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운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운채

운채

2.5Km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47
033-747-1993

치악산 자락에서 20여 년째 영업 중인 운채는 통나무집에서 편안하게 즐기시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토속음식을 주로 취급하며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요리를 한다. 주메뉴로는 도지사 지정 강원나물밥, 청국장과 곤드레밥, 감자옹심이 등이 있다. 원주시 대표 음식으로 선정된 뽕잎황태밥도 있다.

네파 상설점

네파 상설점

2.5Km    2024-04-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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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이티

피에이티

2.5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486 (단구동) 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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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관공원

단관공원

2.5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관공원길 63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 있는 공원으로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이 설치되어 있다. 축구장 바깥쪽으로 400m 길이의 육상트랙이 설치되어 있어 달리기나 걷기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족구장 옆에는 2013년 세워진 한국전쟁과 월남전쟁에서 숨진 원주지역의 참전 무공용사를 기리는 무공탑이 세워져 있으며,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조형물 '치악의 웅지'도 공원 내에 설치되어 있다. 공원 주변으로 아파트 단지가 많아 광장에서는 연주회, 벼룩시장 등이 열리기도 한다.

팬텀

팬텀

2.5Km    2024-06-2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나비허리길 23 (단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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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둘레길 1코스

2.6Km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동 99-5

꽃밭머리길로 불리며 국형사에서 출발하여 관음사와 원주 얼 광장을 경유하여 제일참숯에 도착하는 총 11.2Km에 이르는 길이다. 1코스가 펼쳐지는 행구동은 치악산 국립공원을 등지고 앉아 광활한 원주 벌을 내려다본다. 아름답고 조용한 지역으로 고려 말의 충신 운곡 원척선 선생의 얼이 숨 쉬는 곳이기도 하다. 코스 내에는 치악산의 소나무 숲속에 자리한 국형사와 관음사, 보문사, 연암사 등 고찰이 많으며 골짜기마다 환상적인 비경을 자랑하는 관광자원들이 때 묻지 않은 채 보존되고 있어 피선 및 휴식처로 사랑받는 곳이다.

장군본가

장군본가

2.6Km    2023-09-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로 53
033-765-3065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강원도의 산나물과 원주의 특산물인 당도 높은 복숭아를 접목시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였다. 그리하여 장군 본가에서는 다양한 장아찌와 복숭아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한우 모둠구이, 돼지왕갈비 등 다양한 구이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넓은 단독 주차장과 단체 및 개인 손님이 편안히 식사할 수 있는 개별 룸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신촌막국수

2.6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1325-16 (관설동)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 위치한 신촌막국수의 대표 메뉴는 막국수와 옹심이 메밀 칼국수이다. 옹심이의 재료인 생감자는 영월군 무릉도원면 농가에서 생산된 풍농감자라는 신품종 감자를 직접 산지에서 구매해 가져와 매일 100kg씩 직접 갈아 만들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담아냈다. 식당 내부는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도 여러 좌석을 두고 있지만 손님이 몰리는 식사 시간에는 대기를 해야 맛볼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단구점

롯데하이마트 단구점

2.7Km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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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형사

국형사

2.7Km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55

국형사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천연송림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사찰이다. 10세기 신라 경순왕 때에 무착대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당시는 고문암 혹은 보문암이라 칭하였다. 조선 태조 이성계는 동쪽의 산신에게 나라의 평화와 풍요를 기원하였으며, 해마다 원주, 횡성, 영월, 평창 고을의 원들이 모여 제향을 올려 ‘나라의 만사형통을 기원한다.’라는 의미에서 국형사라 하였다. 일설에는 조선시대 정종의 둘째 딸의 병이 이 절에서 백일기도를 한 뒤 완쾌되자 정종이 기뻐하여 절을 확장하고 절 이름을 국형사로 고쳤다고 한다. 1680년 폐사되었다가 1907년, 1945년, 1974년에 중수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관음전과 대방, 요사채와 주방뿐이다. 문화재로는 ‘보암당대선사영탑’이라고 쓰인 부도(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한 묘탑)와 그 옆에 파괴된 부도 1기가 있다. 또한 관음전 주변에는 봄과 가을에 제사를 봉행했던 제단 터가 남아있다. 1981년 제단을 복원하고 해마다 원주 지역 치악문화제 때 동악제를 복원,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