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들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들녘

들녘

11.0 Km    1558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작압길 183
033-732-5992

강원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들녘은 오크밸리에서 15분, 간현관광지, 기업도시 5분 거리에 위치한 식당이다. 아늑한 분위기와 정갈한 음식들이 일품인 곳이다.

원주양궁장

원주양궁장

11.0 Km    1     2023-11-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원문로 1231

원주 양궁장은 원주시 문막읍 11만 9,463㎡ 부지에 조성된 양궁장으로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 시설을 갖추고 있어 양궁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문막IC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우수한 인접성으로 전국 양궁인들의 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2023년에는 양궁 국가대표 후보선수 등 50여 명이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원주양궁장을 방문했으며 2022년 아시아대륙 11개국이 참가한 아시아양궁연맹(WAA) 아시아 양궁 챌린지 대회가 원주양궁장에서 개최된 바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국내.외 대회와 국가 대표 평가전 및 전지훈련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원주양궁장은 단체를 대상으로 대관이 가능하며 국가 또는 시가 주관/주최 하는 행사나 체육진흥을 위하여 필요한 각종 경기대회 및 행사, 각급학교에서 주관하는 행사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 직장 및 동호인 등 다수인이 참여하는 행사 순으로 대관 신청을 받고 있다. 이용이나 대관 신청, 안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동서울레스피아

동서울레스피아

11.1 Km    1516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평석화로 236
033-732-3700

동서울레스피아는 효과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협동심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지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 주어 조상의 숨결을 느끼고 전통을 사랑하는 정신 등 예의바른 청소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는 수련원이다. 콘도 등의 숙박시설과 골프, OL 체험, 양궁, 서바이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그 외에 대운동장과 아트광장, 대강당 등의 부대시설이 있어 청소년의 체험과 교육의 장소로 좋은 곳이다.

동서울레스피아 골프장

동서울레스피아 골프장

11.1 Km    17672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평석화로 236

송강 정철 선생이 예찬한 섬강이 코스를 휘감아 흐르고, 멋진 클럽하우스와 함께 섬강너머 병풍처럼 둘러쳐진 수군산과 함께 어우러진 골프장은 자연미를 최대한 살리는 코스로 조성되어 있다. 초급자는 물론 싱글 골퍼들에게도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재미있는 코스로 설계되어 있다.

원주옻칠기공예관

11.2 Km    2     2023-12-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142

원주옻칠기공예관은 옻 전문 공예관이다. 옻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사용해 온 천연도료로 온도와 습도에 의해 변질되지 않으며 살균력이 강하고 인체에 무해함은 물론, 은은한 아름다움으로 제기나 교자상, 함, 가구 등의 귀한 물건에 주로 사용되었다. 원주시는 품질 좋은 옻나무가 많이 자란다는 지역적 특색에 더해 1968년 중요무형문화재 나전칠기 기능보유자인 김봉룡 선생이 이곳 원주 태장동에 정착하면서 옻칠기공예문화도시로 거듭나게 되었다. 2001년 4월 완공한 이곳은 1층에는 생활칠기판매장인 [옻칠기점방]이 있으며 교자상과 수저, 소나무 도마 등의 물건들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세계에서 유일한 옻 카페 [죽간칠서]가 있다. 죽간칠서는 무료로 운영되며 삼베 옻칠한 합판 석벽과 참나무 마룻바닥에 테이블과 의자, 컵까지 모두 장인들이 5개월 동안 옻칠한 공을 들여 완성한 카페이다. 2층에는 옻 공예품을 비롯해 옻이 예술로 광범위하게 경지를 넓힌 멋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관과 옻칠체험공간인 [칠전], 공방 [천지도]가 있다.

산사랑글램핑

산사랑글램핑

11.4 Km    0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127-1

치악산국립공원 1급수 계곡에 위치한 글램핑장이다. 푸른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새말IC에서 5분 거리로 접근성도 좋다. 인근관광지로 치악산, 간현관광지, 구룡사, 박경리 문학공원 등 강원도 명소 여행도 즐기기 용이하다.

돼지문화원

돼지문화원

11.4 Km    2494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송정로 130

아주 오래전부터 다복의 상징으로 여겨진 돼지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서민들의 배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채워주는 우리 생활 속에 아주 가깝게 자리 잡고 있는 동물입니다. 이러한 돼지를 음식으로 만이 아닌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설립한 장소가 "돼지문화원" 입니다. 돼지문화원은 전국 최초로 돼지를 컨셉으로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 숙박, 교육, 쇼핑 공간을 갖춘 멀티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어른들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히 꾸며진 공간입니다.

돼지문화원카라반

돼지문화원카라반

11.4 Km    0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송정로 130

돼지문화원은 돼지를 사육하여 기르는 1차산업, 생산된 비육돈 원료를 이용하여 제조.가공하는 2차산업, 가공된 식품을 유통.판매.체험.관광서비스하는 3차산업 그리고 이 모든것을 배우고, 즐기며, 체험하게 하는 공간이다. 문화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카라반캠핑까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태종대(횡성)

태종대(횡성)

11.4 Km    1847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태종로 287

태종대는 강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이방원의 스승이었다. 운곡은 태조가 고려를 전복시키고 조선을 세우고 또한 그의 아들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 다툼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든 관직을 거부하고 개성을 떠나 이곳 강림리에 은거하고 있었다. 험한 산골이었던 이곳에 방원이 임금으로 등극하기 전인 1415년 옛 스승인 운곡을 찾아 다시 관직에 앉히고 정사를 의논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강직하고 절개가 곧았던 운곡은 방원과의 만남을 꺼려 일부러 치악산 골짜기로 몸을 숨겨 만나 주지 않았다. 방원이 자기를 찾아다니는 것을 안 운곡은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는 노파에게 자신을 찾는 사람이 오거든 횡지암 쪽으로 자신이 갔다고 일러 주라고 신신당부를 하고는 운곡은 반대 방향으로 피신했다. 방원은 노파가 가르쳐 주는 곳으로 스승인 운곡을 찾았으나 끝내 운곡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당시 방원이 머물던 곳을 ‘주필대’라고 불러오다가 나중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하자 ‘태종대’로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태종이 임금이 되어 다시 운곡을 부르자 차마 어명을 어길 수 없던 그는 상주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는 대궐에 들어가 태종의 형제간 살육의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해 무언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또한 임금인 줄 모르고 거짓을 아뢰었다가 나중에 그분이 지엄하신 임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노파는 죄책감에 자신이 빨래하던 바위 아래 소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후 이 노파가 빠져 죽은 소를 사람들은 ‘노고소’라 불렀으며 이곳 마을에서는 매년 이 노파에 대한 제를 올렸다고 한다. 부근에는 방원이 만나지 못한 스승을 향해 돌아가면서 예를 갖춰 절을 했다는 ‘배향산’이 있고 임금님의 수레가 넘었다는 ‘수레넘이’ 고개가 부근에 있다. 그리고 치악산 기슭에는 운곡이 머물렀던 ‘변암’이 그 당시 대쪽같던 운곡의 굳은 절개를 오늘의 우리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

소롯길

소롯길

11.4 Km    23737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457
033-763-4071

치악산 상원사로 오르는 길, 매표소를 지나 작은 개울을 건너면 길 이름처럼 소롯 길이 나무 사이로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다. 황토와 돌로 축대를 쌓고 벽을 올린 뒤 너와로 지붕을 얹은 강원도 산골의 너와집 풍경 그대로다. 카페 겸 식당으로 이용되지만 주로 음식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 소롯길은 식당이라기보다는 시골집에 내려온 듯한 푸근함이 있는 곳이다. 식당 안을 살펴보면 한쪽은 툇마루와 안방 문간방이 있는 어엿한 집 형태이고 한쪽은 나무가 깔린 넓은 홀에 벽난로와 화목난로가 나란히 놓여있고 오래된 피아노와 풍금이 하나씩 놓여있다. 주변은 갖가지 옛 물건들로 치장되어 있다. 또한 카페의 바깥 풍경도 온통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바로 아래의 집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이 집은 음식 맛이 반이요, 분위기 맛이 반이라고들 한다. 그렇다고 음식 맛이 떨어지는 건 결코 아니다. 산채비빔밥은 깔끔하고 담백한 게 일품이고, 돌솥밥도 꽤 훌륭하다. 무공해 재료만으로 지은 밥에 다섯 가지의 반찬과 된장찌개가 곁들여진다. 이외에 술안주 겸 반찬으로 나오는 도토리묵 야채무침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여기에 손으로 빚은 칼국수는 이 집의 특별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