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리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인리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인리낚시터

8.2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웅진리 332

소양댐의 건설로 생긴 소양호 주변의 낚시터로 계곡이 깊어 갈수위에는 넓은 지역이 드러나 만수 상태보다는 갈수 상태에서 매력있는 지역이다. 조황은 향어, 붕어, 잉어, 빙어 등이며, 골 자리를 노리면 장어낚시가 양호한 조황을 보인다. 가족 동반 또는 직장 단위로 찾았을 때는 드러난 풀밭 자리에 자리를 잡으면 된다. 봄~여름까지는 수심에 따라 2칸~2칸반 대를 사용하며 가을에는 수온이 낮아짐에 따라 서식지가 깊어져 2칸~4칸대를 사용해야 한다. 주변 명소로는 양구선사박물관,제4땅굴,을지전망대,통일부양구북한관,팔랑폭포,직연폭포,후곡약수터, 마을관리휴양지(천미계곡,월명계곡,웅진계곡, 광치계곡,두무계곡(수입천), 낚시터(소양호,파로호),양구팔랑민속관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상무룡리낚시터

8.4Km    2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상무룡로 786-18

파로호 상류지역 낚시터로써 자연과 잘 어우러져있으며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고 있는 낚시터다. 계곡지의 특성으로 시원하고 수질이 깨끗하며 아이들 물놀이도 가능하다. 양구 소재의 상무룡리 낚시터는 일반인들이 자주 찾지 않는 곳이어서 더욱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고, 천해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양구 시내에서 파로호를 끼고 상무룡리로 넘어가는 산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전국 최강의 경치를 자랑한다. 해마다 장마가 끝나고 파로호의 수위가 만수위가 될 시기엔 강원도 오지인 파로호 상류에 있는 상무룡리 낚시터를 찾는다. (출처 : 강원도청)

위러스틱

8.5Km    0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남면 광치령로1794번길 240
033-481-9640

광치자연휴양림 입구 쪽에 위치한 위러스틱 카페는 도로에서도 조금 산 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다. 도로와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만큼 조용하고 한적하다. 이곳에서는 수제청을 넣어 만든 에이드와 꿀을 넣어 직접 만드는 주스를 맛볼 수 있다. 건강한 재료에 자연스러운 단맛이 더해져 맛보는 이를 기분 좋게 만든다. 음료 외에도 샐러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광치자연휴양림

8.7Km    33147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가오작리

광치자연휴양림은 해발 800m의 광치계곡을 따라 위치한 숲속의 휴양지이다. 다양한 폭포와 계곡을 형성하고 있고 울창한 원시림과 함께 양구와 인제, 원통을 연결하는 광치터널을 통해 동해안을 찾는 이동로로서 사계절이 아름답다. 양구군은 수도권 관광객의 유치 및 지역주민과 도내 이용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자연휴양림을 개장하였다. 산림문화휴양관, 어린이 놀이터, 족구장, 숲속 모험시설,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장애인도 불편 없이 휴양림 곳곳을 다니며 산림욕을 할 수 있도록 무장애 나눔길도 완비되어 있다. 자연과 시설을 잘 조화시켜 놓은 곳으로, 계곡에서의 물놀이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숲속의 집과 카페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면서 다양한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주차비는 무료이며, 입실 시간은 오후 2시, 퇴실 시간은 다음날 오전 11시이다. 광치 계곡을 따라 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이 있다.

약수골 캠프촌 오토캠핑장

약수골 캠프촌 오토캠핑장

8.7Km    0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약수터길 28

약수골 캠프촌 오토캠핑장은 강원도 양구군 동면에 자리했다. 중앙고속도로 춘천 IC로 빠져나와 배후령 터널을 시작으로 황강터널까지 거치면 닿는다. 잘 정비된 시골길을 따라가다 오른쪽으로 가면 오토캠핑장이며, 위쪽으로 더 올라가면 숲 속 캠핑장이다. 오토캠핑장은 산에 둘러싸여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캠핑장 곳곳에 나무와 해바라기 등 다양한 수목이 식재되어 있다. 오토캠핑장 9면 사이에는 해먹을 설치할 수 있는 기둥을 마련되어 있고, 사이트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 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캐러밴 7대가 배치되어 있고,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외부 공간에는 그늘막 아래로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했다. 매점을 겸한 관리소에서는 캠핑에 필요한 용품을 판매하며 대여도 가능하다.

후곡약수터

9.2Km    23960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후곡리

후곡약수터는 양구군 동면 후곡리 대암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약수터로 위장병 치료 약수로 유명한 곳이다. 이 약수는 철분과 불소가 많이 들어있고 탄산가스가 풍부하여 위장병에 특효가 있으며,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후곡약수터는 6.25 동란 중 파괴된 것을 후에 보수하였다. 인근보다 1m 정도 깊은 곳에 위치한 약수정에는 두 개의 샘이 나란히 있으며, 철분 성분으로 인하여 바닥이 붉게 물들어 있다. 약수터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약수골 캠프촌 숲속캠핑장

약수골 캠프촌 숲속캠핑장

9.2Km    2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후곡리 299

약수골 캠프촌 숲속캠핑장은 양구에 있는 캠핑장으로 약수골 캠프촌은 오토캠핑장과 숲속캠핑장 두 개가 운영되는데, 사이트까지 차량이 올라가지 못하는 불편이 있지만, 깊은 숲 속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숲속캠핑장 쪽이 오히려 인기가 많다.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면서 불멍을 하고 별을 보기 좋은 감성 캠핑장이다. 총 26개의 사이트가 있고, 소형 4m x 4m, 중형 4m x 6m 대형 5m x 8m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산속이지만 데크석이라 텐트 설치는 쉬운 편이다. 양구는 여름에도 밤이면 기온이 아주 낮아져 미리 두꺼운 옷과 침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두무리산촌생태마을

두무리산촌생태마을

9.3Km    0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 산12

양구군 남면 두무리는 두무동 고개와 소양강 상류에 둘러싸여 있는 전형적인 산촌마을이다. 40년 전인 1973년 소양강댐이 건설되면서 두무리와 붙어있는 인제군 남면 관대리 일원에 물이 차게 됐고 두무리는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오지 중의 오지로 손꼽히게 됐다. 청정 자연이 마을을 품고 있다 보니 이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과 산채 등도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두무리에서는 주로 고추, 수박, 곰취, 오이 등이 생산 판매하고 있다.

수입천(하천)

10.3Km    27141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건솔리

양구군에 위치한 하천으로 전체 34.8km에 이르며 사시사철 많은 물이 흐른다. 수입면 청송령에서 발원하여 문등리와 방산면 건솔리, 송현리, 장평리, 현리, 금악리, 오미리를 우회하여 파로호로 흘러들어간다. 하천 구간이 길며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해 여름철 피서지로도 알려져 있다. 하천 곳곳에는 기암괴석이 넓게 자리하여 천혜의 자연경관도 지니고 있다. 봄철에는 하천 변에 밀집하여 자생하는 물철쭉꽃이 수를 놓은 듯 피어나는 보기 드문 광경을 만날 수 있다. 장평리에 위치한 직연폭포는 수입천 물줄기가 곧바로 떨어진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수입천에는 특산종의 희귀어종인 어름치, 천연기념물 황쏘가리가 서식하고 있다.

오미마을

오미마을

10.5Km    17494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4818

국토의 정중앙 강원도 양구. 예로부터 도자기 가마터가 유명했던 깨끗하기로 소문난 방산면, 그 방산면의 마지막 산골 마을, 양구 오미마을이 있다. 금강산에서 발원한 수입천이 앞으로 흐르고 백두대간 정맥을 병풍처럼 둘러싼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에 바로 오미마을이 있다. 여우가 발견될 정도로 청정한 송서울 계곡과 수입천, 파서탕의 깨끗한 물이 흐른다. 사시사철 자연과 인간의 조화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생태마을이다. 오미마을에서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고 청와대에도 납품하고 있는 친환경 향미(밥을 하면 구수한 향이 진하여 이른바 누룽지 쌀이라고도 함)와 마을 방앗간에서 갓 짜낸 들기름, 참기름의 구수한 맛, 토종벌이 사계절 피어나는 꽃에서 채취한 토종꿀의 단맛, 곰취, 씀바귀 등의 산채 나물의 쌉싸름한 맛, 청정 산골의 가을 햇볕으로 말린 태양초 고추의 매운맛, 마을 뒷산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산딸기, 오디, 머루의 신맛. 이렇게 구수한 맛, 단맛, 쓴맛, 매운맛, 신맛의 다섯 가지 맛, 오미(五味)를 오감(五感)으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