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요트학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군요트학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군요트학교

0m    27794     2023-08-23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030번길 42-26
055-867-2977

남해군 요트학교는 요트 문화의 저변 확대와 해양레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9년 3월 남해군이 설립하고 ㈜더위 네이브가 위탁운영 중인 요트교육 전문기관이다. 요트체험, 요트 캠프, 직장인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국형 요트교육시스템인 KOSES(Korea Sailing Educating System) 교육방식을 채택하고 세계적인 공인기관인 영국 RYA(Royal Yachting Association) 인증을 받은 전문 지도자가 운영을 맡은 국내 유일의 국제 수준의 요트 전문기관이다.

상주바다횟집

상주바다횟집

10.0 Km    25468     2023-08-22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대로675번길 75
055-863-5226

2km가 넘는 길이의 백사장이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져 있고 작은 섬들이 바다를 호수 모양으로 감싸고 있는 상주해수욕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다. 바닷가이기에 주변에는 횟집이 유독 많이 있는데, 회백색 반듯한 화강암으로 마감을 한 외부와 지붕에 있는 큼지막한 간판이 눈에 띄는 상주 바다횟집도 그중 하나이다. 옆으로 긴 직사각형의 실내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넓다. 바닷가라 회 인심은 후한 편이며 얼큰한 매운탕도 싱싱한 재료로 만들어서 그 맛이 특별하다.

설리 해수욕장

설리 해수욕장

10.1 Km    62129     2024-06-04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70

설리는 미조면 송정솔바람해변에서 불과 1㎞ 남쪽 등넘에 있는 자그마한 어촌이다. 이곳에 위치한 설리해수욕장은 하얀 눈 같은 백사장이 드넓게 펼쳐져있다. 이곳 앞바다에서는 유어장 바지낚시와 통발체험, 갓후리체험 등의 어촌체험이 가능하다. 해녀상을 쫓아가면 설리어촌체험관이 있다. 설리해수욕장은 조류의 흐름이 좋아 해초류가 잘 자라 어패류의 먹이가 많은 곳이기도 해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많다. 선상 낚시를 전문으로 하는 주민도 있어 선상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설리 앞 사도라는 섬까지 카약을 타고 가서 깨끗한 바닷물 속 생물을 원 없이 바라볼 수 있는 스노우쿨링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설리마을 뒤에는 2020년 12월 정식개장한 전망명소 설리 스카이워크를 만날 수 있다. 강화유리바닥 아래로 보이는 투명한 바다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 풍경은 남쪽바다 감성여행에 다시금 빠져들게 한다.

할로브리즈

할로브리즈

1.0 Km    2     2023-01-03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1122번길 131-6

할로브리즈는 남해 바다와 고즈넉한 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카페다. 1층부터 루프탑까지 매장 규모가 매우 큰 대형 카페이며, 남해 독일마을이 근처에 있어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들르기 좋은 곳이다. 판매하고 있는 음료와 음식 메뉴도 다양하다.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류부터 아몬드라테, 흑임자라테 등의 메뉴도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는 브리즈블렌드와 유자소다, 청사과모히토다. 특히 유자소다는 보기만 해도 청량한 소다와 유자가 섞여 비주얼을 보면 인증사진을 남기고 싶은 예쁜 메뉴다. 이외에도 차 종류와 샹그릴라, 병맥주&생맥주 등 다양한 음료가 있으며, 베이커리 외에도 간단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해 아침 겸 점심으로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남해)

10.2 Km    29112     2023-07-20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원의 범위는 남쪽 거제 지심도~여수 오동도에 이르며 6개 지구(거제, 통영, 사천, 하동, 남해, 여수 오동도)로 나누어진다. 전체 면적 535.676 ㎢ 중 해상 면적이 76%를 차지하며, 해양과 도서, 육지가 빚어내는 아기자기한 지형경관이 뛰어나 매년 100만 명 이상의 탐방객이 즐겨 찾고 있다. 거제는 10개의 유인도와 50개의 무인도가 있으며, 2/3가량이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한다, 명승으로 지정된 해금강을 비롯하여 대·소병 대도는 한려수도의 절경 중에서도 백미라 할 수 있다. 여차~홍포간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 다도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천장산, 노자산 정상에서는 시원스럽게 펼쳐진 한려해상의 다도해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남해 가인리 화석산지

남해 가인리 화석산지

10.3 Km    21576     2023-06-10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산60-20

하늘 날아다녔을 익룡 발자국 34개
가인마을에는 원시의 땅이 펼쳐져 있다. 길게 늘어선 동대만 해안의 넓은 바위에 움푹파인 공룡발자국이 생생하다.거대한 발자국의 주인공은 익룡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늘을 날아다녔을 익룡의 발자국은 34개. 원시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주변의 작은 발자국 60여개가 해안 암반 위에 화인처럼 찍혀 있다가장 최근에 발견된 한반도의 대규모 공룡발자국이다.
남해읍을 통하여 소재지 이동면 우측 도로를 따라 삼동면 지족리에 있는 창선대교를 건너서 8km쯤 가면 창선면 소재지가 나온다. 소재지에서 우측도로를 따라 가인 마을에 도착하면 선착장이 있고 해안을 따라 튀어나온 반도에 공룡발자국과 여러 가지 백악기 유물들이 기다리고 있다. 해안가이므로 물 때를 맞춰야 볼 수 있다. 공룡의 발길이가 60cm나 되는 초식성 2족 보행(두 발로 걷는 공룡) 용각류 공룡 3마리와 발가락이 세개인 초식성 조각류 2마리, 그리고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육식성 2족보행 조각류 한 마리의 흔적이라고 학자들은 주장한다. 현재 발견된 흔적들만 가지고 유추해 볼 때, 육식성 공룡들이 무리를 지어가는 초식성 공룡을 공격하기 직전의 모습을 연상할 수 있다. 창선 가인마을 해안은 약 1억1천년전 백악기 전기에 퇴적한 함안층의 세립질사암으로 이루어진 해안이다. 공룡발자국이 생길 때는 인접한 사천시, 하동군을 둘레로하는 경상분지였다고 한다.

남해촌집 화소반

남해촌집 화소반

10.4 Km    0     2024-07-02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로74번길 6

상주 해수욕장 깊숙한 곳에 있는 금전마을에 시골집을 개조한 카페이다. 고즈넉한 한옥에 마당 위로 드리워진 커다란 나무의 모습은 고향에 온 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매장 내부는 하얗고 낮은 천장에 서까래가 드러나 있고 고급스러운 자개장 테이블과 빈티지한 소파가 놓여있다. 드립 커피의 종류는 총 3가지로, 메뉴 이름이 독특한데 그중 고종의 커피, 헤밍웨이의 커피는 옛 인물들이 좋아하던 커피를 비슷하게 재현했다. 또한, 여느 카페와는 달리 우리나라 전통의 디저트로 구성된 촌집 플레이트에는 양갱, 도라지 정과, 다식이 정갈하게 구성되어 나온다. 전통 디저트 외에도 아포가토, 큐브 아이스크림, 와인과 맥주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조도

10.7 Km    4282     2023-11-06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조도길 5-10

남해의 아름다운 미조항 앞에 있는 섬으로, 섬의 모양이 새가 날고 있는 모양 같다 하여 이곳 사람들은 [새섬]이라 부르고 있으며, 실제로 미조 마을에서 보면 큰 섬 끝의 뾰족한 부분이 부리이고, 가운데 불룩하니 솟아오른 섬 봉우리가 몸통, 작은 섬 쪽은 꽁지처럼 보인다. 죽암도, 노루섬, 목과섬, 호도, 애도, 사도 등 1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에 둘러싸여 있다. 조도는 멀리서 보면 섬이 두 개인 것처럼 보이는데, 그중 마을이 있는 곳을 큰 섬, 작은 섬을 조도라 부른다. 사람이 사는 새섬, 호도와 근처의 작은 무인도를 모두 합쳐 조도라 부르기도 한다. 본래 2개의 섬이었던 큰 섬과 작은 섬이 제방으로 연결돼 인위적으로 한 섬이 되었다. 큰 섬에서 작은 섬으로 가는 바래길 산책로에는 각양각색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섬 전체가 하나의 자연공원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풍부한 수산자원과 다양한 어종으로 낚시의 최적지이며, 아담한 모래해변은 휴양과 힐링의 장소이다. 섬 주변은 삼치, 준치, 장어 등 고기가 많기로 유명한데, 이곳에서 잡히는 약멸치는 일반 멸치보다 기름이 많고 크기가 작아 고급으로 쳐준다.

바다가머무는집

10.8 Km    39402     2023-10-11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 2575-92
055-867-8848

"이곳에 오면 바다까지 굳이 나가지 않아도 바다가 와서 머물다 가는 것 같다고 딸들이 지어준 이름이다.” 누가 그랬던가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퇴직 후 전원주택을 지어 노후의 편안한 전원생활을 꿈꾸던 주인은 이곳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지인의 권유로 펜션을 지어 딸들이 지어준 이름을 붙였다. 미키, 미니, 캔디, 둘리, 아톰과 같은 만화 주인공의 이름을 단 다섯 개 방을 빙 두른 창문이 인상적이다.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햇살을 온종일 머금어 뽀송뽀송함이 그대로 전달된다. 그중 아톰 방은 황토방으로 시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아 예약률이 가장 높다. 인체의 대사작용 중 과산화지질이라는 독소가 발생해 노화의 원인이 되는데 양질의 황토를 몸에 지니면 황토의 강한 흡수력이 과산화지질 성분을 중화, 희석한다는 것이다. 황토는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생명의 흙이라는 얘기다. 이러한 황토의 특성을 알고 몸이 좋지 않은 안주인을 위해 바깥주인이 이 방을 만들었는데 손님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 방은 전통 구들장 방식으로 주변 산에서 구한 소나무와 참나무를 연료로 사용한다. 삼천포대교의 야경을 즐긴 후 황토방에서 하룻밤을 보내면 몸에 쌓인 묵은 피로뿐 아니라 마음속의 묵은 때까지 정화되는 기분이다.

두모마을

두모마을

10.9 Km    11     2023-04-28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로533번길 18

2005년 농림부지정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된 두모마을은 마을 한 가운데를 1급수의 하천물이 흐르고 거기에는 은어와 참게, 민물장어들이 서식을 하고 있는 아주 깨끗한 마을이다.농촌체험, 바다체험, 역사체험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이곳 마을 주민 모두는 언제나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때 묻지 않은 고향 시골의 인심과 체험꺼리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를 가슴에 담아 가시길 바란다.드므개라는 마을 이름에서 개명이 되면서 두모마을로 바뀌었고, 드므개는 큰 항아리 처럼 담긴 바닷가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