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동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동식당

영동식당

17.8Km    1853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신남로58번길 17
033-461-6118

영동식당은 낙지전골과 찌개백반, 삼겹살, 해물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한식당이다.

유촌리 파로호 느릅마을

유촌리 파로호 느릅마을

17.9Km    47     2023-08-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로 923-15

파로호 느릅마을은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로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인간 본연의 내면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자연마을이다. 자연경관을 태고의 본 모습으로 이어 가고자 온 주민이 노력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믿을 수 있는 신의를 중요시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을이다.

리빙스턴교

17.9Km    0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

리빙스턴교는 인제군 인제읍 덕산리에서 합강리를 잇는 다리이다. 길이 150m, 폭 3.6m의 아이빔에 붉은 페인트를 칠한 목제 난간으로 세워진 생소한 이름의 리빙스턴교에는 한국 전쟁 당시의 가슴 아픈 사연이 전해져 온다.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중공군의 5월 총공세 속에 인제지구 전투에 유엔군으로 참여했던 리빙스턴 소위는 6월 10일 인제 북방 2㎞ 지점에서 매복해 있던 적군에게 기습을 받아 덕산리까지 밀리게 되었다. 설상가상 폭우로 강물이 불어나 적의 총탄 세례를 막을 길이 없어 대부분의 군사들이 전사하였고 리빙스턴 소위마저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마지막 가는 길에 리빙스턴 소위는 강에 다리가 없어 일어난 일에 대해 통탄한 마음으로 이곳에 다리를 놓아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6.25 전쟁이 끝나자, 고 리빙스턴 소위의 배우자는 한국을 방문해 남편의 유지를 받들어 다리 건설에 필요한 기금을 희사했고, 1957년 12월 4일 리빙스턴 다리가 준공되었다. 이후 목제 시설의 노후화로 1970년 12월 육군 207 공병단이 당초 리빙스턴교보다 상류지점인 위치에 길이 148m, 폭 7m의 콘크리트 새 교량을 가설한 뒤 리빙스턴교라고 명명해 리빙스턴 소위의 정신을 이었다. 인제군은 리빙스턴 교량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고 안보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 보수공사에 착수하여 2015년, 리빙스턴교는 붉은색 상판 구조물을 통해 다리의 면모를 되살리고 시가전·진지전을 형상화한 포토존과 전망·휴게시설, 파고라 공원 등을 갖춘 새로운 역사관광명소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합강막국수

17.9Km    3447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291번길 15
033-461-0059

인제군 인제읍 내에 위치한 합강막국수는 메밀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고명으로 명태식혜가 올라간 비빔막국수가 대표적이다. 항상 최고의 재료만을 엄선하여 최고의 맛으로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모임, 회식, 계모임 등 각종 단체 모임을 가질 수 있다.

파로호(화천)

파로호(화천)

18.1Km    35619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배터길 36-8

파로호는 화천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인공 호수로 1944년 화천댐을 완공하면서 생겼다. 파로호는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상상 속의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대붕의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대붕호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광복 이후에는 북한에 속했던 지역이였으나 한국전쟁 때 되찾아 이를 치하하기 위해 이승만 전 대통령이 화천을 직접 방문해 깨트릴 파(破)자와 오랑캐의 노(盧)자를 써서 파로호(破盧湖)라고 이름을 지었다.

파로호 자전거길로 시작하는 생태여행

파로호 자전거길로 시작하는 생태여행

18.1Km    3882     2023-08-08

화천에는 아름다운 산과 강이 어우러진 자전거 코스가 있다. 숨은 길은 찾고, 끊어진 길은 잇고, 사라진 길은 되살려 만들어진 이 길은 가장 편안하게 자연을 만끽하기 최적의 길로 주변의 볼거리도 풍부하다. 주변에는 산천어 월드파크, 아쿠아틱 리조트, 서오지리 연꽃단지 등이 있어 이 길을 가면서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코스가 될 것이다.

남면생활체육공원

남면생활체육공원

18.1Km    2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신남리

남면에 위치한 체육시설이다. 남면생활체육공원은 축구, 육상, 각종행사 등을 할 수 있는 운동장과 족구장, 체육관 등이 있다. 총 부지면적 10,434㎡이며, 필드면적은 7,140㎡이고 축구장 규모는 폭 68m, 길이 105m이며 수용인원은 1,500명이다. 각종 경기뿐 아니라 남면 면민한마음대회와 같은 지역행사와 축제가 개최되어 지역주민들의 문화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운동장 외에도 체력단련장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다 운동을 할 수도 있다. 주차장 앞에 있는 다목적광장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모여 운동할 수 있는 넓은 잔디구장이 있다. 남면체육공원에서 출발하는 인제둘레길도 시간 날 때 돌아보면 좋다.

도솔산 해병대전투전적지

18.2Km    2940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도솔산 일대는 해안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해발 1,148m의 험준한 산악 지대로 고지가 중첩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연중 이상기후가 계속되는 지대이며, 특히 여름에는 안개가 한치 앞을 분간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1951년 6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공산군이 고지 점령을 위해 이 일대를 점령하고 있는 미 제2사단을 압박 하였고, 미군은이를 막지 못하고 후퇴하였다. 미군을 대체하여 국군 해병대 제1연대장 김대식 지휘 아래 도솔산지구 공격을 감행했으나, 북한군의 반격이 완강하였고, 지형적으로 불리한 국군은 유엔군의 포격지원과 공군지원을 받아가면서 일진일퇴 공방전을 전개했다.결국 국군은 6월 19일 해병대를 중심으로 돌격작전을 감행하였고, 밤을 틈탄 돌격전과 육박전이 성공하여 승리를 거두었다.

이렇듯 도솔산과 대우산 일대에서 6월 4일부터 7월 20일까지 50일 동안 해병대는 악전고투 하면서 대규모 산악전을 승리로 이끌다가 미해병 제2사단 제3연대에 인계하고 7월 17일 강원도 홍천으로 이동했다.이 전투로 우리 해병대는 "무적해병"이라는 휘호를 얻게 되었다. 그 후 이 해안 분지의 북서쪽 능선에서 제4땅굴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지금은 도솔산 정상에 이 때 산화한 넋을 추모하기 위한 도솔산 해병대 전투전적비를 세웠는데, 민간인출입 통제선 이북에 위치하여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으나, 해안분지에서 일대의 산악을 바라볼 수 있다.강원도와 해병대사령부, 양구군에서는 매년 도솔산 점령일에 맞춰 도솔산 전적문화제 행사가 치러지고 있으며, 도솔산전적비 순례와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

돌집야영장

돌집야영장

18.2Km    0     2024-07-2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춘양로 777-9

돌집야영장은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 위치하고 있다. 강원도 춘천에서 더 가까운 야영장은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으로 넓은 공간에서 조용하게 힐링하기 좋다. 파쇄석 7개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겨울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화천, 환타스틱 ‘딴산유원지’ 힐링 여행

화천, 환타스틱 ‘딴산유원지’ 힐링 여행

18.2Km    44     2023-08-09

울창한 산과 산천어와 수달이 사는 고장, 화천은 힐링 여행지다. 딴산유원지는 산이라기보다 섬같이 물가에 떠 있는 작은 동산으로 산그늘과 강물이 시원해 쾌적한 쉼터로 사랑받는다. 평화의 댐 아래 파로호의 맑고 깊은 물에는 붕어, 메기, 쏘가리 등 민물고기가 많아 화천 토속어류생태체험관을 들러보면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칠성전망대에서 북한을 바라보며 분단의 아픔은 잊어버리고 평화와 통일을 꿈꾸는 시간도 화천에서 누릴 수 있는 힐링이다.