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들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핫들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핫들생태공원

핫들생태공원

18.0 Km    3     2023-09-26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

핫들생태공원은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약 6천 평의 작약 재배단지로 황강마실길 3구간에 위치하고 있어 트레킹 하기 좋은 곳이다. 핫들생태공원 주변에는 합천 황강이 흐르고 있으며, 신소양체육공원이 가까이 있어 축구장, 파크골프장,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시민공원이다. 작약꽃의 꽃말은 수줍음이라고 하며, 작약꽃이 피는 5월에는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으며, 쉼터, 주차장 등 편의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어 꽃구경하기 좋은 명소이다. 합천에는 황매산 철쭉, 합천영상테마파크, 정양늪생태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 곳으로 관광하기 좋은 고장이다.

마리반점

마리반점

18.0 Km    0     2024-02-19

경상남도 거창군 송계로 300

물놀이하기 좋은 거창 승수대에서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마리반점은 2021년 TV 프로그램 생활의달인 출연 이후 더욱 유명해졌다. 넓은 주차장과 마당에 비해 내부 테이블은 6개 정도여서 대기가 필수인 곳으로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이는 맛집이다. 흔하지 않은 비주얼의 양파쟁반짜장은 면 밑의 까만 짜장 소스와 면 위의 빨간 소스까지 잘 섞어서 먹으면 된다. 일반적인 중식 면이 아닌 넓적한 면을 사용해 소스가 잘 묻어나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인심 좋게 넣은 양파의 은은한 단맛에 소라와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 또한 듬뿍 들어 있어 씹는 맛도 일품이다. 가까이에 금원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반룡사(고령)

18.0 Km    24611     2024-06-05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반룡사길 87

반룡사는 대가야의 후손들이 신령스러운 용의 기운이 서려 있는 곳에 세웠다고 해서 반룡사(盤龍寺)라 이름 지어진 절이다. 신라 애장왕 3년(802년)에 해인사와 같은 시기에 건립하였다고 전하며, 고려 중기 보조국사가 중건하고 고려 말 나옹선사가 다시 중건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교종에 속한 사찰이었으며 임진왜란으로 소진된 것을 사명대사가 중건하였다고 한다. 이 절과 관련된 고승의 면면만 보더라도 과거 이 사찰이 얼마나 이름나 있었는지 미뤄 짐작할 수 있다. 그 뒤 화재로 인해 대웅전을 비롯한 6당과 요사가 전소되었으나 영조 때에 현감 윤심협이 다시 중건, 1930년 이봉조가 다시 중수했고, 최근 법당건물이 새로 들어섰다. 반룡사에는 반룡사 다층석탑(유형문화재)과 반룡사 동종(유형문화재)이 남아있었으나 현재는 도난과 훼손의 우려로 인해 대가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반룡사 다층석탑은 고려시대의 것으로 화강암 기단 위에 1층 탑신이 남아있고 그 위에 점판암으로 만든 옥개석이 다층으로 남아있다. 2단의 화강암 지대석 위에 세워진 높이 2.4m의 단아한 소형 탑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으며, 해인사 원당암 다층석탑과 금산사 육각 다층석탑이 이 유형에 속한다. 반룡사 동종은 1753년에 제작된 것으로 높이는 50㎝이고 무게는 100근이다. 상대 부분에 육자진언의 법문과 함께 종신에는 명문을 지니고 있다. 조선 후기의 동종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합천호코지캠핑장

합천호코지캠핑장

18.0 Km    0     2023-11-06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합천호수로 262-35

합천호 코지캠핑장은 넓은 부지의 카라반과 글램핑,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계곡이 있어 시원한 물소리가 들려오고, 뻥 뚫린 시야로 보이는 산, 깨끗한 공기가 화답해 주는 캠핑장이다. 사이트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어 편하게 지낼 수 있다. 아이들의 놀이터인 트램펄린이 연령별로 나눠져 있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에어 바운스 미끄럼틀이 설치된 수영장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수영장 옆으로는 간단한 샤워를 할 수 있도록 간이 샤워장이 있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깨끗하며, 정리 정돈이 잘 되어있다. 24시간 온수 사용이 가능하며, 샤워장 안에는 헤어드라이기, 세제용품, 비누 등이 있으며 개수대에는 공용 냉장고가 있어 언제나 신선한 음식을 해 먹을 수 있어 좋다. 글램핑과 카라반 안에는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어 먹거리만 준비되면 완벽한 캠핑을 할 수 있어 좋다. 글램핑과 카라반 안에는 샤워장과 화장실까지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순할머니손칼국수

순할머니손칼국수

18.1 Km    3     2022-10-25

경상남도 합천군 충효로 113

합천읍에 위치한 동궁 볼링센터에서 합천시장 방면으로 100m 부근에 있는 순할머니손칼국수다. 손으로 밀어 만든 면으로 칼국수를 만든다. 전통 손칼국수, 들깨칼국수, 엄나무 닭칼국수를 먹을 수 있다. 직접 만든 면과 독특한 육수를 써서 맛을 유지한다. 매일 아침 김치를 담근다. 매장 벽에는 유명인들의 사인과 사진이 붙어 있다. 2008년에 문을 열었고 어머니에서 아들로 대를 이어서 운영하는 곳이다. 찾아주시는 손님들에 의해 맛있다고 입소문 나서 지금은 합천군 모범음식점이 될 만큼 알려진 맛집이다. 가게 정문 쪽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인근지역 연계 관광지로는 정양레포츠공원, 정양늪 생태공원 등이 있다.

약천메기탕

18.1 Km    2885     2023-11-02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강변로 35
055-933-8253

합천군 모범 업소로 지정된 약천메기탕은 매일 아침 달인 약물로 육수를 만들어 메기 특유의 흙냄새와 비린내가 나지 않고 즉석에서 잡은 메기만을 사용하여 신선하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KBS2 <2TV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메기탕이 소개되었다.

합천풀헤븐워터월드

합천풀헤븐워터월드

18.1 Km    3859     2023-07-14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회양관광단지길 36-1
055-931-0124

합천풀헤븐워터월드는 앞으로는 합천댐을 기반으로 황매산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땅콩보트, 모터보트, 제트스키, 플라이피시 등 짜릿한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장비가 갖추어져 있다. 웨이크보드 초보 강습도 가능하며 워터 빌리지에는 수상 놀이 기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숙박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로우풀

로우풀

18.1 Km    0     2024-05-22

경상남도 합천군 회양관광단지길 28-10

합천댐 뷰 맛집으로 유명한 대형 카페이다. 커피와 티, 주스 등 음료 메뉴와 브런치로 피자와 치킨도 있다. 맥주와 잔 와인도 판매한다. 바로 앞에 있는 합천호를 조망할 수 있는 뷰 맛집으로 다양한 포토존을 갖추고 있다. 1층은 푹신한 소파로 꾸며져 있으며 유아 전용 의자도 비치하고 있다. 카페 규모가 크고 루프탑도 있어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단, 루프탑은 어린이 출입 제한 금지 구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 황매산군립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새길한우명가

18.1 Km    2707     2023-06-22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동서로 53
055-932-0700

새길한우명가는 경남 합천군 합천 읍내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현지인 소고기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갈빗살, 등심, 안창살 등을 전문으로 판매한다. 돌판에 굽는 고기와 식사 시 제공되는 된장의 맛이 일품이다. 이곳의 또 다른 인기 메뉴로 갈비탕은 든든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메뉴이다.

합천왕후시장

18.1 Km    0     2024-06-13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옥산로 44

합천 왕후시장은 합천군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고려 태조 왕건의 5번째 부인인 신성왕후의 이야기를 테마로 한 전통시장이다. 매달 3, 8일에 오일장이 서며, 평상시에는 상설시장이 열린다. 주로 인근에서 나는 농산물과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철물, 생활잡화, 농기구, 농약, 주방 기구 등이 거래된다. 왕후시장은 즐기는 재미가 있다. 시장은 군민들의 나들이 장소이자 만남의 공간이다. 시장 주변에 값싸고 맛있는 밥집들이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한 끼를 해결하기도 좋다. 특히 때를 잘 맞춰가면 고향 어머니들이 살뜰히 키운 풍성한 농산물이 펼쳐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