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댐(화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화의댐(화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화의댐(화천)

평화의댐(화천)

17.2 Km    23338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3481-18

북한의 금강산 댐 건설에 따라 수공 및 천재지변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의 성금으로 1986년 공사에 착수, 1989년 1단계로 완공하였다. 국민 성금 639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666억 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했으나 금강산댐의 위협이 부풀려졌다고 알려지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 2002년 댐 높이를 높여 2차 공사를 시작해 2005년 10월 증축공사를 마쳤다. 평화의 댐 주변에는 물문화관, 세계종공원, 비목공원과 안보관, 상설 야외 공연장 등이 있다.

* 높이 : 125m / 총 길이 : 601m / 최대 저수량 : 26억 3,000만 톤

물안마을

물안마을

17.2 Km    23097     2024-01-0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는 행정구역상 춘천이지만 화천이나 양구와 더 가까운 소양호 안쪽 마을로 이름도 [물안마을]이다. 이 마을은 해발 300~500m의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 마을로 사계절이 뚜렷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물안마을은 부귀리 벚꽃길이 입소문을 타면서 봄이면 벚꽃을 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부귀리는 해발고도가 높아 춘천 도심과 3~4도의 기온 차이가 나 춘천 시내 벚꽃이 모두 떨어져 꽃비가 내리고 새잎이 돋아난 후에야 피기 시작한다. 평균 10일 이상 늦게 핀다. 부귀리 고개 정상에서 물안 마을로 이어지는 1.2km 구간에서 벚꽃길을 볼 수 있다. 마을 주변에는 소양강댐, 청평사, 추곡약수터, 물안계곡, 오봉산, 부용산 등의 관광자원이 있다. 부귀리에서 삼막골로 넘어가는 고갯길에는 소양호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사계절 절경, 승호대에 들러 볼 것을 추천한다.

산속호수마을

산속호수마을

17.3 Km    1868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호음로 806

화천에서 깊은 산속으로 굽이굽이 돌아가는 도로를 힘겹게 넘어서면 저 멀리 파로호의 멋진 풍경을 품어 안고 있는 동촌마을이 나타난다. 마을 어디를 가도 파로호의 탁 트인 넓고 시원한 모습이 언제나 눈에 들어오는 정겹고 고요한 호수의 마을이다. 동촌마을은 앞에는 파로호가 있고 마을 뒤로는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산세 깊은 산이 자리 잡고 있는 좋은 조건의 관광지이자, 동시에 맑은 민물고기가 잡히고 산을 뒤덮은 산나물들이 가득해 다양한 농촌체험이 가능한 팜스테이 마을이다. 동촌마을 뒷산에는 체험 가족이 직접 만들어 토종 흑돼지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숯가마 체험관이 있다. 산 중턱 깊숙이 두 채의 황토 방과 함께 위치한 숯가마 체험관은 숯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속에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산속 숙박시설이다. 또 녹색농촌 체험관에서는 막국수 만들기의 모든 과정을 직접 해볼 수 있는데 시설과 재료들이 갖춰져 있어 가족과 단체 관광객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 밖에도 파로호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펜션과 민박집이 많고, 장승 공원과 호숫가에 위치한 드넓은 운동장은 단체로 혹은 가족끼리 찾아온 이들에게 좋은 쉼터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 호수에서 망중한을 즐기며 하는 낚시와 표고버섯 채취, 오디 따먹기, 두부와 막국수 만들기, 산나물 채취, 옥수수 따기, 느릅나무 채취, 산메기와 개구리 잡기 등 계절과 밤낮으로 다양한 체험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다. 산세가 험준하고 인적이 드문 등촌마을은 얼마 전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마을로 또한 유명한 곳이다. 이에 착안해 매년 가을에는 동촌리 호음 고개에서 호랑이 고개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호랑이 고개 축제는 멸종돼 가는 호랑이 등 한국의 야생동물들을 보호하고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지켜가자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 주요 행사로는 호랑이 조각 만들기, 호랑이 옷 갈아입히기, 호랑이 페이스 페인팅, 호랑이 사진전 등이 열리고 있다.

인제호텔(INJE HOTEL)[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인제호텔(INJE HOTEL)[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3 Km    2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87번길 4
010-5215-1551

강원도 인제읍에 자리한 인제호텔은 다양한 고객층을 고려하여 일반실, VIP실, 대형 온돌실, 특실 등 여러 타입의 객실을 마련했다. 객실 외부에도 공용샤워장이 있다. 1층에 한식당이 있고, 로비에는 무료 팩스와 음료, 라면 자판기, 정수기, 전자레인지를 설치했다. 원두커피는 상시 제공한다. 인제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까워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이 쉽고, 인제산촌미속박물관, 인제하늘내린센터 등은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짜릿한 모험레포츠를 즐기자!

짜릿한 모험레포츠를 즐기자!

17.3 Km    3132     2023-08-16

강원도 인제는 레포츠의 천국이다. 내린천 리프팅은 고전에 속한다. 국내 최초로 조성된 스캐드다이빙을 비롯해 짚트랙, 번지점프 등 도전해볼 레포즈가 기다리고 있다. 인제 읍내에 들어서면 거대한 타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로 50.2m에 이르는 스캐드 타워가 있는 인제나르샤파크다. 이곳에서 다양하고 엑티브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일미장

일미장

17.3 Km    19492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88번길 1
033-461-2396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 45년 넘게 운영해 온 전통 있는 업소로 국내산 한우만을 엄선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생갈비와 꽃등심이 가장 인기가 많다. 한우뿐 아니라 국내산 한돈도 판매하고 있다. 그밖에 식사류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만 이용 가능한 점심특선메뉴 한우불고기 백반과 두루치기 백반이 있다.

부귀리벚꽃길

17.3 Km    2     2023-12-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부귀리 마을은 춘천과 화천, 양구의 중간에 위치하며 춘천시내에서도 40~50분 정도 가야 만날수 있는 산간마을이다. 우리나라 내륙지방 중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가장 늦게 개화하는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의 벚나무가 초록으로 변해갈 때 이 곳의 벚나무는 늦은 방문객들을 기다려 주기라도 하는 듯 여전히 화사하다. 벚꽃길은 2.5km 가량되며 주차장은 따로 없다. 파란 봄하늘 사이사이로 점점이 눈꽃같은 벚꽃을 보는 감상은 도시에서 보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정감을 느끼게 해준다. 일상에 쫓겨 미처 벚꽃놀이를 즐기지 못한 이들에게 마지막 남은 선물상자같은 벚꽃명소이다. 부귀리벚꽃길에서 자동차로 15~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은하수 명소 건봉령 승호대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소양호(인제)

소양호(인제)

17.4 Km    25880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원남로 133

충주호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인 소양호는 1973년 높이 123m의 소양댐이 완공되면서 조성되었다. 강원도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에 걸쳐 있는 소양호는 [내륙의 바다]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한강 하류에 위치한 수도권 지역의 핵심 수자원이다. 소양호의 면적은 약 70㎢이고 유역면적은 2793㎢에 이르며 총저수량은 약 29억 톤이다. 드문드문 떠 있는 섬 사이로 가두리 양식장과 향어· 송어·잉어·뱀장어·빙어 등 50여 종의 담수어가 사는 호수 주변의 계곡에서는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소양강 둘레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시적 자연과 빼어난 강변 풍경을 간직하고 있어 고요하게 심신을 정화하는 힐링 걷기로 제격이다. 소양강 둘레길은 외길이라 길을 잃을 염려가 없다. 또 길을 따라 걸으면서 보이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인 살구미 마을, 강변 옆의 한적한 밭, 강변의 물 흐르는 소리와 함께 걷는 숲길, 돌탑 길과 서낭당까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둘레길이라고 할 수 있다. 소양호에서는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있다. 소양호 유람선을 타고 호수경관을 둘러볼 수 있으며, 소양호에서 청평사까지 유람선을 타고 가는 여행도 할 수 있다. 청평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된 절로 대웅전과 미륵전이 국보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곳이다. 소양호를 둘러보며 물고기 모양의 인공섬, 소양강댐 연혁이 적힌 담수비, 소양강 처녀상, 소양강댐 건축기념비 등 다양한 조형물들을 함께 조망할 수 있다.

대암산 용늪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7.4 Km    25049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월학리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산 170번지 일원에 위치한 용늪은 ‘하늘로 올라가는 용이 쉬었다 가는 곳’이라는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큰 용늪(30,820㎡), 작은 용늪 (11,500㎡), 애기 용늪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발 1,280m 하늘아래 맞닿아 있는 우리나라의 유일 고층습원(高層濕原)이며, 세계적으로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지형으로 생태적,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용늪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이탄습지(泥炭濕地)이다. 이탄층이란 식물이 죽어도 채 썩지 않고 쌓여 스펀지처럼 말랑말랑한 지층의 일종으로 용늪에는 평균 1m에서 1.8m 정도 쌓여있다. 용늪이 산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어 1년 중 170일 이상이 안개에 싸여있어 습도가 높고, 5개월 이상이 영하의 기온으로 춥고 적설기간이 길어 식물이 죽어도 짤 썩지 않고 그대로 쌓여 ‘이탄층’이 발달하였다. 용늪은 1966년 비무장지대의 생태계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후 현재 천연기념물 제246호(1973.7.7 지정), 생태·경관보전지역(1989.12 지정 / 2011.3 해제), 습지보호지역(1999.8 지정), 산림유전자원보호림(2006,10 지정)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1997년 3월 대한민국 1호 람사르 협약 습지로 등록되었다. 이곳에 자생하는 식물들과 퇴적층을 연구하면 식생의 변화 과정, 자연의 변천사는 물론, 나아가 한반도의 기후변화까지도 알 수 있는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 같은 자연습지이다. 대암산 용늪 생태탐방은 서흥리 탐방코스와 가아리 탐방코스로 2가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로 신청하여 출입 허가를 받아야 탐방을 할 수 있다.

정원식당

정원식당

17.4 Km    1501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삼팔선로 2115
033-461-5080

정원식당은 강원 인제군 남면에 위치하고 있는 한식당으로 오리요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오리한방수육, 두부전골, 토종닭요리, 삼겹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