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한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물한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물한계곡

물한계곡

14.7 Km    57812     2024-05-14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충청북도 영동, 경상북도 김천, 전라북도 무주의 3도에 걸쳐있는 삼도봉과 북으로 석기봉, 민주지산, 각호산 등 해발 1,100~1,200m의 고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깊은 골을 만들었는데 이곳이 바로 물한계곡이다. 물이 하도 차가워서 한천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마을 상류에서부터 시작해 무려 20km나 물줄기를 이어간다.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황룡사에서부터 용소에 이르는 구간이 가장 아름답다. 여름이면 물한계곡은 많은 피서객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룬다. 또, 민주지산, 삼도봉, 각호산은 사철 등산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정상을 잇는 능선에는 각종 잡목과 진달래, 철쭉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어느 계절이든 장관을 이룬다. 물한리 종점에서 삼도봉을 향하다 보면 옥소폭포, 의용골폭포, 음주암폭포 등이 있고 장군바위를 비롯해 많은 소와 숲이 어우러져 더욱 시원하고 아름답다.

민주지산

14.8 Km    52301     2024-06-05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전라북도 최동북단에 위치하여 충청, 전라, 경상 삼도를 가르는 삼도봉을 거느린 명산이다. 민주지산(1,241.7m)은 추풍령 남서쪽 약 25km 지점에 있으며 산행의 기점은 정상의 동북쪽 방향인 한천마을과 남쪽 아래의 대불리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삼도봉, 석기봉이 명소이며, 석기봉 동쪽에는 원시숲과 화전민터가 있어 옛 주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고, 물한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1972년에 지은 황룡사가 있다. 석기봉과 삼도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은 봄이면 온통 산죽과 진달래가 군락을 이뤄 꽃산행을 즐기게 된다. 다른 산의 진달래가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는데 반해 이 곳 진달래는 능선을 따라 도열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한계곡을 끼고있어 심산유곡으로 아직도 때묻지 않은 계곡이 돋보이며, 각종 잡목과 진달래 철쭉 등이 꽉 들어차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옥소(玉沼) 응주암 의용곡폭포 등이 절경을 이루며, 삼도봉에는 충북, 경북, 전북 등 3도인이 모여 세운 3도봉 대화합탑이 있다.

물한계곡소나무펜션

물한계곡소나무펜션

14.8 Km    0     2023-10-11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6길 8-1

물한계곡 소나무 펜션 캠핑장은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 있다. 영동군청을 기점으로 약 33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난계로, 민주지산로, 물한계곡로를 차례로 거쳐 도착하는데 소요시간은 약 50분가량이다. 이곳은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는 물한계곡 옆에 있어서 한여름 캠핑을 하면서 계곡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바닥면이 자갈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6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5m이며, 사이트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은 소형견에 한 해 동반 입장할 수 있다. 캠핑장 인근에는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영동 화수루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손쉽다. 주변에 시골 토종닭 백숙 닭볶음탕을 맛볼 수 있는 식당도 있다.

맑은누리캠핑장

맑은누리캠핑장

14.9 Km    5     2023-06-28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로 1212

맑은누리 캠핑장은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 있다. 영동군청을 기점으로 약 32㎞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난계로, 민주지산로, 물한계곡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이곳은 영동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물한계곡에 있다. 여름철이면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캠퍼들이 많다. 캠핑장에 심은 나무가 천연 그늘을 드리워 따가운 햇살도 두렵지 않다. 파쇄석 6면과 데크 14면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0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파쇄석과 데크가 각각 가로 4m 세로 7m와 가로 2.6m 세로 3.6m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캠핑장 주변에 물한계곡, 민주지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물한계곡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있다.

일직식당

일직식당

15.0 Km    20208     2023-08-22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4-7
054-436-6027

깊은 산 중턱에 자생하는 산채, 버섯으로 음식을 만들어내는 산채 음식 전문점이다. 자연 능이버섯, 더덕, 송이, 두릅 등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식재료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한식을 맛볼 수 있으며 석쇠구이 또한 인기 메뉴이다.

서울식당

서울식당

15.0 Km    20055     2023-08-02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10
054-436-6121

소백산맥 마지막 기점인 황악산(해발 1111m)의 깊고 넓은 산자락에서 야생하는 송이버섯, 능이버섯, 더덕, 두릅, 산나무 등을 산채 자체의 향긋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인공조미료 사용을 최소화하여 미식가 및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30년간 산채요리 한 가지만 고집해온 향토음식 명소이다. 일찍이 ‘88국풍 대회 향토음식’ 경북 대표 참가, ‘KBS 서승현의 맛자랑 멋자랑’ 출연, ‘향토음식 모범업소’, ‘한국 전통음식 보존협의회 선정 맛있는 집’ 등 전국의 명소로서 소문난 음식점이다.

무주 무풍승지마을

무주 무풍승지마을

15.0 Km    75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길 61

무풍승지마을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이다. 무풍 승지 마을은 해발 고도가 높은 산간 지역의 특성을 살려서 고랭지 농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주요 특산물로 찰옥수수, 사과, 감, 호두, 매실, 송이, 표고버섯 등이 있다. 농촌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사과피자만들기,반딧불사과따기, 천연비누 만들기, 전통방식 두부 만들기,천연모기기피제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려되어 있다.

경동산채식당

15.0 Km    19766     2024-01-02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12-5
054-436-6029

경동산채식당은 50년 넘는 전통을 이어 온 산채요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식당이다. 제철에 나는 각종 산나물을 이용한 산채회, 무침을 기본으로 하는 건강한 밥상을 제공한다. 계절에 따라 봄에는 봄산채 종류, 가을에는 버섯 종류가 추가되어 기본 반찬이 변경된다. 최고 품질의 쌀로 밥을 짓고 신선한 재료에 장인의 손맛이 더해져 1979년 모범업소 1호로 지정되었으며, KBS 맛자랑 멋자랑에도 참가하여 1호 맛집으로 선정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제공 안심식당, 김천시가 인정한 향토음식맛집, 대표 음식점으로 선정되었고 식사 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겸하고 있다.

[백년가게]경복궁식당

[백년가게]경복궁식당

15.0 Km    7     2023-01-20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11-8
054-436-3353

손으로 빚은 핑거푸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나물들을 제공하는 한정식집이다. 석쇠 불고기, 더덕 구이, 조기, 누룽지 등 다채로운 밑반찬들을 만날 수 있고, 직지사 관광지 내에서 운영 중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관광지답게 계절 및 단체 예약 유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니 방문 전 연락을 하는 것이 좋다.

직지사

15.1 Km    44794     2024-05-13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

황악산 기슭에 있는 직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이다. 신라 눌지왕 2년(418) 아도화상이 세웠다는 설이 있으나, 사적비가 허물어져 확실한 내용은 알 수 없고 어떤 승려가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도리사와 함께 창건했다고 전한다. 그 후 선덕여왕 14년(645)에 자장이, 경순왕 4년(930)에는 천묵이 중수하고, 고려 태조 19년(936)에 능여가 왕의 도움을 받아 중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으나 광해군 2년(1610)부터 60여 년에 걸쳐 복구하였다. 직지사라는 이름은 황악산을 가리키며 저곳에도 좋은 절터가 있다하여 직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고려 초 능여스님이 절터를 잴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한 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조선시대에 학조가 주지로 있었고, 유정대사가 이 절에서 승려 생활을 시작했다. 대웅전을 비롯하여 1천구의 아기부처가 나란히 안치된 비로전(일명 천불전), 극락전, 응진전, 관음전, 남월료, 명부전, 약사전, 설법전, 만덕전, 조사전, 제하당, 명월료, 청풍료, 사명각, 범종각 등이 현존하는 건물이며, 1,000년 묵은 칡뿌리와 싸리나무 기둥의 일주문, 금강문, 사천왕문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2008년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과 그 내부의 수미단, 삼존불탱화가 있으며, 경내에는 통일신라시대의 석조약사여래좌상, 3층석탑, 비로전 앞 3층석탑 등이 있다. 현재 김천불교대학과 시민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2002년 주한 외국인 대사들을 초청해 전국 최초로 템플스테이를 공식 개최했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템플스테이 대표 사찰이다. 프로그램은 단시간 사찰 체험 프로그램부터 1박 2일간 사찰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와 2박 3일간 진행되는 수행형 템플스테이 및 휴식형 템플스테이가 있다. 또 방학에만 진행되는 학생 대상 템플스테이, 원어민과 함께하는 어린이 영어 템플스테이 등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