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촌면 쌍둔지길 157-7
금요일 퇴근 후 오픈하는 캠핑장. 홍천와캠핑은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에 자리 잡고 있다. 내촌천을 끼고 있어 여름에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민물낚시도 가능하다. 야외수영장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넓은 사이트를 자랑하며 밤에는 별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가족 캠핑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17.2Km 2024-08-2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 79
횡성 축협 지정점인 운동장해장국집은 횡성 축협에서 양축가들이 사육한 횡성한우를 수년간 쓰고 있다. 횡성종합운동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횡성 한우의 우둔살 부위와 내장을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한우 내장 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한우로 우려낸 진한 육수에 내장과 콩나물, 파를 넣어 얼큰하게 끓여 낸 한우 내장해장국은 쫄깃한 우둔살과 내장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거기에 인심 좋게 따라 나온 돌솥밥으로 인해 밥상이 푸짐하고 넉넉해진다. 밥을 덜어내고 물을 부어 불려놓은 누룽지로 개운하게 입가심을 하는 깔끔한 마무리까지 즐길 수 있다.
17.2Km 2024-07-28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로 13-5
240석 규모의 주차공간이 넓으며 전국택배주문이 가능하다. 연간 16만명 이상의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단일매장으로 전국 최다 두수 판매점이다.
사료부터 정육까지 농가직영으로 유통거품이 없으며 진짜 홍천 한우만을 전국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중이다.
특A++급 산지 횡성한우와도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맛있고 고기가 살살 녹는다. 특별히 다른 소소를 곁들이지 않고 고기만 구워 먹어도 부위 자체의 맛이 확연히 느껴질 만큼 생생하고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17.3Km 2024-08-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경강로 3487-22
써니힐 글램핑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에 있다. 영동고속도로 새말 IC에서 새말, 안흥 방면 자동차 20분 거리에 있다. 가파른 언덕을 오르면 글램핑 11면이 있다. 객실을 4개 구역에 걸쳐 띄엄띄엄 배치해 프라이빗 한 캠핑이 가능하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가 있으며, 외부 전용 데크에는 테이블, 의자, 바비큐 시설을 배치했다. 캠핑장의 삼면을 산이 감싸고 있으며, 글램핑 객실 외부 데크 앞으로는 공간이 트여있어 여러 풍경을 조망하기 좋다. 부대시설로는 여름에 개장하는 수영장, 어린이를 위한 트램펄린, 모래놀이터가 있다. 매점에서는 음료, 식품,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한다.
17.3Km 2023-08-1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화체육로 54
033-343-3377
횡성한우는 품질과 맛이 좋기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매년 열리는 한우축제에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의 숫자가 그것을 입증한다. 금강산은 횡성축협의 인증을 받은 1등급 이상의 고기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강원참숯만을 사용하여 숯불구이 한우의 깔끔한 맛을 뽐내고 있다. 야채는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것만을 사용하여 한우의 참맛을 믿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7.3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화체육로 46
횡성한우국밥집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맛집으로, 횡성한우로 만든 국밥과 수육을 주로 판매하는 곳이다.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인 횡성한우만을 고집하는 횡성한우국밥은 가마솥에서 오랫동안 끓여 만든 국밥을 제공하고 있다. 횡성한우를 즐길 수 있는 최고 맛집으로 소문나 국밥이 생각날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횡성한우 국밥 맛집이다. 메뉴는 한우국밥, 콩나물 해장국, 수육 3가지만 있다. 국내산 소머리로 우려낸 깔끔하고 매콤한 국물에 횡성한우의 다양한 부위가 들어가 있다. 한우 수육은 아롱사태라는 부위를 얇게 썰어 전골식으로 끓여서 제공한다. 수육에는 횡성 특산품인 더덕도 함께 들어가 있어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국밥은 오랜 시간 끓여 만들어 육수가 진하고 담백하여 인기가 좋다. 횡성공설운동장 건너편에 있고, 주차장이 가게 앞뒤에 여유 있게 있어 주차하기에도 편리하다.
17.3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성동로 275
홍천읍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북 방면, 성동천을 따라 닦여진 지방도변에 강재구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고 강재구 소령은 1965년 10월 4일 월남전에 참가하기 위해 마지막 훈련 중 부하가 잘못 던진 수류탄을 보고 자신의 몸을 던져 부하들의 생명을 구하고 자신은 장렬하게 산화하였다. 이러한 그의 살신성인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그가 산화한 이곳에 기념비를 세우고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하여 교육도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매년 10월 4일에 고인의 유족과 육사 동기생들이 찾아와 고귀한 넋을 추모하고 있다. 이 공원은 서울 대경목재 김경황씨가 대지 1만여 평을 희사하여 1973년에 완공되었으며, 1987년 11월 기념비 옆 면적 82.64m²에 기념관을 세워 그의 유품 125점을 전시, 최근에는 각급 학교 학생들과 신혼부부들까지 이 공원을 찾아온다.
17.4Km 2024-10-0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193
횡성읍 읍하리 산7-2번지에 있는 운암정은 횡성읍내에서 춘천방향으로 가다가 횡성교(橫城橋) 건너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횡성 근교에 있는 주민의 휴식처로서 아랫쪽으로 섬강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운암정은 횡성 출신 김한갑(金漢甲),이원직(李元稙) 두 사람이 1937년에 세웠는데 다음과 같은 정자 건축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횡성에서 어려서부터 한 동네에서 살아온 김한갑(金漢甲),이원식(李元植)은 무척 가난하게 살아 왔는데, 이 두 사람은 잘 살아 보자고 굳은 결심을 하고 가난을 이기기 위하여 피눈물나는 노력을 계속하여 마침내 부자가 되었다. 그들이 40대가 되었을 때는 횡성에서 제법 부자가 되었고, 50대가 되었을 때는 수 백석의 지주가 되어 품었던 꿈을 이루게 되었다. 회갑이 되어 두 사람은 자신들의 입지(立志)를 기념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롭게 하고자 산자수명(山紫水明)한 이곳에 정자를 세우기로 하고, 공사비를 두 사람이 반분하여 1937년에 완공하였다고 한다. 정자의 명칭은 김한갑의 아호(雅號) ‘운수(雲水)’와 이원식 아호 ‘청암(靑巖)’에서 한 자씩을 택하여 ‘운암정(雲巖亭)’이라고 하였다고 전한다. 운암정은 오늘날까지 횡성의 명승으로 많은 산책객이 끊이지 않고 있어 근면과 성실로 살아오고 또 땀흘려 모은 재산으로 사회에 이바지한 갸륵한 정성을 길이 간직하게 되었다. 이 정자는 단층 목조기와집으로 정면 3간, 측면 2간의 팔작집이다. 정자에는 1944년에 ‘운암정기(雲巖亭記)’가 걸려 있다. 운암정은 1984년 6월 2일에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7.4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두리길 254
강원도 홍천의 삼생마을은 군청소재지에서 35km 떨어진 화양강 상류의 청정지역으로 넉넉한 인심과 예의를 숭상하며 정감이 넘치는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고장이다. 동쪽으로는 내면과 평창군 봉평면, 서쪽으로는 화촌면과 내촌면, 남쪽으로는 동면과 횡성군 청일면, 북쪽으로는 인제군 상남면에 접하고 있는 비교적 고산지대이면서도 평야가 많은 곳이다. 삼생마을은 전형적인 농업면으로 수리시설이 발달된 옥토에서 질 좋은 수라쌀과 특산품으로는 매년 열리는 찰옥수수축제와 함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찰옥수수, 전국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원조격의 전통을 자랑하는 옥수수찐빵, 오랜 작목반 생산으로 우수한 품질로 승부하는 느타리버섯이나 영지버섯, 생산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 높은 지심의 밭에서 길러낸 6년근인삼, 그리고 옥선주 등이 있다. 주변의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인파가 찾아오고 있는 서봉사와 모둘자리 관광농원, 예술촌 등의 휴양시설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독특하면서도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서봉사계곡이나 아미산등산로, 생곡저수지 등은 삼생마을 특유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어, 자연관광과 휴양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촌마을이다.
17.4Km 2023-07-2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청일로779번길 117
신대계곡은 태기산과 봉복산 사이로 흐르는 계곡을 가리킨다. 계곡물은 맑고 깨끗하여 버들치, 쉬리 꺽지 등이 살고 있다.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봉복사와 낙수대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