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내미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곰내미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곰내미체험마을

곰내미체험마을

14.9 Km    1     2023-12-14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화평길 6

곰내미마을은 웅양포도가 많이 생산되는 곳인 거창군 웅양면에 자리한 농촌체험휴양 마을로, 9월이면 포도 향으로 온 마을이 달콤해지는 곳이며, 5월에는 넓은 밭에서 자라는 고사리 꺾기 체험을 하고, 9월에는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캠벨얼리 포도와 샤인머스켓 포도를 내 손으로 직접 수확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감자빵, 고구마빵 만들기, 사과 피자 만들기, 하바리움 만들기, 수제 소시지 만들기, 농작물 수확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며, 귀농귀촌 현장 프로그램인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운영하여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 제공과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곰내미마을은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으로 큰 일교차로 인해 좋은 품질의 포도와 사과가 생산되며, 싱그러운 포도와 사과 향기가 향긋하게 풍기는 지역으로 농산물, 웅양포도 뿐만 아니라 포도엑기스, 건고사리, 사과 과즙액 등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기도 한다. 체험마을에는 숙박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서 숙박을 하면서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거창 내오리 지석묘

15.0 Km    14500     2023-12-08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거창 내오리 지석묘는 황강 상류 내오리 야산의 끝 언저리에 있으며, 옆으로 내오천이 흐르고 있는 구릉지대에 3기가 있다. 이 가운데 제일 남쪽에 있는 것은 ‘탁자식’으로 덮개돌(상석)의 크기는 길이 2.86m, 너비 2.50m이다. 북쪽으로 약 5m 지점에 있는 것은 현재 덮개돌만 땅 위에 드러나 있는데 탁자식 지석묘의 형태를 갖추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2.7m, 너비 2.4m이다. 나머지 1기는 파괴되어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는데, 하부 구조가 일부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석묘 내부에서는 민무늬토기·돌칼·돌화살촉 등이 출토되었다. 이 지석묘는 땅 위에 4개의 평평한 돌을 가지고 시신을 안치할 공간을 만들고, 그 위에 윗돌을 얹어 놓은 북방식 지석묘의 형식으로 영남지방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탁자식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청동기시대 지석묘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심원사(성주)

15.1 Km    31454     2024-06-05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17-56

심원사는 경상북도 가야산 동쪽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창건연대가 8세기경으로 추정되는 천년고찰이다. 도은 이숭인이 지은 시에서 심원사를 이미 고사(古寺)라 칭한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훨씬 이전부터 그 자리를 지켜왔던 사찰로 보인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정조 23년(1799)에 편찬된 범우고에는 폐사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어 이미 폐사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2003년 다시 중창되었다. 대웅전과 극락전, 목탑 형식의 아름다운 약사전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아래에는 9세기 초에 조성된 심원사 삼층석탑과 아름다운 형식의 광배, 석조 유물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으며 탑의 양옆으로는 똑같은 형식으로 건축된 관음전, 문수전이 자리하고 있다. 현재 심원사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인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타종 및 108배, 꿈등 만들기, 일출 명상, 만물상트레킹, 염주 만들기, 향낭 만들기, 스님과의 대화가 있으며 개인은 물론 가족 단위의 체험도 가능하다. 지친 일상의 휴식과 나를 되돌아보는 수행의 시간을 통한 재충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감악산 꽃&별 여행

감악산 꽃&별 여행

15.1 Km    0     2024-02-06

경상남도 거창군 연수사길 456 감악산ARGO-F관측소
055-940-8227

2023년 거창 별바람 언덕 꽃&별 여행은 올해로 3회째로 개최되는 거창의 대표 가을 축제로 감악산 정상에서 펼쳐진다. 거대한 풍력발전기와 깨끗한 거창의 하늘, 보랏빛 아스타 국화와 구절초, 억새가 만발한 거창 별바람에서 낮에는 꽃과 음악회를 즐기고 밤에는 별과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야경을 감상하는 All Day 축제이다.

감악산항노화웰니스체험장

감악산항노화웰니스체험장

15.1 Km    3     2023-02-02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연수사길 456

거창 항노화 웰니스 체험장은 거창의 명산으로 불리는 해발 952미터 감악산 정상 부근에 있다. 황무지였던 터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등을 심어 가꾼 산상화원으로 가을이면 보라색 아스타 국화가 아름답다. 풍력 발전소가 자리 잡은 정상이지만 차량 진입이 가능해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차박과 피크닉이 가능하고 거창 시내 전경과 합천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거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는 곳으로 밤이면 은하수와 별빛 체험을 위해 가족이나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포충사

15.1 Km    14891     2023-12-08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원촌3길 29

거창 포충사는 화촌 이술원(1679~1728) 장군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1737년(영조 13)에 세웠다. 1737년 포충사라는 사액을 받아 거창읍 대동리에 세웠지만 1777년 현재 위치로 옮겨 세웠다. 이술원 장군은 조선 후기 무신으로 1728년(영조 4)에 거창현 좌수로 있었다. 1728년에 이인좌가 난을 일으켜 서울로 북상하고, 안의 현에서 정희량이 이에 합세하여 반란을 일으키자, 이술원 장군은 좌수로서 거창현감 신정모로부터 현내의 군사권을 위임받아 끝까지 대적하다 결국 정희량에게 체포되어 죽었다. 그 뒤 이조판서, 사헌부 대사헌에 추증되었고, 충강공의 시호를 받았다. 거창 포충사 건물은 계수천의 우측 곡저평야에 동향하여 자리 잡고 있는, 정면 3칸, 측면 1.5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평면은 정면에 툇간을 두고 배면에 통 칸 마루방을 두었다. 공포 양식은 2익공 형식이며, 상부 가구는 도리가 다섯 개인 5량가이다. 사당에는 단청이 시문되어 있으며, 정면에는 정면 3칸인 내삼문이 있다. 사당 앞에는 경의당과 문루인 자전루가 동서 축선상에 배치되어 있다. 양 사당과 고직사도 있으며 건물 배치를 보면 서원의 형식과 유사하다.

거창 별바람언덕

15.2 Km    0     2024-05-09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57번지

거창군 남부권의 명산인 감악산 정상 부근에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해발 900m의 황무지였던 풍력발전단지 주변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샤스타데이지, 억새, 소국 등으로 꽃밭을 조성하였다. 가을이면 낮에는 보랏빛의 아스타 국화가 가득 피어 장관을 이루는 관광명소이며, 밤에는 전망대에서 화려한 조명 미디어아트와 밤하늘의 별빛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낮과 밤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미숭산관광지

미숭산관광지

15.3 Km    2518     2023-07-26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미숭산로 343

미숭산 주변에 조성된 관광지이다. 미숭산 정상에는 삼국시대에 돌로 쌓은 미숭산성(경남기념물)이 있다. 조선 건국에 반대하여 이미숭(李美崇)이 항거한 곳이라고 하며, 조선시대에는 봉수대를 설치하였던 곳이다. 산성 안에는 망향대와 갑검능·연병장·봉화대·사당·장군수·동문·서문·남문이 남아 있고, 관광지 안에는 경남학생종합유영장 등의 시설이 있다. 인근에 해인사·청량사·가야산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많다. 고령읍 쪽에는 능선 주위에 가야 고분군이 있고 등산로 입구에는 대가야 유물전시관이 있다. 또 산 일대에 삼림욕장과 체육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봉스글램핑

봉스글램핑

15.3 Km    1     2023-06-27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풍계1길 27-71

봉스글램핑은 거창의 대표적인 관광지 수승대와 가까이에 있다. 거창시내에서도 차로 15분이면 닿는 거리. 거창덕유중학교 앞에서 강 건너편 산 아래를 바라다 보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캠핑장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옛날 선비들이 즐겨 찾았다는 장풍숲도 있다. 봉스글램핑은 장풍숲앞에 있는 풍계교를 건넌다음 율리보건진료소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해 들길을 따라가면 된다. 이곳은 글램핑 전용캠핑장인데 그늘막이 씌워져 있는 대형 야외수영장과 채소하우스, 바비큐장, 매점등 야영장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캠핑장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마라면소재지에 대형마트를 비롯해 식당과 카페 등 식음시설들이 많다. 봉스글램핑에는 글램핑의 형태도 다양하다. 복층형도 있고, 단체로 이용할 수 있는 대형방갈로도 있다.

장풍숲

장풍숲

15.4 Km    17181     2023-12-18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율리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에서 위천을 따라 내려오면 위천면과 고제면으로 나누어지는 갈림길에 있는 율리마을 입구 장풍교 옆에 위천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솔숲 섬에 장풍숲이 있다. 장풍숲은 수백 그루의 소나무들이 덕유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길 속에 마을 숲을 이루며 옛 선비들이 시를 쓰며 노닐던 원림으로, 한여름에는 들일에 지친 농부들이 땀을 식히기도 하던 곳이다. 장풍숲은 솔바람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산새들의 지저귐도 들을 수 있으며, 시와 노래들이 함께 하는 숲이다. 조선시대 동계 정온 선생은 장풍숲을 지나며 숲을 에워싼 산, 구름, 안개가 마을 연기에 섞이고, 비 개인 석양 때 숲 앞에 흐르는 냇가에 나와 고기 잡는 늙은이를 보고 한 폭의 진경산수화를 그리듯 시를 읊었다고 하며, 동계 선생 문집 1권에 칠언절구로 실려 있다. 장풍숲은 무료 캠핑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캠핑객들이 찾는 명소이며, 각종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과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