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약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전약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전약수

남전약수

14.4 Km    2125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남전리 산 145 일원

남전약수는 남면 남전리 국도변 양지바른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은 옛부터 쪽풀이 많아 쪽밭골로도 불리고 있는데 약수는 현재 이곳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에 의해 1969년 발견되었다. 이 약수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약수를 복용하고 배탈이 나았다고 알려지면서 계절을 가리지 않고 각지에서 관광과 소양호 낚시를 겸하여 찾고 있는데 약수에 설탕을 넣어 시판되는 청량음료 못지않은 맛을 나타낸다. 인근 지역의 계곡을 찾아 즐길 수도 있으며, 서울에서 인제 방면의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인제, 속초 방면 또는 설악산을 찾는 길에 잠깐 들려 약수의 맛을 즐기는 것도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화천에코스쿨 생태체험장

화천에코스쿨 생태체험장

14.5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비수구미길 972

화천에코스쿨 생태체험장은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 위치하고 있다. 화천댐이 생기면서 육로가 막혀 오지 중의 오지가 된 육지 속의 섬마을이다. 생태습지, 생태텃밭, 자가발전운동기구, 발효장, 야영데크를 갖추고 있다. 수세식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전기온수)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동전화는 KT만 가능하다. 오지자연을 체험하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다.

영동식당

영동식당

14.6 Km    1853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신남로58번길 17
033-461-6118

영동식당은 낙지전골과 찌개백반, 삼겹살, 해물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한식당이다.

물안마을

물안마을

14.6 Km    23097     2024-01-0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는 행정구역상 춘천이지만 화천이나 양구와 더 가까운 소양호 안쪽 마을로 이름도 [물안마을]이다. 이 마을은 해발 300~500m의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 마을로 사계절이 뚜렷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물안마을은 부귀리 벚꽃길이 입소문을 타면서 봄이면 벚꽃을 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부귀리는 해발고도가 높아 춘천 도심과 3~4도의 기온 차이가 나 춘천 시내 벚꽃이 모두 떨어져 꽃비가 내리고 새잎이 돋아난 후에야 피기 시작한다. 평균 10일 이상 늦게 핀다. 부귀리 고개 정상에서 물안 마을로 이어지는 1.2km 구간에서 벚꽃길을 볼 수 있다. 마을 주변에는 소양강댐, 청평사, 추곡약수터, 물안계곡, 오봉산, 부용산 등의 관광자원이 있다. 부귀리에서 삼막골로 넘어가는 고갯길에는 소양호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사계절 절경, 승호대에 들러 볼 것을 추천한다.

부귀리벚꽃길

14.7 Km    2     2023-12-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부귀리 마을은 춘천과 화천, 양구의 중간에 위치하며 춘천시내에서도 40~50분 정도 가야 만날수 있는 산간마을이다. 우리나라 내륙지방 중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가장 늦게 개화하는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의 벚나무가 초록으로 변해갈 때 이 곳의 벚나무는 늦은 방문객들을 기다려 주기라도 하는 듯 여전히 화사하다. 벚꽃길은 2.5km 가량되며 주차장은 따로 없다. 파란 봄하늘 사이사이로 점점이 눈꽃같은 벚꽃을 보는 감상은 도시에서 보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정감을 느끼게 해준다. 일상에 쫓겨 미처 벚꽃놀이를 즐기지 못한 이들에게 마지막 남은 선물상자같은 벚꽃명소이다. 부귀리벚꽃길에서 자동차로 15~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은하수 명소 건봉령 승호대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병풍산

병풍산

14.9 Km    5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화천군 간동면 도송리와 오음리에 걸쳐 있는 병풍산(796m)은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옛말을 체험하게 만드는 산이다. 처음 산 오름길이 비교적 험하고 힘들지만 일단 능선에 오르고부터는 자연이 만들어낸 귀한 선물을 받게 된다. 병풍산은 하루코스 산행지로 안성맞춤으로 산 맨 아래에서 출발해도 넉넉히 잡고 3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하산까지 4시간이면 충분하다.

남면생활체육공원

남면생활체육공원

14.9 Km    2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신남리

남면에 위치한 체육시설이다. 남면생활체육공원은 축구, 육상, 각종행사 등을 할 수 있는 운동장과 족구장, 체육관 등이 있다. 총 부지면적 10,434㎡이며, 필드면적은 7,140㎡이고 축구장 규모는 폭 68m, 길이 105m이며 수용인원은 1,500명이다. 각종 경기뿐 아니라 남면 면민한마음대회와 같은 지역행사와 축제가 개최되어 지역주민들의 문화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운동장 외에도 체력단련장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다 운동을 할 수도 있다. 주차장 앞에 있는 다목적광장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모여 운동할 수 있는 넓은 잔디구장이 있다. 남면체육공원에서 출발하는 인제둘레길도 시간 날 때 돌아보면 좋다.

직연폭포

15.1 Km    29390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장평리

직연폭포는 파로호로 흘러드는 수입천 하상에 발달한 높이 15m의 폭포이다. 방산면에 위치한 직연폭포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폭포로 가는 길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폭포를 조망하기에 좋다. 물줄기가 곧바로 떨어져 직연폭포라 부르게 되었으며, 주변에는 높이 약 20m의 암벽이 병풍을 둘러친 것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드러내고 있다. 폭포 아래에 위치한 직연소는 깊이가 20m나 되고, 붕어, 잉어, 메기, 꺽지, 버들치, 갈겨니 등 주로 물 맑은 하천, 호수 등에서 서식하는 어종이 많다.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러 찾는 인기 명소이기도 하며, 산책로와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방산수변공원, 양구백자박물관, 방산자기박물관, 두타연계곡, 백석산지구 전투전적비 등이 있다.

양구백자박물관

양구백자박물관

15.2 Km    21349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5182

평화로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조선 후기 왕실 백자 원료의 주요 공급처 중 하나였던 양구가 조선 후기 분원 백자와의 상호 관계가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6.25전쟁 이전까지도 요업이 계속되어 한국 근대 도자 산업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는 양구지역 백자 생산 역사 600년을 정립하기 위해 2006년 6월 27일 방산자기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이후 2012년 양구백자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양구백자박물관에는 양구 지역에서 출토된 도자기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양구 백자실, 현대 백자실, 영상실, 개방형 수장고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양구군 방산 지역의 백자가 전시된 양구백자박물관[구, 방산자기박물관]은 소장 작품들과 더불어 도침, 갑발 등의 요도구 등이 전시되어 방산 지역의 백자를 살펴볼 수 있고, 다양한 영상물을 통하여 방산 지역 백자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체험실에서는 전기가마, 가스가마, 장작가마 등을 갖추고 야외 및 실내 가마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흙을 만드는 방법과 성형, 그리고 가마에 직접 구워 자기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양구백토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양구백토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5.2 Km    0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5182

선캠브리아기의 편암과 편마암, 그리고 쥐라기 흑운모화강암이 기반암을 이루는 곳에 양구백토가 발달한다. 양구백토는 단층대와 일치하므로 단층운동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단층점토가 지표로부터 유입된 물과 반응하여 점토광물인 일라이트가 11~13% 정도를 이루는 백토를 형성하였다. 조선시대 백자의 백토 공급지로 사용되었으며, 태조 이성계 발원 사리구를 통해 고려 말기부터 양구 방산에서 백자가 만들어 졌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역사적 사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