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1635-5
백운산 자연휴양림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시골집 분위기의 막국수 전문점이다. 용수골 유원지 부근의 식당으로 주변에 100년 된 노송이 있다. 메밀로 만든 시원한 막국수가 대표메뉴이다. 실내와 실외 테이블로 나누어져 있고 실외 테이블에서 마주 보는 풍경이 좋다. 막국수는 육수를 붓고 기호에 따라 식초와 겨자를 곁들여 비벼 먹는다. 겨울에는 만둣국도 판매한다. 막국수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전통 보쌈과 감자전, 녹두전, 메밀전병, 도토리묵이 있다.
17.7Km 2024-08-19
충청북도 충주시 하종민길 28 (종민동)
0507-1318-3550
브리엔츠풀빌라는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 인근에 새로 오픈한 감성 풀빌라다. 객실은 편안한 곡선을 강조한 화이트 스튜디오형룸으로, 호텔식 침구류는 아늑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큰 통창으로 한눈에 보이는 산과 호수는 평화로움을 선물한다. 프라이빗 온 수영장에서 따뜻한 물놀이를 즐기고 가든감성 바베큐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조식으로 머핀과 감자샐러드, 파스타, 과일 등을 제공한다.
17.8Km 2024-05-30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511
043-642-4600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에 위치한 블루밍데이즈는 청풍호반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꽃이 만발한 날들과 인생의 절정기를 의미하는 명칭으로서 화사한 꽃이 만발한 정원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고급 펜션이다. 서울에서 고속도로로 불과 1시간 30분 이면 올 수 있는 블루밍데이즈에서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보낼 수 있다.
17.8Km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용수골길 311
033-764-4443
자연경관이 뛰어난 마을에 매료되어 귀농한 주민이 꽃을 너무 좋아해서 2005년, 300평의 작은 밭에 취미삼아 삼었는데, 의외로 많은 관람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어 각광을 받게 되자, 2007년부터 마을 주민과 '대표축제'로 키워보자며 시작하였고, 올해 제 17회 원주용수골꽃양귀비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17.8Km 2024-08-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용수골길 311
033-764-4443
원주용수골가을꽃축제는 전국 유일무이한 리(서곡리)단위의 마을에서 파종, 식재, 제초, 솎아주기등의 작업을 마을분들이 주최가 되어 진행하는 꽃축제이다. 꽃양귀비축제 폐장 이후 이모작으로 가을꽃을 심고, 가꾸며 준비하였다.
17.8Km 2024-08-13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로 869-9
프렌즈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 있다.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27Km가량 떨어져 있어 차로는 40분이면 닿는다. 캠핑장은 제천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 인근에 있다.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청풍호반 근처라는 것은 큰 장점. 덕분에 주변 관광도 하고 캠핑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3대가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침구류, 소파, TV, 냉장고, 에어컨,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어 불편함이 없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파라솔 아래 의자 일체형 테이블과 바비큐 시설을 설치했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진 않지만, 가까운 거리에 대형 슈퍼가 있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장작은 카라반 이용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17.8Km 2023-08-09
청풍호는 충주댐으로 인해 생긴 인공호수이다 남한강의 상류지역으로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고 낙차를 이용한 수력발전과 한강의 상수원으로서 이천만 서울 경기시민의 식수를 공급하고 있는 저장탱크이기도하다 또한 남한강의 유일한 댐으로 생긴 호수이다. 청풍호 주변을 따라 수상레저, 캠핑, 체험 등 다채로운 관광두레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17.8Km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영원산성길 685
영원사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치악산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신라시대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영원산성의 수호 사찰로 창건하여 영원사(永遠寺)라고 하였다가 조선시대 1664년(현종 5)에 인환이 중건하면서 영원사(領願寺)로 바꾸었다. 그 뒤 한때 폐허가 되었던 것을 1939년에 이계호가 중건하였고, 오랜 풍우로 붕괴 우려가 있었던 법당을 주지 김병준이 중수하였으며 1990년 무이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폐허 직전의 영원사를 중창하여 이어오고 있다. 현존 건물로는 대웅전과 산신각, 종루, 요사채 2동이 있으며, 1988년 5월28일 전통사찰로 지정되었으며 절 뒤쪽 600m거리에 약 4km에 걸쳐 영원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다. 치악산국립공원 금대분소에서 영원사까지 거리는 2.4km로 금대계곡길을 따라 오르면된다. 단풍이 한창인 가을, 영원사에 오르는 길에는 온통 울긋불긋한 숲의 모습이 산책의 운치를 더하곤 한다.
17.9Km 2024-10-28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수로 1170
소백산맥의 지맥인 계명산의 북동면에 있으며 휴양림 전면에는 충주호가 바라다 보이며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휴양림 규모는 작지만 깨끗하고 외국의 어느 작은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하층식생으로 잡관목이 주로 생육하고 있으며 남서 방향으로 주위의 경관이 양호한 수림대를 형성하고 있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최적지이며 가을이면 단풍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수안보온천, 속리산, 단양팔경, 충주호를 연결하는 관광벨트 내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 휴양과 연계할 수 있다. 산림 속에 통나무집이 있어 도심 속에서 맛볼 수 없는 새로운 정취를 자아낸다.
17.9Km 2024-05-27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광의리
충북 제천에 있는 비봉산은 청풍 호수에 둘러싸인 높이 531m의 산이다. 남한강 상류의 남쪽에 해당하며 멀리서 보면 산 정상부가 평탄하고 서쪽으로 경사를 이룬 후 다시 평탄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주변 산에 비해서 해발 고도가 매우 높아 한눈에 주변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해당한다. 새가 비상하는 모습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매가 날아가는 것처럼 보여 [매봉산]이라고도 한다. 산 정상에 오르면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짙푸른 청풍호의 그림 같은 풍광이 눈앞에 펼쳐진다. 청풍호 물길이 만들어 낸 반도들이 마치 다도해를 보는 듯하고, 퇴계 이황이 극찬했던 금수산을 비롯해 적성산, 용두산, 월악산은 물론 멀리 소백산 비로봉까지 아스라이 보인다. 산길이 험하지 않아 둘레길 걸어가듯이 올라가다 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관광 모노레일과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올라갈 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