불어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 ‘감로탱’인데 이는 조선 중기 이후에 불화를 잘 그리기로 이름난 의겸이 그린 것으로 보아지며 당시 일반인들의 생활상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현재 보물로 지정된 괘불탱화를 비롯하여 대웅전, 영산전, 명부전 목조각상, 목제원패, 경판 등 30여 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가장 많은 승군이 죽은 날로 기록되는 음력 2월 8일이면 국난극복을 위해 왜적과 싸우다가 숨진 호국영령들을 위한 영산제가 열린다. 운흥사에서 와룡산 정상 쪽으로 300m쯤 오르면 운흥사의 부속 암자인 천진암(天眞庵)에 이르고 여기서 200m쯤 오르면 낙서암(樂西庵)에 이르게 되는데, 낙서 도인이 수도하였다는 낙서암은 물이 세다고 하고 이 물로 술을 빚으면 술이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경백사

8.6Km    2748     2024-06-18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온정2길 42

경백사는 1926년 신숭겸의 후손인 신상, 신항, 신건 등 3명이 협력해서 세운 사당이다. 고려의 개국공신인 장절공 신숭겸과 그의 후손이자 고려 후기 학자인 신현, 성리학자인 문정공 이색, 그리고 벼슬을 탐하지 않고 학문에 전념했던 선비 원천석 등 4명의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사당 안에는 경백서원, 이양재, 영수정, 내삼문, 경백사 등의 건물이 있으며, 경백사에는 신숭겸의 영정을 모시고 있고, 해마다 3월에 평산 신씨 문중과 지방의 유학자들이 제사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