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생태마을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지생태마을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지생태마을캠핑장

양지생태마을캠핑장

14.4Km    0     2024-07-10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진산길 157

양지생태마을 캠핑장은 경남 거창군 마리면에 위치한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5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50여 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다. 양지생태마을 캠핑장은 농장체험과 약용식물 체험 등 자연 체험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 캠핑장이다. 휴대폰거치대 만들기, 쌈장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목공에(휴대폰스피커, 우드 문패 만들기, 냄비받침 등) 사과 따기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또한 계절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어른과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옥수수 따기, 밤 줍기, 밭 체험하기, 약용식물 재배하기 등 도심에서는 경험 해보지 못하는 체험이다. 여름이면 캠핑장 내 수영장이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캠핑장 근처에는 자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심이 깊지 않은 계곡이 있어 물고기도 잡으며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산책로가 있어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좋다.

거창 감악사지 승탑

거창 감악사지 승탑

14.4Km    15274     2024-09-24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거창 감악사지 승탑은 승려의 시신을 화장한 후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으로, 승려의 무덤을 상징한다. 구사리 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이 부도는 원래 감안사의 옛 터에 있었으나, 건물이 들어서면서 1987년 이곳으로 옮겨졌다. 3단의 받침돌로 이루어진 기단(基壇) 위에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며, 각 부분이 8각을 이루고 있다. 기단은 아래받침돌의 옆면에 안상(眼象)을 얕게 새기고, 윗면에는 윗돌을 괴기 위한 두터운 괴임을 두어 구름과 용 무늬를 새겨 놓았다. 가운데받침돌은 아무런 꾸밈을 두지 않았고, 윗받침돌은 밑면에 2단의 받침을 새긴 후 윗면에 연꽃무늬를 조각하여 둘렀다. 탑신의 지붕돌은 여덟 귀퉁이마다 꽃조각을 달아 돌출되게 장식하였다. 꼭대기의 머리장식이 없어지긴 하였으나 비교적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작품으로,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

연수사(거창)

14.5Km    18867     2024-06-27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연수사길 115-103

연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로서, 신라 애장완 3년(802년) 감악조사가 감악산 남쪽에 절을 세웠으나 빈대 때문에 절이 망하여 능선 북쪽인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연수사는 감악산의 시원스러운 하늘 아래 안겨 아름다운 전설을 지닌 만큼이나 뜻깊은 명소이고 물과 인연 깊은 절이다. 고려 공민왕 때 벽암선사가 심여사원을 지어 불도를 가르쳤다는 절로서 푸른빛 감도는 바위구멍에서 떨어지는 맛 좋은 샘물이 있다. 이 샘물에서 신라 헌강왕이 중풍을 고쳐 감사의 뜻으로 그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사시사철 온도가 같은 점이 특징이다. 여름철 이른 새벽이나 저녁에 연수사에 오르는 사람들은 모두 연수사 약수를 찾아가는 이들로 ‘연수사 물 맞으로 간다’는 말로 통하고 있다. 절 앞 은행나무는 6백여 년 전 고려 왕손에게 시집가 유복자를 낳고 속세를 피해 절로 들어왔다가 조선에 망한 고려 왕 씨의 명복을 빌던 한 여승이 심었다는 나무로써 도지정 기념물 제124호로 지정되어 연수사의 상징물이 되고 있다.

산마루

산마루

14.6Km    22049     2023-06-05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110
054-932-5777

산마루는 경상북도 성주군 가야산 인근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가야산 자락 아래 골짜기에 자리한 이곳은 30여 년 전통을 이어온 성주 대표 맛집이다. 산마루는 시골 풍경과 어우러진 모습으로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오리불고기, 산채비빔밥, 칼국수, 닭오리백숙, 닭볶음탕 등 다양하다.

전나무식당

전나무식당

14.6Km    0     2024-07-05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가야산로 116

전나무식당은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칼국수이며, 수제비, 칼제비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부추전, 감자전, 촌두부, 도토리묵, 보리밥 등도 준비되어 있다. 닭백숙과 닭볶음탕 등 닭 요리도 맛볼 수 있다. 해인사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가야산국립공원과 해인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동호숲

동호숲

14.6Km    0     2024-09-19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1055-1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에 위치한 동호숲은 약 500년 정도의 유서가 깊은 숲이다. 전체 면적은 약 66,000㎡이며, 30년 이상된 소나무, 자작나무 등이 숲을 이루고 있다. 동호숲의 울창한 나무와 동호리 이씨고가, 영은고택이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제1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존상 수상의 숲으로 마을의 재물이 날아가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마을 입구에 소나무를 심기 시작했는데 마을의 안녕을 비는 마음이 담겨 더욱 아름답고 우거진 숲을 이루게 되었다.

신촌숲(신촌유원지)

14.7Km    0     2024-09-23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촌길 39-5

신촌숲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유원지다. 이곳에는 주변 2㎞에 걸쳐 전망과 관찰이 가능한 데크를 비롯해 산책로, 지압로, 기타 체육 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산책로는 자연적으로 자생하고 있는 수목을 관찰하며 걸을 수 있다. 특히 신촌숲은 주차 공간과 야영지가 넓어 캠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야영지 앞에는 안림천이 흐르고 있어 여름마다 물놀이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마리해물칼국수

마리해물칼국수

14.8Km    5     2022-11-11

경상남도 거창군 거안로 854 마리해물칼국수

마리해물칼국수는 거창에서 수승대로 가는 길에 있다. 시골 음식점이라 화려한 실내장식은 없어도 편안한 분위기다. 메인 메뉴는 해물칼국수이며 왕만두, 가오리 회무침, 황태구이도 있다. 칼국수도 맛있지만, 여름철 별미인 얼치기 물냉면, 얼치기 비빔냉면도 인기가 많다. 해물칼국수는 조개와 미더덕, 명태, 새우 등 칼국수 국물이 진하고 깊은 맛을 내는 다양한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갯벌에서 나는 바지락과 굴 등 여러 가지 해물을 이용하여 육수를 내, 기름지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낸다. 주문 마감 시간은 8시까지이고 그날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바로바로 해주는 부추겉절이와 김치 겉절이가 일품이다. 가게 앞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편리하다. 금원산생태수목원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곰내미체험마을

곰내미체험마을

14.9Km    2     2023-12-14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화평길 6

곰내미마을은 웅양포도가 많이 생산되는 곳인 거창군 웅양면에 자리한 농촌체험휴양 마을로, 9월이면 포도 향으로 온 마을이 달콤해지는 곳이며, 5월에는 넓은 밭에서 자라는 고사리 꺾기 체험을 하고, 9월에는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캠벨얼리 포도와 샤인머스켓 포도를 내 손으로 직접 수확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감자빵, 고구마빵 만들기, 사과 피자 만들기, 하바리움 만들기, 수제 소시지 만들기, 농작물 수확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며, 귀농귀촌 현장 프로그램인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운영하여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 제공과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곰내미마을은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으로 큰 일교차로 인해 좋은 품질의 포도와 사과가 생산되며, 싱그러운 포도와 사과 향기가 향긋하게 풍기는 지역으로 농산물, 웅양포도 뿐만 아니라 포도엑기스, 건고사리, 사과 과즙액 등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기도 한다. 체험마을에는 숙박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서 숙박을 하면서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거창 내오리 지석묘

거창 내오리 지석묘

15.0Km    14500     2024-09-25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뚜껑돌을 덮고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거창 내오리 지석묘는 구릉지대에 3기의 고인돌이 있다. 이 가운데 제일 남쪽에 있는 것은 탁자식으로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2.86m, 너비 2.50m이다. 북쪽으로 약 5m 지점에 있는 것은 현재 덮개돌만 땅 위에 드러나 있는데 탁자식 고인돌의 형태를 갖추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2.70m, 너비 2.40m이다. 나머지 1기는 수년 전 파괴되어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는데, 하부구조가 일부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인돌 내부에서는 민무늬토기, 돌칼, 돌화살촉 등이 출토되었다. 이들 고인돌은 영남 지방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탁자식 고인돌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고인돌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