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m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한지공원길 151
원주한지테마파크는 한지를 주제로 각종 전시, 교육 체험을 제공하며 한지문화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2011년부터 한지문화재단이 위탁운영을 맡아서 한지 관련 문화예술교육 실행과 한지 전문인력 양성, 해외문화예술교류, ‘원주한지문화제’라는 축제를 통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것은 시민과 함께 하는 한지가 현대와 어우러져 시민 문화예술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원주한지테마파크는 본관 건물과 야외공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은 한지역사실, 한지체험실, 아트숍, 작은도서관, 2층은 기획전시실과 80명이 사용 가능한 회의실이 있다.
7.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버들만이길 12
돈가스전문점으로 신선한 최상급 제주 흑돼지만을 사용한다. 얼리지 않은 전용 생빵가루를 사용해 바삭하지만 거칠고 딱딱하지 않는 맛을 내고 있다. 생과일과 채소 등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안432만의 소스를 만들고 있으며 합성 간장이 아닌 오로지 발효 간장만을 사용하며 늘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7.4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버들만이길 2-1
033-735-9066
본심오향족발은 원주에 위치한 족발·보쌈 전문점이다. 누린내가 적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족발을 한번 맛본 사람들은 계속 찾게 된다.
7.4Km 2024-08-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구로 367
033-764-9228
호반 닭갈비는 닭갈비 전문점으로 닭갈비와 닭내장을 메뉴로 하고 있다. 닭갈비나 닭내장에 치즈, 우동사리, 고구마 사리, 떡사리를 추가할 수 있으며, 날치알 볶음밥, 치즈 볶음밥, 볶음밥을 주문하여 볶아먹을 수 있다. 내부 좌석이나 주차장은 협소하지만 배달 주문이 가능하므로 집에서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7.4Km 2023-10-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토지길 3-10
033-762-8966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본가박대감은 왕갈비 구이 전문점이다. 남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소스, 매콤 달콤한 콩나물무침 그리고 시골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가 기본 세팅 메뉴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어 더욱 편리한 식사가 가능하다. 돼지 왕갈비 외에도 소 갈빗살도 맛볼 수 있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여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7.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토지길 9-5
토지옹심이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강원도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박경리문학공원 바로 옆에 있어 여행 중 들르기 좋은 식당이다. 감자옹심이를 칼국수와 같이 끓이거나 옹심이만 먹을 수 있고 비빔 막국수나 물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곁들임 메뉴로 감자전과 메밀전병이 있다. 매일 저녁 국내산 감자를 갈아서 수제 옹심이를 만든다. 야채나 양념장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직접 조리하고 있다. 상가 건물에 있지만, 상가 앞에 주차할 수 없고 박경리문학공원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주변의 이면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7.4Km 2023-08-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1534
033-764-0044
추어탕 전문점으로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가 돋보이는 집이다. 대복 추어탕만의 독특한 맛에 이끌려 단골들이 사계절 대복 추어탕을 찾고 있다. 순수 국내산 토종 미꾸라지와 국산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7.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방서길 46
우드와 라탄, 다양한 식물 인테리어로 동남아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이다. 24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저녁 시간에도 부담없이 찾을 수 있고, 저녁에는 따뜻한 조명이 분위기를 더해 낮과는 또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7.5Km 2024-07-2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만대로 17 매머드시티 무실 4차
감자와 똑같이 생긴 쫀득쫀득한 한입감자빵, 고구마와 똑같이 생긴 한입고구마빵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이 외에도 크림치즈페스츄리, 오믈렛 등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7.5Km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토지길 1
박경리문학공원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토지길1)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작가 박경리의 소설 혼이 담긴 공간이다. 박경리 선생은 통영에서 출생하였으나 원주에 대단한 매력과 애착을 갖고 이곳에 터를 잡고 많은 집필활동을 했다. 특히 소설 토지 4, 5부를 완성한 곳이기에 더 의미있는 장소라 할 수 있다. 박경리문학공원은 1989년 박경리 선생님의 옛집이 택지개발지구로 편입되어 사라지게 될 것을 염려한 문화계의 건의에 따라 한국토지공사의 시공으로 1999년 5월 완성되었다. 〔토지문학공원〕으로 불리다가 2008년 토지문화관과 명칭이 유사하여 탐방객의 혼란을 막기 위해 〔박경리문학공원〕 으로 불리게 되었다. 공원시설로는 작가가 생전에 손수 가꾸던 텃밭과 소설 토지 4부와 5부를 완성한 곳으로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옛집과 전체 5층 건물로 전시실과 자료실, 세미나실을 갖춘 박경리 문학의 집이 있다. 문학의집은 국내 유명 건축가가 설계하고 디자이너가 공을 들인 공간으로 2층에는 생전의 작가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과 유품이, 3층에는 소설 토지를 구체적으로 살필 수 있는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고 각종 문학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카페 1층은 공원 관리실과 느린 우체통 체험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층은 작가의 작품과 그림책을 포함한 다양한 서적을 비치하였다. 이외에도 평사리마당, 토지 2부의 주요 배경지였던 용두레벌, 작품 속에 어린이 등장인물인 홍이를 딴 어린이를 위한 공간인 홍이동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