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얼문예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얼문예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얼문예박물관

한얼문예박물관

15.6 Km    25615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경강로 2885-2

한얼문예박물관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문예 박물관이다. 폐교된 용둔초등학교를 개조하여 2002년 한얼문화예술관으로 개관하여 2008년 한얼문예박물관(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한국화의 거장 남농(허건) 선생님의 제자인 부부 예술가 이양형 관장과 이정자 부관장이 그동안 창작한 작품들과 유명 화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시대와 주제별로 구성된 6개의 전시관과 야외공원, 세미나실, 창작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만들어 일반인도 관람할 수 있다. 횡성 한얼문예박물관은 박물관동과 미술관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 다른 주제와 장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박물관동에는 주로 고문서, 고서화, 백제 향로, 산호, 악기 등의 역사적인 유물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미술관동에는 주로 서양화, 유화, 벼루, 북한 작품, 목공예, 석공예 등의 현대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한얼문예박물관은 한국화나 서예, 한지공예 등의 한국적인 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횡성역에서 버스로 30분 거리에 있으며 자가용의 경우 경강로를 따라 용둔리 방면으로 가면 된다.

금강산

15.7 Km    21342     2023-08-1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화체육로 54
033-343-3377

횡성한우는 품질과 맛이 좋기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매년 열리는 한우축제에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의 숫자가 그것을 입증한다. 금강산은 횡성축협의 인증을 받은 1등급 이상의 고기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강원참숯만을 사용하여 숯불구이 한우의 깔끔한 맛을 뽐내고 있다. 야채는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것만을 사용하여 한우의 참맛을 믿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질녘강물소리

해질녘강물소리

15.7 Km    24281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학산길 42
033-374-0140

새벽 운무가 산등을 타고 오르는 눈부신 햇살에 물안개가 피어나는 곳, 해질녘 강물소리 펜션이다. 울울 송림으로 학이 눈송이처럼 내려앉고 산자락 휘감아 흐르는 강물에 아기 고라니 숨긴 몸을 드러내 멱을 감고 버들치, 배가사리, 쉬리, 피라미가 물장구치는 곳, 휴펜션-해질녘 강물 소리이다. 뜰엔 금낭화, 매발톱, 얼레지, 천남성, 둥글레, 할미꽃, 개불알꽃 온갖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횡성한우국밥

15.7 Km    0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화체육로 46

횡성한우국밥집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맛집으로, 횡성한우로 만든 국밥과 수육을 주로 판매하는 곳이다.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인 횡성한우만을 고집하는 횡성한우국밥은 가마솥에서 오랫동안 끓여 만든 국밥을 제공하고 있다. 횡성한우를 즐길 수 있는 최고 맛집으로 소문나 국밥이 생각날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횡성한우 국밥 맛집이다. 메뉴는 한우국밥, 콩나물 해장국, 수육 3가지만 있다. 국내산 소머리로 우려낸 깔끔하고 매콤한 국물에 횡성한우의 다양한 부위가 들어가 있다. 한우 수육은 아롱사태라는 부위를 얇게 썰어 전골식으로 끓여서 제공한다. 수육에는 횡성 특산품인 더덕도 함께 들어가 있어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국밥은 오랜 시간 끓여 만들어 육수가 진하고 담백하여 인기가 좋다. 횡성공설운동장 건너편에 있고, 주차장이 가게 앞뒤에 여유 있게 있어 주차하기에도 편리하다.

횡성한우축제

횡성한우축제

15.7 Km    152865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문화체육로 47 종합운동장
1522-1099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한우 '횡성한우'를 주제로 연계한 다채로운 콘텐츠와 테마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이다.

행복빌리지

행복빌리지

15.8 Km    1     2023-08-0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신림황둔로 662

행복 빌리지는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하고 있다. 강원도의 멋진 산세와 청정계곡을 품고 있는 멋진 캠핑장이다. 바로 앞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야외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이용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동반할 수 없다.

오빠딸기체험농장

15.8 Km    1     2024-01-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제원로 1379

오빠딸기체험농장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딸기 체험 농장이다. 꿀벌을 이용한 수정방식과 수경 재배로 달콤한 향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이 농장에서는 딸기를 도.소매로 직접 판매하기도 하며 딸기 수확 체험, 딸기 와플 만들기, 딸기 초코 퐁듀 만들기, 딸기 케이크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딸기 수확철인 12월에서 이듬해 6월까지 체험 수업을 진행하며 예약없이 당일 방문 체험도 가능하지만 전화로 문의를 해보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농장은 별도의 체험비나 입장료가 없이 바구니에 딸기를 담아오면 딸기 시세에 따라 수확한 딸기의 무게만큼만 결제하는 방식이다. 만들기 체험은 그 후 따로 추가로 신청 하거나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면 된다. 만들기 체험장은 단체용 테이블 공간과 소규모 방문객이 이용하기 좋은 프라이빗 룸 공간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동물농장 식구인 토끼와 염소에게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으며 미끄럼틀과 에어바운스가 있는 실내놀이공간에서 시간을 보낼수도 있다.

운동장해장국

운동장해장국

15.8 Km    16099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 79

횡성 축협 지정점인 운동장해장국집은 횡성 축협에서 양축가들이 사육한 횡성한우를 수년간 쓰고 있다. 횡성종합운동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횡성 한우의 우둔살 부위와 내장을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한우 내장 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한우로 우려낸 진한 육수에 내장과 콩나물, 파를 넣어 얼큰하게 끓여 낸 한우 내장해장국은 쫄깃한 우둔살과 내장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거기에 인심 좋게 따라 나온 돌솥밥으로 인해 밥상이 푸짐하고 넉넉해진다. 밥을 덜어내고 물을 부어 불려놓은 누룽지로 개운하게 입가심을 하는 깔끔한 마무리까지 즐길 수 있다.

구룡산(강원)

구룡산(강원)

15.9 Km    29483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 1111-5

구룡산은 수주면에 있는 해발 955m의 산이다. 강원도와 경상북도에 걸쳐있는 구룡산은 태백산맥에서 소백산맥이 갈라져 나가는 곳에 있다.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는 치악산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백덕산과 사자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남쪽으로는 비산 넘어 용두산이 보여 전망이 좋은 산이다. 구룡산의 산세는 평범하고 부드러운 편이며, 헬기장으로 되어있는 정상에서의 조망은 사방이 시원하게 트였다. 구룡산 등산코스로는 두산약수, 운학사, 섬안리 코스가 있다. 두산약수 코스는 가장 짧은 코스로, 두산약수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차두덕골, 능선갈림길을 거쳐 구룡산 정상까지 약 1.6km를 걷는 것으로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운학사 코스는 운학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운학천을 따라 올라가다가 북릉을 거쳐 구룡산 정상에 오르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3시간이다. 섬안리 코스는 섬안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섬안이강을 따라 올라가다가 소재를 거쳐 구룡산 정상에 도착하는 약 4시간 코스이다. 깊은 산세와 굽이치는 강물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구룡산은 가을이 되면 더 많은 등산객이 단풍을 보러 찾는 산이다.

운암정

운암정

15.9 Km    2317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193

횡성읍 읍하리 산7-2번지에 있는 운암정은 횡성읍내에서 춘천방향으로 가다가 횡성교(橫城橋) 건너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횡성 근교에 있는 주민의 휴식처로서 아랫쪽으로 섬강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운암정은 횡성 출신 김한갑(金漢甲),이원직(李元稙) 두 사람이 1937년에 세웠는데 다음과 같은 정자 건축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횡성에서 어려서부터 한 동네에서 살아온 김한갑(金漢甲),이원식(李元植)은 무척 가난하게 살아 왔는데, 이 두 사람은 잘 살아 보자고 굳은 결심을 하고 가난을 이기기 위하여 피눈물나는 노력을 계속하여 마침내 부자가 되었다. 그들이 40대가 되었을 때는 횡성에서 제법 부자가 되었고, 50대가 되었을 때는 수 백석의 지주가 되어 품었던 꿈을 이루게 되었다.

회갑이 되어 두 사람은 자신들의 입지(立志)를 기념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롭게 하고자 산자수명(山紫水明)한 이곳에 정자를 세우기로 하고, 공사비를 두 사람이 반분하여 1937년에 완공하였다고 한다. 정자의 명칭은 김한갑의 아호(雅號) ‘운수(雲水)’와 이원식 아호 ‘청암(靑巖)’에서 한 자씩을 택하여 ‘운암정(雲巖亭)’이라고 하였다고 전한다. 운암정은 오늘날까지 횡성의 명승으로 많은 산책객이 끊이지 않고 있어 근면과 성실로 살아오고 또 땀흘려 모은 재산으로 사회에 이바지한 갸륵한 정성을 길이 간직하게 되었다. 이 정자는 단층 목조기와집으로 정면 3간, 측면 2간의 팔작집이다. 정자에는 1944년에 ‘운암정기(雲巖亭記)'가 걸려 있다. 운암정은 1984년 6월 2일에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