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재골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제소재골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제소재골야영장

인제소재골야영장

17.3Km    0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냇강효자길 366

소재골 야영장은 군사지역인 원통에 있다. 원통에서 서화리 쪽 칠성 고개를 넘어 왼쪽 인북천 상류로 들어가야 한다. 군사보호 구역이라 오랫동안 청정지역으로 보전되어 있는 곳이다. 그 때문에 소재골 야영장은 깨끗한 천혜의 자연과 함께하고 있다. 캠핑장 바로 앞에 있는 계곡에는 성인과 어린이가 따로 즐길 수 있는 높이의 물막이를 따로 설치하고 넓은 가림막을 덮어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 두었다. 사방으로 높은 봉우리가 막고 있어 다른 곳보다 일찍 해가 지지만, 모닥불을 피우고 밤하늘의 별과 달을 구경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샤워실에는 샴푸와 바디워시가 마련되어 있고,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도 이용할 수 있다.

일미장

일미장

17.3Km    19492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88번길 1
033-461-2396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 45년 넘게 운영해 온 전통 있는 업소로 국내산 한우만을 엄선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생갈비와 꽃등심이 가장 인기가 많다. 한우뿐 아니라 국내산 한돈도 판매하고 있다. 그밖에 식사류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만 이용 가능한 점심특선메뉴 한우불고기 백반과 두루치기 백반이 있다.

짜릿한 모험레포츠를 즐기자!

짜릿한 모험레포츠를 즐기자!

17.3Km    3133     2023-08-16

강원도 인제는 레포츠의 천국이다. 내린천 리프팅은 고전에 속한다. 국내 최초로 조성된 스캐드다이빙을 비롯해 짚트랙, 번지점프 등 도전해볼 레포즈가 기다리고 있다. 인제 읍내에 들어서면 거대한 타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로 50.2m에 이르는 스캐드 타워가 있는 인제나르샤파크다. 이곳에서 다양하고 엑티브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해산전망대

해산전망대

17.3Km    5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산11-7

해가 떠오르는 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해산은 해발 1194m의 높이를 가진 아름다운 산이다. 다른 이름으로 일산(日山), 호랑이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민간인통제구역에 자리한 탓에 예전에는 여행객들의 출입이 통제되었으나 현재는 누구나 가볼 수 있다. 해산에 있는 해산전망대에서는 지척에 자리 잡고 있는 파로호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속호수마을

산속호수마을

17.3Km    1868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호음로 806

화천에서 깊은 산속으로 굽이굽이 돌아가는 도로를 힘겹게 넘어서면 저 멀리 파로호의 멋진 풍경을 품어 안고 있는 동촌마을이 나타난다. 마을 어디를 가도 파로호의 탁 트인 넓고 시원한 모습이 언제나 눈에 들어오는 정겹고 고요한 호수의 마을이다. 동촌마을은 앞에는 파로호가 있고 마을 뒤로는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산세 깊은 산이 자리 잡고 있는 좋은 조건의 관광지이자, 동시에 맑은 민물고기가 잡히고 산을 뒤덮은 산나물들이 가득해 다양한 농촌체험이 가능한 팜스테이 마을이다. 동촌마을 뒷산에는 체험 가족이 직접 만들어 토종 흑돼지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숯가마 체험관이 있다. 산 중턱 깊숙이 두 채의 황토 방과 함께 위치한 숯가마 체험관은 숯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속에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산속 숙박시설이다. 또 녹색농촌 체험관에서는 막국수 만들기의 모든 과정을 직접 해볼 수 있는데 시설과 재료들이 갖춰져 있어 가족과 단체 관광객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 밖에도 파로호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펜션과 민박집이 많고, 장승 공원과 호숫가에 위치한 드넓은 운동장은 단체로 혹은 가족끼리 찾아온 이들에게 좋은 쉼터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 호수에서 망중한을 즐기며 하는 낚시와 표고버섯 채취, 오디 따먹기, 두부와 막국수 만들기, 산나물 채취, 옥수수 따기, 느릅나무 채취, 산메기와 개구리 잡기 등 계절과 밤낮으로 다양한 체험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다. 산세가 험준하고 인적이 드문 등촌마을은 얼마 전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마을로 또한 유명한 곳이다. 이에 착안해 매년 가을에는 동촌리 호음 고개에서 호랑이 고개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호랑이 고개 축제는 멸종돼 가는 호랑이 등 한국의 야생동물들을 보호하고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지켜가자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 주요 행사로는 호랑이 조각 만들기, 호랑이 옷 갈아입히기, 호랑이 페이스 페인팅, 호랑이 사진전 등이 열리고 있다.

인제 아리캠핑장

인제 아리캠핑장

17.4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광치령로 306

인제 내린천 인근의 캠핑장으로 인제 내린천, 대암산 용늪 및 심적습지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근교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 뿐아니라 내린천 계곡에서 레포츠, 습지 탐방 등을 즐길 수 있다.

인제성당

17.4Km    0     2024-08-3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225번길 12

인제성당은 인제군에 있는 춘천교구 소속의 가톨릭 천주교회로 2019년 2월 14일에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교시설이다. 주위에 향교와 개신교 교회, 절이 위치하고 있는 종교 중심지에 자리잡고있다. 한국전쟁 이후 미군의 원조를 받아 38선 이북 강원 서북부에 설립된 최초의 성당이다. 휴전 이후 1954년 6월 26일 본당 설립이 이루어졌는데, 전쟁 직후 인제읍 내 건물이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에서 인제읍 가장 높은 장소인 현재 위치에 건립되어 인제군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인제성당은 한국전쟁 당시 포격으로 상부구조가 파괴되어 기존에 남아 있던 건물의 콘크리트 기초를 그대로 이용하여 건축하였다. 특히, 본당과 사제관을 하나의 건축물로 축조한 방법은 동시대 기타 성당 건축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로 인제성당만의 중요한 건축적 특징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 성당 내부는 소박하고 아담하다. 제단 뒤는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아름다운 빛이 들어와 제단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예수 고난 14처 그림들이 제단 좌우에 걸려있어 기도 시 예수그리스도의 발자취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인제성당에서는 1986년에 양로원을 설립하여 홀로 계신 할머니들을 무료로 모시고 있고,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의 수녀님들이 기도하고 봉사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인제향교

17.5Km    3267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231번길 14

인제향교는 인제군에 있는 향교로,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운 공립교육 기관이다. 조선 태조 7년(1398)에서 태종 7년(1407) 사이에 세운 것으로 추측하나 정확한 연대는 알려지지 않았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광해군 2년(1610)에 다시 지었고, 이후 몇 차례 옮겨졌다. 1930년에 대홍수로 대성전, 명륜당, 동재·서재 등이 모두 유실되어 4년 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그 뒤 한국전쟁으로 대성전을 제외한 향교의 건물 대부분이 불에 탄 것을 대성전을 고치고, 명륜당을 다시 지었으며 내삼문과 동재·서재, 삼문루를 다시 지었다. 현재 인제향교의 주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삼문루 등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명륜당은 향교의 강당으로 학생들이 수업을 듣거나 시험을 보는 곳이었다. 향교의 운영은 전교1명과 장의 수 명이 담당하고 있다. 인제향교는 현재도 봄과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또한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한문강습을 실시하고 있다. 인제중학교와 인제성당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산책하며 선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박인환문학관

박인환문학관

17.5Km    7207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56번길 50

[목마와 숙녀]의 시인 박인환은 1926년 인제에서 태어나 31세라는 젊은 나이에 별이 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시인이다. 박인환문학관은 그의 삶과 작품을 소개하고 그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곳이다. 2009년에 개관한 문학관은 총 2층으로 건립되었으며 박인환 시인이 활동했던 서울 명동의 거리와 술집, 서점 등을 재현하고, 그의 작품과 사진, 편지 등을 전시하고 있다. 1층에는 박인환 시인이 주로 창작 활동했던 1945년~1948년 사이 서울 명동의 [마리서사] 주변 거리를 미니멀하게 재구성해 전시하고 있으며, 2층 전시실에는 주로 박인환시인의 문학세계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2층에는 산촌민속박물관으로 가는 연결 통로가 있어 함께 방문할 수 있다. 야외 문학관에는 시인의 거리와 책 읽는 목마, 시인의 품, 그 그리움에 대하여라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이외에도 박인환문학축제가 열리며, 박인환문학관 주위에는 "시인 박인환의 거리"를 조성해 놓아 시와 조형물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백두대간이 숨겨놓은 숲과 계곡을 찾아서

백두대간이 숨겨놓은 숲과 계곡을 찾아서

17.5Km    1406     2023-08-09

인제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산골오지’다. 백두대간의 험준한 산세 속에 자리했으니, 사람들의 손을 덜 탄 순순한 자연이 많은 것은 당연지사. 하얀 빛깔의 곧은 몸매를 뽐내는 원대리 자작나무숲, 원시림 속에 흘러내리는 진동계곡은 인제의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