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진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진공원

13.3 Km    18348     2024-06-12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공원 입구에서 53개 계단을 오르면 바다에 둘러싸인 전망 좋은 공간이 나온다. 공원 안에는 사천해전 때 승전을 거둔 충무공 이순신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천해전 승첩 기념비와 6·25전쟁 당시 사천지역에서 참전·순직한 공군 조종사 65인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공군충령비가 있다. 매년 봄이면 사천비연보존회 주관으로 벚꽃 연날리기 대회가 펼쳐지고 벚꽃축제도 열린다.

노블레스 레스토랑

노블레스 레스토랑

1.3 Km    2689     2023-08-17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1번길 133
055-747-4257

탁 트인 진양호가 내려다보이는 클래식하고 품격 있는 공간 '노블레스'는 진양호공원 높은 곳에 위치한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부대시설 중 하나로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바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공간이다. 진양호의 잔잔한 물결과 조용한 숲의 환상적인 경치가 소중한 비즈니스, 사교모임, 가족모임 등 어떠한 모임도 편하게 가질 수 있는 낭만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정통 스테이크와 각 나라의 계절별 특선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세계 각국의 고품격 위스키, 와인,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상급 원두를 이용한 커피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레스토랑 주변에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는 공원 산책로와 전망대, 동물원 등 각종 놀이 시설이 있으며, 진주 8경 중 '8경 진양호 노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테라스가 있다. 천천히 흐르는 고요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여유 있는 다이닝. 휴식과 즐거움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완벽하게 즐겨볼 수 있는 곳이다.

옥산서원

옥산서원

13.4 Km    1867     2024-06-18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옥산서원길 61-7

포은 정몽주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1715년(숙종 41) 연일정씨 후손들이 시조인 정습명과 포은 정몽주를 비롯한 6명의 선조에게 향사를 올리기 위해 이곳에 세덕사를 지었다. 그 후 1830년(순조 30)에 서원으로 바꾸면서 정몽주의 위패만 모시고 봄·가을에 향사를 올렸다. 정몽주가 1374년(공민왕 23)에 이곳 비봉루에서 하루를 묵은 인연으로 진주를 중심으로 한 서부 경남 사림들과 그 자손들이 예조에 주청하여, 옥산서원을 진주 비봉산 비봉루에 세웠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어, 그 자리에 영당을 지어 정몽주의 영정을 봉안하였다. 1965년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서원을 복원하고, 사당을 신축하여 문충사라 이름 짓고 정몽주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사천선진리왜성

사천선진리왜성

13.5 Km    29887     2024-06-16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사천만에 있는 선진리성은 삼면이 바다에 접한 곳에 위치하여 전망이 매우 좋으며, 봄철의 벚꽃 관광지로 유명하다. 선진리성은 임진왜란 때 왜군들이 쌓은 성으로, 왜군들이 성 안에 조성한 700여 그루의 오래된 벚나무들이 꽃을 피우면 장관을 이루는 벚꽃 명소 중 한 곳이다. 선진리성의 면적은 약 90,000㎡로 지금은 약석루가 무너졌으나 토성과 문지, 장대지로 추측되는 곳은 흔적이 남아 있다. 선진리성 입구 돌계단을 올라와 마주하는 성벽을 따라 걷다 보면 야외공연장이 보이고, 성문을 지나면 천수각터와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전적기념비(충령비)와 이곳에서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충무공의 사천해전 승첩기념비를 볼 수 있다. * 면적 : 약 90,000㎡

조명군총

13.7 Km    0     2024-05-31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조명군총은 조선조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당시 선진리성(당시는 신채라고 함)에 포진하고 있던 왜적을 몰아내기 위해 조명연합군이 최후의 결전을 벌였다가 산화한 희생자의 넋이 잠들고 있는 곳이다.무덤의 형태는 사방 36㎡의 방형분묘(네모반듯한 무덤)로서 흔히 ‘당병무덤’이라 일컬었으며, 속칭 ‘댕강무데기’라고도 한다. 해방 전까지는 무덤 위에 [당병공양탑]이라 쓰인 높이 1m 가량의 표석이 서 있었으나 해방 후에 없어졌다. 그러나 이 무덤만은 약 400년 동안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채 잘 보존되어 왔으며, 지금은 조·명연합군전몰위령비가 무덤 앞에 세워져 있다.

두방사(두방암)

두방사(두방암)

13.8 Km    17590     2023-11-15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동부로781번길 267

신라 49대 헌강왕 4년(878년) 도선국사가 창건하였으며, 선조 36년(1603년) 계형대사가 중건하고 불법을 계승하여 오다가 1946년 청담대사가 수도장의 조건을 구비하고 시설을 개수, 1962년 청곡사 암자에서 해인사 말사로 등록하였고, 1963년 청웅스님이 대웅전을, 1970년 법령스님이 요사체 보수, 1973년 성범 스님이 진입로 1.5㎞를 포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절 주위에는 울창한 숲과 차 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절부터 아랫마을까지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다. 두방사 뒤쪽을 보면 빽빽한 활엽수림이 있는 월아산이 마치 절을 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고, 대웅전 앞마당에는 신라시대에 조성된 다층석탑을 볼 수 있다.

꾸러기캠핑장

꾸러기캠핑장

13.8 Km    1     2023-01-09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검암길 31

꾸러기 캠핑장은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간격이 넓어 여유 있게 텐트를 치고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100년생 수목들이 많아 자연그늘이 많고 시원하며 해먹치기에도 좋다. 실내에는 에어바운스 놀이터가 있어 어린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뛰어놀 수 있으며, 트램펄린과 놀이시설이 있는 놀이방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트램펄린은 두 군데로 나눠져 있어 기다리지 않고 뛰어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체험학습실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가루야 놀자, 쿠키, 피자 만들기, 한지로 물고기 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달 프로그램이 바뀌어 지루하지 않다. 캠핑장 내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뗏목 타고 피라미 잡으며 더위사냥

뗏목 타고 피라미 잡으며 더위사냥

13.9 Km    1493     2023-08-11

경남 사천시에는 농어촌 체험마을이 많다. 이 가운데 비봉내마을과 바리안마을, 초량다슬기 마을의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알차다. 체험 마을에서 민박도 겸하고, 체험을 끝낸 뒤 가까운 바다로 이동해 해수욕까지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비봉내마을의 대표 체험거리는 뗏목 타기다. 구명조끼를 입고 냇가에서 통나무로 엮은 뗏목을 탈 수 있다. 폭이 넓지만 물이 깊지 않아 위험이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이다.

다솔사(경남)

다솔사(경남)

14.0 Km    33884     2023-03-22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다솔사길 417

다솔사는 신라 지증왕 때 범승 연기조사가 창건한 역사 깊은 고찰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는데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후인 숙종 12년(1686)에 승려들이 힘을 모아 10년 세월에 걸쳐 중창불사로 크게 중흥했다. 그러나 62년이 지난 후인 영조 24년(1748)에 큰 불로 말미암아 불행히도 큰 재앙을 겪었으며 같은 왕 34년(1758)에 여러 스님이 또 합심하여 명부전과 대양루 그리고 사왕문을 중건했다. 그런데 1914년 12월에 또 화재가 일어나 모든 전각이 불탔으나 다행히도 대양루는 소실되지 않았으며 그 이듬해부터 3년간 중건 끝에 현존하는 것이 이 건물이다. * 주요 문화재 - 대양루, 극락전, 응진전, 보안암 석굴

사천의 역사탐방로 산책

사천의 역사탐방로 산책

14.0 Km    1011     2023-08-08

유서깊은 사천의 문화유적을 따라가보는 코스다. 다솔사는 신라의 불교가 꽃피던 시절 생긴 고옥한 사찰이라 그 아름답기가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는 최고의 미를 자랑한다. 특히 가을의 절경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구계서원, 사천읍성 등 오래된 옛 문화의 자취가 남아 있는 문화를 따라가다 보면 누가 알겠는가! 나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