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안흥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횡성 안흥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횡성 안흥장

16.2 Km    0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로 27

안흥장은 3일, 8일로 끝나는 날에 열리며 횡성군 안흥면 290번지 일대에서 주요품목인 생활필수품, 식료품, 수산물, 농산물을 판다. 시장 초입의 뻥튀기를 만들어 파는 집은 제법 마당이 널찍하여 뻥 소리와 함께 고소한 옥수수 뻥튀기 냄새를 맡게 되면 아직도 훈훈한 인심이 남아있는 장터의 온기를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 마당에 줄을 세워 놓아둔 자루에는 그날 튀겨야 할 옥수수가 예전처럼 많지는 않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손님을 맞느라 분주하다. 동해안으로 넘어가는 영서 지방의 차량과 서울 경기를 비롯하여 전국 차량들이 안흥에서 쉬었다가는 관계로 식당업을 비롯하여 숙박업과 상업이 잘 되었으나 현재는 정시 시장도 상인들과 소비자가 크게 줄었다. (출처 : 강원도청)

흥법사지

16.2 Km    2361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

* 신라시대의 사찰터, 흥법사지 * 흥법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이었으나 지금은 없어졌고 사지에는 흥법사지 삼층석탑과 진공대사탑비의 귀부와 이수가 남아 있을 뿐이며, 사찰터 주변 일대는 농경지로 변했다. 고려사 세가 태조 23년조에 ''왕사충잠사수탑우원주영봉산흥법사친제비문''이라는 기록이 있다. 충잠은 진공대사의 속명으로 신라대 사람인데 당나라에 가서 수도하고 돌아와 고려 건국 후 태조의 왕사가 되었다. 태조 23년(940)에 입적하자 태조가 비문을 친찬하였다고 하였으나, 고려 초기에 이미 이곳에 흥법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흥법사지의 유물과 유적 * 흥법사지에는 국보 傳 흥법사 염거화상탑, 진공대사탑 및 보물 부석관, 보물 진공대사탑비 귀부 및 이수, 보물 흥법사지 삼층석탑이 있었으나, 이중에서 국보 傳 흥법사 염거화상탑, 진공대사탑 및 보물 부석관은 1931년 일본인들에 의해 강제로 일본에 반출되었다가 경복궁 경내로 옮겨졌으며, 2005.10 .28.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이 개소되면서 경내에 보관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흥법사지 삼층석탑과 진공대사탑비 귀부 및 이수만이 옛 자리를 지키고 있다.

면사무소앞안흥찐빵

면사무소앞안흥찐빵

16.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로 30

건물 벽에 사장님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그려진 '면사무소 앞 안흥찐빵'은 이름처럼 안흥면사무소 앞에 있다. 큼직한 그림과 달리 가게는 작고 소박하다. 매일매일 따끈한 찐빵을 만들어내고 있는 작업장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생방송오늘저녁, 6시내고향 등 많은 방송 출연 경력과 여러 차례 블루리본 서베이 선정 이력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이자 유일한 메뉴는 안흥찐빵이다. 쫄깃하고 얇은 찐빵 피 안에 앙금이 가득 들어 있다. 익히 아는 맛이지만 맛이 다르다. 포장 구입할 때는 집에 가서 쪄서 먹을 냉동된 제품과 바로 먹을 수 있는 따뜻한 찐빵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아다만

16.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로23번길 11
033-343-0002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떡볶이 전문점이다. 쫄볶이가 가장 대표적인 메뉴이며 여기에는 떡이 들어가 있지 않다. 떡과 쫄면을 함께 맛보고 싶다면 쫄떡볶이를 주문해야 한다. 이집에서 사용하는 쫄면은 일반적인 쫄면보다 면발이 굵고 식감이 매우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출처 : 강원도청)

천문인 마을

천문인 마을

16.2 Km    2365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월안1길

강원도 횡성 치악산의 끝자락 해발 650m에 자리잡은 천문인마을은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 속에서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주와 맞닿은 곳으로 광해 없는 밤하늘에서 수많은 별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국내외의 많은 아마추어 천문인들이 관측장소로 이용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천문가모임이나, 천체사진 동호회 및 학교 교사들의 관측과 연구의 고정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어린이 캠프, 가족 캠프등을 통해서 일반인들이 별과 우주를 접하는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별과 우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비디오, 슬라이드를 포함한 사진과 서적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계절별 별자리와 별자리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다. 14인치 대구경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하실 수 있고, 다양한 천체사진 또한 감상할 수 있다. 천문인마을은 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의 고향으로써 아마추어 천문인들에게는 최적의 관측장소로 일반인들에게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가슴 속에 간직할 수 있는 장소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차이원

16.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2로 35
033-345-3200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찹쌀탕수육이 가장 인기메뉴로, 일반 탕수육에 비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점심코스, 저녁코스, 세트메뉴 등이 구성되어 있다. 매운열짬뽕, 황제짬뽕, 굴짬뽕 등 짬뽕의 종류가 다양하다. (출처 : 강원도청)

한국통나무학교

한국통나무학교

16.2 Km    2003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월안길 88

통나무학교 내에는 모든 건물, 심지어 개집까지 통나무로 되어 있어 다양한 통나무집 전시장을 둘러보는 것보다 훨씬 생동감 있는 견학을 할 수 있다. 도시락을 준비해서 가족 나들이를 해도 좋고, 원한다면 전문가와 교육 및 건축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단, 교육이 실시되고 있을 때에는 교육에 지장이 있어 견학이 곤란하므로 미리 전화로 방문일자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통나무 체험과정은 10명 이상의 단체만 가능하며, 구성원의 특성에 따라 교육내용도 변경 될 수 있다. 식사는 자체해결하되, 숙소는 기숙사를 이용하며, 침구는 준비해야 한다.

소풍가는날펜션 오토캠핑장

소풍가는날펜션 오토캠핑장

16.3 Km    0     2023-10-13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 131

소풍 가는 날 펜션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위치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23㎞ 떨어졌으며, 자동차로 내토로, 북부로, 구학산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캠핑장이 계곡 바로 옆에 자리해 한여름 휴가지로 안성맞춤이다. 연중 쉬지 않고 운영하는 덕분에 동계 캠핑에도 제격이다. 예약은 현장을 비롯해 전화,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에는 일반캠핑장 14면, 카라반 전용 사이트 2면, 펜션 5개 동을 마련했다. 각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크기와 개수는 가로 4.5m 세로 8m 4면, 가로 7m 세로 8m 5면, 가로 7m 세로 10m 5면이다. 개별 화로대와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개인 트레일러 동반이 가능하다. 캠핑장 위치가 덕동계곡이라서 다른 여행지를 찾아 멀리 갈 필요가 없다. 계곡 주변에 음식점도 많아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새막골 캠프

새막골 캠프

16.3 Km    0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새막골길 72-115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새막골 캠핑장은 산과 강, 계곡으로 둘러싸인 조용한 캠핑장이다. 파쇄석 바닥에 나무 그늘이 많다. 일반 오토캠핑 사이트와 별도로, 이지 사이트라고 해서 타프, 텐트, 냉난방 용품이 포함된 사이트도 준비되어 있어, 텐트가 없거나, 초보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과실수들이 많아 제철 과일 따기를 해볼 수 있고, 옆에 계곡에서 물놀이나 낚시를 할 수 있다

용운사지 삼층석탑

16.3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용운사터에 석불과 나란히 서있는 고려시대 3층 석탑이다. 1973년 7월 31일 강원유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되었다. 탑 주변에서 ‘용운사’라 새긴 기와가 발견되어 절 이름을 알게 되었다. 신라 말기의 단아하고 섬세함과 고려 초기의 화려한 특징을 고루 갖추었다. 탑은 2층 기단에 3층의 탑신을 올리고 머리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기단 맨 윗돌 위에는 연꽃을 두른 두툼한 괴임돌을 두어 탑신의 1층 몸돌을 받치도록 하였다. 탑신의 몸돌은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새겼다. 지붕돌은 밑면에 4단의 받침을 두었으며, 낙수면의 경사는 느리고, 수평을 이루던 처마는 네 귀퉁이에서 살짝 들려 있다. 꼭대기에는 노반 위로 복발, 앙화, 보륜이 차례로 올려져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