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하늘풍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산하늘풍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산하늘풍경

수산하늘풍경

18.2Km    0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무학길 34

수산하늘풍경캠핑장은 소양강댐 안쪽 전국 최대 100만 그루의 자작나무가 한반도 지형을 이루고 있다는 수산리 초입에 있다. 물 맑고 산 좋다는 말 그대로의 수산리. 이 마을 학교 터에 조성되어 있다. 소양강댐 담수로 인해 이전해 왔던 수산분교가 69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1999년 폐교되자 마을 주민들이 공동체를 만들어 숙박시설과 캠핑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캠핑사이트는 학교 정문 옆 소나무 숲과 운동장 가장자리에 마련되어 있고, 학교 건물 안에 편의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박인환문학관

박인환문학관

18.2Km    7207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56번길 50

[목마와 숙녀]의 시인 박인환은 1926년 인제에서 태어나 31세라는 젊은 나이에 별이 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시인이다. 박인환문학관은 그의 삶과 작품을 소개하고 그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곳이다. 2009년에 개관한 문학관은 총 2층으로 건립되었으며 박인환 시인이 활동했던 서울 명동의 거리와 술집, 서점 등을 재현하고, 그의 작품과 사진, 편지 등을 전시하고 있다. 1층에는 박인환 시인이 주로 창작 활동했던 1945년~1948년 사이 서울 명동의 [마리서사] 주변 거리를 미니멀하게 재구성해 전시하고 있으며, 2층 전시실에는 주로 박인환시인의 문학세계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2층에는 산촌민속박물관으로 가는 연결 통로가 있어 함께 방문할 수 있다. 야외 문학관에는 시인의 거리와 책 읽는 목마, 시인의 품, 그 그리움에 대하여라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이외에도 박인환문학축제가 열리며, 박인환문학관 주위에는 "시인 박인환의 거리"를 조성해 놓아 시와 조형물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인제산촌민속박물관

인제산촌민속박물관

18.2Km    63763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56번길 50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인제군의 사라져 가는 민속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산촌민속 전문박물관으로서 2003년 10월 8일 개관하였다. 총 2층으로 건립된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외형이 비상하는 새를 기본 모티브로 하여 도약과 웅비의 정신을 상징하고 있다. 전시실은 총 2개로 제1전시실은 산촌 사람들의 삶과 믿음의 세계라는 테마로 산촌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풍경과 겨울맞이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제2전시실은 산촌 사람들의 애환과 여유라는 주제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식생활의 모습과 주거 형태 등을 전시하고 있다. 그 외로는 특별전시실, 박인환 문학관, 야외전시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산촌 문화의 생태와 문화를 엿볼 수 있고 사라져가는 산촌문화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옛것에 대한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백두대간이 숨겨놓은 숲과 계곡을 찾아서

백두대간이 숨겨놓은 숲과 계곡을 찾아서

18.2Km    1406     2023-08-09

인제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산골오지’다. 백두대간의 험준한 산세 속에 자리했으니, 사람들의 손을 덜 탄 순순한 자연이 많은 것은 당연지사. 하얀 빛깔의 곧은 몸매를 뽐내는 원대리 자작나무숲, 원시림 속에 흘러내리는 진동계곡은 인제의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준다.

인제재래식손두부

인제재래식손두부

18.3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로178번길 52-10

강원도 인제군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가까운 손두부 맛집이다. 인제에서 나는 콩만 사용하여 매일 두부를 만들어 요리에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손두부로 만든 짜박두부와 들기름 두부구이다. 아침 10시 오픈과 동시에 테이블이 다 차는 곳으로 백종원의 삼대 천왕을 비롯 여러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곳이다. 짜박두부는 찌개보다 국물이 적어 자박자박하고 칼칼한 양념으로 끓여 먹는데, 다른 반찬이 없어도 밥 한 공기를 비울 수 있다. 물론 기본 찬으로 강원도식 밥반찬들도 정갈하게 잘 나온다. 들기름 두부구이는 도톰한 손두부를 들기름으로 구워내는데 고소하고 건강한 맛이다.

호텔 스카이락

호텔 스카이락

18.3Km    0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39
010-6717-9986

호텔스카이락은 강원도 인제읍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여 인제 여행 및 출장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스탠다드 침대방을 제외한 객실에는 고사양 PC와 고데기를 비치하여 여행 편의성을 높였다. 호텔 앞쪽에 넓은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다. 로비 안쪽 스낵바에서는 토스트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인제 냇강마을

18.3Km    28557     2024-08-0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냇강마을안길 248

인제 냇강들꽃마을은 소양강 상류에 대암산자락과 맞닿은 곳에 있는 산촌마을이다. 오랜 선사시대부터 인류가 터를 잡고 살아온 곳으로 대나무가 무성하던 대터, 효자가 살던 소재골, 물이 돌아가는 도리촌, 뒷산이 말의 모습인 말거리, 삼척 김씨의 집성촌이었던 김장소 등 5개 소부락이 소양강 상류 지역인 인북천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숯가마, 민속놀이 등 전통문화자원을 계승하고 봄에는 들꽃체험, 농사 체험, 산촌 음식 만들기, 여름에는 물놀이와 함께하는 냇강체험, 가을에는 수확 체험, 겨울에는 민속놀이 등 계절마다 다양한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4계절 많은 즐거운 경험과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무당소 등 크고 작은 폭포와 자연경관이 천연 그대로 보존된 자연 생태체험의 산교육장이며 산천어, 열목어, 버들치 등 냉수 어종과도 만나게 되는 전국 제일의 청정지역이다. 고로쇠, 오미자, 산나물 등 특산물 장터에서 다양한 냇강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인제에는 가을꽃 축제, 황태축제, 빙어축제등 계절마다 다양한 축제들이 개최되며, 내린천, 방태산, 대청봉 등 주변 관광 명소도 많아 인제의 아름다운 경관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합강막국수

18.3Km    3447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291번길 15
033-461-0059

인제군 인제읍 내에 위치한 합강막국수는 메밀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고명으로 명태식혜가 올라간 비빔막국수가 대표적이다. 항상 최고의 재료만을 엄선하여 최고의 맛으로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모임, 회식, 계모임 등 각종 단체 모임을 가질 수 있다.

목공예 갤러리

18.3Km    0     2024-06-2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52

목공예 갤러리는 인제군에서 활동 중인 목공예가 18명이 함께 모여 만든 곳이다. 갤러리 겸 목공예 전시 판매장을 개관하여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행사에서 목공예 체험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개인 작업과 공동작업을 병행하며 초청 강의를 가지고, 작품에 대해 토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목공예의 대중화와 그 우수성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이곳은 현재는 인제 군민을 위한 곳으로 탈바꿈하였다. 각종 공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목공예 작가들뿐만 아니라 인제군 이름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갤러리에서는 단계별 목공예 상감기법이 설명되어 있어 제작 과정을 신기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인제 목기 아카데미 운영교실에서는 매주 어르신 목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감자네

감자네

18.5Km    1339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덕산로 84
033-462-5766

푸짐한 민물매운탕을 주메뉴로 하는 감자네 식당은 인제군에서 원통 방향 합강교 건너에 위치한다. 매운탕은 민물메기·잡고기·빠가사리 등 인제군의 청정지역에서 공급하여 조리하고, 별미로 흑돼지구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합강교를 지나서 바로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번지점프·슬링샷이 아주 가깝고 래프팅 협력업체가 있어서 편안하게 서비스 받으실 수 있다. 감자네는 민박을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여름철 레포츠와 맛있는 매운탕을 즐기기에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