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명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명낚시터

13.4Km    0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간척월명로 1715

월명낚시터는 1968년황무지 오두막으로 시작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파로호의 명성이 알려지면서 민물낚시의 최고 터로 자리잡았다. 식당, 좌대, 민박시설을 갖춘 양구군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으며 노천테크를 갖추고 있다. 낚시매니아와 휴양객 미식가들의 쉼터이다. 낚시터로만 떠올리기에는 아까운 아름다운 펜션과 식당, 좌대가 있으며, 보트를 이용해서 파로호 주변의 평화의 댐, 이승만별장터, 연애골, 삼거리 등의 명승지를 볼 수 있다. 좌대는 3인용이 15대, 6인용이 2대있으며 의자,가스보일러, 침구, 떡밥그릇, 파라솔 등이 구비되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고원통계곡

고원통계곡

13.4Km    30824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고원통계곡은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계곡으로, 설악산 한계삼거리에서 용대리로 올라갈 때 바로 보이는 큰 계곡이다. 진부령과 미시령에서 흘러나온 계곡물과 백담 계곡물이 합쳐 흘러내리는 곳으로, 기암괴석과 모랫바닥이 훤히 보이는 맑은 물, 울창한 숲 등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계곡 옆에는 무료로 캠핑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 한여름 캠핑족에게 인기가 많다. 주변에 자연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대암산용늪, 설악산국립공원, 용대자연휴양림, 대승폭포 등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다.

목공예 갤러리

13.4Km    0     2024-06-2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52

목공예 갤러리는 인제군에서 활동 중인 목공예가 18명이 함께 모여 만든 곳이다. 갤러리 겸 목공예 전시 판매장을 개관하여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행사에서 목공예 체험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개인 작업과 공동작업을 병행하며 초청 강의를 가지고, 작품에 대해 토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목공예의 대중화와 그 우수성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이곳은 현재는 인제 군민을 위한 곳으로 탈바꿈하였다. 각종 공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목공예 작가들뿐만 아니라 인제군 이름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갤러리에서는 단계별 목공예 상감기법이 설명되어 있어 제작 과정을 신기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인제 목기 아카데미 운영교실에서는 매주 어르신 목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엑스게임리조트(내린천 번지점프)

13.7Km    33368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설악로 2254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합강정공원 내에 있는 레저 시설이다. 엑스게임리조트는 내린천의 빼어난 주변환경과 전국 제1의 청정지역 및 빙어의 고장으로 유명한 인제에 동양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호주 리닝타워형 번지점프와 가장 낮은 미니번지점프, 슬링샷, 플라잉폭스 그리고 최고의 스릴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내린천 래프팅, ATV 등 기타 부대시설을 직접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모험관광 전문회사이다. 또한 각종 행사 및 이벤트를 함께 대행하며, 인제군의 여러 곳을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린천 번지점프는 호주의 리닝타워형 번지점프로 63m의 높이에서 내린천을 바라보며 뛰어내리는 스릴만점의 레포츠이다. 최고의 안전성을 위해 번지점프 타워를 60도 각도로 기울이고, 타워의 양쪽을 강철 구조물로 지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주의 번지빅사의 기술을 이전해 만들어 안전도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슬링샷은 새로운 형식의 번지로 번지점프가 내린천을 향해 돌진하며 두려움의 한계를 극복한다면, 슬링샷은 하늘을 향해 튀어 오르며 동심을 자극하는 놀이기구다. 슬링샷은 번지점프의 변형된 형태로 기존 번지점프의 스릴과 안정성을 향상한 것으로 번지점프는 고공에서 지상으로 점프하여야 하는 모험심이 요구되지만, 슬링샷은 고공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가족 단위 및 연인들이 함께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슬링샷은 2명이 함께 탑승할 수 있으며, 번지 코드와 안전카를 지탱하여 주는 30m 높이의 타워가 양쪽으로 설치되어 있고 안전카 밑부분의 자력에 의해 발사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내린천래프팅, ATV, 서바이벌게임, 스카이집트렉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합강정

합강정

13.7Km    4376     2024-05-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설악로 2254

인제읍 합강 2리에 자리한 합강정은 내린천과 인북천이 합류하는 합강이 흐른다고 하여 명명된 정자이다. 인제 지역 최초의 누정으로 1676년(숙종 2)에 건립하였으며,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56년(영조 32)에 중수하였다. 합강정 옆에는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제단인 강원도 중앙단이 있다. 중앙단은 조선 시대 각 도의 중앙에서 전염병이나 가뭄을 막아내기 위해 억울하게 죽거나 제사를 받지 못하는 신을 모시고 별여제를 지냈던 제단으로 강원도 중앙단은 1843년 전후까지 별여제를 지냈던 것으로 전해진다.

태능갈비

태능갈비

13.8Km    1435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원통로147번길 23
033-461-3668

태능갈비는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소갈비,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30년 전통으로 운영된 곳으로 인제에서는 갈비 맛집으로 유명하다. 식당 내부엔 룸 형식으로 된 테이블도 있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좋다.

파서탕

13.8Km    63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오미리

파서탕은 수입천 지류로써 기암절벽이 펼쳐저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류에 있는 탕이다. 차가운 물줄기가 더위를 깬다는 뜻에서 파서탕(破署湯)이라 부른다. 비무장지대 내 군사분계선 인간의 가칠봉(1,242m)에서 발원한 수입천(水入川)이 양구의 서북단을 따라 35km 이어지며 파로호와 만나는 곳에 만들어진 작은 소(沼)이다. 수입천은 물길이 완만하고 얕아 피서객과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다.

남전약수

남전약수

13.8Km    2125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남전리 산 145 일원

남전약수는 남면 남전리 국도변 양지바른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은 옛부터 쪽풀이 많아 쪽밭골로도 불리고 있는데 약수는 현재 이곳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에 의해 1969년 발견되었다. 이 약수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약수를 복용하고 배탈이 나았다고 알려지면서 계절을 가리지 않고 각지에서 관광과 소양호 낚시를 겸하여 찾고 있는데 약수에 설탕을 넣어 시판되는 청량음료 못지않은 맛을 나타낸다. 인근 지역의 계곡을 찾아 즐길 수도 있으며, 서울에서 인제 방면의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인제, 속초 방면 또는 설악산을 찾는 길에 잠깐 들려 약수의 맛을 즐기는 것도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사명산

13.9Km    26425     2024-09-1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월명리

사명산은 해발이 1,198m이다. 양구, 화천, 춘천 일대와 멀리 인제군 4개 고을을 조망할 수 있다는 데서 사명산이란 이름이 연유한다. 춘천에서 배후령을 넘어 추곡 약수를 지나면 사명산 산행기점인 선정사가 반긴다. 계곡의 등로를 따라 2시간 정도 오르면 파로호가 보이는 주능선에 닿고 거기서 계속 올라가면 널찍한 평지를 이룬 정상이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파로호와 멀리 설악산, 점봉산 등이 보인다. 소양호 물줄기와 청평사가 있는 오봉산도 보인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이다. 설경 또한 아름다워 겨울산행도 적합하다. 이 산의 정상에는 두 개의 커다란 돌이 대문같이 서 있는 문바위가 있고, 여기서 더 올라가면 여러 겹의 바위가 겹쳐 있는 첩바위가 있다. 이 산은 임진왜란 당시 이 고장 사람들이 침략해 온 왜군에 대항해 싸운 전장이기도 하다. 하산은 추곡 약수로 잡는다. 추곡 약수는 약 1백여년 전에 발견된 것으로 위장병과 빈혈, 신경통과 고혈압에 좋다고 한다.

설악산국립공원(내설악)

설악산국립공원(내설악)

13.9Km    5189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의 철쭉 등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가을단풍, 눈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이건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서쪽(인제군)은 내설악이라 부른다. 내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 가야동계곡, 십이선녀탕계곡, 용아장성, 귀때기골 그리고 장수대지역의 대승폭포, 옥녀탕 등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내설악은 설악의 계곡미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 계곡의 갈래가 다양하므로 등산코스도 그만큼 많다. 용대리-백담계곡-수렴동 코스, 십이선녀탕계곡 코스, 장수대-대승령 코스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